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청이 10인 이하 소규모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방 기술보급’과 ‘소공인 클린제조환경 조성’을 지원한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에 따르면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은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e나라도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은 수작업 위주의 소공인(10인 이하 소규모 제조기업) 제조공정에 IoT,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 디지털 기반을 지원한다. 올해 예산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490억원으로 전국 1천개 소공인 제조현장의 스마트화를 지원한다. 소공인 클린제조환경 조성 사업은 1월 24일부터 1월 28일까지 5일간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홈페이지(소상공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오염물질 저감, 안전사고 예방, 에너지 효율화 등 소공인 사업장의 작업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전년 대비 예산을 25% 확대해 2천개 소공인의 작업환경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경기중기청은 탄소중립의 단계적 이행을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분야를 비롯해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분야의 시설 개보수를 우선 지원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중소벤처기업의 구인 구직을 위한 ‘일자리매칭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 이하 중진공)에 따르면 기업인력애로센터에 ‘일자리매칭플랫폼’을 열고 중소벤처기업 일자리와 우수인재 매칭에 나선다. 일자리매칭플랫폼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 ▲AI 추천 매칭 ▲AI 모의면접, 인적성 검사 등 취업 지원 서비스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플랫폼 제공 등을 지원한다. 신규 플랫폼에서는 기업회원기능과 AI 추천 매칭 기능을 통해 구직자와 구인기업간 직접 매칭도 가능해져 활용도가 높아졌다. 또 기업은 구인 공고별로 전문 상담사를 통해 우수인재를 추천 받아 채용할 수 있다. 인재 검색을 통해 직접 채용을 진행할 수도 있어서 기업별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구직자는 중진공 정책자금 지원이나 수출지원 사업 참여 등을 통해 검증된 안정적인 기업의 구인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업과 마찬가지로 구직자도 직접 입사 지원을 할 수 있고, 취업 시까지 전문 상담사를 통해 취업 컨설팅과 취업 매칭 서비스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구인을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은 기업인력애로센터 일자리매칭플랫폼 홈페이지에 구인공고 등록하면 된
경기도 지역 반도체 소부장 중소기업 분석 기술 지원 강화를 위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주영창, 이하 융기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대학교 신소재공동연구소(이하 신소재공동연구소)와의 업무 협약으로 포괄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세부적으로 △협력 기관 간 분석 장비 지원 △분석 애로 기술에 대한 기술 자문 및 정보 교류 △분석 기술 고도화 및 기반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관련 기술 동향 제공 등 분석 장비 관련 전문 기술 분야에 대한 각 기관의 특성과 장점을 살릴 예정이다. 양 기관은 경기도 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분석 기술 역량 강화에도 적극·지속적으로 협력해 도내 소부장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에 노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융기원 사업단 중앙분석지원실과 서울대 신소재공동연구소 간 협업으로, 양 기관은 과학 기술을 활용한 지역 사회와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경기도 내 소부장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현장의 애로 기술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융기원 소재부품장비 연구사업단(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의 한 아르바이트생이 주방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1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가 삭제돼 롯데리아 측이 사태 파악과 함께 긴급 위생점검에 나섰다. 12일 연합뉴스가 확인한 해당 영상을 보면 한 사람이 롯데리아 로고가 인쇄된 모자를 쓴 채 오른손으로 담배를 들어 피우는 모습이 나온다. 이 영상에는 조리용 시설, 냉장고, 싱크대 등 주방 시설 곁에서 담배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6∼7초짜리 이 영상은 전날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에 올라왔다가 이내 삭제됐다. 영상을 촬영한 인물이 본인의 SNS 계정에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지운 것으로 파악됐다. 롯데리아를 운영하는 롯데GRS 관계자는 "영상 속 장소는 국내 롯데리아 가맹점이 맞다"고 시인했다. 이 관계자는 "심야 근무를 마친 아르바이트생 두 명이 주방에서 찍은 영상으로 확인됐다"며 "이들을 즉시 업무에서 배제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매장에 대해서도 (영상을 확인한 어제부터) 오늘까지 영업을 중단한다"며 "현재 이 매장에 대한 위생점검과 직원 교육을 진행 중이며, 필요하면 영업 중단 기한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년 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금융당국의 특별감리에서 분식회계가 적발됐으나 경징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감리에서 내부통제 결함은 걸러지지 않았고, 결국 오스템임플란트에서 2천2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1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2017년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금감원의 특별감리에서 회사가 반품충당부채를 인식하지 않은 사실이 적발됐다. 금감원은 회계 처리에 부채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오스템임플란트에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 2018년 학술지 '회계저널'에 금감원의 임플란트업계 특별감리 결과를 소개한 '임플란트 산업의 수익인식에 대한 사례연구'(저자 최성호·문해원·최관) 논문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금감원의 감리 후 2016년 재무제표에 반품충당부채 167억원을 설정하기 위해 2012∼2015년의 재무제표를 재작성해 공시했다. 이 기간 이익잉여금이 130억원 감소했고, 매출 52억원이 취소됐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36억원과 28억원 감소했다. 2017년 금감원의 특별감리는 애초 오스템임플란트가 경쟁기업인 A사와 B사가 매출을 부풀렸다며 조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데서 비롯됐다. 오스템임플란트가 금감원에 A사와 B사의 회계 처
한 달의 시범 운용 후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서비스가 지난주 본격 시행됐다. 하지만 금융권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기대를 모은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시행 직전 개인정보 유출 등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오르며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마이데이터는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 현황 및 소비 습관을 분석해 금융 상품을 추천하는 등 개인 자산관리와 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특히 마이데이터는 자신에 관한 정보의 활용 시기, 대상, 공개 범위 및 이용 범위 등을 개인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리인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제3자에게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개인정보이동권'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자는 일부 대부업체를 제외한 대부분의 제도권 금융사의 정보를 받을 수 있으며 국세 납부 증명 자료 조회도 가능하다. 지난 5일 기준 은행(농협·신한·우리·하나·KB국민 등), 증권(미래에셋·NH투자·키움증권·하나금융투자 등), 카드(신한·하나·현대카드 등), 핀테크(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토스) 업계의 33개 사업자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국세·지방세·관세 납부명세나 건강보험, 공무원연금·국민연금 보험
코로나19 상황 속 경기지역 전통시장의 새로운 판로로 온라인 배달 서비스가 주목받지만 고령 상인들의 진입장벽은 여전히 높다는 지적이다. 비대면 시대 온라인 진출에 따른 시장 브랜드화가 결국 오프라인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는 만큼 ‘디지털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한 제도적 기반 역시 마련돼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수원 지동시장에서 10여년째 빈대떡과 전을 만들어 팔고 있는 이춘원(75)씨는 몇차례 온라인 배달 플랫폼 진입을 권유받았지만, 모두 거절했다며 손을 내저었다. 코로나19로 매출이 반토막 나고, 판매 종류도 절반 넘게 줄여 운영하고 있지만,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온라인 판로 구축 필요성도 크게 느끼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춘원씨는 “노인네라 스마트폰도 어려워서 사용을 잘못하는데, 온라인을 할 수 있을까 싶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장사 규모를 확 줄여 정말 소일거리 삼아 장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수원 못골시장에서 과일 가게를 운영 중인 표세자(70)씨는 네이버 동네시장 입점을 고민했지만, 오프라인 장사에 집중하기로 마음먹었다. 과일 판매 특성상 가격 변동이 심한데 온라인 배달 플랫폼에 입점할 경우 매일 앱에 접속해 가격을
CJ제일제당이 햇반 용기를 직접 회수해 가치 있는 자원으로 재탄생 시킨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사용한 햇반 용기를 직접 수거하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CJ제일제당의 자사몰인 CJ더마켓에서 진행된다. 햇반과 수거박스가 함께 담긴 기획 세트를 구입한 뒤, 사용한 햇반 용기 20개 이상을 담아 돌려 보내면 택배사(CJ대한통운)를 통해 회수된다. 수거박스에 있는 QR코드만 찍어 신청한 뒤 집 앞에 두면 된다. 수거된 햇반 용기는 지역자활센터에서 분리 및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원료화 작업을 통해 명절 선물세트 트레이 등에 사용된다. 이 과정에서 지역자활센터는 고용을 늘리고, CJ제일제당과 계약한 업체에 원료로 납품해 수익도 얻는다. CJ제일제당은 햇반 업사이클링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수익원도 마련해주는 등 친환경 CSV(공유가치창출)사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온라인 시범 운영 뒤 햇반 용기의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향후 오프라인 회수 거점도 마련할 예정이다. 전국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와 대형마트 등에 ‘햇반 용기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올해 400만개의 용기를 회수한다
삼성전자가 CES 2022에서 큰 관심을 받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오늘(11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벽·천장·바닥 등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최대 100형(대각선 254cm)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휴대가 간편하다. 또 전원선으로 C-type(USB-PD)을 채택해 호환성을 높였으며 50W/20V의 외장 배터리와 연결하면 실내 뿐만 아니라 캠핑 등의 야외 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오토 키스톤, 오토 레벨링, 오토 포커싱 등과 같이 화면을 자동으로 설정해 주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일반적인 프로젝터와 달리 전원을 켜자마자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으로 16:9 화면을 만들어 준다. 또 삼성 스마트 TV와 동일하게 국내외 다양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지 않을 때는 블루투스·AI 스피커 무드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네이버 인증서가 연말정산까지 활용처를 넓힌다. 네이버는 오는 1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되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네이버 인증서를 적용했고 △홈택스 웹사이트 △손택스 모바일 앱에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네이버 인증서로 본인 인증 후 자료 제공 동의 신청, 간소화 자료 조회 등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 가능해 이용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세청 홈택스 이외에도 행안부·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위택스, 이텍스) 등에서 편리하게 네이버 인증서가 활용되고 있으며 네이버는 금융, 공공기관, 교육, 이동통신 등 다양한 분야 사업자들과 협업하며 제휴처를 넓혀가고 있다. 네이버 황지희 전자서명인증센터장은 “압도적인 제휴처와 이용자 편의성을 자랑하는 네이버 인증서가 대국민 서비스인 연말정산에도 도입돼 더욱 편리한 인증 경험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업계 제휴처와 손잡고 안전하고 간편한 인증 생태계 구축과 서비스 고도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