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이 경기도 2월 건설수주동향이 전년 동월 대비 53.6% 하락했다고 조사했다. 31일 경인지방통계청은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 통계를 발표했다. 산업활동동향은 실물부문의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통계청에서 매월 발표하는 통계다. 이 통계에선 건설수주액,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동향을 조사했다. 지난 2월 수도권 건설수주액은 총 5조 2682억원이다. 경기도의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 대비 53.6% 감소하면서 2조 2042억원을 수주했다. 도로·교량 등 공공부문과 신규주택 등 민간부문 각각 55.2%, 50.4% 감소했다. 인천의 수주액은 같은 기간 대비 55.4% 감소한 총 6165억원을 수주했다. 공공부분에선 248.2%로 크게 늘어난 반면, 민간부문에서 78.8% 감소했다. 서울에선 건설수주액이 전년 동월보다 24% 줄어든 2조 44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인천과는 반대로 공공부문이 80.3% 감소, 민간부문은 108.7%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경기·서울·인천 모두 증가했다. 경기도의 광공업생산지수는 159.4로 전년 동월 대비 12.2% 증가했다. 인천은 5.6% 증가해 106.1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89.7로 지난해 대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 그룹(회장 윤홍근)이 치킨대학 ‘착한기부’를 통해 2000년부터 올해까지의 누적 현황을 31일 밝혔다. 23년간 지역사회에 기부해온 치킨은 총 120만 마리로 금액으로 환산 시 약 200억원에 달한다.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는 BBQ의 교육 시스템과 사회공헌이 결합된 업계서 모범적으로 꼽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모든 지점에서 동일한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는 BBQ는 1999년 국내 최초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시설 치킨대학을 확장 이전했다. 매장 운영 전 기초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이 함께 조리한 치킨을 인근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시작된 ‘착한기부’는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실제 교육을 받는 패밀리들은 자신이 조리한 치킨이 기부된다는 마음으로 더욱 집중해서 임하게 된다고 전하기도 했다. BBQ가 올해 1분기 전달한 치킨은 총 1500마리로, ‘베데스다’, ‘승가원’, ‘엘리엘동산’, ‘향림원’ 등의 장애우복지센터와 아동복지센터에 기부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반적인 봉사와 기부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BBQ와 패밀리가 함께 수십년간 이어온 ‘착한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지난 3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수원대학교와 협업해 ‘제2회 스타트업 815' 소부장, 제조, IoT 분야 투자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월 마지막 주 판교에서 열리는 혁신기술 분야별 상시 투자유치 채널로서, 투자자와 스타트업 간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경기지역의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업력 7년 이내의 소부장, 제조, IoT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15일까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프업 트랙’(창업 3년 미만)과 ‘스케일업 트랙’(창업 7년 미만)으로 구성됐던 투자 라운드에‘글로벌 트랙’을 추가해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들의 해외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의 발돋움을 지원할 계획이다.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를 통해 총 11개 기업을 최종 선발한다. 심사역으로는 해당 분야에 투자이력이 있는 엑셀러레이터, 창투사, 펀드운용사(VC), 개인·벤처투자조합, 금융기관 등이 참여한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IR 역량강화를 위한 1:1 멘토링, 참여투자사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한다. 특히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추진해 투자사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삼성 등 다수의 완성차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량 2만 3794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된다. 31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자동차, 비엠더블유코리아, 에프엠케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전기계공업, 바이크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65개 차종 2만 379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등 8개 차종 2878대는 앞 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일부 부품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또한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5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4760대는 엔진 내부의 일부 부품 마모 등 손상으로 인해 간헐적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지거나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함께 리콜된다. 아반떼 등 8개 차종은 내달 1일부터, K5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은 오늘(31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 서비스센터와 블루핸즈 또는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교체 등)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QM6 9189대는 연료공급 호스 체결 불량으로 주행
삼성전자가 30일(미국 현지시간) ‘언박스 앤 디스커버(Unbox & Discover)’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한 사업 비전과 2022년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DX부문장 한종희 부회장은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항상 고객 경험으로부터 출발했다”며 “2022년 신제품은 단순히 최고의 기술을 개발해 적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었다”고 말했다. 한 부회장은 이어 “사용자가 새로운 제품이나 기술을 배우지 않아도 알아서 필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사용자 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캄 테크(Calm Technology. 사람들이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각종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이를 위해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를 연결하고 문제를 점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팀삼성(#Team Samsung)’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전 세계 200여개 기업들이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해 만든 HCA(Hom
4월 1일부터 전기요금에 이어 주택용 가스요금도 현행 메가줄(MJ)당 14.22원에서 14.65원으로 0.43원, 3% 인상된다. 또 음식점 등에 적용되는 일반용 요금은 0.17원 오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가 상승에 따른 기준원료비 조정에 따라 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의 요금이 평균 1.8%(서울시 소매요금 기준, 부가세 별도) 오른다고 31일 밝혔다. 사용처에 따라 요금이 달라지는 일반용 요금의 경우 영업용1은 현재 14.09원에서 14.26원으로 1.2%, 영업용2는 13.09원에서 13.26원으로 1.3%로 각각 상향 조정된다. 영업용1은 음식점업·구내식당·이-미용업·숙박업·수영장 등이, 영업용2는 목욕탕·폐기물처리장·쓰레기소각장 등이 해당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연중 가구당 평균 가스요금은 월 860원가량 오를 전망이다. 일반용(영업용1) 기준으로 월 2만8천440원을 내던 이용자는 2만9천300원을 부담하게 된다. 이번 인상 조치는 기준원료비 조정에 따른 것이다. 산업부는 관계 부처와 협의해 2개월마다 원료비 변동 요인을 감안해 주택용·일반용 기준원료비를 정한다. 주택용·일반용 가스요금은 2020년 7월 평균 13.1% 인하된 이래 그간 동결돼 왔다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도 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기본부 관내 산업보건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작업환경측정 비용지원 심사기준, 직업병 안심센터 운영 등 현안 공유와 소통을 통해 소규모사업장 건강디딤돌 사업의 효율적 운영 및 산업보건 이슈대응 활성화를 위해 작업환경측정기관, 특수건강검진기관, 근로자건강센터 등 30개 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광재 경기본부장은 “유해화학물질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환경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건강이상이 있는 노동자들에 대해 신속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검진을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올해 경영회생지원사업에 396억원을 투입해 부채로 농가경영여건이 어려운 농업인들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 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연재해나 부채 등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업인의 농지를 농지은행이 매입하고 농업인은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2006년 도입 이후 2021년까지 경기도 관내지역에 986농가가 경영회생지원사업을 통해 4731억원을 지원받았다. 경영회생사업 지원대상은 금융기관 또는 공공기관의 부채가 4000만원 이상이거나 자연재해 연간 피해율이 50%이상이고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40% 이상인 농업인이며 매입대상은 지목이 전, 답, 과수원인 농지 또는 농지에 부속된 농업용시설(축사, 고정식온실)로 최대 10억원(농업법인 15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농가는 매도한 농지에서 최대 10년까지 장기 임차 형태로 농업을 지속할 수 있으며 임차기간 중 언제든지 농지를 환매할 수 있다. 환매가격은 농지의 경우 감정평가액과 매도가격에 연간 3%를 가산한 금액 중 낮은 금액이며 농업용시설은 당초 농지은행에 매도한 가격으로 매입이 가능하다. 또한 농업인이 원활하게 환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매제도를…
현대자동차가 내부 교육 자료에 남성비하 혐오 상징으로 알려진 표식을 넣어 논란을 사고 있다. 지난 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현대자동차 내부 교육 자료 표지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HMC R&D 기술전수 과정'이라고 기재돼 있었고 문서는 현대모터스컴퍼니 즉, 현대자동차 내부 교육 교안 표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게시자는 "기술 전수랑 저 그림이랑 무슨 상관이냐"며 남성비하 혐오 표현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으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놓고 표현한다", "아직도 저런다"는 공감성 발언을 했다. 해당 표식은 한국 남성의 성기 길이가 짧다고 손가락으로 비하하는 표현으로 알려져 있어 지난해 여러 기업 자료에 등장하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문제가 된 교안을 관리한 담당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부당 징계 대처 방안을 묻는 게시물을 올리며 부당 징계에 대한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현대차 측은 "해당 내용과 관련해 내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권세연)는 30일 안양시와 시청 접견실에서 4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LH 매입임대주택을 수요맞춤형으로 제공하고자‘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LH 한국토지주택공사-안양시 간 매입임대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수요맞춤형 주거복지사업을 선도해가는 LH가 안양시와 함께 저소득 다둥이 가정에 안정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안양시는 올해 LH로부터 다둥이 매입임대주택 10호를 제공받아 다둥이 가정 10가구에‘다둥이네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업무협약은 안양시와 LH 간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을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사업 관련 제반사항을 논의함으로써 올해 시범 사업 뿐 아니라 2022년 이후에도 동 사업이 지속가능하도록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LH는 보유 매입임대주택을 지역수요맞춤형으로 4자녀 이상 다둥이 가정에 제공하게 된다. 안양시는 입주를 희망하는 다둥이 가정을 대상으로 입주자모집 절차를 통해 10세대를 선정하고 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지원한다. 주거복지의 주요 수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