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 구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하고자 오는 12일부터 12월까지 공중위생영업소를 대상으로 불법촬영탐지장비 대여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무선 주파수 탐지기 및 적외선 카메라 등 불법촬영탐지 전문장비 무상 대여 및 시설 공중위생감시원의 현장 방문점검을 지원함으로서 영업주 및 이용자의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공중위생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공중위생영업소의 영업자(종업원 포함)가 업소 내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경우 위반횟수에 따라 영업정지 및 영업소 폐쇄의 처분을 받으며 불법촬영 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에 의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진다. 장비 대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구 위생정책과로 신청·방문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에서 확인하거나 공중관리팀(☎749-7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불법촬영탐지장비 대여 및 시설 점검 지원 등으로 영업자와 구민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공중위생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제8대 후반기 인천시의회가 지난 1년 간 처리한 조례안 207건 가운데 의원 발의는 64%로 나타났다. 6일 제8대 후반기 시의회 1주년 의정활동 성과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7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정례회 1회, 임시회 6회 등 모두 7회·105일 회기일정이 진행됐다. 회기 중 조례안 207건, 승인·결의(건의)안 55건, 청취 11건, 선임 8건, 예산·결산안 6건, 기타 35건 등 모두 322건의 안건이 접수·처리됐다. 특히 207건의 조례안 가운데 의원 발의가 133건(64.3%)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시 발의 61건(29.5%), 인천시교육청 발의 13건(6.3%), 위원회 제안 발의 3건(1.4%)이었다. 지난 1년 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는 모두 222건이다. 수감기관별로는 본청(실과) 80건, 직속기관·출장소 60건, 사업소 48건, 출자·출연 및 민간위탁 24건, 공사·공단 10건 등이다. 수감기관에 대한 지적사항은 건의 373건, 요구 330건, 시정 11건 등 모두 714건이었으며 의원들로부터 1535건의 자료요구가 이뤄졌다. 시정 질문은 모두 197건이며 질문을 한 의원 수는 112명이다. 질문 분야로는 교육이 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인천도시공사(iH공사)는 올해 4월 마무리할 계획이었던 ‘미단시티 미분양 토지 매각 활성화 방안’ 용역을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수천 억 원에 달하는 인천 시민들의 세금으로 땅을 사들여 10년 동안 절반도 팔지 못한 iH공사는 다시 그림을 그리겠다는 판단이다. 앵커 시설인 복합리조트 공사는 2년째 중단된 채 방치돼 있고, 이 외 다른 사업 구역에서의 개발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최근 인천시와 iH공사를 믿고 땅을 산 토지주들은 ‘사기 분양’을 주장하며 수백억 원 대 소송을 불사하겠다고 나섰다. 경기신문은 3차례에 걸쳐 미단시티 개발사업의 현실을 짚고, 그 대안을 찾는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미단시티 개발사업' 성난 토지주들…"소송도 불사" ② 빚더미만 쌓여가는 미단시티 부지…복합리조트는 '신기루' ③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대신할 앵커시설 유치해야 미단시티 도시개발사업의 핵심은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이다. 27층 특급호텔(750실) 뼈대다. 하지만 공사는 1년 5개월째 멈춰있다. 하도급 업체인 쌍용건설이 기성금 약 260억 원을 받지 못해 지난해 2월 공사를 중단, 유치권 행사를 하고 있다. 시저스가 손을 떼면서 중국 푸리그룹이…
대한항공이 항공기 도색 부문에서 국내 독보적 전문인력과 기술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최근 아시아나항공이 진행한 '에어부산 A321-200 항공기 도색' 경쟁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대한항공이 선정됐다. 이번 입찰은 아시아나항공이 에어부산에 임차했던 A321-200 항공기를 에어서울로 변경함에 따른 것으로, 김해중정비공장 페인트 전용 격납고에서 ▲기존 도색 제거 ▲표면 세척 및 특수처리 ▲에어서울 상징색 및 로고·일련번호 도색 ▲마킹 등 항공기 도색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20년 이상의 경험을 갖춘 숙련된 페인팅 전문인력 및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페인팅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 유수의 페인팅 업체들이 참여한 경쟁입찰에서 당당히 선정됐다. 지난 1998년 국내 유일의 항공기 도색 전용 시설인 페인트 격납고를 보유했으며, 2016년 축구장 크기의 약 1.1배 수준인 2736평으로 확장하는 등 현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형 항공기 수용 가능한 도색정비 업체는 대한항공을 포함해 단 3곳 뿐이다. 특히 엄격한 온도관리와 도색이 가능해 세계 최고 수준의 시설로 손꼽히며, 대형 공기정화시설을 통해 분진을 제거하는 한편 도색작업에 사용된 물도 완벽한 하수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최근 인천시가 발표한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직영화' 추진 방침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대는 그 동안 장애인 생산품 판매 촉진이라는 공익적 목적에도 불구하고 특정 A단체가 시설을 무상임대로 위탁운영하면서 8%의 수수료를 받는 등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인천지역 장애인생산품의 홍보, 판매, 유통을 통해 장애인일자리를 재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해야 함에도 판매지원도 없이 수수료만 챙기는 것은 독점적 이익만을 추구하는 부적절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시가 올 초 종사자 고용승계를 전제한 직영화 계획을 추진해 온 만큼, 수수료를 대신한 이익은 장애인 생산품 시설에 돌아가고 이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A단체가 인천시의 직영화에 사전협의가 없었다는 이유로 시설 철수에 응하지 않고 점유하고 있는 현상황은 그간 누려온 독점적 기득권을 지키겠다는 단체 이기주의 행태로 하루빨리 조속한 환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연대 관계자는 "박남춘 시장은 ‘일자리가 최선의 복지’ 를 표방하며 적극적인 정책을 벌여왔다. 이에 장애계도 특화된 ‘권리형 일자리’사업
인천경찰청은 7월 한달 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해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난폭·보복운전, 음주운전, 갓길통행, 지정차로 위반 등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법규 위반 행위가 주요 단속 대상이며, 경찰헬기와 암행순찰차를 통한 합동 단속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화물차량의 경우 교통사망사고 치사율과 점유율이 높은 만큼 차로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등 사고 유발행위를 엄정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 기간 하루 평균 인원 33명(교통경찰 16명, 항공 3명, 한국도로공사 14명)과 장비 20대(순찰차 8대, 암행순찰차 4대, 헬기 1대, 한국도로공사 차량 7대)를 사고다발구간에 집중배치한다. 화물차가 주로 이용하는 휴게소·요금소에서 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화물차 안전기준 미흡 차량 및 적재불량 차량에 대한 불시 합동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며 비접촉 음주감지기를 활용한 주요IC·톨게이트 주변 게릴라식 스팟 음주단속도 병행한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7월부터 여름휴가 등으로 고속도로 교통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운전자들은 교통법규를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운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전 10시 제19기 민주평통 제4차 인천지역 운영위원회/ 시청 영상회의실 ▲오전 11시 의용소방대 임명장 및 모범대원 표창패 수여식/ 시청 공감회의실 ▲오후 2시 폭염·폭우 대비 현장점검/ 개항동 행정복지센터 외
요양보호사들이 정부에 위험수당 지급 및 구체적인 보호와 지원대책을 촉구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인천지부는 6일 오전 11시 인천 미추홀구 허종식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양노동자 위험수당을 추경예산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과 보건복지부가 수차례 협의해 ‘장기요양기관 돌봄 종사자 위험수당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했지만 당정 협의 후 기획재정부로부터 배제됐고, 이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이미영 지부장은 "코로나19가 이후 요양노동자들은 열악한 업무환경과 부당한 처우에도 참아가며 감염 확산 방지에 매진했다”며 “코로나를 핑계로 잦은 해고에 고용 불안까지 감내하며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면회오던 가족들마저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은 심리적 불안감을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노동자들에게 쏟아내 감정노동과 노동강도는 더욱 심해져만 가고 있다”며 “필수노동자인 요양보호사에 대한 실질적 보호와 지원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 그 시작으로 추경예산안에 요양노동자 위험수당을 당장 포함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통해 지난해 15만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일자리를 창출한 성과를 인정받아 일자리대상 종합대상을 수여했다. 박남춘 시장은 6일 고용노동부가 대전에서 개최한 ‘2021년 일자리대상’에서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올해 10년째인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일자리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시상하는 행사다. 시는 그간 일자리대상에서 꾸준히 상을 받았으나, 종합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2020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 및 지역경제 악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차례 이상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또 기존 산업 일자리의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공장 보급 확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뿌리산업) 정책을 추진했다. 미래먹거리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산·학연이 협력한 결과 송도 바이오공정인력센터도 유치했다. 이밖에 청년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청년 활동공간인 ‘유유기지 부평’을 열고 단계별 지원사업인 ‘드림패키지’ 사업을 확대했고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를…
인천의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근로자 2명이 타고 있던 사다리차가 쓰러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6일 인천계양경찰서와 계양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계양구 서운동 서운산업단지의 공장 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사다리차(스카이차)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사다리차 위에 있던 근로자 A(43)씨가 숨지고 B(37)씨는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다리차 위에 올라 지상 3층짜리 공장 건물 외벽에 유리를 부착하는 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