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2022년 상반기 신용협동조합 신입직원 공동 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2022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규모는 총 21개 신협에 50명 내외다. 공동채용제도는 중앙회의 공신력 있는 공동채용 절차를 통해 전국의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채용업무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채용 방법은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 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모집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제한은 없다. 16일 9시부터 20일 18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일은 이달 27일이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6월 4일 필기전형을 치를 수 있다. 이후 6월 14일부터 모집 신협별 최종 면접절차를 거쳐 24일 최종합격자를 공고할 예정이다. 신협중앙회 이진흥 경영전략팀장은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금융협동조합인 신협과 함께할 전국의 우수한 인재들의 많
공공기관 직원의 평균 연봉이 7천만원에 육박해 대기업보다 많고 중소기업과 비교하면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 중 20곳은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어 시가총액 2위 상장사인 LG에너지솔루션이나 현대차보다 높았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 시스템인 알리오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370곳 직원의 평균 연봉은 전년보다 1.5% 증가한 6천976만원이다. 이는 일반 정규직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기본급 5천30만원, 고정수당 602만원, 실적수당 266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86만원, 성과상여금 967만원 등이다. 울산과학기술원의 연봉이 1억2천58만원으로 가장 높고 이어 한국전자통신연구원(1억1천595만원), 한국투자공사(1억1천592만원), 한국과학기술원(1억1천377만원), 한국산업은행(1억1천37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들을 포함해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공공기관은 20곳이다. 2017년에는 1억원 이상이 한국투자공사(1억1천103만원)를 비롯해 단 5곳이었는데 4년 만에 4배로 늘었다. 지난해 연봉을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이 7천451만원으로 여성(6천30만원)보다 23.6% 높았다. 남성 1위는 한국산
치솟는 국제 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국내 과자업계가 현행 가격 유지를 위해 ‘용량 줄이기’ 꼼수를 부린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수입 단가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밀 수입 가격이 톤당 400달러를 넘어서며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가 지난달 말 상승세가 꺾이는 듯했으나 또다시 400달러대로 올라섰다. 지난주 시카고선물거래소에 따르면 9일 밀 거래 가격은 톤당 402.7달러로 지난해 평균인 258달러보다 56% 올랐다. 국제 밀 가격은 2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시작 이후 20%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톤당 평균 284달러였던 밀 가격은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296달러에서 407달러로 대폭 상승했다. 수입 밀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 곡물 시장에서 밀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졌고 전 세계적인 물류난으로 해상 운임이 상승한 탓으로 추정된다.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수출량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어 곡물 수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국제 밀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농심, 오리온 등 국내 과자업계가 제품 가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역전하자 정부가 화물차와 택시 등 생계형 사업자에게 유가보조금 확대 지원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경유 가격 폭등으로 화물차 등 운송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유가 연동보조금 제도를 개편해 보조금 지급 규모를 확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미 지난 2001년 에너지 세제 개편에 따라서 화물차와 버스, 택시, 연안 화물선 등 운수사업자들은 유류세 인상분 일부 또는 전체를 보전할 수 있도록 유류세 연동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다. 하지만 불안한 국제 유가 시장을 제어하기 위해 정부가 유류세를 인하하자 연동식인 보조금 지급 규모가 축소되며 생계형 운수사업자들이 오히려 피해를 보는 상황이다. 보통 국내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은 휘발유보다 리터당 200원 정도 저렴하다. 특히 경유 유류세가 휘발유보다 낮게 책정됐기 때문에 보통 경유 가격이 싸다. 리터당 유류세(부가가치세 10% 포함)는 휘발유가 820원, 경유가 581원 수준이지만 정부가 이달부터 유류세를 30% 인하하면서 휘발유는 약 247원, 경유는 174원의 세금이 줄었다. 정부가 유가 급등으로 유류세를 인
"운송료는 오르지 않았는데 경윳값이 치솟다 보니 한 달을 꼬박 운행해도 화물차 기사가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은 100만 원 정도에요. 정말 생계가 어렵습니다."(화물차 운전기사 정모씨) "식용윳값이 배로 오르고, 밀가룻값도 오르고 원자재 가격은 다 올라 우리처럼 떡볶이나 튀김 같은 것을 파는 곳은 애로가 많죠. 코로나19가 한창일 때는 손님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분식점 주인 김모씨)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 중단 사태 등으로 국내 경윳값과 식용윳값이 오르면서 서민 고통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도가 밀 수출을 전격 중단하면서 국제 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이로 인해 국내 밀가루 관련 제품의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보여 부담이 전방위로 가중되는 상황이다. ◇ 휘발유 앞지른 경유 가격…화물차 운전자들 "생계 막막" 1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둘째 주(8∼12일)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전주보다 32.8원 오른 1천939.7원을 기록했다. 이달 첫 주 배럴당 10달러 이상 급등한 국제 경유 가격이 시차를 두고 국내 경유 가격에 영향을 미치면서 가격이 크게 뛰었다. 일일 평균으로 보면 전국 평균 경유 가격은 지난 1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 ‘올리버스(Olive Us)’가 남양주 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주관한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올리버스는 제너시스BBQ 그룹의 대학생 봉사단으로,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오고 있다.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올리버스는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한강 시민공원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에 함께했다. 올리버스는 아동학대의 위험성을 알리고 근절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아동학대 근절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VR영상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근절의 중요성을 알렸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16일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무직타이거는 '직장을 떠나 원하는 일을 하는 자유로운 삶을 지향, 응원'하는 콘셉트의 캐릭터 디자인 브랜드다. 대표 캐릭터인 '뚱랑이'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패키지는 갤럭시 Z 플립3 단말기, 클리어커버, 무직타이거 액세서리(무직타이거 키링, 팔레트 2종, 가방, 그립톡)로 구성돼 있다. '갤럭시 Z 플립3 무직타이거 에디션'의 가격은 128만 400원(출고가 기준)이다. 삼성전자 홈페이지, 갤럭시 캠퍼스 스토어, G마켓, 옥션 등에서 16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 파손 보상,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까지 가능한 토탈 케어 서비스 '삼성 케어 플러스' 파손 보장형 1년권을 추가 제공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Z 플립3' 컬래버 에디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추후에도 '무직타이거'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지난 13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2'에서 글로벌 영상·음향 전문 매체들로부터 다수의 어워드를 받았다. 먼저 ISE 공식 미디어 파트너인 '커머셜 인티그레이터(Commercial Integrator)'와 'CE Pro'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더 월' 등 총 5개 제품을 '최고의 신기술(Top New Technology)' 로 선정했다. '더 월'은 디지털 사이니지 하드웨어와 비디오월 하드웨어 등 2개 부문에서 어워드를 받았다. 사이니지 전문 운영 솔루션인 '매직인포9'과 '아웃도어 사이니지(OHA 시리즈)'는 각각 디지털 사이니지 소프트웨어, 아웃도어 디스플레이(All-Weather Display) 부문에서, '삼성 플립 프로'는 전자칠판 부문에서 최고의 신기술로 선정됐다. '더 월 올인원'과 '삼성 플립 프로'는 'AV News'가 선정하는 '올해의 디지털 사이니지 혁신 제품(Digital Signage Innovation of the Year)', '올해의 교육 시장 제품(Education Technology of the Yea
중소기업계 최대 축제인 제34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전국 17개 시·도에서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축제인 만큼 중소기업계도 다시 생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기본법은 매년 5월 셋째 주를 ‘중소기업주간’으로 지정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962년 설립돼 올해로 창립 60주년도 함께 맞이한 만큼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지난 60년을 돌아보고 중소·소상공인의 일상과 경제회복을 위한 80여개 행사·설명회 등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31개 중소기업단체와 지원기관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29개 정부부처·광역지자체가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 지난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오프라인 행사의 제약이 풀린 만큼, 전국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축제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 중소기업 인식개선 IDEA 전시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행사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중소·소상공인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윤석열 정부가 대출규제 정상화를 추진하면서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만큼은 기존 틀을 유지키로 한 것은 가계부채 문제가 여전히 한국 경제의 가장 큰 잠재 리스크 요인이라는 점을 의식한 조처로 풀이된다. 금리 인상기를 맞아 가계의 이자 부담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밀한 정책 고려와 설계가 전제되지 않는다면 가계부채 부담을 가중하고 부동산시장의 변동성만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상환능력에 기반한 대출한도 관리, 즉 DSR 규제는 새 정부 가계부채 정책의 근간이자 최후의 보루로 남게 됐다. 다만, 다른 대출 규제는 실수요자의 '주거 사다리' 형성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손질이 예상된다. ◇ DSR로 상환능력 평가…주택대출 이외에 신용대출·카드론도 같이 반영 DSR란 소득 대비 갚아야 할 원리금 비율을 뜻하는 지표다. 금융기관은 이를 통해 대출자의 상환능력을 가늠한다. 지난 1월부터 적용되는 현행 DSR 규제(2단계)는 총대출액이 2억원이 넘으면 원칙적으로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제2금융권 50%)를 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즉, 연 1억원 소득자가 연간 원리금 상환액으로 4천만원 넘는 돈을 지출하고 있다면 갚을 수 있는 능력 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