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청라 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 꼼수 진출을 즉각 철회하라.” 인천공공의료포럼이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서울아산병원 컨소시엄은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을 준수하라”고 주장했다. 포럼은 “2005년 전 세계 182개 국가에서 비준한 국제법인 WHO FCTC 가이드라인 21조에 ‘담배회사는 공중보건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어떠한 계획에도 파트너로서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재무적 투자자라는 꼼수를 통해 마치 국민건강의 파수꾼인 양 지방정부가 주관하는 공공적 의료사업에 진출을 획책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대해서도 “최고의 의료기관이라고 자처하는 서울아산병원이 이렇게 중요한 사항을 간과한 점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럽다”며 “WHO 보건의료인 윤리강령에 명시된 ‘담배회사에 대한 투자와 지원 배제’라는 의료 윤리를 준수하고, KT&G를 컨소시엄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T&G는 ‘부동산 투자 목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는 담배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부동산사업도…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7개 제강사의 담합을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사람에게 17억50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졌다. 공정위는 ‘7개 제강사 고철 구매 담합 건’ 신고자에게 역대 최대 신고 포상금인 17억5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정위가 담합 적발을 목적으로 포상금을 지급하기 시작한 2005년 이후 역대 최고액이다. 종전 최고액은 지난 2017년 공공 구매입찰 담합 신고 포상금(7억1000만 원)이었다. 7개 제강사는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한국제강,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등이다. 현대제철, 야마토코리아홀딩스, 한국철강, 대한제강 등 4곳은 검찰 고발도 당했다. 담합을 한 제강사의 직원인 신고자는 담합 가담자 명단, 담합 내용 등 사실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공정위에 제출했고, 공정위는 이를 토대로 해당 담합 행위를 적발해 약 3000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앞으로 은밀하게 행해지는 법 위반 행위를 효과적으로 적발하기 위해 신고 포상금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선배학교 수료식이 23일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미추홀구 평생학습관에서 두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으로 오팔청춘 선배학교는 50+ 선배시민 맞춤형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 일자리 연계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진행한 10개 프로그램 중 6개 프로그램을 마치게 됐다. 미추홀구 선배학교 수료생들은 이후에도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수료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선배시민들의 멋진 사회공헌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료생 중 한 명은 “선배학교는 나에게 인생 2막을 열 수 있게 해줬다”며 “100세 시대에 우리가 중심세대라는 생각으로 앞으로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동료들과 함께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표정있는가구' 에몬스가 UV–ABD(Anti-Bacteria Dust)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모듈형 옷장 ‘커스텀’을 본격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신축 아파트들은 드레스룸, 팬트리룸 같은 다양한 공간의 인테리어 구조에 따른 가구를 원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에몬스는 옷장은 물론 서랍형장, 이불장, 화장대, 거울장, 반장 등 다양한 수납 가구를 모듈로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수납력과 항균의 기능성을 접목한 새로운 옷장 ‘커스텀’을 선 보였다. ‘커스텀’ 옷장은 기본 붙박이장 구성부터 서랍장의 역할을 하는 2단, 3단 서랍형 옷장, 일체형 화장대장, 인출 화장대장까지 다양한 니즈에 맞춤 설계가 가능한 커스터 마이징 옷장이다. 맞벌이 신혼이나 3~4인가족 등 맞춤형으로 긴옷장, 2.3단 서랍, 화장대로 구성해 데드페이스 없이 효율적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LED조명이 장착된 거울과 수납공간은 물론 전기콘센트까지 필요한 전자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옷장의 도어에는 UV–ABD 기능성 마감재를 사용했다. UV-ABD는 수분이 존재하지 못하는 화학적 마감재로 곰팡이, 세균이 번식할 수 없는 환경으로 항균 효과와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
인천관광공사와 ㈜엑스포럼이 주최하는 뷰티산업 전문 전시회 ‘2021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K-Beautycon)’가 오는 9월2~4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뷰티앤코스메틱쇼'는 셀트리온 스킨큐어, 웰빙헬스팜 등 약 150개의 뷰티 기업이 참가해 화장품·메이크업, 피부·바디케어 등 다양한 뷰티 제품과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국제향기 페스티벌을 비롯 코로나 시대 신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홈트레이닝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밸런스 페스티벌도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뷰티산업을 보여주는 종합 뷰티 전시회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전시회로 준비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전시회와 더불어 ‘포스트 코로나 화장품산업 육성전략 설명회’ 세미나, 대형 유통사 MD 초청 상담회, 금융기관 초청 투자상담회 등 전문행사가 동시에 개최된다.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태국, 중국 등 약 10개 국 바이어 초청 화상 수출상담회, 네이버와 함께 실시간 라이브 판매전 등이 마련된다. 실시간 라이브 판매전은 언택트 시대 트렌드에 발맞춘 새로운 시도로, 국내 최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인 네이버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인천효행장려지원센터(센터장 박희원)는 남동효행장려센터(원장 이인숙) 주관으로 남동구청 어울림광장에서 '효 잔치마당'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동구 후원으로 마련된 효잔치마당 행사는 형형색색의 한복차림의 어린이와 어르신등 온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각각의 사정으로 결혼식을 하지못한 국가유공자와 탈북민을 위해 전통혼례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효행문화 재현을 통해 잊혀져 가는 문화체험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으며, 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중요성과 부모님에 대한 효를 다시한번 생각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전통혼례식은 꽃가마와 사인교, 걸판까지 신명나는 잔치마당으로 99명의 지역단체 등 자원봉사 참가자들이 다함께 한복을 입고 화려하게 펼쳐져 신명을 더했다. 특히 아들·사위는 가마꾼으로, 딸과 며느리는 수모 역할로 손자‘손녀는 초롱둥이로 각자의 역할을 맡아 부모님 곁에서 효를 실천하며 행복과 사랑을 안기는 모습을 연출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전통혼례식을 비롯 성산효대학 최성규 총장의 시민 효 특강 등이 진행됐으며, 혼례식을 거행한 세가정에는 푸짐한 선물과 함께 모든 참가자들도 사랑과 행복한 가족을 이루길 기원했다. 한편 아이다움봉
중기중앙회 인천지역본부(회장 이순종)는 소상공인의 생활안정과 사회안전망 확충 지원을 위해 인천 중구와 노란우산 장려금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중기중앙회의 노란우산은 사회보장정책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이 사업실패에 따른 폐업 등 생계불안으로부터 생활안정 및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조성됐다. 지원대상은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로 올 7월부터 노란우산 가입(최소 5만~100만 원)과 동시에 장려금을 신청하면 매월 2만 원씩 연말까지 최대 12만 원(6회)을 적립해준다. 노란우산 가입자에게는 가입장려금 지원 외에도 ▲공제금 압류·담보·양도 금지 ▲연 최대 500만 원까지 소득공제 ▲납부 부금 내 대출 가능 ▲가입 시점부터 2년 간 무료 상해보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가입장려금은 지방자치단체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을 신규로 가입하면 지자체에서 일정금액을 1년 간 장려금으로 지급하고 공제금을 지급할 때 함께 준다. 예산소진 시까지 가입장려금 신청이 가능하다. 또 가입과 동시에 장려금을 신청하지 못한 신규 가입자라도 신청서와 매출액 증빙서류(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 등)를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로 신청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가구별 상황에 맞는 생필품,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촘촘복지’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마을복지 실현 사업이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별 생활밀착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씩을 지원해 왔다. 지원받은 세대는 “생필품 또는 식료품을 구입할 경제적 여유가 없었는데 직접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락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가교역할이자 촘촘한 마을복지 사업을 실현시키는 마중물이 돼 지속적으로 마을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구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도서관 이용자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부터는 쑥골도서관의 꿈이 자라는 독서나라, 소금꽃도서관의 창의수학 하브루타, 제물포도서관의 얘들아, 그림 보러 가자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쑥골도서관 프로그램은 리모델링 후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학나래도서관은 8월 미리 가보는 우리의 문화유산을 운영하며 석바위도서관은 창의수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관교도서관의 시원한 여름, 즐거운 미술시간과 숭의도서관의 집콕 클레이 놀이, 용비도서관의 교과서 속 보물찾기 프로그램을 통한 독후활동 등도 준비돼 있다. 독정골·한우리·장사래·이랑도서관은 여름방학 특화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한다. 블록·공작 특화의 독정골도서관은 전기를 이용한 과학교실이 준비돼 있으며 만화·웹툰 특화의 한우리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 친구들의 인기 도서인 ‘놓지마, 과학’도서를 활용한 체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구정·마을 특화의 장사래도서관은 미추홀구 청년창업점 중 하나인 은하수 미술관과 연계한 명화로 힐링하기 특강이 진행된다. 그림책 특화의 이랑도서관에선 행복한 그림책 여행 특강을 통해 북아트와 팔찌 만들기 체험도 함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후한 집을 무료로 고쳐주는 2021년 ‘희망의 집수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도배, 장판, 배선, 단열,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 등 중위소득 75% 이하 자가 또는 임차가구로, 군·구 주민센터에서 대상자를 신청 받아 현지 실사를 거쳐 군·구별 1가구씩 총 9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시, iH공사뿐만 아니라 민간 건설사 및 사회적협동조합 등도 참여하는 민·관협력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앞서 지난해 12월 시, iH공사, ㈜대성종합건설, 전국 인테리어목수 사회적협동조합,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인천시회, 아름다운 주택포럼(아가포럼)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각각 사업비와 자재를 제공하거나 시공을 지원하기로 했다. 공사는 이번 집수리 사업은 수요자 맞춤형으로 실효성을 높였으며, 지역 기업의 재능 나눔을 통한 선진 자원봉사 문화 정착 및 지역사회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강화군의 한 대상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