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지난달 29일 안양시 충훈부 재개발구역 주민 등이 참여하는 준비위원회의를 구성하고 ‘안양 충훈부 공공시행 재개발 준비위원회의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안양 충훈부 재개발구역은 안양시 만안구 석수3동 768-6번지 일원으로 면적 16만 83㎡의 대규모 재개발 지역이다. 해당 구역은 노후도가 98.3%에 달하며 좁은 가로와 주차공간 부족 등으로 주민들의 재개발에 대한높은 기대 속에 2020년 3월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충훈부 정비예정구역내 토지 등 소유자의 약 30%의 동의를 받아 구성된 ‘안양 충훈부 공공시행 재개발 준비위원회의(이하 “준비위”,위원장 권민재)’는 LH에 사업시행 참여를 요청했으며 금번 지원약정을 통하여 LH가사업시행 초기부터 임시 주민대표기구에 사무실 임차료 등 운영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민이 직접 비용을 조달하는 조합방식 재개발사업의 경우 사업 지연의 가능성이 높다는 문제가 있으나 공공참여 방식을 통하면 더욱 투명하고 원활하게 재개발사업을 추진할 수 있어 사업 속도도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LH는 안양 충훈부일원의 정비구역 지정(‘22.5월예정) 이후, 안양시와 협의를 통하여 준비
삼성전자가 hy(구 한국야쿠르트), 삼성카드와 함께 ‘우리집 전자레인지, 큐커로 교체’ 2차 캠페인을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삼성전자가 식품회사와 함께 맛있고 간편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으며, 구매 약정 서비스인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hy와 진행하는 2차 캠페인 기간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면 비스포크 큐커(단품 기준 59만원)를 5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밀키트·신선식품·유제품 등 18만원 상당의 hy 식료품과 hy 공식몰 ‘프레딧’의 연간 유료 회원권 등 총 22만원에 이르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레딧’ 연간 회원권 혜택에는 적립금 4만원, 매월 20% 할인쿠폰 4장(총 48장), 연 2회 무료 상품 체험 기회 등이 포함된다. 또 ‘삼성카드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한 소비자들은 hy를 포함한 13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매월 약정 금액만큼 식료품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hy는 간편식과 밀키트는 물론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샐러드 등 다양한 식품을 프레딧뿐 아니라 전국 1만여명의 hy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고, 구
1일부터 유류세 인하 폭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리터(L)당 휘발유는 83원, 경유는 58원, 액화석유가스(LPG) 부탄은 21원씩 가격 인하 요인이 생긴다. 연비가 L당 10㎞인 휘발유 차량을 하루 40㎞씩 매일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한 달에 약 1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휘발유에 부과되는 유류세(부가가치세 10% 포함)가 L당 656원에서 573원으로 줄어든다. 경유에 붙는 세금은 465원에서 407원으로, LPG 부탄은 163원에서 142원으로 내린다. 원래 L당 유류세(부가가치세 10% 포함)는 휘발유 820원, 경유 581원, LPG 부탄 203원이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12일부터는 한시적으로는 20% 인하된 유류세가 적용돼왔다.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돌자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7월 31일까지로 3개월 연장하는 동시에 5월부터는 인하 폭도 30%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의 인하 폭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가 없던 때와 비교하면 휘발유는 247원, 경유는 174원, LPG 부탄은 61원씩 세금이 줄어들게 된다. 이날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그간의 하락세를 멈추고 5주 만에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정부의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가 시행됨에 따라 다음 주부터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내려 갈 전망이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4.24~28)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4원 오른 L(리터)당 1천968.2원을 기록했다. 최근의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9원 오른 L당 2천32.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0.2원 하락한 1천940.7원을 나타냈다. 상표별로는 GS칼텍스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977.0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는 1천942.1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이번 주 전국 평균 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8.1원 오른 L당 1천907.7원을 기록했다. 국내 휘발유, 경유 가격은 하루 뒤인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유류세 인하 확대 조치에 따라 다시 내림세를 보일 전망이다. 석유제품에 적용되는 유류세 인하폭은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휘발유는 L당 83원, 경유는 L당 58
20대 대통령 선거 전·후 아파트 매매 변동률이 가장 급변한 곳은 1기 신도시 일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리서치 기업 부동산R114에 따르면 1기 신도시의 아파트 매매율은 올해 대선 전까지 약 2개월(1월 1일~3월 9일)간 0.07%의 미미한 상승 폭을 기록했지만 대선 이후 약 2개월(3월 10일~4월 22일) 동안 0.26% 올랐다. 이런 흐름세는 앞서 윤석열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강조했던 부동산 정책 중 하나인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에 따른 용적률 상향 기대감이 아파트 시세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1기 신도시 중 대선 이후 매매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곳은 고양 일산신도시(0.52%)로 나타났으며 중동 0.29%, 분당 0.25%, 산본과 평촌은 각각 0.14%, 0.12%로 그 뒤를 이었다. 가구(戶)당 평균 가격은 분당이 12.5억원으로 가장 크게 올랐으며 평촌 8.7억원, 일산 6.8억원, 산본 5.7억원, 중동 5.6억원 순이었다. 서울 용산구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시장 이목이 쏠려 매매 가격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나왔지만 용산의 가격 변동률은 대선 전 1.15%에서 대선 이후 0.39%로 미미했다. 이 외 서울(0.25%→0
현대자동차·기아 등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1년 연기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중고차판매업 진출 관련 사업조정 신청 건에 대해 지난 28일 오후 세종시에서 중소기업사업조정심의회를 열어 권고안을 의결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대기업 완성차 업계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1년 유예된다. 다만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각각 5000대 내에서 인증 중고차 시범 판매가 허용된다. 판매 대수는 2023년 5월 1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현대차 2.9%, 기아 2.1%로이며, 2024년 5월 1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는 현대차 4.1%, 기아 2.9%로 제한된다. 매입 범위는 신차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의 중고차 매입 요청 시에만 가능하다. 권고안은 3년간 적용돼 법적 효력이 있다. 사업조정심의회는 권고안이 이행되지 않았을 때 이행 명령을 내린 후 불이행 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5000만원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앞서 중고차 업계는 2년 또는 3년간 사업개시를 연기하고 이후에도 최대 3년간 매입 및 판매를 제한할 것을 요구했다. 반면 현대차·기아는 사업개시 연기와 매입 제한은 절대 불가하고 판매에 대해선 2022년 4.4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28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 3억 7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전통 한지벽지·장판지를 이용해 주거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는 신협의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한지와 사회공헌을 연계해 전통문화의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전주한지는 습도조절, 항곰팡이성, 탈취 효과가 우수하고 유해물질을 저감해 주거취약 아동·청소년 가구에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는 “4년여간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나가기 위해 함께한 신협과 초록우산의 위대한 협동의 힘이, 아이들을 위한 310개의 행복한 집이라는 뜻깊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행복한집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시작된 ‘신협행복한집프로젝트’는 지난해까지 전국 200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구에 행복의 집을 제공했다. 올해 110가구를 목표로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장양수)는 지난 27일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일월저수지에서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는 농촌 경관을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 저수지·논·밭 등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드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청정한 생태환경 유지를 위해 지사 직원 18명이 저수지 수질보호와 둘레길 곳곳에 산재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를 찾는 시민들을 상대로 환경보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일월저수지는(유역면적은 약 277ha)생태 환경이 잘 조성 되어 있어 멸종위기 보호종 1급 수원청개구리 서식지이며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조류를 관찰하는 사진작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명소다. 장양수 지사장은 “앞으로 저수지 인근 환경정화, 농어업 폐기물 수거 등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로 ESG경영 실천 및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달 68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을 통해 신보는 대기업 2개, 중견기업 22개, 중소기업 267개 등 총 291개사에 자금을 지원하며 전체 지원 금액 6800억원의 79% 수준인 5400억원이 신규자금으로 공급된다. 특히 신보는 이번 발행에서 최근 금리 인상에 따른 기업의 조달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등 기존 우대 대상 이외에도 ‘ESG경영 평가 우수 제조기업’을 금리 우대 대상으로 확대했다. 그로 인해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총 40개 업체가 금리 혜택을받을 예정이다.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K9(CPA 감사보고서 보유 기업은 K10) 이상, 대・중견기업은 회사채등급 BB-이상인 기업이다. 신보 관계자는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기업들의 조달비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기업들의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시가스 요금이 이달 초에 이어 한달 만에 또다시 인상된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달 1일부터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을 8.4~9.4% 인상한다고 밝혔다. 정산단가 인상과 도매공급비 인하 등을 반영하면 내달 1일부터 주택용 요금은 현재 MJ당 14.6543원에서 15.8810원으로 8.4% 인상된다. '영업용 1'(음식점업, 구내식당, 이·미용업, 숙박업, 수영장 등) 요금은 14.2631원/MJ에서 15.5100원/MJ으로 8.7% 오른다. '영업용 2'(목욕탕, 폐기물처리장, 쓰레기소각장 등) 요금은 13.2614/MJ에서 14.5083/MJ으로 9.4% 각각 인상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2만 9300원에서 3만 1750원으로 2450원씩 증가한다. 산업부는 "지난해 원료비에 맞춰 받아야 했던 요금을 못 받으면서 발생한 비용"이라며 "미수금 해소를 위해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한국가스공사 미수금 해결을 위해 요금 인상을 예고한 바 있다.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수입단가가 올라 원료비가 급등했을 당시 물가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을 미뤄 공사의 미수금의 누적돼 왔다. 미수금은 가스공사가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