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이 송도국제도시에 추진되고 있는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인천시는 22일 박 시장이 연수구 송도국제도시를 방문해 6·8공구 공모부지, 아트센터인천 2단계, 워터프런트 1-1공구, 달빛공원 파크골프장 등 현장 4곳을 둘러봤다고 밝혔다.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인 6·8공구 공모부지는 1.28㎢ 면적에 랜드마크타워 건립 등을 뼈대로 하는 공모가 실시됐으나 우선 협상대상자와의 협상 결렬, 법정 소송으로 난항을 겪다 최근 재협상이 시작됐다. 대공연장과 뮤지엄을 건립하는 아트센터인천 2단계 조성사업은 1단계 개발 주체인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와 함께 최근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2023년 11월 착공,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 6공구 호수와 남 측 바다를 연결하는 워터프런트 1-1공구 사업은 현재 공정률 65%로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고, 달빛공원에 조성된 18홀 규모 파크골프장은 7월 개장,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민선 7기 리마인드 현장 점검’ 행보의 일환으로 지난 9일과 14일 영종, 청라국제도시에 이어 3번째다. 7월 중순부터는 미추홀구 ‘바람숲길사업’…
인천공항공사가 회계법인의 원가계산 보고서와 다른 기준으로 스카이72 골프장 새 사업자를 선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항공사로부터 용역을 받은 회계법인은 입찰 예가에 따른 우선 순위를 임대료 기준으로 했지만 공항공사는 영업요율을 잣대로 삼았다. 22일 경기신문이 입수한 회계법인의 원가계산 보고서에 따르면 공항공사가 산출한 하늘코스, 바다코스의 적정 임대료는 각각 65억 원, 256억 원이다. 이에 따라 회계법인은 코스별 입찰 임대료에 가중치(사업기간)를 반영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4배가 넘는 코스별 매출액 차이를 반영하도록 한 것이다. 또 전체 사업기간 예상 임대료가 가장 높은 순, 바다코스의 연간 예상 임대료가 높은 순 등으로 선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모두 공항공사가 산출한 적정 임대료를 기준으로 최고가 입찰을 한 사업자를 선정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공항공사는 회계법인의 원가계산 보고서와 달리 적정 임대료를 매출액으로 나눈 적정 영업요율을 적용했다. 적정 영업요율은 하늘코스 41.39%, 바다코스 46.33%로 차이는 5%가 채 되지 않는다. 공항공사는 하늘코스‧바다코스의 사업기간 10년‧3년을 감안해 가중치 76.92%
인천시 연수구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원인재역 5번 출구 앞 도로에서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원인재 문화의 거리’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나눔의 장 벼룩시장, 지역 내 동아리 거리 공연, 캠핑 영화 상영 등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코백, 다육이 화분, em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함께 노래에 얽힌 주민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마을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며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거리 공연, 마을방송 등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이어 7월, 8월 넷째주 토요일에도 진행할 예정이며 홍보, 체험부스 운영, 벼룩시장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연수2동 행정복지센터(☎032-749-6228)로 문의하면 된다. 고영철 연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해할 주민을 위해 기획됐고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지침도 철저하게 준수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지역 수출·입기업 6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중 FTA 활용 관련 기업인 의견 조사’ 결과 현재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은 64.4%였고 35.6%는 활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중 FTA를 활용하고 있는 기업 중 80.0%는 ‘관세 혜택을 적용’받고 있었으며, ‘관세혜택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은 20.0%였다. 향후 ‘한‧중 FTA 활용 방안이 있는’ 기업은 88.4%를 차지했고, ‘활용 방안이 없는’ 기업은 11.6%에 불과했다. 한‧중 FTA를 활용하지 않는 기업들의 가장 큰 이유는 ‘수입자 요청이 없어서’(29.3%)로 응답했으며 이어 ‘관세혜택 없음(미양허 품목)’(24.4%), ‘원산지증명서 증빙서류 과다’(12.2%), ‘원산지 판정 및 검증의 문제 발생 우려’(9.8%), ‘수입 통관시 HS CODE 상이로 인한 문제’(9.8%), 기타 (14.6%) 등이었다. 조사업체가 대중국 통관 관련해 비교적 빈번하게 겪는 애로사항으로는 ‘수입통관 소요시간의 과다’(32.7%), ‘중국 물류비 발생 과다’(23.0%)를 꼽았고 ‘수출자‧수입자 간 거래금액의 불인정’(7.7%)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생후 105일 된 딸을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호흡 곤란으로 숨지게 한 2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4일 오전 11시께 소방당국에 딸 B(당시 생후 105일) 양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했다. 구급대원이 출동했을 당시 A씨는 B 양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고 있었다. 당시 B 양의 얼굴·손·발 등에서는 피부가 푸른색을 띠는 청색증이 보였다. B 양은 119구급대에 의해 응급조치를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평소 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B 양의 친모는 당시 주거지에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 양의 시신 부검을 의뢰해 "아이가 호흡곤란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취지의 결과를 받았다. 이어 전문가 자문과 현장 감식 등을 토대로 A씨가 B 양을 엎드린 상태로 쿠션 위에 놓아 호흡곤란으로 숨지게 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은 A씨의 해당 행위가 학대에 해당한다고 보고 아동학대치사죄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A씨와 그의 아내가 평소 B 양을 방임한 것으로 보고 이들에게 아동복지법 위반 혐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5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물동량이 4.2% 증가한 29만6574TEU에 달하면서 14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증가와 역대 5월 중 최대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올들어 5월 현재 누계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0% 증가한142만6566TEU로 목표 증가율인 5.5%를 상회, 올해 세운 계획 345만TEU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공사에 따르면 5월 중 수입 14만9904TEU, 수출은 14만2293TEU로 각각 전년 대비 6.0%, 3.9% 증가했다. 환적과 연안 물동량은 3574TEU와 803TEU를 기록했다. 국가별 수입 물동량은 중국(8만4630TEU), 홍콩(6034TEU), 일본(4276TEU)이 각각 2233TEU(2.7%), 2173TEU (56.3%), 1575TEU (58.3%) 늘었다. 비중은 중국 56.5%, 베트남 12.0%, 태국 4.1%, 홍콩 4.0% 순이었다. 수출을 국가별로 보면 대만(7618TEU), 베트남(1만 3300TEU), 홍콩(4650TEU)이 각각 4238TEU(125.4%), 2496TEU(23.1%), 866TEU (2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이 전체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21일 ‘역무원과 함께 시민구조’ 선행으로 사회복무요원의 위상을 높인 김보름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보름 사회복무요원은 2019년 11월부터 인천지하철 2호선에 근무해 오다가 지난 4월11일 오전 5시35분쯤 검바위역 한 출입구 부근에 시민이 난간 바깥으로 나가 서 있는 것을 역무원 등과 함께 붙잡아 구조했다. 검바위역은 5차선 도로 위에 있는 지상고가역으로 지상과 8~9m 높이로 추락 시 심각한 부상을 당할 위험이 컸다. 당시 시민이 몸을 앞으로 숙이려 해서 같이 있던 역무원 등과 셋이서 시민을 붙잡았고, 지나가는 행인의 도움과 신고를 받고 도착한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됐다. 김씨는 “같이 있던 역무원님의 신속한 대처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었고, 당연히 할 일을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에 공헌하는 우수 복무사례를 적극 발굴, 홍보하고 표창하는 등 이들을 응원하고 격려해 자긍심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주민자치회와 청학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역 취약구역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각각 펼쳤다. 옥련2동의 환경정화 및 캠페인 활동은 2021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2팀을 이뤄 옥련2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주민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몸소 실천하며 호소했다. 또 지구 환경 파수꾼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을 맹세하는 서약에도 서명함으로써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광현 옥련2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플로깅 등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많은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학동 주민자치회도 함박중학교 뒷편 청량산 등반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깨끗한 등산로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뜻을 모은 청학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청량산 이곳저곳을 청소하며 무단투기돼 있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배정현 청학동 주민자치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에 지속적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이 선풍기 기탁을 이어가고 있다.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은 22일 학익1동과 숭의1·3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20대씩 선풍기를 기탁했다. 홍순웅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 회장은 “폭염이 시작되는 시기에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고자 하는 의미로 선풍기를 지원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인천월미로터리클럽은 앞서 지난 18일에도 문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선풍기를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가 3개월여에 걸친 ‘소통로드21’을 마무리하고 접수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난 3월부터 이달까지 3개월여 동안 미추홀지역 21개 동 주민 만남을 통해 현장의견을 듣는 소통로드21을 진행했다. 구는 이를 통해 생활불편, 도로정비, 공원관리, 주차문제, 청소환경 등 150여 건 의견을 접수해 단순 민원은 즉시 해결하도록 현장조치 했으며 예산지원이나 법률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각 부서에서 검토한 후 추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통로드21을 통해 동별로 우수 통반장 및 모범 시민상 등 표창장을 수여하고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 직원들도 격려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수시로 찾아가는 소통로드 21’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며 주민의견에 대해서는 진행상황을 수시로 알릴 예정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골목 변화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마을활동가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주민 의견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골목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