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비대면 가속화 등의 新유통환경에 대처해 도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2022년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협동조합·전통시장 및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동조합·전통시장은 이달 31일, 지자체는 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구독경제 추진방안에 따라 민간·지자체 제휴몰 내 구독경제관(4개) 방식으로 지난해 9월부터 시범운영 중이며 올해에는 민간·지자체 구독경제관을 10곳으로 확대 지원하고 협동조합·전통시장을 통해 소상공인 스스로가 직접 구독경제를 운영하는 사업도 새롭게 마련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를 희망하는 시군구 등의 지자체, 협동조합, 전통시장상인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에서 참여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확인·작성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엔지니어링이 첫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고 ESG 위원회를 신설하며 ESG 경영을 가속화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17일 상일동 본사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제55기 정기 주총에서 첫 여성 사외이사로 최정현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하며 이사회 다양성을 강화했다. 최정현 교수는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환경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산림청 산림복지심의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환경 분야 전문성과 다양한 행정경험이 회사의 ESG 역량 강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해 ESG 경영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ESG 위원회는 회사의 ESG 전략과 추진계획, 주주가치 제고 및 사회적 책임 관련 사항 등에 대한 심의·의결을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위원회 구성은 4명 전원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으며 위원회 내 주주권익보호 담당위원도 선임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번 위원회 출범으로 삼성엔지니어링은 ESG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련 사업과 활동을 꾸준히…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아성다이소 남사물류허브센터를 선정하고 17일 수여식을 가졌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일터에서 작업관련성 질환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에 힘쓴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로 공단에서 매년 사업장 건강증진활동의 체계구축과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항목에 따라 평가해 선정한다. 아성다이소 남사물류허브센터는 경영진의 관심과 지지가 매우 높아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활용해 뇌심혈관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했고 ‘휴프로그램’, ‘짬짬이 스트레칭’ 등 작업 전·후 프로그램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광재 경기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근로자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에서도 근로자의 건강을 우선해서 챙기는 아성다이소 남사물류허브센터의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러한 우수사례가 널리 전파돼 더 많은 사업장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적극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포스코건설이 탄소저감 시멘트 사용 확대로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본격화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포스코·슬래그시멘트 3社·레미콘 4社와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생산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업들은 슬래그 시멘트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을 약속하고 최적의 배합비 도출 등 포스멘트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전체 시멘트 사용량의 약 24%인 20만톤을 사용하던 것을 올해에는 30만 톤 이상으로 늘리고 내년에는 45만 톤 이상으로 확대함으로써 전체 시멘트 사용량의 53% 이상을 포스멘트로 대체할 계획이다. 물과 섞어 굳히면 돌처럼 단단해지는 시멘트는 주원료인 석회(탄산칼슘,CaCO3)를 구워 산화칼슘(CaO)화합물로 만든 것인데, 생산하는 과정에서 톤당 약 0.8ton의 CO2가 발생한다. 이로 인해 시멘트 산업에서 발생하는 CO2량은 산업계에서 세번째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사용을 확대하기로 한 포스멘트는 원료를 굽는 과정이 필요없는 고로슬래그를 58%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자극재 2%를 더하면 일반 시멘트보다 최
SRT 운영사 SR은 열차가 지연된 경우 고객이 배상금을 신청하는 절차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SR은 SRT 열차가 기상악화 등 천재지변으로 인해 지연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20분 이상 지연되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정한 금액을 배상한다. 기존 배상 절차는 신용결제 등 카드로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의 경우 지연 다음날 자동으로 배상금이 환불되지만, 현금으로 결제한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계좌이체를 신청하거나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제출해야 배상받을 수 있었다. 이번 현금구매 고객을 위한 지연배상 절차 개선으로 역 방문이나 홈페이지를 찾지 않아도 앱에서 신청하면 계좌이체로 지연배상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나 앱에서 지연배상금 신청 시 고객이 입력하는 승차권 정보와 계좌번호 검증절차도 개선해 잘못 지급되는 사례도 방지한다. SR은 기존 지연배상금 신청방법도 그대로 유지해 신용카드나 간편결제로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은 결제 다음날 자동으로 환불되고 현금으로 결제한 고객은 역 창구를 방문해서도 환불 받을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는 “철저한 열차 안전관리로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지연으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고객 편의와 권익을 더욱…
스타벅스 코리아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진행한 2022년 장애인 바리스타 1분기 채용 전형을 통해 총 2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가 입사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올해 1월부터 2022년 1분기 장애인 바리스타 전형을 시작하고 약 5주 동안 진행된 서류 및 면접 전형, 최대 3주간의 매장 실습 전형, 최종평가 등을 거쳐 중증 20명, 경증 6명의 장애인 바리스타 26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거주지 인근 지역의 매장으로 발령받아 최근 바리스타로서의 근무를 시작했다. 이번에 입사한 청각장애인 김태윤 바리스타는 “파트너, 고객과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인 스타벅스에서 바리스타로 근무하게 돼 매우 행복하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큰 용기가 됐다”며 “스타벅스에서의 수많은 만남과 인연을 통해 편안한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파트너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인재확보팀 박찬호 팀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 채용으로 올해 장애인 파트너 채용을 시작할 수 있게 돼 매우 뜻 깊다. 향후 장애인 파트너들의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매장 관리자가 수시로 장애인 파트너와의 면담을 진행하며 직무 적응을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2007년부터 장애인 바리스타
국제 원자재 가격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경기도 기업들의 수출채산성 악화에 대한 우려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배길수)에서 발표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이 경기도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15일 영국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99.9달러로 지난 1년간 상승률은 45.2%로 나타났다. 비철금속 가격도 대폭 올랐다. 같은 날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니켈 현물 가격은 톤당 48,196달러로, 지난 4일 2만 980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했다. 알루미늄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공급부족으로 연초 대비 20%이상 상승한 3217달러를 기록했으며 구리는 3월 초 톤당 1만 달러를 돌파한 이래 등락세를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올해 유가 및 비철금속 가격 강세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8일 단행된 미국의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제재로 글로벌 원유공급 위축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 주요 비철금속 가격도 타이트한 수급여건이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는 2020년 기준 세계 석유 생산 3위(비중 11%), 천연가스 수출 3위(비중 17%), 니켈 수출 1위(비중…
KT(대표 구현모)는 무인 주문 플랫폼 전문 기업 메뉴톡(대표 김성훈)과 ‘AI 서비스로봇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오전 KT 분당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T 강남서부광역본부장 정정수 전무와 메뉴톡 김성훈 대표가 참석했다. 메뉴톡은 태블릿 오더, 웨이팅 솔루션, 예약 솔루션, IoT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판교 소재 IT 전문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레스토랑, 카페 등 외식업체와 호텔, 골프장 등에 혁신적인 무인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AI 서비스로봇과 무인 주문 플랫폼의 협력 모델 구축,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전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다각적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우선 KT의 AI 서비스로봇과 메뉴톡 테이블 오더 및 웨이팅 시스템 간 솔루션을 결합해 외식업체에 공급한다. 실제로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앞서 3개월간 주문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양사의 솔루션을 결합했다. 앞으로 솔루션이 적용된 식당이나 카페에 방문하는 고객은 메뉴톡의 웨이팅 시스템을 이용해 입장하고 KT AI 서비스로봇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 앉게 된다. 이후 태블
삼성SDS는 16일 잠실 캠퍼스에서 제3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안건이 의결됐다. 삼성SDS는 지난해 매출액 13조 6300억원, 영업이익 8081억원의 실적을 기록했으며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SDS 황성우 대표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회사를 ‘클라우드 전문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대표는 올해 업종 전문성에 기반한 컨설팅, 구축, 운영의 End-to-End IT서비스를 클라우드에서 실행하는 MSP(Managed Service Provider)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국내외에서 수천 명의 클라우드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미래 클라우드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삼성SDS는 IT 신기술 기반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Cello Square)를 중심으로 물류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중국,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아울러 삼성SD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탄소배출 감축 로드맵 수립, 안전환경 모니터링 체계 강화, IT 사회공헌 등…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12개 차종 9만2450대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싼타페, 쏘렌토 등 6개 차종 9만0472대가 연료공급호스 조임 부품(클램프) 설계 오류로 연료가 누유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 1200대는 후륜 서스펜션 토우링크의 강성 부족으로 파손 위험성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주행 중 조향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아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나타났다.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타이칸 658대는 뒷좌석 중앙 좌석안전띠 버클 배선의 배치 불량으로 어린이보호용 좌석(카시트) 부착 시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수입사는 자발적 리콜을 진행한 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스프린터 중형승합 등 2개 차종 23대는 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기가 ‘주차(P)’ 위치에 있음에도 주차잠김 보조기능이 작동되지 않아 경사로 등에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