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3일 청정에너지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대 과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날 전경련이 인수위에 건의한 20대 과제는 △민관 참여형 클린에너지 씨티 조성 △수소법 조속 통과 △수소경제 이행에 대한 새 정부 의지 표명 △청정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지원 메커니즘 마련 △발전사업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구축 등이다. 우선 전경련은 태양광과 풍력, 수소, 원자력 관련 기업 14곳의 청정에너지 발전 투자 규모가 10년간 20조 2000억원에 이른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들 업계의 애로사항을 고려,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인수위에 요청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이들 기업은 '설비투자 등 사업구조 전환비용 부담'(39.3%)과 '에너지 분야 사업성 부족'(30.3%), '기술 확보 미흡'(15.2%) 등으로 청정에너지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에너지 분야 규제 완화와 투자기업에 대한 지원 입법 마련'(38.2%), '연구개발(R&D)예산 등 금융지원 확대'(23.5%), '세액공제 등 조세지원 확대'(17.6%) 등을 차기 정부에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경련은 민관 합동 클린에너지 조성도…
스타벅스코리아가 10일부터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3종과 ‘스타벅스 서머 코지 후디’ 2종,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2종 등 총 7종의 증정품을 선보이는 '2022 여름 e-프리퀀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의 여름 e-프리퀀시 행사는 꾸준히 스타벅스를 방문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진행되는 사은 행사로, 2013년부터 올해로 10년째 진행되고 있는 대표적인 여름 행사다. 2022 여름 e-프리퀀시는 ‘MY TRAVEL BUDDY’를 주제로, 스타벅스가 고객의 버디가 돼 여행과 휴식의 특별한 순간에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 증정품인 ‘서머 캐리백’과 ‘서머 코지 후디’, ‘서머 캐빈 파우치’는 이러한 메시지를 토대로 다시 찾은 일상에 대한 기대, 여행의 설렘 등이 담긴 세 가지의 컨셉으로 기획됐다. 레드, 그린, 크림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서머 캐리백’은 여행에 필요한 물건을 자유롭게 수납할 수 있는 캐리어 스타일의 가방으로, 간편하게 접어서 수납할 수 있는 폴더블 형태로 돼 있어 보관 및 이용에 실용성을 높였다. ‘서머 코지 후디’는 가볍고 부드러운 타올 소재로 제작돼 기내, 호텔, 물놀이 후 체온 유지가 필요할 때
정부가 유류세 인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석유제품 가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여의도 대한석유협회에서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열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 이후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업계에 유류세 인하분 반영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정유업계와 알뜰공급사, 관련 협회 등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는 유가 안정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류세를 20% 인하했으며 이달 1일 인하폭을 30%로 확대했다. 석유공사는 회의에서 지난 2일 기준 휘발유는 인하분의 95% 이상, 경유와 액화천연가스(LPG)는 인하분의 100% 이상을 반영해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주유소 판매가격은 유류세 인하 시행 전인 지난달 30일 대비 휘발유는 30.1원, 경유는 15.7원, 액화천연가스는 26원 떨어졌다고 보고했다. 다만 알뜰·직영 주유소가 인하분을 100% 반영해 판매가를 내린 것과 달리 전체 주유소의 약 80%를 차지하는 자영주유소의 인하분 반영률은 아직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직영주유소와 달리 자영주유소는 유류세 추가 인하 전 공급받은 재고를 모두 소진한 뒤 가격을 내
LH경기지역본부는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지난달 29일 입주자모집 공고한 의왕고천 A2 블록 신혼희망타운 내 행복주택 총 290호에 대한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의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며 각 유형별 입주자격, 소득 및 자산기준을 충족하면 입주 가능하다. 의왕고천 A2블록 행복주택은 신혼부부 등 주거․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신혼희망타운 내 행복주택으로 290호 모두 신혼부부·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한다. 공급대상은 전용면적 56㎡ 193호, 59㎡ 97호로 일반 행복주택 대비 넓은 평형이 2023년 8월 입주예정이다. 가정어린이집 배정호수 2호를 제외한 288호 중 56AS 2호, 56CS 5호, 59AS 17호 총 24호는 주거약자용 주택으로 중증장애인 등 주거약자에게 우선 공급하며 일반공급은 신혼부부·한부모가족에게 공급한다. 금회 공급되는 행복주택은 신혼희망타운 내 위치해 일반 행복주택 대비 넓은 평형(56㎡·59㎡) 으로 구성돼 있고, 단지 내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보육지원 공동시설 확대 적용돼며 단지 앞 초등학교도 개교…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8% 올랐다. 이는 2008년 10월 이후 13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는 3월 4.1%에서 한 달 만에 0.7%p가 치솟아 5%에 육박했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4월 2.5%를 시작으로 9월까지 2%대를 유지하다가 10월부터 3%대로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올해 3월 4.1%를 기록하며 10년 3개월 만에 4%를 돌파했다. 석유류 등 공업제품과 전기·가스·수도, 농·축·수산물 등의 가격이 일제히 오르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세에 기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상품 물가를 보면 석유류(34.4%)와 가공식품(7.2%)을 비롯한 공업제품이 7.8% 올랐다. 석유류는 휘발유(28.5%), 경유(42.4%), 자동차용 LPG(29.3%)가 일제히 오르면서 전월에 이어 30%대 상승률을 보였다. 전기·가스·수도 물가도 한국전력의 연료비 조정 단가 인상, 지방자치단체의 도시가스 요금 인상 등으로 6.8% 올랐다. 요금별 상승률은 전기요금 11.0%, 도시가스 2.9%, 상수도료 4.1%다. 공업제품(2.70%p)과 개인 서비스(1.40%p)의 물가상승률 기여도는 전체 물가…
지난해 중소기업의 여성 취업자 비중이 대기업 대비 10%포인트(p)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성 취업자 비중은 중소기업보다 대기업이 더 빠른 속도로 올라 격차는 좁혀지고 있다. 3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근로자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 취업자 2천445만7천명 중 여성은 1천80만4천명으로 44.2%를 차지했다. 근로자 300인 이상 대기업은 취업자 281만6천명 중 여성이 92만1천명으로 32.7%였다.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여성 취업자 비중은 11.5%p 높았다. 이는 그만큼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에 여성 취업자가 더 많이 포진해 있다는 이야기다. 여성이 많이 종사하는 음식점 등 대면 서비스 업종의 경우 중소기업에 포함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여성 취업자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대기업은 중소기업보다 그 속도가 훨씬 빠르다. 고학력 전문 인력의 사회 진출이 지속해서 활발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소기업의 여성 취업자 비중은 5년 전(2016년)에 비해 0.6%p 상승하는 데 그친 반면 같은 기간 대기업의 여성 취업자 비중은 29.6%에서 32.7%로 3.1%p 올랐다. 이로써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여성 취업자 비중…
경기도 내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잇따라 발생하며 다가오는 여름 냉방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새벽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아파트 6개 동 489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보다 앞선 지난달 29일 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 일대에서 아파트 2200여 세대의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발생한 광교 아파트 전기 공급 중단은 아파트 단지 내 차단기 등의 문제로 밝혀졌으며 포천시의 경우 아파트 수도 설비 누수로 관리동 지하 변전 장치가 침수돼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이외에도 지난 3월 변전소 변압기 관련 장치 고장으로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에서 2만 50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차단되는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바 있으며, 4월 중순 경기 군포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는 발전 설비 고장으로 1200세대가 정전된 뒤 5시간 만에 복구됐다. 올해 역시 폭염이 예고된 상황에서 빈번한 정전 사고로 인해 경기지역 주민들의 걱정이 가중됐다.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A씨는 "아직 직접적인 정전 피해는 없었지만 경기도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계속해서 발생해 전기 공급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는 2일 인천외국인민원센터에서 외국인 민원인 통역 및 SNS 홍보를 위한 ‘포포건보즈(NHIS Supporters For Foreigners)’ 서포터즈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1년말 기준 인천경기지역 거주 외국인 가입자는 53만 8326명(전체 대비 43.8%)으로, 민원 행정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공단 경인본부는 2021년 ‘Moving NHIS팀’을 시작으로 모국어 통역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이날 위촉된 서포터즈단 8명은 지역사회 외국인 유관기관에서 활동 중인 통역사 등으로 선발했으며, 인천대학교, 부평구다문화센터, 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참여했다. 통역은 총 8개 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방글라데시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가 제공된다. 앞으로 활동할 서포터즈단은 유학생,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및 SNS 커뮤니티 이용 외국인에게 모국어 통역을 통해 대면, 비대면 민원처리를 지원하며 건강보험 제도 홍보, 보장성 강화 등 필요한 정보제공으로 외국인 건강보험 HUB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서명철 본부장은 “서포터즈단의 통역 지원으로 소통 문제로 소외됐
우리은행 직원이 회삿돈 614억원을 횡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우리은행 본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낮 서울 회현동1가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사 건물과 횡령 혐의를 받는 직원 A씨의 주거지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A씨는 우리은행 본사 기업개선부에서 일하던 2012년부터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대우일렉트로닉스 매각 관련 계약금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자수했으며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에서 횡령 금액 대부분을 주식에 투자했고 100억원은 동생 B씨에게 사업 자금으로 제공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생 B씨는 해외 사업에 횡령금을 사용했다며 경찰 조사에서 공모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횡령 사고와 관련해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현재 관련 직원의 신병을 확보해 경찰·금융당국의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당사자는 물론 연관자에 대해서도 엄중한 책임이 지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는 경기도 양주고읍지구 내 연립주택용지(1만6751.2㎡)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연립주택용지의 면적은 1만 6751.2㎡이며 공급 가격은 170억 8622만 4000원으로 3.3㎡당 337만원 수준이다. 건축 제한사항은 건폐율 50%, 용적률 100%로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양주고읍지구(14만 9000㎡)는 계획인구 2만 5000명의 택지개발지구로, 천보산맥과 자연하천 등 뛰어난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으며 지구 북쪽에 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역(예정) 공사가 2019년 말 시작돼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또한,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잠실까지 40분, 강남까지 1시간 내 진입 가능하다. 아울러 양주 고읍지구 내에 나리공원과 토리근린공원 등 자연 환경도 탁월하다. 특히 이번 공급하는 연립주택용지는 지하철 7호선 양주옥정역(예정)과 0.6㎞거리에 인접해 있으며 활성화된 중심상가 및 근린상가 등에 도보로 접근 가능해 편리하면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급 일정은 1순위 신청접수(5월 30일), 전산추첨(5월 30일), 당첨자 발표(5월 30일, 오후 6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