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16일 정영배 ㈜ISC 회장이 화학공학 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연구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 77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본관 이사장실에서 열린 ‘화학공학과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권용구 공과대학장, 이장현 대외협력처장, 육지호 화학공학과장, 심상은 화학공학과 교수가, ㈜ISC에서 정영배 회장과 김정렬 사장 외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조명우 총장은 인사말에서 “2024년 개교 7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인하대를 위해 내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영배 회장은 “인하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이렇게 기여하게 돼 기쁘다”며 “그 동안 연구개발로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해왔듯이 나날이 격화하는 글로벌 기술경쟁에서 대한민국이 승기를 잡을 수 있도록 인하대가 계속해서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이 20여 년째 이끌고 있는 ㈜ISC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검사장비의 핵심부품인 후공정 테스트 소켓 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부품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특히 2003년 실리콘 러버 테스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6일 옹진군 장봉도에 있는 인천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를 방문해 도서지역 학교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대응 상황, 학교의 주요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방역물품 구비 등 방역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에 이어 교직원 관사와 통학로를 직접 돌아보며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교육위원들은 안전한 등하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위험요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옹진군·경찰서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장봉분교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교육환경과 교직원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수계전환(물 흐름 바꿈) 없이도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거점 배수지를 만들기로 했다. 시는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를 구축하고자 오는 2029년까지 거점 배수지 3곳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인천은 수도 관망과 취·정수시설의 노후화 진행으로 지속적인 개선사업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 도시개발에 따른 급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정수장별 급수구역이 확대돼 급수공급 편차 및 수압과 수질 저하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인천 상수도의 장기발전전략 중 하나로 제시된 ‘정수권역 통합급수체계’는 정수장과 지역 배수지를 연결하는 중심지 역할을 할 거점 배수지를 건설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거점 배수지와 정수장들을 복수로 연결하는 급수공급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다. 현재는 각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해당 지역 배수지를 통해서만 수용가로 도달하는 정수권별 고립 운영 방식이다. 하지만 이 체계가 구축되면 관내 모든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거점 배수지와 지역 배수지를 차례로 거쳐 각 수용가로 공급된다. 이번 통합급수체계 도입은 정수장마다 가동률의 편차
가천대 길병원 임진영 주임간호사가 제22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 입선했다. 임 간호사는 ‘12월의 어느 날, 산수유길’이라는 제목의 유화를 통해 추운 겨울 날 햇살 사이로 비추는 산수유 나무의 따뜻함을 표현했다. 임 간호사는 지난해 제21회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에서도 작품 ‘사랑하는 동안에’로 입선하는 등 2년 연속 수상하며 그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임 간호사는 학창시절 미대 진학을 준비하다가 간호사가 됐다. 간호사로 일하며 취미로 틈틈이 그림을 그려왔으며, 2019년에는 회원전 및 가천갤러리 전시 등을 개최하며 대중들에게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익숙한 자연의 모습을 따뜻한 시선과 색으로 화폭에 담아 그림을 통해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고 있다. 임진영 간호사는 “빛이나 색을 닮고 싶어 자주 꺼내보는 풍경이 있는 것처럼 온기가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 지정 에듀테크 활용 교육혁신 시범사업에 인천상정고등학교(에듀테크 선도고교)와 인천예일고등학교(온라인 공동교육 거점센터)가 각각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등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 교육기술을 교육과정과 접목 운영함으로써 고교교육 혁신 모델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에듀테크 선도고교로 선정된 상정고는 ▲학교 내 교육기술 기반 지능형 교육체제 구축 ▲클라우드 컴퓨팅, 학습 관리시스템(LMS) 등 활용 교무 학사행정 간소화 ▲공기관리 등 사물인터넷, 지능형폐쇄회로 CCTV로 학생 건강관리와 학생 안전 강화 등을 실현할 예정이다. 교수-학습과 평가체제 혁신, 수업의 온-오프라인 병행 운영, 디지털교과서와 인공지능 활용 학습지원,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 지원 등 변화된 교육 현장을 에듀테크 기술과 접목하는 선도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온라인 공동교육거점센터를 통해 인천 G-T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옹진군, 강화군 10개 교의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선인고등학교와 이번에 새로 포함된 예일고등학교는 도서지역, 구도심 등 교육돋움지역 회원학교와의 협약
㈜서해종합건설은 15일 지역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 3600kg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옥련2동 송학둥지아파트 재건축 시공을 맡은 서해종합건설이 견본주택 개관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로 건설사의 나눔경영 철학에 따라 지역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해종합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영 옥련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서해종합건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 강화군청 태권도팀 곽여원 선수가 ‘제6회 아시아품새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곽 선수는 14일 오후(현지 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누하드나우팔경기장에서 열린 자유품새 17세 초과부 여자 개인전과 남녀 혼성 페어전에서 필리핀 선수를 물리치고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 사진 = 강화군 제공 ]
인천시 남동구와 LH인천지역본부가 창업 환경과 주거 안정을 함께 지원하는 창업지원주택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강호 남동구청장과 김요섭 LH인천지역본부장은 16일 ‘인천논현4 창업지원주택’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 관리·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논현4 창업지원주택은 청년 창업인에게 맞춤형 주거공간과 창업 시설 제공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인천 최초의 주거 기능을 겸한 창업지원 임대주택이다. 해당 주택은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35%로 정상추진 중이며 238세대 규모의 아파트 2개 동과 창업지원시설, 경로당, 체육시설 등이 조성된다. 김요섭 LH인천지역본부장은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함으로 청년창업 활성화와 청년 주거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구는 입주자 선정 및 창업지원시설 운영 주체로 참여한다. 구는 오는 9월 청년 창업자(1인 창조기업 및 지역전략산업)를 대상으로 입주 대상자를 모집·접수해 LH에 추천하며, LH는 자격조사를 통해 최종 입주자를 발표한다. 입주 시기는 내년 6월이다. 임대차 계약기간은 2년으로, 최대 거주기간은 자녀 유무에 따라 상이하다.…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실시한 슬로건 공모전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네이버 카페 ‘만나요(만수6동 사람들의 나눔과 소통의 요람)’에 접수된 81건의 슬로건을 1차 심사해 주민투표 후보 6개 작품을 선정, 5월13일부터 6월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주민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총 투표수 555표 중 46.86%의 득표율을 기록한 ‘함께 만드는 세상 살기 좋은 만수6동’이 1위로 선정됐다. 이어 2위 ‘참여와 나눔으로 행복한 만수6동’, 3위 ‘주민이 함께! 생동하는 만수6동’, 4위 ‘그래, 난 만수6동 간다!’, 5위에 ‘행복한 소통으로 함께하는 만수6동’이 뽑혔다. 주민자치회는 당초 당선작 시상을 1~3위까지 할 예정이었으나 주민투표 결과 2~5위의 득표수가 근소한 차이를 보여 4, 5위를 추가로 시상했다. 부상으로 1위 30만 원, 2위 20만 원, 3위 10만 원, 4·5위 각 5만 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김민재 자치회장은 “우리 마을과 주민자치회를 위해 참여해주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감사하며 향후 주민자치회의 업무 수행과 행사 시 활용하겠다. 주민총회 등 마을 행사에…
인천송도소방서는 응급환자 소생률 제고와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급업무 품질관리 지도점검 및 펌뷸런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구급업무 품질관리는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별도의 품질관리 지표를 선정하고 정기적 분석과 지속적인 환류를 통한 구급서비스 향상을 모색하는 방안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문구급장비 등 사용 및 숙련도 확인 ▲구급장비 관리실태 및 감염관리 운영사항 확인 ▲각종 현장 활동에 관련된 질의·문답 시간 등을 진행하며 대원의 응급처치능력과 현장대응능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김국성 구급팀장은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환자를 가장 먼저 접하는 대원들의 응급처치능력 향상으로 수준 높고 진정성 있는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