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라인 교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컴퓨터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컴퓨터가 없어 정보 불균형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직원들 가정에서 미사용 컴퓨터 및 노트북과 노후 불용컴퓨터를 모아 마련됐다. 특히 한국IT복지진흥원에서 수리와 부품교체를 통해 온라인 교육으로 사용이 가능한 새로운 컴퓨터로 재탄생함으로서 취약계층의 교육복지 지원에 기여가 되고 있다. 앞서 공단은 지난 2월 상반기 126대를 재활용해 온라인학습이 가능한 컴퓨터 30대로 재탄생시켜 온라인 교육 취약계층에 전달했으며 이번 완료된 컴퓨터 217대는 컴퓨터 보급이 필요한 대상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컴퓨터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순환을 선도해 ‘환경특별시 인천’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지난 9일 2021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일자리 창출 노력, 성과 등을 평가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해 올해로 11번째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각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구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추진, 청년과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한 고용 거버넌스 연계활동을 실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고용서비스 선도 지자체 실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1만385건의 일자리를 창출해 기존 목표대비 10%를 초과달성했고 5개 원도심 행정복지센터에 직업상담사를 선제적으로 배치하는 등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일자리 확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2015년 특별상 이후 거둔 성과로, 재정인센티브 사업비 7000만 원을 확보하게 돼 앞으로도 고용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도시 연수구를…
인천지역 산업단지 내 청년 인력이 7명 중 1명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등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단순 노무직이 급증했지만 생산·기술 비중이 높고 근무환경이 열악한 산단에는 청년들이 유입이 여전히 부진하다. 산업단지 대개조, 스마트 그린산단 등 산단 활성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인·구직 불균형 심화는 쉽사리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단지별 청년유인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산업단지의 34세 이하 청년 근로자 비중은 15.2%로 집계됐다. 이에 반해 산단 외 지역 제조업에 종사하는 청년 피보험자 비중은 27.7%에 달했다. 전국별로 보면 충청권 30.6%로 가장 높았으며 인천·경기·서울은 15%대에 머물렀다. 대구·경북권 17%, 호남권과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은 각각 11.7%와 13.4%를 차지했다. 충청권의 청년인력 흡수율이 수도권보다 높은 것은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업종 위주로 기업들이 몰린 첨단바이오산업특화단지인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외국인투자지역 덕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두 산단의 청년 근로자 비중은 각각 36.4%, 59.4%로 배후지역(35%) 보다 높다. 반면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최근 내년도 입주예정인 대규모 사업장인 부평십정 더샵 주택건설사업과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공사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이승우 사장이 직접 참석, 준공일정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입주 일정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단지 내 조경시설과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 점검, 주변 정비기반시설공사와 관련한 도로의 각종 지장물 이설 등까지 점검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시스템과 함께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시스템도 면밀히 살폈다. 부평십정 더샵은 아파트 5678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연도형 상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7년 3월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후 2018년 11월 아파트 건설공사의 첫 삽을 떴으며, 내년 6월 입주예정이다. 아파트 256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및 연도형 상가를 건설하는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사업은 2008년 4월 정비구역지정 고시됐다. 2017년 12월 관리처분계획 인가 고시된 이후 2019년 5월 아파트 건설공사에 착공, 내년 7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 부평십정 더샵과 송림
인천시 중구 신흥동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6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치여 숨지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인천중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자 A(55)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20분쯤 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수인선 숭의역 방향으로 우회전 하던 중 자전거를 몰던 60대 B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 결과 확인됐다. B씨는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사고 발생 지점은 지난 3월 18일 초등생 C(10)양이 25t 화물차에 치여 숨진 횡단보도에서 불과 15m 정도 떨어진 곳으로, 마찬가지로 스쿨존에 포함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9일 항만 내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인천 내항 제3문에서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를 비롯해 인천항운노동조합,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항 안전관리협의회 등 항만 유관기관과 노동단체가 참여했으며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 등에 대해 홍보했다. 아울러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인천항 내 안전보호구 의무착용과 관련, 모든 항만작업구역에서 안전모, 안전조끼 등 안전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강영환 공사 재난안전실장은 "안전사고 예방의 첫 걸음은 안전의식의 내재화”라며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인천항의 안전문화가 굳건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2021 인천 동구 On-Off Line 정책토론회'가 세 번째 주제인 '경제·도시 분야' 토론회를 끝으로 종료됐다. 8일 열린 이번 토론회는 동구의 ‘지역경제’ ,‘주거환경개선’, ‘구도심 도시재생’을 주제로 3개의 소그룹을 구성해 진행됐다. 동구 주민의 경제생활과 밀접한 주제인 만큼 각계각층의 의견을 나누고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오갔다. 주민들도 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댓글로 정책제안을 했다. 구는 코로나19로 주민과의 소통이 제한된 상황에서 ‘On-Off Line 정책토론회’라는 소통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5월 14일‘교육·문화 분야’에 대한 토론회를 시작으로 ‘복지·안전 분야’를 거쳐 마지막 주제인‘경제·도시 분야’까지 3개월 간 3차례에 걸쳐 토론회를 추진했다. 최근 큰 이슈가 된 여자중학교 신설에 대한 안건부터 주차단속과 같은 일상의 문제까지 총 50건의 주제를 다뤘으며 유튜브 실시간 동시 접속자가 1000여 명을 넘는 등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3개월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라 걱정이 많았는데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무사히 진행됐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매회 토론회에 참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이은주 신임 센터장이 12일 취임한다고 밝혔다. 인천중구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자립·자활을 위해 2000년 8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자활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이은주 신임 센터장은 “전임 센터장이 강조하셨던 주민에 대한 애정을 무엇보다 우선한 가치로 여기며 13년 이상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구의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취업·창업을 통한 빈곤 탈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홍인성 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이 일을 통해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고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 11개 주요 대학교 총장들이 인천지역 대학교육과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난 8일 ‘인천총장포럼’을 발족하고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인천총장포럼의 11개 회원교인 가천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인하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Ⅱ대학은 포럼 발족을 계기로 대학 간 경계를 넘나드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수 및 연구 인력 교류, 학술공동연구 추진 및 학술회의 공동개최, 행정, 경영, 관리 등 학문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협력할 예정이다. 조명우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인천시는 고부가가치 산업구조 대전환,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 국제적·사회적 연대 협력 등 중장기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도전과 위기에 직면한 엄중한 시기에 지역대학들이 힘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대학으로 거듭나는 데 인천총장포럼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힘 역시도 연대와 협력에 있다”고 강조하며 “인천시의회가 우리 인천지역대학이 상생할 방안을
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은 최근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주민건강과 불안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릴레이 안심방역 활동을 재개했다. 옥련1동 민관합동 안심방역단 20여 명은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 대상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상인과 주민들에게 안내문을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방역단은 최근 코로나19 제4차 유행예고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등 주민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달부터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매주 안심방역을 펼칠 예정이다. 원상희 옥련1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옥련1동을 만들기 위해 선제적인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