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이 코로나 시대 쉽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택시’를 운행한다. 군은 언택트 시대에 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강화 관광지의 접근성 향상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여행택시를 본격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운행코스는 ‘강화버스터미널-고려궁지-고인돌-평화전망대-연미정-강화버스터미널’로 역사·평화의 이야기가 담긴 강화도의 매력을 함축적으로 느낄 수 있는 코스로 구성했다. 고려궁지는 고려가 몽골군의 침략에 대항하기 위해 도읍을 개경에서 강화로 옮긴 1232년(고종19)부터 다시 환도한 1270년(원종11)까지 38년 간 사용되던 고려 궁궐터다. 평화전망대에서는 한강하구 너머의 연백군 북한 주민의 생활모습과 선전용 위장마을, 개성공단 탑, 송악산 등을 조망할 수 있다. 연미정에 오르면 한강하구 너머로 북한 개풍군이 손에 잡힐 듯 보이며, 한강과 임진강이 합쳐져 서해로 흘러가는 곳에 위치해 강화 8경 중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이다.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국가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 5진 7보 53돈대 중 한 곳으로 정묘호란 때는 강화조약을 체결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예약은 이용일 3일 전까지 강화여행 택시 홈페이지(h
인천시 미추홀구는 23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넘이공원 부분 리모델링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공원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산책로 조성과 운동공간 확충 등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지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용현1·4동과 학익1동 주민들이 참석해 설계사인 ㈜경안엔지니어링의 사업 추진현황, 기본 계획 등을 듣고 주민 의견도 냈다. 재넘이공원 부분 리모델링사업은 행정절차 이행 후 오는 9월 착공,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1~22일 상정초와 갈산초 인근 스쿨존에서 ‘2021년 제2차 민·관 공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부평·삼산경찰서, 교통 관련 단체(인천부평·삼산모범운전자회, 인천부평·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스쿨존 내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안전속도 5030 전국시행 및 도로교통법 상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주의 의무규정 강화 시행에 따른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스쿨존 서행운전, 안전속도5030 및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사고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어깨띠와 홍보 피켓, 리플릿 등을 활용해 교통문화 정착을 홍보했다. 구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지난 13일자로 도로교통법 상 전동킥보드 이용 기준 강화 관련 계도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하철역 주변을 중심으로 홍보 현수막을 부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이용객이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가 24~25일 이틀 간 각각 포럼과 학술대회를 열고 다문화사회와 유교, 다문화가족 사례관리를 고찰한다. 다문화융합연구소는 24일 오후 1시 온라인 웨비나 방식으로 ‘제5회 다문화사회와 다종교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주요 종교 지도자와 전문가를 초청한 정기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날 발제자는 김용재 성신여대 한문교육과 교수다. 김 교수는 ‘다문화사회와 유교: 유교(儒敎), Change(體人知)가 필요하다’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종교와 학문으로서의 유교와 유학에 대한 역사적 발전과 다양한 관점을 소개하고 현대 다문화사회에서 정체성과 관계성을 확장함으로써 창조적 지식인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유교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한다. 이어 연구소는 25일 오후 1시30분 BK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 한국통합사례관리학회와 공동으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다문화가족 실천현장에서의 통합사례관리’를 주제로 한 이날 학술대회는 다문화가족 현황과 정책, 중앙아시아 출신 결혼이주여성의 주체적인 삶에 대한 사례 연구, 다문화가족의 사례관리 현황과 개선방향, 다문화가족의 사례관리 유형별 사례에 대한 기조강연과 발표, 토론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과 학
인천병무지청은 22일 인천 연수구에 있는 플러스병원과 병역이행자 우대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역이행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병역명문가(3대 가족 모두가 현역 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와 가족, 그리고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이 플러스병원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사항은 병원 진료비 10%, MRI촬영 20% 할인(외래·입원 비급여에 한함)과 종합검진 20%, 각종 예방접종 10% 이상 할인 등이다. 플러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에 있으며 척추, 관절 수술과 비수술 전문병원으로 진료과목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내과, 영상의학과가 있다. 10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돼 MRI, CT, 종합검진센터, 도수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플러스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약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비상소화장치함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 강구 및 적재비품 적정여부 점검을 위한 비상소화장치함 현지조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상소화장치함은 주택밀집지역과 좁은 골목, 시장 등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에 설치돼 화재 발생 시 인근 주민이 비상소화장치함에 적재된 소방호스 등을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한 시설이다. 공단소방서는 관내 총 42곳의 비상소화전함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함 외부 표지판 및 내부 상태 파악 ▲적재함 및 비품 필요‧교체 수량 파악 ▲비상소화장치함 장소 적정성 여부 조사를 실시했다. 또 소방차량의 진입이 어렵고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연수 4단지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 14곳에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작된 비상소화장치함 사용 안내문을 부착해 운영 중이다. 김준태 서장은 “소방차 진입이 곤란한 화재취약지역에 설치된 비상소화장치함의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화재대응태세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3차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 지자체(이하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인천시 연수구가 연수문화재단과 함께 올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향한 행보에 발빠르게 나섰다. 지난달 인천시와 연수문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주 제1차 문화도시 추진위원회를 열고 정책 및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본격화한다. 문화도시 지정사업이란 문화도시 지정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정부가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계획 전반을 지원해 각 지역별로 특화된 문화사업을 창출하고 자율형 문화도시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도시 이전 단계인 예비문화도시사업을 추진 중인 구는 오는 12월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향후 5년 간 국비 지원을 포함해 최대 200억 원 규모의 문화도시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된다. 갯벌과 바다를 메워 만들어낸 계획도시 연수는 그 동안 원도심과 신도심의 경제적, 심리적 격차를 다양한 구민 문화활동으로 극복하고 미래문화도시 조성을 새로운 도시발전의 동력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연수구의 문화도시 경쟁력 구는 다양성과 개방성, 포용성 등을 토대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개인과 개인이 이어지는 도시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연수
“건물주 직접운영은 상임법 제10조의 4 제1항 제4호가 말하는 정당한 사유 아냐.” “건물주가 자신이 직접 장사를 한다며 상가 권리금을 내고 들어올 사람과의 임대차계약을 거절한다 합니다. 건물주를 상대로 상가 권리금소송을 할 수 있나요?” 권리금을 내고 들어올 새로운 가게주인을 찾았는데도 건물주가 임대차계약을 해주지 않아 마음 고생하는 상가주인들이 수두룩하다. 하지만 이럴 때 건물주의 주장을 법률이라고 착각했다가는 권리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건물주가 자신이 영업한다는 이유로 권리금을 내고 들어올 사람과의 임대차계약을 거절하는 것은 자신의 주장이지 법에서 정하고 있지 않은 것이며, 신규계약을 거절하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 만큼 이 경우는 정당한 이유가 성립되지 않는다.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임법) 제10조의 4는 권리금을 보호하고 있다. 가게주인이 권리금을 반환 받으려 할 때 건물주가 이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4가지를 규정했다. 임차인이 주선한 신규 임차인이 되려는 자에게 ▲권리금을 요구하거나 권리금을 수수하는 행위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하는 행위 ▲고액의 차임과 보증금을 요구하는 행위 ▲그 밖에 정당한 사유 없
인천환경공단 신항사업소는 인천시 미추홀구 천사의집 노인요양원을 찾아 강화섬쌀 35포(350kg)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항사업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농가 지원과 복지시설에의 나눔 실천을 위해 마련했다. 신항사업소는 지난해부터 나눔 실천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매년 2회에 걸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만순 신항사업소장은 “이번 기금 전달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국가적 재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공단이 운영 중인 신항사업소는 생활폐기물 소각시설과 달리 발열량이 높은 가연성 폐기물만 선별, 제조한 고형연료를 연소시켜 열에너지로 재활용해 지역난방 사업자에 난방열로 공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의 한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화물용 승강기에 다리가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인천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9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공장에서 A(62)씨가 작업을 하던 중 화물용 승강기에 끼었다. 이 사고로 다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출동 당시 A씨는 오른쪽 다리가 두 군데 정도 찢어져 있었다"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