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지원장 박덕만)은 해양수산용 유전자변형생물체(LMO)에 대한 국민 우려 불식과 과학적 분석을 위해 최근 '유전자변형생물체 2등급 연구시설'을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유전자변형기술은 질병치료, 식량문제 해결 및 부가가치가 큰 유용 물질의 대량생산에 기여하는 등 인간에게 많은 이로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생태계 교란 및 국민 건강위해성 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위해성 평가·심사가 완료되지 않은 미승인 유전자변형생물체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수품원인천지원은 인위적인 유전자변형을 통해 얻어진 새로운 동물과 식물, 미생물 등 살아있는 생물체인 LMO에 대해 인체·환경에 대한 위해 가능성에 따라 1~4 등급으로 구분 관리하는 연구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국외에서 생산된 LMO가 국내로 불법 반입·유통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모니터링 및 유통조사 등으로 확보된 LMO의 연구시설 내의 취급과 관리에 있어 위해요소 사전차단을 위한 안전관리 강화 방안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천지원은 현재 유전자변형생물체 2등급 연구시설 운영을 위해 생물안전관리위원회 등 25개 필수 운영기준 및 폐기물처리 설비 등 3개
“GTX-D Y자 노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정부에 GTX-D Y자 노선을 건의하면서 한 말이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인천시와 다른 선택을 했다. 필수라고 판단하지 않은 것이다. 정부로부터 외면 당한 청라‧검단‧영종 등 인천 서북부 주민들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그 책임을 묻겠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에게 인천 정치권에 대한 신뢰는 깨졌다. GTX-D 노선, 광역급행철도 맞나 국토부는 GTX-D 노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초안대로 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만 신설하고, GTX-B 노선 선로를 활용해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가 제안했던 Y자 노선은 없던 일이 됐고, 강남 직결도 무산됐다. 수도권 서부권과 동부권을 잇는 동서축 연결도 물 건너갔다. 그 동안 국토부가 밝혀왔던 광역급행철도의 취지와는 거리가 있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대심도 구간으로 연결해 이어주는 교통망이다. 하지만 국토부가 확정한 GTX-D 노선은 김포 장기~인천 검단신도시~인천 계양신도시~부천 대장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이다. 물론 GTX-B 노선 선로를 활용해 용산역까지 이어지고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가 유럽엽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코로나19 유망 치료제로 선정됐다. 최근 EC는 셀트리온 렉키로나를 포함, 유럽의약품청(EMA)에서 롤링리뷰(허가신청 전 사전검토 절차)를 진행 중인 항체 치료제 4종과 시판 중인 면역억제제 1종 등 총 5개 치료제를 유망 치료제로 선정 발표했다. EC는 백신 접종이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사라지지 않아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확인을 통해 유럽 전역에서 사용 가능한 최소 3개의 치료제를 오는 10월까지 승인하고 연말까지 총 5개의 치료제를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렉키로나 외 다른 3개의 유망 항체 치료제와 함께 현재 EMA에서 롤링리뷰를 진행 중에 있으며 최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한 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도 EMA에 제출을 완료했다. 또 각종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긍정적인 동물효능시험 결과를 확보해 세계 각국의 규제기관에 제출하는 등 렉키로나 허가를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EC의 유망 치료제 선정은 유럽연합 전문가들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판단에 의해 이뤄진
30일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1부두에서 열린 인천해사고 해양실습선 '한나래호' 취항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이동재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나래호'라는 이름에는 넓은 해양을 날아오르듯 운항하며 청년 해기사를 양성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29일 사회복지 분야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취업 전망, 직업 경로개발 및 설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 교육은 지난 4월 병무청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사회복무요원 취업지원을 위한 교육 제공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인천시 지역의 사회복무요원 총 33명을 대상으로 경인교육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공공복지 분야 및 민간·NGO 복지 분야 일자리 전망과 경로설계 등이며 향후 보건복지 분야 취업 지원 교육으로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무요원들에게 복무를 마친 뒤 진로 선택과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체계를 확대하는 적극행정으로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예정자 등의 취업 관련 정보제공 기반을 조성, 이들의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30일 구립 쑥골도서관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문을 열었다. 쑥골도서관이 자리한 도화지구는 인천시 최초 도시개발구역으로 선정된 지역으로 이번 도서관 리모델링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비와 구비로 진행됐다. 쑥골도서관은 29일 준공식이 이어 30일부터 주민에게 개방,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정식 구청장은 “쑥골도서관이 아동청소년과 주민들에게 지식정보 서비스 공간을 넘어 즐거운 문화거점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마을마다 자리한 12개 구립도서관은 미추홀구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을 위한 2021년도 상반기 수봉마을 집수리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7월 9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 수료 기준을 채운 교육생에게는 집수리 관련 자격증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교육은 도화역사에 위치한 집수리 전문 사회적기업 ㈜예솜 교육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전문 강사진으로부터 기초적인 공구사용법부터 수전 수리, 창틀 교체, 방충망 교체 등 생활에 밀접한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또 교육과정을 마치면 수봉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상지내 집수리가 필요한 집을 선정해 방충망 교체 등 교육생들과 현장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집수리 교육에 참여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꿀 수 있는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도 집수리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협치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28명의 협치 활동가를 배출했다. 민관협치는 지역문제를 주민과 행정이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한 체계로 협치 활동가는 지역에서 활동하며 문제를 발굴하고 의제를 도출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협치 활동가 양성과정을 지난 5월부터 진행하며 민관 협치 이해, 공론장 운영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기법, 공론장 형성 과정 등 기존 일방적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실습, 토론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편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나는 협치의 장을 통해 보다 행복해지는 미추홀구가 될 것”이라며 “공론장 의제와 해결방안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협치 구정을 만들기 위해 시민 대상 협치학교 운영, 주민 참여 원탁토론회, 의제별 소규모 공론장 등을 개최, 주민 중심 협치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1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 자율방범대자와 함께 6월 28일부터 7월말까지 한 달 간 함박마을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주·정차로 인한 사고 예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것으로, 소화전·도로모퉁이·버스정류장·횡단보도 등 사고 위험이 큰 4대 불법 주·정차 구역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7월 1일부터 변경되는 방역지침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캠페인은 통장자율회와 자율방범대가 구역을 나누어 유동인구가 많은 함박로부터 함박마을문화복지센터 일대를 주·정차 금지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걷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조현미 연수1동장은 “각자 생업으로 바쁘신 중에서 함박마을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주민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캠페인이 함박마을 주민들이 불법주정차 문제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 생명과학과 민경진 교수가 아로니아베리의 항노화 효능 관련 최신 선행연구 194건을 검토해 저술한 리뷰논문이 최근 저명학술지에 게재됐다. 민 교수가 저술한 ‘아로니아베리 추출물의 항노화 효능’ 논문은 국제 식품과학기술연합의 공식저널인 ‘식품과학과 공학의 경향’ 온라인판에 지난 13일 발표됐다. 아로니아는 유럽 왕족들이 즐겨 먹었다고 전해져 왕의 열매라고도 불리는 슈퍼푸드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감기를 치유하기 위해 아로니아 열매를 섭취하기도 했다. 민 교수는 선행연구 194건을 검토해 아로니아베리의 항노화효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이 효능의 분자적 작용기전을 제시해 아로니아베리의 섭취가 노화를 억제하고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는 알렉세이 모스칼레브(Alexey Moskalev) 러시아 식팁카르주립대학교 생태학과 교수와 함께 한국연구재단 한-러시아 양자교류지원사업의 지원을 통해 수행됐다. 민 교수는 노화연구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 노화억제 물질을 발견하고 노화 억제 기전을 규명하는 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한국 유일의 유네스코 항노화 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최근 그는 네이처나 사이언스 게재 논문의 평균을 약 3배 상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