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금일 오전 성남시 분당 네이버 사옥에서 개최된 23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어지는 이사회를 통해 최수연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됐다고 밝혔다. 최수연 대표의 선임으로, 네이버의 경영 리더십은 창업 세대에서 인터넷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의 변화를 맞이한다. 최수연 대표이사가 이끄는 네이버는 글로벌 톱티어(Top-tier) 인터넷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경영의 모든 초점을 맞춘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최 대표는 주주들에게 “지난 20년간 주주들의 아낌없는 지지로, 네이버는 검색, 커머스, 콘텐츠, 핀테크, 클라우드, AI, 로봇 등 첨단 기술 리더십과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인터넷 역사에서도 매우 드문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다양한 사업 영역들의 글로벌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업 간 융합을 실험하며 지속적으로 신사업을 만들어 제대로 평가받는 시장가치로 보답하겠다”는 인사로 각오를 다졌다. 최수연 대표는 주주총회 이후 네이버의 경쟁력 및 구성원에 대한 자신감 등 취임 각오를 공개했다. 최 대표는 “CEO로 선임된 것은 네이버의 사업과 구성원들에 대한 주주들의 엄청난 신뢰이자 훨씬 큰 도전을 해달라는 주문으로 이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종하)는 경기도와 홈&쇼핑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2022 경기도 중소기업제품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 생산한 15개 우수 제품을 선정하여 홈쇼핑을 통한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업체당 3000만원(경기도 50%, 중앙회·홈&쇼핑 50%)을 지원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홈&쇼핑의 LIVE 방송과 더불어 방송입점비 면제, 일반 홈쇼핑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판매수수료(전화주문 8%, 모바일·인터넷 주문 22% 내외) 적용,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 시 일반방송으로의 전환 혜택도 제공된다. 중소기업중앙회 김종하 경기지역본부장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영세 중소기업의 판로는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다”며 “홈쇼핑을 통한 전국적인 판매와 홍보를 통해 도내 영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신청방법 및 제출서류, 지원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 홈페이지, 경기도 고시공고, 이지비즈 지원사업 게시판을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대학생 대외활동 프로그램 '마블챌린저' 17기 발대식을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이 뉴미디어(유튜브, 페이스북 등) 콘텐츠 제작, 게임 리뷰·각종 트렌드 분석, 온·오프라인 행사 기획 및 실행, 사회공원활동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6개월 동안 경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17기는 세로형 영상 기획, 넷마블 디스코드 채널 전략, 기업 문화 체험을 바탕으로 한 ESG 콘텐츠 제작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마블챌린저는 게임업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대외 활동 프로그램으로, 발탁되면 매월 활동비와 실무자 멘토링, 수료증 등이 제공되며, 차후 넷마블에 입사 지원하면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넷마블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올해 넷마블이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본격적으로 행보하는 만큼 마블챌린저가 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마블챌린저 활동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넷마블의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근로자 6명이 사망한 HDC현대산업개발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최종 사고 원인이 총체적 관리 부실로 확인됐다. 14일 국토교통부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 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는 브리핑을 열고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사조위는 건축구조·건축시공·법률 등 관련 분야별 전문가 12명을 구성해 사고 당일 이후 12일부터 2개월간 사고원인을 조사했다. 이번 사고 원인 조사 활동은 현장 조사, 관계자 청문, 문서 검토뿐만 아니라 재료 강도 시험, 붕괴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진행됐다. 사조위는 건축 구조 및 시공 안전성 측면의 사고 원인을 "무단 설계 변경과 감리자 역할 부족"으로 결론 지었다. 39층 바닥 시공 방법 및 지지방식을 당초 설계도서와 다르게 임의 변경하고 PIT층에 콘크리트 가벽을 설치함에 따라 PIT층 바닥 슬래브 작용 하중이 설계보다 증가했으며 하중도 중앙부로 집중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PIT층 하부 가설 지지대(동바리)는 조기 철거해 PIT층 바닥 슬래브가 하중을 단독 지지하도록 만들어 1차 붕괴를 유발했고 이로 인해 건물 하부방향으로 연속 붕괴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붕괴 건축물에서 채취한 콘크리트 시험체의 강도 시험…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 및 중소기업공제기금(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업장이 산불 피해지역(울진,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 소재하고,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에 가입해 있는 1만 7000여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 피해지역 노란우산 가입자에 대해 신청시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재해확인서를 발급받은 경우 부금내 대출에 대해 최대 2000만원까지 2년간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우, 신청시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며 피해기업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2%p 인하한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장은 “산불피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긴급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이번 조치가 피해기업 안정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의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4일 부동산빅데이터업체 아실(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경기도의 아파트 매물은 대선 승패가 결정된 지난 10일 9만7천512건에서 전날 9만6천398건으로 나흘 새 1.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서울(-0.2%)과 인천(-1.1%)보다 매물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크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으로 1기 신도시와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재건축 시장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둬들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1기 신도시의 경우 재건축 연한인 준공 30년에 가까워지고, 건폐율·용적률 경쟁력을 갖춘 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늘고 가격이 오르는 양상이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12단지 전용면적 59.98㎡는 최근 8억5천만원(20층)에 매물이 나왔다. 같은 면적의 아파트가 지난해 8월 역대 최고가인 7억9천900만원(14층)에 팔렸지만, 이후 대출 규제 강화와 기준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실거래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대선 후 윤 당선인의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 특별법 제정 공약이 조명되
삼성전자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자사 제품으로 촬영·전시한 프로젝트를 이달부터 오는 2024년 2월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갤럭시 S22로 촬영하고 삼성TV Neo QLED 8K로 성당 내외부와 주요 조형물을 담아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모델이 된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스페인의 천재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가 설계와 건축을 책임진 건물로, 가우디 특유의 네오고딕 양식과 방대한 규모로 잘 알려져 있다. 연간 3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사그라다 파밀리아는 특히 시간 변화에 따라 성당에 스며드는 빛이 다채로운 색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삼성전자는 이 빛의 예술을 Neo QLED 8K 16대와 사이니지 2대 등을 설치해 영상을 상영한다. [ 경기신문 = 박이선 수습기자 ]
경기농협은 지난 11일 '경기농협 금요 직거래장터'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백설기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설이후 임시 휴장했던 금요장터를 재개장함과 더불어 오는 14일 백설기 데이를 앞두고 경기미 소비 촉진을 위해 준비됐다. 여기에 농협은 경기미 500g을 금요장터를 찾는 도민들에게 무료로 나눔으로써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지난 2012년 쌀 소비촉진을 위하여 지정된 후 올해로 11년째를 맞이하는 백설기데이 홍보를 통해 소중한 분들에게 사탕 대신 백설기로 마음을 전하는 마케팅을 전개하여 장터 방문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경기농협 김길수 본부장은“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우수한 경기미로 만든 백설기를 맛보시면서, 마음으로 항상 농업인을 생각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최태원 SK회장이 SK텔레콤 AI 관련 구성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 수펙스홀에서 SKT의 AI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350여명의 아폴로TF 구성원들과 AI를 중심으로 한 회사의 비전과 개선 과제 등에 대해 2시간에 걸쳐 자유롭게 토론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조치로 타운홀 현장에는 최 회장과 유영상 사장을 포함한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나머지 구성원은 화상회의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미팅으로 참여했다. 이번 미팅은 아폴로 TF가 추진하고 있는 SKT의 차세대 AI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사업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회장과 5명의 아폴로TF 구성원 대표가 진행한 패널토론과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SKT의 AI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 더 수평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본인을 SKT 방식대로 영어이름인 ‘Tony’로 불러줄 것을 요청하며 솔직한 소통을 강조했다. 최 회장은 “플랫폼 기업들과 그들의 룰대로 경쟁하긴 어려우니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의미있는 도전을 하자”고 제안했다. 또 “아폴로는 S
도 내 경유 가격이 휘발유가 턱밑까지 추격했다.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3일 기준 수원시 주유소에서 공급하는 경유의 평균 가격은 ℓ당 1880원~1950원 사이로 집계됐다. 이는 휘발유 가격과 ℓ당 100원 정도 차이 나는 수준이다. 경유 값이 휘발유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올라온 가장 큰 이유는 세계 원유 시장의 쇼크 때문으로 추정된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시장에서 휘발유 가격이 몇 달간 잇따라 폭등하고 있다. 국내 수입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가격은 1월 중순 배럴당 80.36달러에서 2개월이 지난 현재 배럴당 127.86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휘발유 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유류세 인하를 오는 7월까지 연장했지만, 도리어 국내 유가가 계속해서 높아지는 현상이 빚어졌다. 정부는 지난 4일 한시적으로 인하했던 유류세를 20% 낮춰 3개월 연장 조치했다. 이번 인하조치가 소비자가격에 그대로 반영될 경우 휘발유 가격은 ℓ당 164원, 경유는 116원 가격이 내려간다. 그러나 이달 둘째 주 국제 경유 가격은 ℓ당 844.23원으로 유류세 인하 전인 지난해 11월 둘째 주 700.70원보다 143.53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