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 관광안내표지체계의 전면적인 정비·개선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 회복 이후 급증하는 관광수요를 대비해 인천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이 관광지를 쉽게 찾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인천형 관광안내표지체계'를 구축하고 이에 따른 정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정비가 필요한 관내 관광안내표지판 463곳에 대한 전수 모니터링을 완료했으며,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하고 안내표지 정비 가이드와 모니터링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광역지자체 단위로는 첫 번째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관광안내표지판의 올바른 설치 장소, 목적별 설치 유형, 표준 규격‧디자인, 유지보수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함께 모니터링 대상 표지판의 오기, 노후화 정도, 위치정보를 담아 이를 기반한 정비 계획이 수립돼 있다. 앞서 인천시는 문체부 '2021 읽기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공모 사업'에 선정돼 4억 원의 국비를 확보, 공모 대상 사업지 ‘중구 개항장’과 ‘강화 스토리워크’ 지역의 도보 관광 안내체계를 선진화하고 인천시 정비계획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안내표지체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시 추경을 통해
인천시 미추홀구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 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1회 추경예산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인천시 미추홀구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인천시 미추홀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인천시 미추홀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22개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의원국외여비 등 국외연수 관련 예산 1억254만원을 전액을 삭감했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또한 재난 대응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자 이안호 의장을 비롯해 미추홀구 의원들의 전원 합의를 통해 이뤄졌다. 이안호 의장은 "이번 국외연수 예산 삭감은 구 재정이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 미추홀구의회는 구와 협력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
한성재단 컨소시엄이 청라 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과 관련, 세계적 의료복합단지를 꾸릴 준비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이번 사업 실현을 위해 국내·외 최고 의료기관과 기업으로 ‘라인 업’을 꾸렸다고 덧붙였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고려대병원·경희대병원·세명기독병원과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손을 잡고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혁신형 의료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포부다. 특정 병원의 분원이 아닌 각자 강점을 합친 초협력 형태로 ‘청라 바이탈병원’으로 조성하겠다는 설명이다. 대학병원들은 각각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질환을 담당해 의료인력 수급과 교육, 연구 등을 협력,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대 세브란스는 암과 재활, 고려대병원은 심혈관·응급·감염, 경희대병원은 한의학·치의학 분야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공의료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성재단 컨소시엄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신세계그룹, CJ제일제당, DL이앤씨(옛 대림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 국책은행인 KDB산업은행과 신한은행, 메리츠증권 등도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클라우드는 인프라와 디바이스 설계역량을
올린(OLLIN)골프가 MZ세대 여성 골퍼를 위한 뉴욕 감성의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론칭,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린의 골프웨어는 ‘필드 웨어’와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결합, 언제 어디서든 적용 가능한 애슬레저 룩으로 라운딩 뒤에도 다양한 장소에서 연출이 가능하다. 스커트는 필드 웨어의 멋스러움을 강조했고, 티셔츠는 라이프스타일과 필드 웨어를 결합했다. 올린골프의 2021 S/S 시즌은 ‘블랙 앤 화이트’와 함께 다양한 레이스들로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돋보이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을 적용, 각각의 제품마다 엣지있는 특징을 하나씩 디자인에 담았다. 예를 들어 스커트의 경우 끈을 당기면 언밸런스룩을 표현할 수 있으며 티셔츠는 레이스를 넣음으로써 제품의 아름다움 및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골퍼들이 무더운 여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상·하의 모두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브랜드 ‘올린(OLLIN)’은 처음 필드에 나가는(머리를 올린다) 설렘과 라운딩에 최선을 다한다(All-in), 그리고 홀인원(Hole-in-one)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올린 디자인 디렉터 윤영경 대표는 “제 스스로가 MZ세대로 뉴욕에서 패션 공부를
인천경찰청은 화물차로 인한 대형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인천의 교통사망사고 중 화물차의 비중이 승용차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치사율(2.82, 5월기준)도 전년(2.33)에 비해 높게 나타나 화물차의 안전운행 관리강화 등 대책이 필요할 실정이다. 이와 관련, 경찰은 우선 화물차의 주요 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경찰오토바이, 암행순찰차를 활용해 난폭운전 등 고위험 사고요인행위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특히 화물차 교통사고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과속카메라, 캠코더를 적극 활용하면서 화물차의 주요 법규위반행위(과속, 신호위반, 중앙선침범, 보행자보호의무위반, 적재물추락방지위반, 지정차로위반 등)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 주기적으로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합동으로 화물차의 불법구조변경행위 단속을 펼치고 화물차 통행이 많은 재개발지역에 대한 순찰도 강화할 예정이다. 화물차 안전운행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화물차운송협회, 화물차운송주선협회 대상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교통사고예방 교육자료 배포 등 안전대책을 안내하고 재개발 아파트 공사현장, 관내 화물 운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새마을금고 본점은 24일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숭의새마을금고는 매년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으로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라면은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저소득계층, 한부모가정, 홀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양근민 숭의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은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항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이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에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인천공항박물관을 개관,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관식은 김경욱 인천공항사장,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인천공항박물관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향후 여객수요 회복추세 등을 감안해 연장될 수도 있다. 조선시대 서안(책상)으로 사용하던 경상(經床)의 양쪽에 두루마리 형태로 말려 있는 상판을 현대적으로 디자인해 외관을 조성했고 내부는 국립중앙박물관의 진품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과 국가무형문화재 및 한국문화 관련 작품을 전시하는 '전시라운지'로 구성, 한국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관은 조선시대 어보(御寶)를 보관하는 어보함의 내함 형태를, 한국 전통 방짜유기의 질감을 모티브로 한 황동판으로 제작돼 전체적으로 '귀한 것이 담긴 함'이라는 느낌을 주며 그 자체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뉴리더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뉴리더대상은 중견 언론인 모임인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홍 구청장은 민선 7기 취임 이후 중구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균형발전을 꾀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 구현과 주민 구정참여에 노력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다. 특히 백범 김구 등 중구의 독립운동사를 개항장과 연계해 이를 관광자원화하고 백범 김구 역사거리 조성과 답동성당 관광자원화사업 추진 등 지역특색을 살린 역사문화 콘텐츠를 적극 발굴했다. 또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설립 추진과 영종복합공공시설·중구청소년수련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에도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경로당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활발히 추진하는 한편 여성친화도시 아카데미,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운영으로 주민이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써왔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청 전 직원
공항철도는 열차 안내방송 1인자를 선정하는 ‘2021 공항철도 기관사 안내방송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공항철도 기관사 137명 전원이 참가해 한 달여 간의 1,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8명의 본선진출자 중 최우수상 이재훈, 우수상 심승현·이상한, 장려상에 오창근·김상석·유건수·김근홍·이동윤 기관사가 각각 선정돼 상을 받았다. 본선대회는 참가자들의 ▲정보 전달력 ▲정서 공감성 ▲상황 적합성 ▲문장 정확성을 주요 항목으로 열차 운행 정보를 고객에게 알리는 목적의 ‘기본방송’과 고객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성방송’, 대회 당일 제시된 돌발상황에 대한 ‘임의방송’, 해외 이용객이 많은 공항철도의 특성을 반영한 ‘영어방송’ 시연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돌발상황을 가정해 평가하는 ‘임의방송’의 배점이 가장 높았다. 사고상황을 고객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고 승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재훈 기관사는 상황에 맞는 발성과 속도, 정보전달력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후삼 사장은 “열차 운행 중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기관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안내방송은 고객에게
인천시 연수구가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원도심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횡단보도와 교차로를 대상으로 LED 투광기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목표로 9500만 원을 투입해 선학·동춘초등학교 일대 등 횡단보도 17곳에 45개의 투광기를 설치했다. 지난달 송도국제도시 7개 학교 주변 횡단보도 51개에 이어 원도심에도 설치함으로써 야간 운전 시 보행자를 쉽게 발견하는 등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LED 투광기 설치를 시작으로 도로 조명 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