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 하남시청에서 ‘중소기업 규제발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기업 성장과 도약을 발목 잡는 경영·인력·환경·인증·입지 등 모래주머니 규제혁파를 위해 개최됐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조주현 중기부 차관 △이정원 국무조정실 제2차장을 비롯해 산업부‧환경부‧고용부‧국토부 등 규제관련 부처 실‧국장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를 포함해 총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 규제완화를 위한 △산업단지 규제개선 △외국인 고용규제 개선 △폐기물관리법·개별법 이중처벌 적용 완화 등 12건의 현장건의와 △계획관리구역 내 건폐율 상향 △품질인정제도 개선 등 13건의 서면건의 등 총 25건이 이뤄졌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새 정부가 출범하고 곧바로 기업 현장과 소통하며 어느 때 보다 강한 규제개혁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규제혁신을 통해 정부는 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기업혁신성장을 유도할 수 있다”며 “조만간 중기중앙회 전 임직원이 전국의 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구체
넷마블은 지난 6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기후변화대응·친환경건축물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는 설계 단계부터 건축과정까지 친환경 건축물을 표방했다. 건물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연료 전지 시스템, 지열 시스템을 활용해 전체 에너지 소비량의 17.27%를 충당하도록 설계됐다. 넷마블은 자연 생태적 기능을 보존하기 위해 신사옥 건설 시조경면적, 공개공지 및 생태면적률을 법적 요구사항 이상의 공간을 확보했다. 친환경 출퇴근 문화 조성을 위해 약 260대의 자전거를 보관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친환경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수도·우수조를 이용한 물 사용량 감축으로, 입주 후 5개월만에 32만L 용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가시광선은 투과시키고 적외선은 반사시키는 고성능 ‘로이복층유리’를 사용해 열 에너지 소비량을 낮췄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2021년 12월 ‘ESG 경영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 ‘We Entertain, Support, and Grow together’의 ESG 비전과 철학을 담은 최초의 보고서를 발행한 바…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77조원, 영업이익 14조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0.85%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0.94%, 영업이익은 11.38% 증가했다. 지난 5일 기준 시장 전망치 평균(컨센서스)은 매출 77조2000억원, 영업이익 14조7000억원 수준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1%, 17%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으나 시장 전망치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73조9800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이후, 지난해 4분기 76조5700억원, 올 1분기 77조7800억원 등으로 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6일 화훼, 과수, 채소, 도시농업, 미래농업 등 원예 분야 ‘시험연구사업 중간 진도관리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원예 분야 시험연구 수행 22개 세부과제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농기원은 이번 결과를 수렴해 연말 결과 평가에서 품종 출원, 영농 활용, 정책 제안, 시범 사업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원예육종 분야는 분자육종 방법을 기반으로 한 잿빛곰팡이병 저항성 장미 품종 육성, 경기도 적합 복숭아, 체리, 딸기, 수국의 신품종 육성연구 추진 상황 등을 평가했다. 분자육종은 전통 육종 기술에 분자생물학을 접목한 최신 기술로, 원하는 품종을 빠르게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다. 도시원예 분야에서는 아쿠아포닉스(Aquaponics, 물고기와 작물을 함께 길러 수확하는 방식) 표준모델·매뉴얼 개발과 농가 현장 실증, 경기도 치유농업 모델 개발과 도심지 낙엽의 재활용 기술 개발, 신(新) 소득 아열대작목으로 커피 재배 기술과 도시 열섬 감소에 적합한 그린커튼 연구 등을 평가했다. 미래농업 분야에서는 식물공장에서 생산된 토마토 묘(苗)의 적합 배지 선발과 고추냉이 채종(採種) 기술 확립,…
전 세계 경기 침체로 텍사스유가 100달러 선이 붕괴했지만, 국내 유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8.93달러(8.2%) 떨어진 9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5월 중순 이후 거의 두 달 만이다. 국제유가 하락은 경기 둔화로 인한 경기 침체 가능성이 커지며 에너지 수요도 위축될 것이란 예측 때문이다. 국제유가 내림세가 국내로 반영되기까지는 약 1~2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7월 말쯤 국내유가는 안정세를 찾을 전망이다. 6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리터당 2155.55원으로 전날 대비 1.63원 하락했다. 경기지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이보다 높은 2117.35원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 하락에 대해 한국주유소협회 경기도회는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배럴당 111.07달러로 전날보다 소폭 올랐고, 정제해서 만든 제품가격을 봐야 정확한 유가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선 제품가격이 내려가고 있어 미비
2023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결정되자 편의점 점주들이 ‘심야할증제’ 도입과 주휴수당 폐지를 요구하며 반발에 나섰다. CU, GS25, 이마트24, 세븐일레븐 가맹점주(경영주)협의회로 구성된 전국편의점가맹점주협의회(전편협)는 지난 5일 회의에서 편의점 본사에 심야 할증제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편협은 본사와 협의해 심야(가맹사업법 시행령 기준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또는 오전 1시부터 6시까지)에 물건의 가격을 인상해 판매하겠다는 입장이다. 심야할증 도입 관련 논의는 편의점 각사의 가맹점주(경영주)협의회가 본사와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전편협은 정부에 주휴수당 폐지도 요구할 방침이다. 전편협은 "최저임금위원회가 정한 2023년도 최저임금은 9620원으로, 편의점주들이 지급하게 될 임금은 주휴수당을 포함해 시간당 1만 1544원이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더는 버티기 어렵다"라며 "고물가, 고유가, 고금리, 고임금의 4중고를 겪고 있는 편의점주들의 현재와 미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 전편협은 이 외에도 담배 가격의 약 74%를 차지하는 세금 부분 카드 수수료도 정부가 부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편협에 따르면 담배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남부지역본부(본부장 윤한필)는 6일 수원남부소방서 남부119안전센터와 협조 속에서 재난훈련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직원들에게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기완강기 사용법, 각종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교육했다. 윤한필 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의 안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누군가의 가족, 동료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경기지역본부는 6일 안산시와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LH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하고자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사업의 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주거복지사업을 선도해가는 LH경기지역본부가 안산시와 함께 자립을 희망하는 지역 내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보다 안정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보유 매입임대주택을 지역수요맞춤형으로 안산시에서 선정한 자립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에 제공한다. 안산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입주자모집 절차를 통해 8세대를 선정하고 입주지원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각종 생활서비스를 지원한다. 탈시설을 희망하는 장애인에 대한 안정적인 주거지원과 정책적 배려가 부족한 현실에서 LH와 안산시는 이번 ‘안산형 발달장애인 지원주택’협약이 장애인 복지증진과 더불어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최초로 선정된 8가구뿐만 아니라 향후 지역 내 발달장애인의 자립 희망수요가 있을 경우 본 협약의 내용에 근거하여 지속적으로 임대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LH와 안산시는 서명한 협약사항을 구체화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과 6일 ‘기후변화 대응 벼 신품종 개발 및 디지털 육종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외부 전문가와 농기원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 경기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양평 ‘참드림’ 쌀 브랜드화 생산단지 및 국립식량과학원 연구 현장 견학 등을 진행했다. 세미나 주제는 6가지로 최해춘 한국쌀연구회 회장이 ▲기후변화 대응 벼 재래종을 이용한 경기미 육성 전략, 소은희 국립종자원 농업연구관이 ▲경기미 신품종 육성·보급을 위한 벼 특성 조사와 품종 성능 심사, 박향미 국립식량과학원 연구관이 ▲Indel(삽입-결실) 마커(marker) 이용 벼 여교배(戾交配) 육종 활용 방안, 김탁순 백학쌀닷컴 대표가 ▲경기미 신품종 브랜드화를 위한 가공·신유통 사례 등을 발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여러 전문가와 계속 소통하고 협력해 경기지역 특성에 맞고 재배하기 쉬운 기후 변화 대비 벼 품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환경부,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표면처리업계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박평재 한국표면처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우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사 등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표면처리조합과 중기중앙회가 중소기업 환경규제 이행을 위한 자가진단시스템 도입을 건의했고, 환경부가 이를 적극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체결됐다. 업무협약을 통해 도입될 예정인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은 13개 이상 환경법령 및 규제이행 사항과 관련된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법령 개정에 따른 주기적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도입하는 중소기업들은 화학물질, 오염물질 배출정보 및 관련 시설 정보를 입력하면 법령 기준 준수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고, 법령규제 준수사항을 검색하거나 이행·점검사항 보고서도 바로 출력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환경규제 위반여부를 자율·자동적으로 모니터링하고, ESG 경영 성과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환경안전통합관리시스템은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