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고광재)는 2022년도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업체 110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전 사전안내, 석면해체·제거 작업 위험요인 및 유의사항 등에 대한 공유와 소통을 통해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 작업을 유도함으로써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해 석면해체·제거 업체 110개소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공단은 석면해체·제거 안전성평가 변경기준과 평가기준, 건강관리수첩 발급과 관련한 내용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고광재 경기지역 본부장은 “안전한 석면 해체·제거작업과 올바른 안정성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석면해체·제거 표준 작업방법과 평가기준을 명확하게 인지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삼성전자가 3년 만에 미국 인텔을 제치고 반도체 세계시장 매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15일(현지시간)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사업에서 총 732억 달러(한화 약 90조원)의 매출을 올려 세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2018년 인텔에 1위 자리를 넘겨준 뒤 3년 만으로, 삼성전자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은 12.3% 였으며 인텔(12.2%)보다 0.1% 앞섰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364억달러(약 45조원)의 매출을 올려 6.1% 점유율로 세계 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미국 메모리 전문업체 마이크론(4.8%), 5위는 미국 퀄컴(4.6%)으로 조사됐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주도하는 메모리 부문은 지난해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의 27.9%를 차지했다. 매출은 메모리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용 반도체는 전년 대비 34.9% 늘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무선 통신 부문은 24.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앤드루 노우드 가트너 리서치 부사장은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위탁생산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지만 5세대 이동통신(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4일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 직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윤소하 감사가 진행을 담당했다. 윤 감사는 먼저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책임 수위가 한층 강화됨에 따라 사업현장 모든 주체가 안전에 대해 최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안전에 대한 의식 자체를 새로 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며 불필요한 사적접촉과 이해충돌 없이 업무가 이뤄지도록 감사실에서 정보공개와 제도개선을 확대해 부정한 관행을 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식사대접, 소액의 선물 등 생활 밀착형 부패 역시 근절돼야 할 사항으로 개개인이 경각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직원간 상호존중의 문화를 강조했다. 윤 감사는 세대간 근무방식이나 업무태도에 대한 입장차가 있을 수 있음을 언급하며 “‘나 때는 말이지’라는 경직된 사고에서 탈피하며 서로간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으로 우리 본부 업무 투명성 제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발언했다.
삼성전자 에어컨과 대형가전이 이탈리아 소비자 7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유럽 조사기관인 ITQF(Institute for Quality & Finance)가 전세계 500개 기업·브랜드에 대해 이탈리아 소비자 7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탈리아 내 기업·브랜드 편의성 관련 조사로는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은 ‘최고의 가격 대비 품질 2022(TOP Qualità-Prezzo 2022)’ 조사에서 에어컨과 대형가전 부문에서 각각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또 올해 처음으로 조사한 히트펌프 보일러 부문에서는 2위에 선정됐다. 에어컨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직바람 없는 ‘무풍에어컨’이 사용 편의성과 냉방 효율에서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대형가전은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에 맞춰 패널 선택이 가능한 ‘비스포크 냉장고’ , 사용자가 자주 쓰는 기능을 알아서 제안해주는 세탁기·건조기 ‘AI 컨트롤(국내 제품명 비스포크 그랑데 AI)’,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각기 다른 온도로 조리할 수 있는 ‘듀얼쿡 플렉스 오븐’ 도입으로 소비자 만족도가 상승했다. 특히 각 부문별 순위와 별도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는 18일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의 3만개 우수 중소기업을 새롭게 선정한다. '참 괜찮은 중소기업'은 청년 등 구직자들이 일하고 싶은 우수 중소기업의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개발된 온라인 플랫폼으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플랫폼에서는 정부·지자체가 인증했거나 재무성과가 우수한 기업 중 신용등급, 퇴사율 등 6개 기준으로 ‘실시간 지도에서 찾기’, ‘조건으로 찾기’, ‘선호기업 찾기’ 서비스를 통해 회원가입 없이도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연봉 3000만원 이상, 신입, 정규직’이라는 우수 中企 채용관도 구축해 중소기업 구인난과 청년 구직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AI역량검사에 기반한 일자리 직접 매칭 서비스를 추가해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추천할 계획이다. AI역량검사 서비스는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 기업회원이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온라인 취업박람회 참여기회도 제공한다. 중소기업중앙회 이태희 스마트일자리본부장은 “참 괜찮은 중소기업 플랫폼을 통해 청년들이 우수 중소기업을 손쉽게 찾아 지원하
은행권은 올해 연말까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최소 2.00%까지 끌어올리고, 이에 따라 대출금리 상단도 7%대에 올라설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약 13년 전 수준으로 돌아가는 셈이다. 다만 은행권 일각에서는 시장금리에 이미 향후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반영돼있는 데다, 대출 수요 감소에 따른 은행들의 금리 인하 경쟁까지 겹쳐 향후 대출금리 상승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 올해만 주담대 고정금리 4.978→6.380%, 신용대출은 5% 넘어서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이 18일 적용 예정인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연동)는 연 3.420∼5.342% 수준이다. 작년 말(3.710∼5.070%)과 비교해 올해 들어 3개월여 사이 상단이 0.272%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따르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수신(예금)금리와 시장금리 상승 등에 따라 같은 기간 1.55%(신규코픽스 기준)에서 1.72%로 0.17%포인트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 15일 공표된 3월 기준 신규 코픽스는 한 달 새 1.70%에서 1.72%로 0.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대면 서비스업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사람들이 이미 비대면 생활 방식에 익숙해진 데다 높은 물가, 금리 상승에 따른 원리금 상환 부담 증가 등 소비 회복에 부정적인 요인도 있어 반등 폭이 크지 않을 것이란 예상도 있다. 17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다. 인원 제한 없이, 24시간 식당과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2020년 3월 거리두기가 도입된 이후 2년 1개월 만에 단체 모임과 회식이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거리두기 해제가 잘 안착하면 민간 소비가 빠르게 반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숙박·음식점업, 예술·스포츠·여가업, 운송업이 주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대면 거래 비중이 높은 숙박·음식점업은 국내 코로나19 확산 추이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도에 따라 위축과 회복을 반복해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숙박·음식점업 서비스업 생산지수(2015=100, 계절조정지수, 잠정치)는 81.7로 전월보다 4.0% 감소했다. 코로나1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4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2년 제1차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제도활성화위원회는 중소기업제품의 공공구매 활성화와 공공구매 제도를 통한 협동조합 발전 모색을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했으며 홍성규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조달 제도 개선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정책 과제에 대해 공유하는 한편, 최근 제조 중소기업계의 최대 현안인 원자재값 상승과 공공분야 납품단가 문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최근 2년 동안 원자재값이 2~3배 오른데다 유류비, 물류비 모두 크게 올랐는데 공공조달 계약 가격은 올리지 못해 납품할수록 손해를 보는 상황이라며 조달청 등 정부의 신속한 가격 조정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냈다. 홍성규 위원장은 “위원회가 공공조달 분야 업계 현안 해결과 협동조합 공공시장 참여 기회 확대 등 공공구매제도 개선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현재 업계가 겪는 납품단가 문제 등이 조속히 조정돼 공공분야에서도 정당한 가격의 납품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난 14일 베트남 주석궁에서 웅우옌 쑤언 푹 주석을 예방해 양국의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접견자리에는 응우옌 쑤언 푹 주석과 함께 주석궁 장관, 베트남 외교부 차관 등 고위급 관계자와 다수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박닌성, 박장성 성장 등이 참석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응우옌 쑤언 푹 주선에게 전달하면서 많은 한국기업들이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베트남 정부의 합리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응우옌 쑤언 푹 주석은 현지 진출 한국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올해로 한·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기업들의 더 많은 진출과 투자를 기대하고 특히 부품소재산업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진출을 위해 양국이 더욱 돈독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15일 베트남 기획투자부 차관을 예방해 현지 진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양국의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투자부 산하 중소기업개발기금(SMEDF)과 '양국의 기업발전과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도 1기 신도시들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다. 15일 부동산 리서치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경기·인천 지역 집값이 하락세에서 보합(0.00%)으로 전환됐다. 그중 1기 신도시인 분당과 일산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각각 0.09%, 0.04% 상승했다. 실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 상 이달 초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시범삼성아파트 전용 171㎡는 24억 9000만원(15층)에 거래됐다. 같은 면적의 직전 거래가는 2020년 10월 17억원(15층)이다. 일산의 경우 서구 장성 4단지 전용 130㎡가 지난 1일 7억 9500만원에 매매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런 오름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부 출범이 가까워지며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기대가 점차 고조되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윤석열 당선인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은 1기 신도시 정비사업 관련 안전진단 제도 완화, 용적률 500% 상향,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개편 등의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는 “대선 이후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시장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