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는 2021년 아이들을 위한 필수 지침서를 제작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방문을 통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침서에는 아동권리교육, 영양교육, 소방 및 안전교육, 응급처치교육,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과 예방 교육, 아동학대교육, 성폭력 예방 교육, 부모교육 등 아동에게 필수적인 8종 교육들이 포함돼 있다. 미추홀구 드림스타트팀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가정 양육환경과 신체건강, 인지 및 언어, 정서 및 행동 등 다양한 아동 발달영역을 고려한 통합적이고 전문적인 통합사례관리와 영역별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적잖은 가정이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미추홀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경영포럼은 지난 5일 선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10kg) 25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선학동의 홀몸 어르신, 청장년 가구, 다자녀 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경영포럼 원용휘 회장은 “홀몸 어르신들과 복지사각지대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고, 이번 쌀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피영미 선학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을 위해 초경합금 인서트 제조 자동화 분야 아시아 1위 기업인 ㈜윈텍오토메이션과 손을 잡았다.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7일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AI 프로젝트실에서 윈텍오토메이션과 이러한 내용의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기술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및 상호지원 ▲양 기관의 인력참여를 통한 산학협력교육(기업 인턴십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 ▲학생 취업, 프로젝트 공동수행 등을 위한 연구시설 및 실습기자재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센터는 주관기관으로서 협력기관이 상호 윈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조·물류·포털 특화 분야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송일재 ㈜윈텍오토메이션 대표이사는 “제조기업에서 인공지능 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반드시 내재화가 필요한 기술”이라며 “인하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
인천시 동구는 송림동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원도심 마을인 ‘송희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송희마을은 송림고가교와 미추홀구, 공업지역에 접해 있는 송림동의 대표적인 원도심 마을로 낡고 열악한 주거환경 때문에 주민들의 정주여건이 매우 좋지 않았던 곳이다. 지난 5일 송희마을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고시됨에 따라 2022년까지 본격적인 ‘더불어마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송림동 4-237번지 일원 1만1693㎡에 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전한 마을·깨끗한 마을·살고 싶은 마을·함께하는 마을’을 목표로 CCTV·보안등·가로등 설치, 쉼터 및 공공화단 조성, 보행환경 개선 및 도로정비,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주차장 정비, 소공원 설치 등 주민 참여 사업을 진행해 이 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송희마을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022년까지 모든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차질 없이 속도감 있게 사업을 펼쳐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희망이 넘쳐 나는 송희마을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인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데 이어 1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인주초등학교와 관련해 3765명을 전수 검사한 결과 7일 오전 9시 현재 15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주초 관련 확진자는 학생 36명, 이들의 가족 4명(학생 1명 중복 포함), 교사 1명, 외부 강사 1명 등 모두 41명으로 늘었다. 앞서 이 학교에서는 지난 5일 오후 6학년 학생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이들 학생과 관련된 6학년 1·2반에서 학생 24명과 교사 1명, 외부 강사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학생 확진자로 집계된 36명 가운데 6학년이 35명이고, 나머지 1명은 6학년 확진자의 가족인 4학년 학생으로 파악됐다. 확진된 6학년 학생 중에서는 34명이 모두 1·2반이며 나머지 1명만 다른 반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어제 '미결정' 판정이 나왔던 6학년 학생 1명도 양성 판정이 나와 확진자로 추가됐다"며 "검사 결과를 계속 집계하면서 상황을 예이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코로나19 전후 인천시 노인들의 변화 양상을 살핀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는 이달 중 인천지역 노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사는 6월 말부터 이달 말까지 한달 간 일대 일 설문 조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일반적 특성, 건강, 여가·사회활동, 경제, 가족·사회적 관계, 고령친화환경 인식, 사회서비스 이용 경험 등 7개 영역을 다룬다. 결과를 분석해 오는 8월 중간보고회를 열고 12월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앞서 실시한 2017 노인실태조사와 2018년 발표한 연구 ‘인천시 노인의 지역사회 인식 연구-고령친화환경을 중심으로’를 비교·분석하는 것이 골자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을 기점으로 건강과 여가, 사회활동 등 노인 일상에 미친 영향과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계획이다. 2018년 연구는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고령친화도시 매뉴얼에 기초해 거주환경, 교통, 사회참여, 일자리 등 8개 영역에서 시 고령친화도를 조사·분석했다. 현재 인천시 고령화율은 14.3%로 전국 평균 16.5%보다 낮고 7개 특·광역시 중에서도 울산시(12.9%) 다음으로 낮다. 그러나 고령화 속도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 8공구 인천송담초등학교 통학로에 왕복 800m길이의 안전펜스를 새로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도로교통법(‘민식이법’) 개정과 지난 3월 개교한 송담초 학생들이 다니는 통학로에 차량 통행이 늘고 등·하교시 어린이들이 도로를 무단횡단, 교통사고 위험에 대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졌기 때문이다. 인천경제청은 3월 학부모들과 학교 측 요청에 따라 연수경찰서와 합동으로 통학로 주변 점검 과정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안전펜스 설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물 등의 설치를 계기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가천대 길병원은 안과 김동현 교수가 지난 6월 국제 학회인 TFOS가 진행하는 ‘A Lifestyle Epidemic: Ocular Surface Disease’ 워크숍 위원회의 국제위원이 됐다고 7일 밝혔다. TFOS는 2000년대부터 여러 워크숍을 통해 안구건조증의 질환 정의, 병태생리, 진단 및 치료 지침 등을 발표하고 있는 저명한 학회다. TFOS 워크숍에서 정리된 내용은 다수의 학술 논문이나 안과 임상 지침 가이드라인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김 교수는 “향후 1년 반 동안 세계적인 안과 석학들과의 치열한 논의를 통해 생활 방식이 안구건조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안과용 의약품 선두권 제약기업인 ‘한림제약’, Big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기업인 ‘루다큐어’와 함께 안구건조증 혁신 신약 물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고향인 강화도로 귀촌해 농토를 가꾸며 수필가로 문단에 데뷔한 구자권(74)씨가 등단한지 2년 만에 세 번째 문집을 출판했다. 2019년 첫 수필집 ‘풀잎처럼 사랑처럼’을 출간한 뒤 2020년에는 ‘베드로의 산사탐방’이라는 사찰문화기행집을 펴냈고, 최근 수필집 ‘손자와 첫날밤을’을 펴내는 등 왕성한 글쓰기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저자 스스로는 “나이를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다 보니 글 쓸 거리도 많아져서 다작 소리를 듣게 됐다”며 자신의 왕성한 필력을 에둘러대지만 글쓰기에 대한 집착이 어지간해서는 이처럼 부지런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이 책의 발문을 쓴 안혜숙 작가는 “지금과 같은 스마트폰 시대에는 길고 유장한 글 대신 군더더기 없이 짧은 초간편문학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구자권 수필가의 글이 그 범주에 해당한다. 목차에서부터 세상의 수많은 대상과 관념을 짧고 간편한 형식 속에 녹여낸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핵가족화로 인한 가족 또는 혈육 간의 소통부재와 가족끼리 지켜야 할 예의범절은 물론 돈독하고 평화롭던 전통생활문화가 무너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농촌인구의 노인층 대
인천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는 6일 지역의 하늘정원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69만 5000원을 기탁 받았다. 하늘정원어린이집은 해마다 원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시장놀이 형식의 아나바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했다. 특히 매해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해 원생들이 바람직한 재활용 습관과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최미숙 하늘정원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찬 부평6동장은 “아이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의미 있는 수익금인 만큼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