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국내 대학과 계약학과·연합전공 등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선다. 삼성전자와 고려대학교는 6G를 포함해 차세대 통신 기술을 다루는 '차세대통신학과'를 전기전자공학부에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로 신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양측은 고려대 서울캠퍼스에서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 고려대 정진택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통신학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고려대는 2023년부터 매년 30명의 신입생을 차세대통신학과로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통신 분야의 이론과 실습이 연계된 실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통신 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입학한 학생들에게는 졸업 후 삼성전자 입사가 보장되며, 재학 기간 동안 등록금 전액과 학비보조금이 산학장학금으로 지원된다. 또한 삼성전자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해외 저명 학회 참관 등 다양한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차세대 통신학과 신설은 급격하게 성장하는 통신 시장을 선도할 전문 인력을 선제적으로 육성하고, 국가 차원의 기술 인력 확대에도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장 전경훈 사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융합되는 통신 시장의 변화에
넷마블이 PC 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넷마블의 오버프라임 CBT 일정을 버츄얼 인플루언서 ’리나(RINA)‘가 직접 알리며 눈길을 끌었다.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든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해당 영상은 오버프라임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CBT 일정 공개 영상에 다른 노래를 입혀, 유튜브 쇼츠나 틱톡에 올리면, 오버프라임 영웅 '콜트'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월 23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참가 희망자는 유튜브 쇼츠, 틱톡에 올린 영상을 오버프라임 디스코드에 인증하면 되며, 이 중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이에게 콜트 피규어가 주어질 예정이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를 하게 된다. 5:5 맵은 MOB
경기농협이 ‘2021년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에서 최종 평가 1위를 달성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길수)는 17일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해당 평가에서 2분기, 3분기에 이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신규비대면계좌 ▲ 주거래계좌 ▲핵심비이자이익 ▲교차판매 ▲하나로가족 등 9개 부문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한다. 김길수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등 어려운 사업추진 환경에서도 경기 관내 161개 농·축협과 지역본부가 하나가 되어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 농축협의 지속성장을 위한 더욱 발전된 디지털 금융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기반을 견고히 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는 경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협중앙회가 2019년부터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강화와 디지털 신사업 확대를 통해 농·축협의 건전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의 매출 타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자영업자 수가 1만9000명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7년만에 가장 큰폭으로 느는 등 전체 고용률과 상반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연평균 자영업자 수는 551만3000명으로 지난해 대비 1만8000명이 감소했다. 이같은 자영업자 수의 감소는 ▲2017년 568만2000명 ▲2018년 563만8000명 ▲2019년 560만6000명 ▲2020년 553만1000명으로 매해 가속화되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고용시장 분위기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준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727만 3000명으로 전년대비 36만 9000명이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영향을 받던 고용시장이 회복세를 띄며 7년만에 취업자 수가 큰폭으로 는 것인데, 서비스 업종이 주를 이루는 자영업자들은 이같은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다. 특히 지위별로 보면 직원을 두지 않는 나홀로 자영업자는 4만7000명으로 늘었지만, 직원을 둔 자영업자는 6만5000명이 줄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 감소가 이어지며, 직원을 두지 않고 인건비를 절감해 사업을 이어가는 자영업자들이 늘
중부지방국세청이 2023년 인사이동부터 지방청 승진자, 세무서 특별승진자 등 수도권 경력직원의 강원권 순환근무를 1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중부지방국세청(청장 김재철)에 따르면 이번 전보기준 개선 발표는 납세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그간 중부청의 신규직원이 대부분 수도권에 연고를 둬 강원권 관서에서 자체적인 경력직원을 양성하기 어려웠던 만큼 이번 전보기준 변경으로 이를 개선하고자 하는 골자다. 김재철 청장은 “이번 전보기준 개선을 통하여 강원지역의 납세서비스 향상과 관서 분위기 쇄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권 근무 직원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청의 이번 6급이하 세무서 전보인원은 1,147명으로 전체 인원의 42.9%에 해당한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17일 오전 정몽규 회장은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광주 화정 아이파크 사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사고로 아파트 관계자 및 국민이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너무나 큰 실망을 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다시금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모든 대책을 수립해 환골탈태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회장은 기존 아이파크 아파트를 포함, HDC현산이 시공한 모든 건축물에 대해 품질 보증 기간을 법정 기간인 10년에서 30년으로 확대하는 등 고객과 국민 안전에 대한 방안을 발표했다. 특히 사고가 발생한 화정아이파크는 완전 철거나 재시공까지 고려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정 회장은 "저는 1999년부터 23년 동안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고객과 국민에 대한 신뢰를 지키고자 했다. 하지만 이번 사고로 그런 노력이 한순간에 물거품 돼 마음이 아프다"며 "책임을 통감하며 저는 이 시간 이후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1일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에서 내외벽 일부가 붕괴되면서 작업자 6명이 실종됐
[편집자주] 부천 중동사랑시장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온라인 플랫폼' 진입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소비자들이 '간편함'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변화하면서 전통시장도 이에 발맞춰 판매 채널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기 떄문이다. 중동사랑시장의 ‘변화’의 씨앗은 2019년 ‘문화관광형 시장’ 선정 이후 육성사업단과 상인회가 가 호흡을 맞추며 움텄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가 서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당시 제일 먼저 경인 지역 확장의 필요성을 이야기할 만큼 플랫폼 입점에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게 회의실을 임시 배송센터로 만들고 정식 배송유통센터 구축, 동네시장 장보기와 놀러와요 시장 플랫폼을 이용한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 초기만 해도 3건에 불과했던 온라인 주문량은 5건에서 10건, 20건으로 늘기 시작했다. 부천시와 시흥시는 물론 인천 부평구 일대 배송한다는 특색 아래 단계적인 준비가 더해진 중동사랑시장표 온라인 주문은 그렇게 ▲2020년 5000만원 ▲2021년 1억3000만원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자리 잡아 간다. 무엇보다 단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 밀키트 등 ‘상품기획’ 등은 성장의 열쇠가 됐다. 단순히 오프라인
21년 전통의 뷰티기업 본비코스메틱이 30개월 발효 숙성의 결과물을 담은 ‘네이쳐 클렌징’ 을 출시한다. 이번에 공개된 네이쳐 클렌징은 올리브오일을 주성분으로 이루고 있으며 그 외 레몬밤, 비타민, 구기자 등 엄선된 천연재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네이쳐 클렌징은 천연 성분들을 30개월 발효 및 숙성 과정을 거치면서 나노에멀전으로 분해해 인공 방부제나 합성 계면활성제를 포함하지 않는다. 아울러 일반 기름은 물에 섞이지 않는 단점이 있지만 나노화된 올리브오일은 물과 융합돼 화 장품 및 먼지 등을 클렌징한 다음에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 을 준다. 본비코스케틱 김유정 대표는 “네이쳐 클렌징은 ‘어떠한 화학 성분도 쓰지 않겠다’는 본비의 소신과 철학이 담겼다”며 “색소, 합성방부제, 합성유화제, 산화방지제, 점도제를 단 1%도 넣지 않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이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쳐 클렌징은 pH 9.8의 알칼리성 제품이다. 제품의 특성으로 인해 피부 자극이 적어 모든 피부에 적합하다. 또한, 모공 관리부터 영양까지 클렌징 하나로 돌볼 수 있으며, 피부 노화와 보습의 골든타임이라 할 수 있는 ‘세안 후 3초’의
삼성전자가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보다 통합된 제품 사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닷컴에 ‘큐커 식품관’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미 지난해 7월 출시된 비스포크 큐커는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의 인기에 더불어 지난달까지 3만 7000여대가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 중이다. 마이 큐커 플랜은 삼성 비스포크 큐커와 협업하는 식품사 직영몰에서 가정간편식·밀키트를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을 약정 기간에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에 공개된 큐커 식품관에는 CJ제일제당·오뚜기·앙트레 등 비스포크 큐커 파트너사를 포함한 15개 업체가 입점했으며 지속적으로 입점 업체 수를 늘릴 예정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큐커 식품관과 함께 식품 구독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도 선보였다. ‘마이 큐커 플랜 멤버십’은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소비자들이 큐커 식품관에서 매달 일정 금액 이상의 식료품을 구입하면 월 최대 1만 5000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큐커 식품관 론칭을 기념해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황태환
중소기업계가 논평을 내고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표했다. 1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8월 이후 세 차례나 시행된 기준금리 인상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이 증가하며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호소했다. 앞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1%에서 1.25%로 인상한 바 있다. 중소기업은 기준금리가 1%p 상승할 때 영업이익 대비 이자비용이 8.48%p 증가할 만큼 금리 상승에 취약한 구조라며, 지속적인 금리인상은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골자다. 그러면서 중소기업계는 금리인상의 충격이 완화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금융계가 중소기업·소상공인 대출금리 및 자금공급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적극적인 금융지원 정책을 펼쳐 코로나와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상황을 헤아려야 한다는 것이다. 중소기업계는 끝으로 "3월 말 종료되는 대출만기연장도 코로나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추가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조속히 후속조치가 마련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