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주민과 무연고 사망자에게 장례 의식과 추모 공간을 지원하는 ‘공영장례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해체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장례를 치를 수 없는 무연고 사망자들이 통상 장례나 추모절차 없이 화장장으로 바로 가는 상황에서 친구나 이웃 등 지인이 간단하게 장례의식을 치르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장례용품(영정사진, 제사상, 조화 등) 비용과 빈소 사용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사망 당시 중구에 주민등록을 둔 무연고 사망자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장제급여를 받는 수급자 중 연고자가 미성년자이거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이다. 지원규모는 1인당 최대 80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고인의 마지막 길을 따뜻하게 동행하고 평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돕는 공영장례 지원으로 홀로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 소외계층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6·25 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김낙생 중사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여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고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이날 강삼수 송도3동장과 박재원 송도3동 예비군동대장은 수여식에 참석한 고 김 중사의 자녀 성근씨에게 훈장을 전수하고 예우했다. 이번 전수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국방부와 육군본부는 2022년까지 6·25전쟁 당시 전공을 세워 무공훈장을 받기로 했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받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근씨는 “6·25전쟁 71년 만에 아버님의 명예를 찾을 수 있게 돼 영광스럽고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와 지자체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에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7일 동춘12송도역세권구역 도시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민·관협력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도시개발구역 조합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반시설 추진현황, 도시개발사업 준공절차 이행을 논의하고 앞으로 사업 추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 또 도시개발사업 조합원, 사업 관계자와 함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사현장 내 안전사고에 대한 대책 방안 마련에 대해 이야기하고 올 10월 개최되는 ICL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도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관이 협업해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도모하고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17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번 표창장 수여는 그간 코로나19 대응에 기여한 의료진 등 민간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단체로는 연수구의사회(회장 고희창), 개인으로는 인천적십자병원 전만조 내과장이 수상했다. 연수구의사회는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예진 봉사 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기여해왔다. 전만조 내과장은 선별진료소와 흡기 전담클리닉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방지뿐만 아니라 감염병 전담병원으로서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힘쓰고 있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활약하는 수상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구 또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의 정치가 힘을 갖고 중앙에서도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이달 초 부평역 광장에서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한 이성만 의원. 그는 “현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일반 시민분들을 만나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양한 민원과 고충이 있었지만 ‘그간 인천 정치의 입김이 약했다’라는 지적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에는 인천의 정치적 입지가 약했을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송영길 대표 등 인천을 본거지로 둔 정치인들이 중앙 무대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지 않은가”라고 강조했다. “GTX-B 노선으로 부평 다시 한 번 도약할 것” 부평은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이면서 서울로 가는 주요 길목이다. 수도권 서쪽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다. 다만 교통수단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명성이 줄어들었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부평이 번성했을 당시 인천시민들이 이동할 때 부평역을 지나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상업시설 등이 한 곳에 밀집한 수도권의 상업판매 중심지였다”고 말했다. 이
“인천경제의 비약적 발전과 함께 정치적 위상도 커졌다. 송영길 대표 등 인천 정치인들이 중앙 무대에서 활발하게 뛰고 있다. 인천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환경이 마련됐다.” 국회 입성 1년,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인천부평갑)의 소회다. ▶인터뷰 14면 이 의원은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인 부평이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B 노선으로 다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부평의 부흥을 위해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경인선의 지하화도 강조했다. 그 동안 경인선 지하화사업이 막대한 비용의 벽에 가로막혀 있었지만 백운역~송내역 구간은 지가가 높고 노폭도 넓어 사업성이 충분하다는 게 이 의원의 설명이다. 에너지 산업 역시 이 의원의 큰 관심사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그는 최근 집단에너지법 개정을 준비 중이다. 이명박 정부 이후 민영화 등으로 민간기업의 참여가 넓어졌고 한 기업이 장기간 독점적 지위를 통해 특혜를 얻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정책보다는 정당 간 대립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중앙정치 현실에 아쉬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주시는 다양한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 개선해야 할 점 역시 언제든 던져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
인천시교육청은 (가칭)인천평화학교의 기본설계를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시 강화군 교동면 옛 난정초등학교(폐교)에 설립되는 평화학교는 기본설계 단계에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설계 시작 전 설립추진위원회를 열고 설계 방향을 논의했다. 또 평화교육 전문가와 건축가가 참여한 기본설계자문위원회를 통해 주변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평화학교는 연면적 4012㎡규모로 지상 2층 교육동, 지상 3층 생활동으로 이뤄졌으며 하루 최대 130명 숙박이 가능한 생활동은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폐교된 난정초 본관 건물을 리모델링하는 교육동은 평화교육을 위한 체험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며, 1층의 경우 야외 정원과 연계해 평화교육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3개 전시관은 시와 함께 인천의 특색을 반영한 평화·공존교육 전시관으로 조성하고 1개의 전시관은 지역주민과 함께 난정리 및 난정초의 역사를 담은 ‘난정관’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밖에 기존의 급식실을 북카페로 리모델링, 지역주민과 공유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민과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평화교육 체험시설인 가칭 인천평화학교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황해교육문화재단이 서해권 중심지역 평생교육과 미디어 문화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황해교육문화재단은 인천시민과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예술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시하는 단체다. 현재는 지역의 역사·문화·인물에 대한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역 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공유, 영상 제작 컨설팅 및 장비, 공간 지원 등이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와 황해교육문화재단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관련 콘텐츠 개발과 주민 행복 증진을 공동목표로 삼고 세부 이행 방안을 함께 발굴하게 된다. 남두현 주안영상미디어센터장은 “황해교육문화재단은 인천 교육과 문화 플랫폼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미디어 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친환경실천프로그램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 ‘안녕! 함께할게’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환경문제 인식개선을 넘어 일상생활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 및 방법들을 안내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6월 프로그램은 기후위기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교육을 진행하고 EM발효액 제작과 활용법을 안내하고 EM원액도 나눠줘 직접 사용하도록 했다. 또 매달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주머니 제작 및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윤계림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친환경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해 ‘안녕! 함께할게’ 환경 캠페인에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18일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골목기획단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기획단 신규 단원 위촉식과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구는 공개모집을 통해 활동 의사와 역량이 있는 신규 단원을 영입해 기존 골목기획단을 재정비하고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미추홀구 여성친화도시 발전계획 수립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공감n정책참여연구소 한경헌 박사를 초청해 여성친화도시 전반적 내용과 골목기획단 역할 강연을 들었다. 또 지금까지 진행된 활동 내용과 계획 안내, 분과별 발표 등도 진행됐다. 골목기획단은 별빛골목 등을 모니터링 하는 범죄환경개선사업 모니터링,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순찰하는 스쿨폴리스맘, 폭력예방 캠페인, 여성친화도시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김정식 구청장은 “신규 단원 합류로 골목기획단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이런 활동이 구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이어져 미추홀구가 여성친화도시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