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올해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개소한 전국 1호 구조혁신지원센터를 시작으로 매출채권 팩토링 신설,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 사업 등 굵직한 현안 사업이 주를 이뤘다. 2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 이하 중진공)와 4개 지부는 ▲창업 및 혁신성장 ▲선순환 생태계 구축 ▲선제적 신사업 전환 지원 ▲지역 혁신 경제생태계 고도화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신사업 전환을 위한 지원체계 확충을 위한 구조혁신지원 사업은 올해 신규 추진된다. 지난 2월 16일 전국 1호 구조혁신지원센터를 경기지역본부 내에 개소한 가운데 사업·노동·디지털 전환에 대한 진단부터 후속사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전망이다. 이와함께 중소벤처기업이 보유한 매출채권을 인수하여 유동성을 공급하는 매출채권팩토링도 신설됐다. 중진공은 정책자금 상담부터 대출실행까지의 전과정 비대면 지원체계 확립해 수요자 중심 스마트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중진공 전체 5조6백억원의 정책자금 중 1조106억원을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에 지원된다. 이중 63.2%를 그린·디지털·지역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이 65일 만에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2일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과 대화를 재개해 여섯 차례 만에 협상을 마쳤다. 공동합의문은 파업으로 인한 피해가 확대되지 않도록 즉시 파업을 종료하고 현장에 복귀하며, 택배노조 조합원은 개별 대리점과 기존 계약의 잔여기간을 계약 기간으로 하는 표준계약서를 작성하고 모든 조합원은 서비스 정상화에 적극 참여, 합법적 대체 배송을 방해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골자로 했다, 다만 대리점연합과 택배노조는 복귀 즉시 부속 합의서 논의를 개시해 오는 6월 말까지 마무리 짓도록 할 예정이다. 개별 대리점은 이번 파업으로 제기한 민형사상 고소·고발이 진행되지 않도록 협조하고 향후 노사 상생과 택배 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조항도 담겼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은 "잠정 합의서를 기반으로 내일 예정된 택배노조 조합원들의 찬반투표 결과에 따라 최종 합의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CJ 대한통운 노조는 사측이 사회적 합의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며 지난해 12월 말부터 두 달 여간 파업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지역 1월 광공업 생산지수가 지난달에 비해 8.7% 하락했다. 경인지방통계청은 2일 ‘1월 수도권 시도별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 가운데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가 158.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2월 보다 8.7% 감소한 규모고, 1년 전보다 8.3% 증가한 수치다. 출하지수는 142.1로 전년 동월 대비 4.1%가 감소했고, 역지표인 재고지수는 176.2로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했다. 경기도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해 10월(154.7), 11월(156.3), 12월(173.9)까지 증가세를 보이다가 이번달에 들어 대폭 하락했다. 품목별로는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8.7%), 의료정밀광학(15.0%), 의약품(16.5%) 등을 위주로 상승했다. 기계장비(-42.7%), 자동차(-5.2%), 금속가공(-12.6%) 등은 감소했다. 경기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25.6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7%가 증가했다. 백화점은 129.3으로 27.8%, 대형마트는 123.5로 9.5% 올랐다. 경기도 1월 건설수주액은 4조 6739억원으로 1년 전보다 33.5% 증가했다. 공공부문은 사무실, 기계설치, 도로·교량 등의 수주 감소로 전년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가 매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규 착수지구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일 사업비 295억 원을 투입해 매음지구 사업에 세부설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음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상습 가뭄지역인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일대(183ha)에 저수지 2개소를 보강한다. 또 양수장 2개소를 신규 설치하여 매음리 전역에 용수를 공급한다. 이에 따라 만성적으로 물 부족에 시달리던 매음리 일대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강화옹진지사(지사장 이수근)는 “2022년 매음지구를 시작으로 향후 가현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등 강화군 일원에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며 “상습 가뭄지역인 강화군에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업은 2021년에 기본조사를 완료했다. 올해 세부설계를 완료하고 공사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코로나19의 대규모 확산에 따라 카카오가 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카카오톡에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을 구축했다. 재택치료 중에 있는 이용자의 경우 '코로나19 자가진단 챗봇'에서 서비스되는 자가검진을 통해 현재 건강 상태에 따른 치료 권고 사항과 병의원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재택치료 대상자가 아닌 이용자 역시 코로나19 확진 전 후에 필요한 행동지침 및 주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이용자들이 보다 손쉽게 코로나19와 관련된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이선 기자 ]
CJ제일제당이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한입큐브’와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청양고추맛 꼬지’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 2종 중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한입큐브’는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잘린 닭가슴살 제품으로 봉지째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 청양고추맛 꼬지’는 핫바 형태의 제품으로,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깔끔한 청양고추 맛으로 출시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40여 년간 육가공 사업 역량을 토대로 The 더건강한 닭가슴살의 형태와 맛을 다양화해 소비자 눈높이와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NIELSEN KOREA)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냉장 닭가슴살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돼 2018년에는 248억원 규모였던 것이 2019년에는 355억원, 2020년에는 536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지난해인 2021년에는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740억 원 규모에 이르렀다. [ 경기신문 = 박이선 기자 ]
경인지방우정청 제12대 이승원 신임 청장이 오늘(2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승원 청장은 1994년 행정고시 3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 미래창조과학부 정보보호정책과장, 소프트웨어산업과장, 주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우정사업본부 전남지방우정청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 우정사업본부 부산지방우정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청장은 “경인지방우정청 청장으로 부임하게 돼 큰 영광이면서도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인지역 1600여만 명 고객분들을 위해 우체국의 보편적 우정서비스 제공과 공적 역할 강화를 통해 행복을 배달하는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조직문화 혁신과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통해 직원 모두가 웃으며 출근할 수 있는 공정하고 행복한 경인지방우정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2022 K-챔프 콜라보레이션(K-Champ Collaboration)’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오픈이노베이션 및 펀드 조성,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5G 등 특화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 K-챔프 콜라보레이션은 경기혁신센터, KT가 공동 주관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지금까지 KT-스타트업 간 공동 사업화 프로젝트 총 97건 지원, 발굴 기업 총 누적 매출액 5905억원 이상 달성 △매년 참가 기업에 대한 투자 집행 등 실질적 협력이 이뤄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PTTS (Personalized Text-to-Speech)’ 기술 기반의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솔루션을 개발한 ‘휴멜로’, KT IPTV 서비스 ‘올레tv’로 AI 홈 트레이닝 라이브 서비스 하우핏(HowFIT)을 공급한 ‘아이픽셀’ 등 총 22개 업체가 선정돼 지원받았다. 이 가운데 약 70%는 프로그램 종료
삼성전자 냉장고가 영국 소비자 매체에서 3관왕에 올라 그랜드슬램 기염을 토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영국 소비자 매체 '위치(Which)'가 발표한 ‘상냉장·하냉동(BMF, Bottom Mount Freezer)’냉장고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삼성 냉장고는 상냉장·하냉동 부문 외에도 양문형과 1도어 냉장고, 1도어 냉동고 등 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함과 동시에 ‘추천 제품(Best Buys)’에 선정돼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위치는 영국에서 1957년 창간된 공신력 있는 소비자 매체로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테스트한 후 ‘추천 제품’과 ‘비추천 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위치의 이번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평가는 총 28개 브랜드, 160개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여기서 삼성전자의 3개 모델(RB38A7B6BB1, RB38A7B53S9, RB38A7B5312)이 총점 90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하고 모두 ‘추천 제품’과 ‘에코 바이(Eco Buys)’에 선정됐다. 이 제품들은 작년 5월 유럽 시장에 처음 도입됐으며 빠른 냉각·냉동 속도, 온도 안정성, 정확한 온도 등 기본 성능과 에너지·소음 등 6개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5스
경기도가 지난해 4분기 가장 많은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인허가 기관이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지나 27일 국토교통부는 2021년 4분기 중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지자체, 발주청, 건설사, 하도급사 명단을 공개했다. 해당 기간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로 남양주시ㆍ안성시ㆍ광주시ㆍ김포시ㆍ수원시ㆍ양평군ㆍ오산시ㆍ파주시ㆍ처인구ㆍ평택시에서 총 1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다음으로는 인천광역시에서 4명, 서울특별시 3명, 강원도, 경상남도, 충청북도에서 각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사고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발주청은 국가 철도공단으로 2명이 사망했으며 성남시청 등 19개 기관에서 각 1명이 사망해 총 2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1년 4분기 100대 건설사에서는 총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중 KCC건설(2명), 극동건설(2명)이 최다 사망사고 발생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물산,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DL이엔씨 등 11개 건설사에서 각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공종의 하도급사는 구산토건, 아이엘이엔씨, 산하건설 등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함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