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은 7일 하나누리 후원회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 400만 원을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 20명에게 전달했다. 하나누리 후원회는 지난 2014년 남동구노인복지관 회원들로 구성된 후원단체이며, 매년 모금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인천아동청소년희망재단 산하의 가정형Wee센터 2곳 및 청소년쉼터 3곳의 입소 청소년 20명이다. 하나누리 회원 이길정(79·여) 어르신은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해윤 관장은 “지역의 위기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며 노인과 청소년이 세대를 잇는 좋은 파트너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은 2021년 인천시민문화대학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7일 재단에 따르면 인천시민문화대학은 문화예술특강, 일상예술 아카데미, 인문사회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연간 20여 개의 시민 대상 강좌를 진행하며 올 상반기에는 총 10개의 다채로운 인문·예술 프로그램이 인천시민을 찾아갈 예정이다. 7월 12일부터는 6개의 일상예술 프로그램이, 19일부터는 4개의 인문사회 프로그램이 각각 시작된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강의형 프로그램은 온라인으로, 워크숍 프로그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혼합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프라인 운영 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사항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2021년 여름을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길 ‘시쓰기 입문: 여름을 사는 마음’과 ‘펜드로잉으로 그려보는 나의 여름’, 나무를 깎아 살림도구를 만들며 반복작업을 통한 몰입의 기쁨을 체험하는 ‘우드카빙 워크숍 나무로 살림’, 인생 영화의 한 장면을 바느질로 수놓아보는 ‘야근 대신 바느질’ 등이 일상예술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인문사회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동물권, 제로웨이스트, 혐오, 자연권이라는 4개의 시대적 이슈를 철학, 미학, 사회학 등
인천시 연수구는 6일 지역 내 중학생 정서 순화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남석 연수구청장, 이시형 ㈔세로토닌문화 원장, 박정용 박문중학교 교장, 김영주 연성중학교 교장, 이소현 인천예송중학교 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연수 세로토닌 드럼클럽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오는 10월 예정된 ‘ICLC Yeonsu 2021’ 연계 행사에 참여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모둠 북 활동을 위한 운영 지원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 제공 ▲모둠 북 및 드럼클럽 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등에 대하여 향후 적극 협력해나갈 방침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서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기관 간 지속적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본부세관은 특송화물을 이용해 해외 유명 상표의 고가 핸드백‧지갑 등 4000여 점(시가 38억 원)을 밀수입한 뒤 사회관계망과 블로그 등을 통해 판매한 업자 2명을 적발, 검찰에 관세법 위반으로 불구속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2017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함께 운영하면서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유명 상표의 가방‧지갑‧신발‧의류 등을 유럽과 캐나다 등지에서 수입·판매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 조사 결과 이들은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할 고가 제품을 특송화물로 반입하면서 친척과 지인 등 다수의 명의로 소량씩 분산하고 구매 영수증 등을 조작, 미화 150달러 이하의 소액 자가사용물품이 반입되는 것처럼 위장하는 방법으로 수입신고 없이 통관 목록만 제출해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신품을 수입하면서 본품과 포장 상자를 나누어 각각 반입하고 만일 본품이 검사 대상으로 지정돼 수입신고를 하게 되면 상자에 포장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용, 중고 물품으로 신고하면서 물품의 가격을 실제보다 저가로 신고하는 수법으로 관세를 포탈했다. 인천세관은 특송화물 빈번 반입자에 대한 정보분석과 검사를 통해 판매용 물품 반입으로 의심되는 물품을 적발하고 관련된
인천공단소방서는 인송중학교 강당에서 교직원 46명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 배양을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 전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체계를 갖추기 위해 교육생 전원 발열 체크, 손 소독, 마스크 및 페이스 쉴드 착용, 교육생 간 2m 거리두기 등 실시 후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학교 내 안전사고 대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내·외과적 생활응급처치 방법 ▲응급의료체계 및 관련 법령 순서로 진행됐다. 김준태 서장은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제10조1항에 따라 매년 교직원 대상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학교 내 응급 상황 발생 시 이번 교육을 통해 119구급대원이 도착 전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일 ‘2021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을 개최했다. 포상식에는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및 대표 수상자들이 참석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함께한 기업·단체 및 개인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모두 45명의 수상자 중 대표수상자 7명에게 시장 표창장과 회장 표창패를 수여했으며 우수한 성과를 보인 배분사업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조택상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이웃을 도울 줄 아는 풍족한 마음을 가진 수상자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과 사랑, 봉사의 정신이 우리사회에 들불처럼 일어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살기 좋은 인천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과 미래의학생명과학분야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로버트 매츠 한국조지메이슨대 대표와 한상대 미래의학연구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조지메이슨대는 미래의학연구재단이 운영하는 ‘FMI 비즈니스 스쿨’의 비즈니스 영어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상호 업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FMI 비즈니스 스쿨’은 바이오 헬스 분야 종사자 및 연구자를 대상으로 최신 창업 동향과 비즈니스 영어 교육 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글로벌 혁신 역량을 갖춘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로 곤란을 겪고 있는 공항경제권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 특화된 일자리센터인 ‘에어잡센터’를 열고 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센터는 부평구 부평대로 55 국천빌딩 8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3억 원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5억 7000만 원으로 공항경제권에 특화된 일자리 센터를 운영함으로서 공항 관련 실직(예정)자의 구직을 위한 개인별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의 고용불안 및 위기를 해소, 극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센터는 교육장 1곳, 상담실 2곳, 회의실 1곳, 상담데스크 5곳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문 직업상담사를 포함해 6명이 단순한 직업안내 서비스를 넘어 1대 1 맞춤형 직업상담 서비스와 실업에 대처할 수 있는 통합사례관리서비스 제공과 함께 심리안정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역량강화 및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502-9362~6)로 하면 된다. 시는 이번 에어잡센터 운영을 통해 공항경제권 일자리 문제에 대해 체계적인 접근과 효율적인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변주영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공항 관련 실직자들이 영종
‘인천시민이 원하는 정책적 요구와 인천의 미래상은 어떨까’에서 비롯된 인천시의 ‘2030 미래이음’이 선을 보였다. 변화된 환경을 반영한 미래비전이 보완됐다. 코로나19와 회복, 경제구조 변화 가속화, 기후변화 위기감 고조 등으로 인천형 뉴딜, 환경특별시 등 정책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또 인구감소, 양극화 심화, 플랫폼 경제 심화, 초연결 사회 대두, 미래기술의 현실화 등 미래환경 변화에 대한 예측·대응도 포함됐다. 이를 토대로 시는 ‘2030 인천의 미래상’을 내놨다. 환경특별시·탄소중립 선도 도시, 경제 구조 고도화에 성공한 도시, 시민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도시, 신뢰와 자부심이 넘치는 도시다. 이를 뒷받침하는 ▲DNA(Data-Network-AI)혁신밸리(송도-주안․도화-계양테크노밸리) ▲바이오헬스밸리(송도-남동산단) ▲항공․모빌리티밸리(옹진-영종-청라) 등 3개의 미래첨단산업축 ▲문화역사재생축(연안부두-개항장-동인천-송림․도화 등 원도심-캠프마켓) ▲해양생태복원축(조성 예정인 해양친수공간을 연결) 등 2개 도시환경축 ▲서해협력평화축(해주‧개성-인천-평택 등) 등 ‘미래 인천 6대 발전축’도 제시했다. 경제구조 대전환과 도시환경 개선에…
인천시 부평구는 2016년 이후 인천에서 가장 많은 수의 인구가 줄어든 지자체다. 2016년 55만으로 인천에서 최다 인구를 자랑했으나 매년 1만 명씩 줄어 지난해 50만이 붕괴된 뒤 올해 6월 기준 49만 609명까지 줄었다. 부평구의 인구 감소는 삼산동 등 일부 신축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원도심의 주거 기반이 낙후됐기 때문이다. 특히 도시환경을 근본적으로 뜯어 고칠 수 있는 재개발·재건축 가능성이 있는 곳도 적어 그 동안 지역의 성장 잠재력이 높지 않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런 평가가 달라질 전망이다. 1600억 원대 규모의 도새재생사업인 부평11번가와 480억 원대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부평구청부터 부평1동 주민센터까지 원도심을 재생하는 이 사업들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환승센터가 들어설 부평역과 상승효과가 기대된다. 또 미군기지 캠프마켓이 81년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왔고, 산곡동의 육군 3보급단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 3보급단 이전이 결정돼 여의도 절반 크기인 1.2㎢ 땅이 확보되면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공원 등이 들어서 지역의 주거 기반을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부평구는 전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