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6월 30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해 인천글로벌캠퍼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연계 고교학점제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고교학점제 운영 계획 수립 및 지원 ▲고교학점제 운영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지원 ▲교원 전문성 신장 및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교학점제 운영 및 양 측의 발전에 필요한 사항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형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시교육청과 공동으로 ‘고교학점제 지역사회 연계 교과융합형 진로탐구활동’ 프로그램 19개 강좌를 개발, 개설했으며 오는 8월 2일부터 첫 수업을 시작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과목을 선택해 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오는 2025년 본격 시행될 고교학점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의 고등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반이 되고 인천지역의 교육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백기훈 인천글로벌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6월 30일 인천시청에서 두산인프라코어(주)로부터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18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성권 두산인프라코어 인천공장장, 조택상 인천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는 인천시와 인천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임대주택의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붙박이 소형 생활가전을 설치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기부금은 주거 소형 생활가전 구입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성권 인천공장장은 “지역사회 주거 취약자들이 새 보금자리를 얻는 데 도움이 되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ESG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조상범 인천모금회장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주거약자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덕분에 입주민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며 “주거약자들이 내 집에서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우리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육군 17사단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 간 인천시 일원에서 정례적인 ’2021년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자체장 중심의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갖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등 각종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진행되는 화랑훈련은 2년마다 시·도 단위로 개최되는 지역단위 통합방위 훈련이다. 지난해 계획됐던 화랑훈련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전국적으로 취소된 가운데, 이번 훈련은 2018년에 이어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17사단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인천시 등 지자체와 충분한 소통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 지자체 방역활동 여건을 보장하는 한편 비대면·비접촉 하 훈련모델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 제한된 여건에서도 민·관·군·경 요소별 통합작전을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통제관을 편성해 운용할 예정”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 등 민원신고는 사단 민원담당실(☎032-510-9143)로, 거동 수
인천본부세관은 6월의 인천세관인에 항만통관감시국 이승희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이승희 관세행정관은 수입물품을 포장만으로 특정할 수 있도록 부실하게 기재된 포장명세서에 대한 심사방식을 개선, 수입검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검사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인천항 물류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업무 분야별 유공자로는 일반행정분야 유공자에 3년 이상 진행된 하자보수 관련 소송을 화해권고결정으로 종결시키는 등 소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윤상필 관세행정관, 감시분야 유공자에 담배와 규조토 매트의 음영이 비슷한 점을 악용해 심지박기 수법으로 밀반입하려던 국산담배 1만1552보루(약 5억 2000만 원 상당)를 적발한 김성만 관세행정관이 뽑혔다. 또 심사분야 유공자에 품목분류 오류 수입신고 건을 분석하고 60여 업체에 자발적으로 수정신고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 22억 원을 추징한 이순애 관세행정관, 조사분야 유공자에 코로나 위기를 틈타 담배 20만 갑과 장뇌삼 1만 3000주를 마스크로 위장 밀수입한 전문 밀수 조직 7명을 전원 검거한 윤태춘 관세행정관, 적극행정분야 유공자에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여행자를 대상으로 출항전 사전통관예약제를 시행 입항 시 여행자 통관시간을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30일 호국보훈의달을 맞아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부평성모안과와 우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병무청 관할지역의 병역판정검사자와 사회복무요원, 동원예비군, 병역명문가(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 등 병역을 성실히 이행하는 사람이 부평성모안과를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백내장, 노안수술, 라식, 라섹 등 비보험 시술비를 20%에서 60%까지 할인하는 등의 내용이다. 부평성모안과는 6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백내장·노안 클리닉, 시력교정 클리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부평성모안과 의료진과 직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약기관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한 남동공동물류센터에서 현장지휘관 중심 고위험대상물 현지적응성 강화를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서 현장대응단과 고잔·논현·소래119안전센터, 구조대, 남동공동물류센터 관계자 등 인력 30여 명과 고성능화학차, 무인방수탑차 등 8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훈련 상황은 남동공동물류센터 하역장 지게차 충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적재된 물건들로 연소확대가 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됐다. 중점 훈련 사항은 ▲GIS플랫폼 활용한 차량 배치 및 지휘훈련 ▲물류창고 특성에 따른 화재진압방안 모색 ▲선착대 현장상황 파악보고 등 현장지휘훈련 ▲인근 소화전 위치 파악 등 소화전 점령 훈련 ▲자위소방대 초기소화 및 통보, 피난대피훈련 ▲무인방수탑차 차량 배치 및 방수 등 특수차량 조작능력 숙달 등이다. 김준태 서장은 “물류센터는 다수의 근무자가 근무하고 내부에 다량의 가연성 물질이 있어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된다”며 “자위소방대의 자기주도 소방훈련 장착 및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미추홀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소방경 승진자 임용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심사승진에 따른 소방경 1명에 대해 임용장 전달과 승진 인상 발령 신고식을 진행했다. 임용식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뤄졌다. 또 승진임용자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행동 강령 공직 윤리 ▲청렴도 향상 시책추진 사항 설명 ▲공무원 행동강령 등이다. 박성석 서장은 “한 계급씩 올라간 만큼 책임감도 그 만큼 높아진다”며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송도소방서는 다중이용업소의 화재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119소방안전 기동점검반 불시단속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 등 관계인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사고 예방·대비 단계에서의 관계인 의식을 개선하고 사고 위험요소 취약시기별로 단속해 효율성을 확보하며 119기동점검반 추진 시 자율 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주요 내용은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방치 행위 ▲설치된 소방시설 유지관리 ▲피난계단 통행상 장애물을 방치하는 행위 ▲계단실 방화문의 기능에 지장을 주는 행위 ▲의무사항 안내 및 교육 ▲최신법령 개정사항 안내 등이다. 특히 초여름 대비 영업장 소방시설·피난시설과 같은 안전시설 점검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김종현 소방민원팀장은 “앞으로도 불시점검으로 관계자의 화재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잘못된 점에 대한 엄격한 행정벌칙과 기관통보 등을 통해 시민의 인명·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김승규 교수 연구팀은 28만 톤의 미세플라스틱이 서북극해 계절해빙에 갇혀 존재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양은 전 세계 바다에 떠 있는 미세플라스틱에 버금가는 것이다. 1㎛~5 mm 크기의 미세플라스틱은 해류와 바람에 실려 북극해로 유입된 뒤 해빙(바다얼음)에 포획, 축적된다고 알려졌을 뿐 그간 정량적인 값이 확인된 적은 없었다. 김승규 교수 연구팀과 극지연구소 연구팀은 2016~2017년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를 타고 서북극해를 탐사해 해빙, 해빙 연못수, 눈에 남아있는 미세플라스틱을 측정했다. 분석 결과 태평양에서 유입된 미세플라스틱은 여름에 녹았다가 겨울에 다시 얼어붙는 계절해빙에 해수에 존재하는 양보다 수 만배 이상 농축돼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에 따르면 계절해빙은 대서양쪽의 동북극해보다 태평양쪽의 서북극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며 서북극해에 모인 미세플라스틱은 극지횡단표층류를 타고 중앙 북극해나 대서양쪽 북극해까지 이동한다. 기후변화로 계절해빙의 양이 늘어나면 이 같은 움직임은 더 심각해질 수 있다. 연구팀은 해빙에 포획된 미세플라스틱이 기존 추정과 달리 대부분 바다를 타고 왔으며, 눈이나 바람에 의한 영향은 매우 낮다
극지연구소는 인천이 모항인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1일 광양항을 출발해 85일 간의 북극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항해에는 연구원과 승무원 등 모두 83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알래스카에서 중간 보급이 가능해지면서 항해일정이 지난해보다 25일 늘어났으며, 지난해 취소됐던 해저탐사도 재개된다. 아라온호 북극항해 연구팀은 북극 온난화와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관찰하고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이상기후현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연구를 이어간다. 연구팀은 북극해 진입 전에 만나는 베링해에서 대기와 해양의 변화를 종합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기록된 정보는 위성 통신으로 극지연구소로 전달돼 국내에서 수행 중인 연구에 활용된다. 극지연구소는 우리나라 주변 바다에서 발생하는 고수온 현상의 원인이 베링해 대기에 존재한다고 보고 지난 2년 간 관측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라온호는 이번에 북극해 더 안쪽, 북위 80도에 위치한 마카로프 분지 해역까지 진출한다. 이 해역은 태평양, 대서양에서 기원한 바닷물이 만나는 곳이라 온난화의 영향을 비교 분석하기에 유리하지만 여름철에도 해빙 (바다얼음)이 많이 분포, 접근과 현장 관측 자료 확보가 어렵다. 연구팀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