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기대 신작 ’오버프라임‘의 트레일러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TPS 진지점령(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트레일러 영상을 스팀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전투 플레이를 하게 된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한 작품이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트레일러 영상은 데모리우스, 베아뜨리체, 셰이드 등 주요 영웅들을 필두로 '오버프라임' 세계관을 화려한 액션과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 영상은 시네마틱 영상 효과를 위해 아나몰픽 스크린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나레이션은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출연한 배우 '에드워드 도글리아니'가 맡았다. 넷마블은 지난 8월 이용자 초청 테스트를 진행, 개발자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지난해(2020년 귀속분) 1인당 평균 64만원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율과 한도가 한시적으로 확대된 영향으로 환급액이 전년보다 늘어났다. 올해(2021년 귀속분)는 신용카드 사용액이 5% 넘게 늘어나면 추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금 세액공제율도 기존보다 높아진다. ◇ 연말정산 환급금, 지난해엔 1인당 평균 63만6천원 10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에 2020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결과 1천345만5천55명에게 8조5천515억700만원의 세액이 환급됐다. 1인당 평균 63만6천원 꼴이다. 연말정산 환급액 1인당 평균 액수는 2010년 귀속분부터 2015년 귀속분까지는 40만원대에 머물다가 2016년 귀속분 51만원으로 처음 50만원을 넘어섰다. 이어 2017년 귀속분 54만8천원, 2018년 귀속분 57만9천원, 2019년 귀속분 60만1천원으로 꾸준히 늘었고 지난해 지급된 2020년 귀속분은 63만원을 넘을 정도로 늘었다. 매년 전체 근로소득이 늘어 원천징수분도 증가하면서 연말정산 환급액은 자연스레 늘어나는 추세다. 여기에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KT는 지난 7일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어려워진 화성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KT AI(인공지능) 통화비서'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I 통화비서는 1인 사업장 또는 바쁜 소상공인을 대신해 고객의 전화를 받아 주문, 예약, 위치, 주차 안내까지 인공지능으로 처리하여 경영활동에 실질적으로 지원 가능한 서비스다. 이와 함께 KT의 광고 플랫폼인 ‘우리가게TV 게시판’ 서비스도 제공받아 소상공인연합회의 직능단체장과 회원들이 공지사항과 현안 사항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회원 상호간의 홍보를 위한 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소통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정착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MOU 체결과 함께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위생용품을 5개월 동안 300명이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구매, 화성시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소상공인의 지원과 함께 복지증진에도 뜻을 함께 하였다. 화성시소상공인연합회 김창석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소상공인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변화된 환경에 ‘KT AI통화비서’와 ‘우리가게TV 게시판’을 활용하여 소상공인이 빠르게 적응하
3기 신도시들이 잇따라 사전 청약을 진행하며 개발 활기를 띠는 가운데 창릉신도시의 보상이 다소 늦어지며 우려를 나타낸다. 이로 인해 토지 보상 지연, 공장 이전 계획 무산 등 창릉지구를 둘러싼 난관에, 2026년으로 예정된 입주 일정마저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이어진다. 앞서 고양 창릉은 서울 은평·강서구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고 교통이 편리해 수도권 서북부의 거점도시로 주목 받았다. 더불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설치가 예정돼 있어 주민들의 기대를 모았다. 다만 이런 유명세와 달리 창릉지구는 3기 신도시 중 유일하게 토지 보상 절차에 돌입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인천 계양과 하남 교산은 각각 87, 83%의 토지 보상을 완료했다. 남양주 왕숙1과 왕숙2 역시 지난달 보상을 시작했다. 그러나 창릉지구는 올 상반기 보상을 예고했을 뿐 단 1건의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분기 이내에 보상이 이뤄지도록 현재 감정평가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창릉은 지구 내 370여개의 레미콘 공장과 폐기물 수거업체 이전 계획이 무산되는 등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창릉 지구 안의 레미콘 공장 3곳과 폐
올해 1월부터 국민연금 수급자 약 569만명의 연금액이 2.5% 인상된다. 기존 월 100만원을 받던 연금 수급자는 2만5000원(2.5%) 인상된 102만5000원을 수령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재평가율 및 연금액 조정’ 고시 개정안을 10일부터 행정 예고한다고 9일 밝혔다. 배우자, 자녀, 부모 등 부양가족이 있는 연금수급자가 가족수당 성격으로 받는 부양가족 연금액도 2.5% 오른다. 이번 연금 상승은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 2.5%을 반영한 것으로 연금 종류별로보면 노령연금 476만명, 장애연금 7만명, 유족연금 87만명 등이 해당된다. 배우자는 연간 26만9630원, 자녀·부모는 17만9710원으로 각각 작년보다 6570원, 4380원 인상됐다. 올해 처음 연금을 받는 사람의 ‘A값’(국민연금 전체 가입자의 3년간 평균소득)은 268만1724원으로 지난해 253만9734원에 비해 5.6% 상승했다. 행정예고에 대한 의견이 있는 사람은 오는 13일까지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최종안은 이달 중 확정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CJ대한통운 파업 장기화로 정부가 설 명절 늘어난 택배 물량을 대처하기 위해 특단의 조처를 내린다. 국토교통부는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4주간을 특별관리기간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관리기간은 약 50% 시장 점유율을 가진 CJ대한통운의 택배노조 파업의 장기화로 택배를 주로 이용하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피해 최소화와 택배 종사자의 과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정부는 배송물량을 대처하기 위해 다음주 초부터 한달 동안 택배현장에 1만명 상당의 추가인력을 투입한다. 작년 6월 22일 체결된 택배기사 과로방지 사회적 합의에 따라, 약 3000명의 분류전담 인력이 이달부터 추가 투입되며, 허브터미널 보조인력 1474명, 서브터미널 상·하차 인력 1088명, 간선차량 1903명, 동승인력 1137명, 배송기사 1320명 등 총 7000명 수준의 임시 인력이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연휴 기간 근무한 택배 종사자의 건강과 쉴 권리도 보장한다. 주요 택배사업자들이 연휴 2~3일 전부터 집화를 제한하기로 함에 따라, 대부분 택배기사는 올해 설 연휴에 최소 4일간 휴식을 보장받게 된다. 또한
인천에 사는 박모(39)씨는 최근 유치원생 딸에게 줄 선물을 찾으러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보다 깜짝 놀랐다. 젤 소재 장난감인 슬라임이 젤리와 마카롱, 음료수 등 먹거리처럼 포장돼 버젓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이다. 박씨는 "슬라임을 찾아보다가 음식과 구분이 어려운 제품이 많아 놀랐다"며 "흥미만 생각하고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상혼이 아쉽다"고 했다. 이처럼 식음료를 본떠 포장한 '이색상품'들이 소비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음료수나 마카롱 형태를 한 슬라임 제품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국내 모 완구업체는 기존 음료상품을 모방한 플라스틱병과 마카롱 모양 용기에 슬라임을 담아냈다. 달고 짠맛의 조화를 일컫는 '단짠단짠'이나 '치즈젤리'와 같은 문구로 제품을 홍보하거나, '저칼로리 스포츠 슬라임'이란 표현도 넣었다. 또 다른 업체는 '맛있는 거 빼 먹어'라는 문구와 함께 슬라임을 자판기에 보관한 음료수처럼 구성해 판매 중이다. 주로 어린아이들의 놀잇감인 슬라임을 먹거리로 흉내 낸 제품들이 무분별하게 유통되자 우려 섞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어린이가 먹고 응급실…
"커피 한잔 사서 마시기도, 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겁나요. 월급은 거의 제자리인데 체감 물가는 가격표 끝자리에 '0'이 하나 더 붙은 것 같아요." 직장인 홍모(34)씨의 하소연이다. 새해 들어서도 가계의 살림살이 걱정은 커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음료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3월 대선 이후에는 공공요금 인상도 대기하고 있어서다. ◇ '이제 커피 1잔도 부담'…맥주 가격도 인상 압박 우선 외식 부담이 한층 커졌다. 버거킹은 7일부터 버거류를 포함한 제품 33종의 가격을 평균 2.9% 인상했다. 대표 메뉴인 와퍼(단품)는 6천100원에서 6천400원으로, 와퍼 주니어는 4천300원에서 4천400원으로 올랐다. 앞서 롯데리아는 제품가격을 평균 4.1% 올렸다. 이들 업체는 글로벌 원자재 생산 차질과 물류난, 최저임금 인상 등 비용 증가를 가격 인상 이유로 들었다. 커피값도 불안하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46종의 음료 가격을 100~400원 인상한다. 아메리카노 가격은 4천100원에서 4천500원으로 오른다.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은 7년 6개월 만이다. 동서식품은 오는 14일부터 커피 제품 가격을 평균 7.3% 인상한다. 매일유업은 새해 들
삼성전자가 7일 연결기준 매출 76조원, 영업이익 13.8조원의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2.73% 증가, 영업이익은 12.77%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48%, 52.49% 증가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지난해 총 매출은 279조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8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1조 5700억원으로 같은 기간 43.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의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하여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지민 기자 ]
KT 노사는 지난 6일 근로복지공단과 협업하여 산업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산재근로자 지원을 위해 근로복지공단 산하 인천병원에 특수휠체어 등 300만원 상당 의료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KT노동조합은 금년 노동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아 내부 창립기념의 의미를 확대하여 산업재해로 고통 받고 있는 산재근로자를 지원하고, 노사 공동으로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관심과 활동을 이어가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행사를 주관한 KT노동조합 강남지방본부 김영근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고통은 더욱 클 것”이라며 “KT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KT노사는 노사공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지속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