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7일 미추홀구 용현동 소재 한양아파트 지하 전기실이 침수돼 배수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용현119안전센터는 동력소방펌프 1대와 수중펌프 3대를 이용해 배수지원을 실시했다. 전기실 침수로 정전이 발생, 한때 아파트 주민들이 큰 불편함을 겪었지만 신속한 배수작업으로 비상발전전력을 복구하는데 성공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배수지원은 저수조실 물탱크 볼탑 고장으로 물이 넘쳐 발생한 것으로, 소방서는 장마 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을 대비해 배수지원과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7일 영흥도 공인중개사연협회와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방과 거실 등 구획된 실마다 1개씩 필요하다. 하지만 주택은 사적 공간인 관계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법제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지도가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인중개사 관계자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기준 등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홍보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 거래를 위해 공인중개사를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 “주택 거래의 첫발인 공인중개사를 통해 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주택의 화재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와 개발상황 등을 대내·외에 알리는 격월간 투자홍보지인 ‘IFEZ 저널’이 8일 역사적인 100호를 발간했다. 지난 2003년 8월 정부로부터 IFEZ로 지정 고시되고 1년여 뒤인 우리나라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IFEZ의 출범 1주년을 맞아 2004년 10월15일 창간호를 발행한지 17년만이다. 창간호부터 이번 100호까지 총 98만 부가 발간됐으며 전국 9개 FEZ 가운데 간행물로서는 최초의 100호 기록이다. IFEZ 저널에 담아 낸 IFEZ 개발 17년 간의 역사는 갯벌이라는 ‘무(無)’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유(有)’를 창조한 IFEZ의 개발 및 투자유치의 과정과 궤를 같이 한다. IFEZ 저널은 개발 초기 시민들에게 다소 생소했던 IFEZ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북아 비즈니스 허브 도시’라는 기치 아래 출범한 IFEZ는 저널을 통해 주요 사업과 비전, 향후 계획 등을 알리며 국책 사업으로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독자들에게 IFEZ 저널을 전달하는 방식도 바뀌어왔다. 구독을 신청한 독자들에게 무료로 발송했으나 2019년부터 매 호별 저
인천시는 소공인 집적지 활성화와 혁신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인천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을 구축하고 8일 개소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신은호 시의회 의장, 유동준 인천중소벤처기업청장,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오승섭 (사)인천소공인협회 이사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동구 송현·송림동 일대 소공인 집적지구는 평균 15년 이상 업력을 가진 기술 장인이 많고 기계장비 소공인이 밀집된 곳이다. 또 동구는 전체면적의 52% 이상이 공업지역으로 소재·부품·장비의 제작에서부터 판매․유통까지 전 과정을 집적지에서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 2020년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소공인 집적지구 지정 및 공동기반시설 구축사업’에 인천시가 최종 선정돼 인천지역 최초로 동구 송현·송림동 일대가 ‘인천 소재·부품·장비산업 허브단지’로 지정됐고, 국‧시비 각각 15억 원을 지원받아 이뤄졌다. 공동기반시설은 가공실, 정밀측정실, 개발실 등의 공동장비실을 비롯해 교육장, 회의실 등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가공실은 고속5축 수직형 머시닝센터, 원통연삭기, 부스바 가공기 등의 가공장비를, 정밀측정실은 3차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구정목표로 세웠다. 현재 93개 사업 공약 중 86개를 완료, 94% 이상의 높은 이행률을 보이고 있다. 홍 구청장은 “우리 구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고 구민들께서 응원해 주신 결과”라며 주변에 공을 돌렸다. 하지만 중구에는 아직도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코로나19로 망가진 지역경제와 구도심·영종신도시 간 격차 문제, 최근 불거진 제물포고등학교 이전 문제 등이 그것이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고용위기 상황을 재점검하고 경제지표를 이용해 ‘고용위기 분석 및 대응전략 수립 용역’을 추진했다. 올해 2월 쿠팡과 ‘중구 구민 우선채용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아울러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퇴직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신중년 일자리사업, 생계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이상 구민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근로사업 등의 공공일자리사업도 추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어지는 신·구도심 간 격차를 좁히는 것도 큰 과제다. 2019년부터 신흥・답동 공감마을 도시재생사업이 4가지 전략 아래 진행 중이다. 이밖에 인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전동 웃터골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강화군을 만드는데 몰두하겠습니다.” 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는 남은 임기 강화군의 경쟁력이 더 빛을 낼 수 있도록 군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 태풍 ‘링링’, 아프리카 돼지열병, 코로나19로 이어지는 재난·재해로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군민들의 미소를 되찾을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다. 유 군수는 “소상공인·운송사업자·프리랜서·농어촌민박사업자 등이 무너지지 않도록 군비로만 1만 848명에게 재난지원금 83억 원을 선제적으로 지원했고, 공유재산 대부료·지방세·장학관 사용료 등도 감면했다”며 “사실상 지방정부 차원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정책을 모두 동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부단한 노력에도 관련 종사자들이 실제 느끼는 체감경기는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혹독하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군의 경쟁력 강화와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그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강화를 만드는데 전념할 뜻을 내비쳤다. 이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공간 창출에 시동을 걸었다. 폐쇄된 공간보다는 생활 속 도시공원 확충과 휴식‧체험형 관광코스 개발을 통해 강화를 힐링스테이케이션 여행지로 만들
송민헌 치안정감(52·행시39기)이 제37대 인천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송 신임 인천청장은 영남고를 졸업하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수료했으며 한양대(법학석사), 숭실대(법학박사)를 거쳐 행시 39기로 지난 1999년 경정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해 칠곡경찰서장, 경찰청 인사담당관을 역임했고 2014년 경무관으로 승진, 대구경찰청 제2부장과 청와대 치안비서관으로 근무했다. 2018년 치안감으로 대구경찰청장을 지낸 뒤 2020년 치안정감에 올랐다. 송민헌 신임 인천경찰청장은 경찰 내부에서 '기획통'으로 불린다. 업무 추진력이 강하고 정무 판단이 뛰어나며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오전 10시 동구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개소식/ 동구공동기반시설 ▲오후 2시 인천시의회 30주년 기념식/ 시의회 중앙홀
청라 의료복합타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8일 사업제안 발표에 이어 오는 9일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과열경쟁 속에서 일부 컨소시엄과 관련해 불거진 문제 등이 해소될 지는 의문이다. 이번 공모에 국내 굴지의 의료기관과 건설사, 금융기관들로 구성된 컨소시엄 5곳이 참여하면서 일부 과열양상이 빚어졌다. 뒷말도 무성했다. 지역 정치권이 특정 컨소시엄을 염두에 두고 발언했다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또 다른 컨소시엄은 자격요건 미달 논란까지 일었다. 청라국제도시 주민단체는 지난달 11일 인천시의회 정례회에서 임동주·김희철 의원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두 의원이 특정 컨소시엄을 옹호하거나 지지하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이유에서다. 또 청라가 지역구인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은 SNS를 통해 아산병원이 들어와야 한다는 내용을 올려 빈축을 사기도 했다. 자격 시비도 있었다. 인천공공의료포럼이 지난달 23일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준수하라”고 주장했다. 포럼은 “2005년 전 세계 182개 국가에서 비준한 국제법인 WHO FCTC 가이드라인 21조에 ‘담배회사는 공중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어떠한 계획에도 파트너로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새마을부녀회는 7일 이웃 행복 나눔 후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교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국수를 주변 이웃 40세대에 전달했다. 이영우 관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든 시기에 우리 이웃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 힘이 났으면 좋겠다”며 “관교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아보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