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지난 1분기 판매 2만 3278대, 매출 7140억원, 영업손실 309억원, 당기 순손실 31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에 따른 전반적인 판매회복세 영향과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한 비용절감 효과로 손실규모가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판매는 부품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5%나 증가하며 지난해 1분기(1만 8619대) 이후 4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완연한 회복세를 나타냈다. 이러한 판매증가세에 힘입어 매출도 지난해 1분기(5358억원) 이후 4분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3%나 증가했다. 이는 2020년 4분기(8882억원) 이후 분기 최대매출이다. 손익 실적 역시 판매와 매출이 회복세를 나타냄에 따라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동기(847억원)와 비교해 60% 이상 개선됐다. 이러한 영업손실 규모는 쌍용차가 회생절차에 들어가기 전인 2019년 1분기(278억원) 이후 1분기 기준 최저 수준으로 감소된 것으로 그 동안의 자구노력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쌍용차는 현재 뉴 렉스턴 스포츠&칸의 호조로…
60년 장수 중소기업협동조합이 고용 창출과 조합원 수익 창출 등에서 일반 협동조합보다 더 많이 기여하고, 성공 DNA인 ‘COOP’를 지속하기 위해 지원체계의 통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원장 오동윤), 한국협동조합학회(회장 장승권)는 17일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 60년, 나아갈 100년’을 주제로 60년 중소기업협동조합 성공DNA 분석과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중소기업중앙회 KBIZ중소기업연구소 배호영 연구위원은 60년 장수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공DNA를 ‘COOP’로 제시하고 장수 협동조합이 일반 협동조합에 비해 조합원 수가 많고, 고용 창출, 조합원 수익 창출 면에서 더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배 연구위원은 “조합원 수 증가, 공동사업 활성화, 조합원 수익 증가라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장수 메커니즘이 있는데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협동조합기본법의 일반(사업자) 협동조합을 中企협동조합법의 사업조합으로 전환시켜 조합원 수를 늘리는 한편, 공동사업 전문인력 양성, 공동판매 허용범위 확대 등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은 박동준 용인시 지부장, 원삼농협 오태환 조합장과 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용인시 원삼면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 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벽지와 싱크대 등을 교체하는 취약농업인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 ‘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해 이뤄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실사를 거쳐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지원을 받게 된 원삼면에 거주하는 김모(87세) 어르신은 “평소 생활이 불편한 데도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는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7일 오전 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국민의힘 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원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할 수 있는 납품단가 연동제의 합리적인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인 성일종 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이자 법안을 발의한 김정재 의원, 한무경 의원이 참석했고 중소기업계에서도 김기문 회장을 비롯해 서병문 부회장, 유병조 창호커튼월협회 회장 등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이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숭실대학교 송창석 교수는 원자재 가격 급등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에도 이슈였던 납품단가 연동제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합리적인 연동제 도입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발제에 이어 서울대학교 곽수근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법무법인 위민 김남근 변호사, 창호커튼월협회 유병조 회장, 공정거래위원회 송상민 기업거래정책국장, 중소벤처기업부 정기환 상생협력정책관, 중소기업중앙회 양찬회 혁신성장본부
삼성전자가 2022년형 무풍에어컨 인기에 힘입어 광주사업장에 위치한 에어컨 생산라인을 2월부터 풀가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대표 모델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에 이어 지난 달 여름은 물론 봄·가을에도 사용 가능한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체온풍’까지 선보였다. 2022년형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성능과 디자인 뿐만 아니라 친환경 기술도 강화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을 획득했으며 기존 냉매에 비해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를 적용하고 일회용 건전지를 쓰지 않는 솔라셀 리모컨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UV LED로 팬을 99.9% 살균해주는 기능을 추가한 ‘이지케어 7단계’, 대용량 미세 청정이 가능한 ‘청정 필터 시스템’ 등이 적용돼 더 편리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외에도 천장에 매립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무풍 시스템에어컨도 지속적으로 판매가 증가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을 기반으로 국내 에어컨 시장을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을 60% 이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일 예정인 친환경 차량은 르노그룹과 길지홀딩그룹이 함께 한국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길리그룹의 스웨덴 R&D 센터에서 개발한 CMA 플랫폼과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르노코리아자동차 국내 연구진들이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도록 업계 최고 수준의 첨단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길리 오토모빌 홀딩스가 르노코리아자동차 지분 34.02% 참여를 발표한 가운데, 이번 부품 국산화율 60% 이상 목표는 신차와 관련해 가장 먼저 공개된 내용이다. 현재 부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모델 중 QM6가 국산 부품을 60% 정도 사용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 협력업체들은 과거 북미 수출용 닛산 로그 및 르노그룹 글로벌 신차들의 부품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CMA 플랫폼 기반 신차의 부품 개발에 대해서도 높은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의 나기성 신흥기공 회장은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는 지난 2020년 3월 닛산 로그 수출 종료 이후 많은
수도권 소재 대학을 졸업 후 2년째 구직 중인 A(28) 씨는 최근 수시로 올라오는 채용 공고를 확인하느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A씨는 구직을 시작할 때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기업의 신규 채용이 크게 줄어 속앓이를 해야만 했다. 반복되는 낙방에 의욕을 잃고 수 달간 손을 놓기도 했지만, 근래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일상 회복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면서 신규 채용도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마음을 다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체감상 서비스업처럼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었던 업계의 경우 채용 공고가 작년 이맘때보다 부쩍 늘어난 것 같다"며 "같이 '스터디 모임'을 꾸려 구직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동료들 사이에서도 '전보다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어 열심히 준비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엔데믹' 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A씨 같은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 그간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취업 문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4일까지 100인 이상 기업 508개 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2년…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은 16일 경기도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상백)와 소상공인 세정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세정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소상공인연합회를 통해 국세청 사업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매 분기 안내해 소상공인의 창업부터 성장, 폐업까지 전 과정에 걸친 세무상 어려움을 도울 예정이며, 중부지방국세청 주관 세금안심교실을 통해 소상공인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세금교육을 적극 제공하고 양 기관 주관행사에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의 세무 애로·건의사항을 상시 수집해 중부지방국세청에 전달하고 중부지방국세청은 소상공인이 사업에 필요한 각종 세정지원 제도 및 정책내용을 신속하게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중부지방국세청은 소상공인·영세납세자의 세무상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재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민생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계기가 됐으면…
쌍용자동차가 부활의 염원을 담은 신차 출시를 앞두고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17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프로젝트명 ‘J100’으로 개발해 온 차량을 토레스(TORRES)로 확정하고 외관디자인과 그래픽으로 표현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신차 알리기에 나섰다. 토레스는 세상의 끝, 남미 파타고니아 남부의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절경이라 불리고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에서 따왔으며 유네스코의 생물 다양성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세계 10대 낙원으로 꼽히며 경관이 수려하고 이국적인 비경을 지니고 있어 세계 모험가들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꼽는 명소다. 이처럼 광활한 대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물 다양성 보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토레스를 통해 모험과 도전정신, 자유로운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구현한 정통 SUV라는 의미에서 차명을 토레스로 채택하게 됐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토레스는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첫 작품으로 기존 SUV와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Heritage)인 강인하고 모던한…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모바일 플랫폼 ‘온뱅크’의 누적 가입자 수가 1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협 온뱅크는 상호금융권 최초로 비대면 조합원 가입 및 출자금 계좌 개설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비대면 금융 서비스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출시 6개월 만에 예·적금 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높은 이율의 모바일 전용 상품 및 간편 이체 서비스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2020년 1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월평균 6만여 명의 신규 고객들이 유입되고 있다. 이를 기념해 신협은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온뱅크 신규 가입자와 상품 가입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온뱅크 앱 신규 가입자 1000명(추첨)과 온뱅크 회원 중 신협 핸즈온(ON) 서비스 신규 가입자 1000명(추첨)에게 각각 GS25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협 핸즈온(ON) 서비스는 2020년 9월 신협이 상호금융권 최초로 개시한 장정맥 바이오인증을 통한 본인확인 서비스다. 핸즈온(ON) 서비스를 통해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신분증이나 카드 없이도 쉽고 안전하게 금융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온뱅크 전용 적금상품 가입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