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공적 연금제도인 노란우산의 가입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차세대 노란우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노란우산 시스템 구축은 변화하는 금융IT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고객 제출서류 간소화, 다이렉트 업무 환경 구축, 본인 인증수단 확대 등 고객 편의 기능이 개선된다. 특히 이번 차세대 노란우산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기존에 직접 제출해야 했던 5종의 실물서류를 제출하지 않고도 청약 및 공제금 지급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표준 연계방식 적용, 업무시스템 전면 개편, 대량 이체방식 개선 등을 통해 가입채널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 기반도 마련했다. 노란우산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시스템 구축으로 노란우산 고객의 업무 편의와 처리 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노란우산은 중기중앙회가 운영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감독하는 소기업·소상공인의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 자금 마련을 위한 공제제도다. 노란우산은 2007년 출범 이후 15년만인 2022년 5월 재적가입 160만명, 부금 19조원를 돌파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1년의 계도기간으로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던 전월세 신고제의 본격 시행이 재차 연기될 것으로 전망된다. 18일 국회 및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달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연장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월세 신고제는 2020년 7월 말 통과된 임대차 3법 중 하나로 보증금이 6000만원이 넘거나 월세가 3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과 임차인이 의무적으로 계약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제도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지난해 6월 1일 전월세 신고제를 처음 시행하면서 이달 말까지 1년간 미신고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 기간을 운영해 왔다. 그러나 신고제 시행 이후 전월세 신고 건수는 증가했지만, 전체 거래 건수에 비해 여전히 신고가 누락되는 부분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임대인들은 전월세 거래를 신고하면 임대소득세 등 과세를 우려해 신고를 연기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계도 기간이 연장되지 않을 시 당장 6월부터 누락된 계약 건을 찾아 과태료를 부과해야 하는데 이 역시 막대한 행정력이 요구돼 부담으로 이어진다. 이에 정부는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을
배달의민족 임직원들이 실시하는 사회봉사 활동에 식당 사장님들에 이어 라이더들까지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주)우아한형제들은 지난 17일 사내 봉사활동인 ‘우아한땀방울’에 배민 사장님은 물론 라이더도 50여명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아한형제들 임직원 19명과 함께 송파구에 사는 독거 어르신 200명에게 도시락과 손편지 등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는 배민 임직원과 라이더, 사장님의 ‘협업’ 속에 진행됐다. 배민 프렌즈(배민아카데미에서 공부하는 사장님들의 모임) 사장님들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배민아카데미 쿠킹스튜디오에서 정성들여 도시락을 만들었다. 만들어진 도시락에 라이더들은 손편지를 써서 동봉했고, 배민 임직원들은 꽃을 포장해 함께 넣었다. 이렇게 만들어진 ‘꽃편지 도시락’ 200개를 라이더들과 배민 임직원들이 함께 나서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식재료 등 도시락 제작 등에 들어가는 제반 비용은 배민이 부담했다. 도시락을 받을 어르신은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생활비 부족, 주거 환경 등으로 제때 끼니를 챙기기 어려우신 분들로 선정했다. 이날 라이더로부터 도시락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마음써서 맛있는 음식을 주니
삼성전자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함께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를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시네마 스위트 with 삼성 더 프리미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객실 패키지는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패밀리 디럭스 스위트 룸에 더 프리미어와 전용 롤러블 스크린을 설치해 특별한 시네마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0.2cm(130형)까지 구현하는 초대형 화면과 4K 고화질로 몰입감 넘치는 홈 시네마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빔 프로젝터다. 특히 객실에 설치되는 더 프리미어 9시리즈는 색의 3요소인 R(Red)· G(Green)·B(Blue)를 각각 표현해주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탑재해 정확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며 최대 2800 안시루멘(ANSI Lumen) 밝기를 구현해 한낮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으며 스마트 TV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더 프리미어 전용 롤러블 스크린은 더 프리미어를 켜면 아래에서 위로 자동으로 스크린이 펼쳐지며, 주변 빛은 차단하고 프로젝터
삼성전자가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스마트폰 악성 앱 설치를 차단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한다. 해당 보안 솔루션은 공식 앱스토어 등 공인된 경로가 아닌 방식으로 설치되는 앱의 악성코드를 사전에 감지하고 사용자에게 알림을 제공한다. 보이스피싱에 악용된 이력이 확인된 앱의 설치를 차단하는 것은 물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앱을 설치할 경우에는 경고 또는 차단 알림을 팝업으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사용자는 출처 미확인 앱 목록을 확인하고 각 앱에 대한 제어 옵션을 직접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보안 솔루션을 적용한 뒤 설정모드에서 ΄생체 인식 및 보안΄→΄출처를 알 수 없는 앱 설치 항목΄에서΄모두 허용 안 함΄을 선택하면 출처 미상의 앱 설치를 원천 차단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Security팀 신승원 상무는 “보이스피싱을 유도하는 악성 앱은 개인정보 유출 뿐만 아니라 전화 가로채기에 활용되는 등 더욱 지능화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보안 위협을 최소화해 사용자들이 안심하고 갤럭시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중 ΄갤럭시 S21΄ 및 ΄갤럭시 S22΄ 시리즈 국내 사용자를 대상으로…
내달 입주를 앞둔 김포한강지구 범양 레우스 라세느 아파트가 하자투성이에도 불구하고 관계자들과 기관은 서로 책임을 전가한 태도로 일관해 비판을 받고 있다. 해당 사업장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1894-9번지에 조성되는 김포한강신도시 마지막 공동주택으로, 2020년 8월 분양 공고돼 오는 6월 말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입주예정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임시 방문에서 무수한 하자를 발견하고 공사 중단 요구에 나섰다. 우선 협의회는 최초 분양 당시 공개한 모형과 실제 시공된 문주가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주장하며 재시공을 촉구했다. 해당 문주는 경비실과 근린생활시설(상가)의 창을 3분의 1씩 가리고 있어서 보행로의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 특히 문주에 가려진 경비실은 출입·출차 등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시야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다. 여기에 고인물로 인한 외부 갈라짐이 발견됐고 콘크리트 타설 및 미장 불량 등으로 철근이 그대로 노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세대 내 계단 난간은 분할돼 있어 모델하우스 시공 사례와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마저도 낙하 위험이 있고 나사가 노출돼 어린아이에게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 외에도 세대 내…
정부가 최근 경유 가격 급등에 따른 화물 업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을 확대한다. 17일 기획재정부는 이달 초부터 시 행중인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의 기준 가격을 6월부터 기존 리터당 1850원에서 1750원으로 100원 내린다고 밝혔다. 또 지급 기한도 7월 말에서 9월 말로 연장한다.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은 기준 가격을 초과하는 금액의 절반을 정부가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조치를 통해 화물차와 버스, 택시 47만여 대와 연안 화물선 1300대 등의 경유 가격 부담이 리터당 50원 줄어든다. 현재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경기지역 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79.82원으로 지난 11일부터 6일째 휘발유 가격(17일 기준 리터당 1967.21원)을 역전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앞으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도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본부(본부장 고광재)는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 안전체험교육장 제 21호 인정서를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안전체험교육장 인정제도’는 근로자들의 안전 경각심 고취를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산재예방 교육장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시설‧인력‧장비현황, 이용 편의성 등을 갖추고 공단의 종합 심사와 인증을 받아야 한다. 산재예방 교육장으로 인정을 받으면 사업장에서 해당 안전체험교육 이수 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연간 정기 교육시간을 2배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연면적 857㎡ 이상 규모로 산업안전구역을 포함한 총 4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접체험장치(11종), 가상체험장치(1종), 이론교육장치(1종) 등 총 13종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고광재 경기본부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사고예방을 위한 최신 체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교육효과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을 계기로 더 많은 경기지역 근로자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
이종욱 신임 조달청장이 취임 이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다. 중기중앙회는 2019년,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동조합 활성화 및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강화, 창업·벤처기업 공공판로 지원, 수출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정책간담회 정례회, 조달물품 품질강화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오고 있다. 이종욱 신임 조달청장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과정과 미국 미시간주립대 금융학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장기전략국장, 국고국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2월부터 기재부에서 기조실장을 맡아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에 방문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의 의지를 보여준데 감사하다”면서 “올해 60주년을 맞은 중소기업주간에 첫 인연을 맺은 만큼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좋은 기운과 응원이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달청은 中企 판로를 지원하는 최후의 보루이자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중앙회와 자주 소통하고 토론하며 현장을 위한 정책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양식품은 삼양내츄럴스의 농산물 공급 및 후레이크 제조사업 부문을 양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삼양식품은 라면 제조 공정의 원료 공급부터 일관체계를 갖춰 글로벌 품질 관리는 물론 그룹 내 제조사업을 통합해 생산 효율성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삼양내츄럴스의 제조 부문을 양수하기로 결정했다. 5월 1일자로 양수가 이뤄졌으며 양수가액은 348억원 규모이다. 이로써 삼양내츄럴스는 제조사업 부문 없이 그룹 차원의 사업 활동을 관리하는 지주사 고유의 역할을 강화하고 삼양식품은 제조업 기반의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특히 삼양식품은 이번 사업 양수를 수출 전진기지인 밀양공장 준공에 맞춰 글로벌 품질 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위해 선제적 방안임을 강조했다. 제조 유틸리티의 통합관리와 노후 설비 개선을 통해 공급능력을 확대하고 해썹(HACCP) 인증 강화를 통해 원부재료 및 완제품의 품질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 또한 생산공정 데이터 분석 및 WMS(창고관리시스템), MES(제조실행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자재별 직접 관리가 가능해져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양수 계약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