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는 15일 오전 6시13분쯤 영동고속도로 서창JC에서 월곶JC 방향 4km 지점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요구조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공단119구조대가 도착한 현장은 1t 화물차가 고속도로 시설물과 충돌 후 전도되면서 운전자 20대 남성 A씨가 차량 내부에 갇혀있는 상황이었다. 119구조대원은 유압전개기 및 램 등 구조장비를 활용해 요구조자를 구조 후 도림119구급대원에게 인계했다. 도림119구급대원은 1t 화물차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처치하며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했다. 김선광 119구조대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고 2차 사고를 주의해야 한다”며 “신속하게 소방차량이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양보 운전에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최근 평택, 부산 등지에서 항만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해 안전의식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근로자 보호가 최우선 과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15일 인천항만공사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부두 운영사, 배후단지 입주사, 항운노조, 항만산업협회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항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날 특별교육에서 최근 항만 중대재해 사례를 분석하고, 인천항에서 운영 중인 컨테이너 터미널을 대상으로 시행한 안전점검 결과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강영환 공사 재난안전실장이 직접 인천항 사고 현황 및 작업 안전수칙 등을 강의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이달 말까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항만물류업계가 함께 실시하는 항만안전특별점검 ▲다음부터 시행하는 인천항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상시 재난·안전 아이디어 제안 제도 ‘인천항 안전海’ 등 안전 사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인천해수청이 개최한 항만안전 관계기관 간담회 결과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했고 안전관리 권한 부여, 컨테이너 검수제도 개선, 조명탑 등 안전시설 보강, 업종별 안전교육 등 업계가 제안했던 다양한 건의사항 관련 후속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인천관광공사, (주)메쎄이상,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국제전시협회(UFI)의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 16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UFI 국제전시인증은 최소 2회 이상 개최, 해외기업 참가율 10% 이상, 해외 참관객 비율 5% 이상 등 국제전시협회가 제시한 조건을 맞추고 국제회계법인을 통해 받은 감사자료를 제출한 뒤 국제전시협회 심의위원회를 통해야 최종 선정될 수 있다. 국내 34개 UFI 국제인증전시회 중 인천에서 개최되는 UFI 인증전시회는 공사가 주최하는 뿌리산업 전시회인 ‘대한민국화학제조산업대전’과 세계 유일 코스트 가드 대상 전시회인 ‘국제해양안전대전’ 등 총 2건이 있었고 이번에 기계산업분야 전시회인 ‘스마트제조·기계산업전’이 UFI 국제전시인증을 받음으로써 3개로 늘어났다. 국제전시협회는 세계 전시산업의 발전을 위해 1925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창립, 현재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둔 세계 전시산업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로 86개 국 802개의 전시 전문기관이 가입돼 있으며 66개 국 924개 전시회가 UFI 국제전시인증을 획득했다. 정재균 공사 팀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
인천시는 오는 29일까지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참가곡을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평화창작가요제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평화의 노래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킴으로써 국제적인 평화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확고히 하자는 취지다. 인천시민문화예술센터 주관으로 29일 참가곡 접수가 끝나면 음원 및 서류심사를 통해 25팀 가량을 우선 선정한 뒤 7월24일 공개오디션을 거쳐 9월11일 본선무대에 오를 10팀을 가려낼 계획이다. 본선에 오른 곡들은 컴필레이션 음반으로 제작되고 온라인 음원 등록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된다. 기존에 발표되지 않은 창작곡이라면 프로, 아마추어, 나이, 국경, 장르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신청자는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ic-peaceson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인터넷(웹하드) 또는 우편(22136,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로 42-1, 3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심사위원과 시민심사단 심사를 통해 대상(500만 원) 1팀, 대중상(300만 원) 1팀, 예술상(300만 원) 1팀, 장려상 (100만 원) 7팀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서상호 시 문화예술과장은 “최
인천문화재단은 매년 시행하고 있는 인천미술은행 소장품 구입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미술은행은 인천미술활성화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예술 작품의 구입·대여·전시를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 및 시민의 문화향수 기회 증진을 위해 조성됐다. 재단이 구입한 작품은 지속적인 대여·전시 활동을 통해 시각예술문화의 대중화 선도 및 인천시민의 문화 향유권 신장에 활용된다. 지난 2005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재단이 구입한 미술은행 소장품은 331점으로, 올해에는 7500만 원 범위에서 미술작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 연고로 3년 이상 창작활동을 해왔고 개인전 경력이 1회 이상이거나, 국내·외에서 공인된 국제비엔날레급 전시에 초청된 작가, 또는 기획전·그룹전 10회 이상 경력의 작가다. 2020년 소품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시행했던 공모Ⅱ는 추천제와 격년제로 운영, 올해에는 시행하지 않는다. 추천제는 작고작가의 작품을 구입, 인천미술사 정립의 디딤돌로 삼고자 도입했으며 공모가 아닌 작품구입추천위원회의 추천에 따라 진행한다. 이번 공모의 공고기간은 6월16일부터 7월5일까지, 접수는 6월24일 오전 9시부터 7월5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기관으로의 혁신으로 미추홀구민의 행복 실현' 창립 20주년을 맞은 인천시 미추홀구 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꿈꾸는 지금 그리고 미래 공단의 모습이다. 공단은 지난해 7월 '구민 행복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미래상인 'Vision2024'를 선포한 데 이어 사회적 가치 창출 선도기관으로서 다양한 혁신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회적 가치 중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공단은 먼저 사회적 가치 중심의 조직 운영을 위해 이사장을 책임관으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총괄부서인 혁신기획팀을 중심으로 이사장 직속의 '나누우리봉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 성관실 현 이사장을 필두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나누우리봉사회는 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한 기술봉사 활동과 각종 기부, 후원 등을 활발히 펼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중심이 되고 있다. 봉사회는 임직원들이 매달 월급의 일부를 공제하는 방식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성관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함으로써 지역의 시민사회 및 기업들로 확산될 수 있고 미추홀구의 어려운 지역 여건을 극복하면서 미추홀구
사기 혐의로 실형 확정판결을 받자 도주한 두산가(家) 4세 박중원씨가 최근 붙잡혔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지난 10일 박씨를 경기도의 한 골프연습장에서 붙잡아 인천구치소에 수감했다.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경우 주소지를 관할하는 검찰청이 형을 집행한다.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인 박씨는 2011∼2016년 가족 배경 등을 내세워 5명의 피해자로부터 4억9천만원 가량을 빌린 뒤 갚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박씨는 1심 재판에서 선고 기일이 지정되자 돌연 잠적해 법정에 나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선고가 3차례 연기됐다. 재판부는 결국 지난해 5월 박씨가 없는 상태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박씨의 항소로 진행된 2심은 지난해 12월 박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징역 1년 4개월로 줄였다. 2심 재판부는 박씨가 법정에 나왔지만 그를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항소심 판결이 4월 대법원에서 확정됐으나, 박씨가 돌연 행방을 감추면서 그동안 형 집행이 이뤄지지 못한 상태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권역별 소각장 문제를 7월 중 매듭짓고 행정 절차를 밟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박 시장은 남항소각장 논란과 관련해 “행정부시장, 교통환경조정관 등과 함께 정무적·행정적으로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한 시는 인천 전 지역을 7개 권역으로 나눠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연수구·미추홀구·남동구(남부권협의회)는 송도에 있는 기존 소각시설로도 충분하다며 중구 남항소각장 후보지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시는 남부권이 송도소각장을 그대로 이용하고, 중·동구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300톤 규모의 소각장을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소각장은 중·동구 내 들어설 예정이다. 용량은 상시적으로 쓰는 150톤과 평상시에는 사용하지 않는 예비용 150톤 등 모두 300톤이다. 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관련 기초자치단체와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직 관계 기초자치단체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정확한 위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통해 결정돼 남항소각장 신설을 단정지을 수 없다”면서도 “주요 협의 대상은 남부권 협의회다”고 말했다. 남부권협의회가 현
지난 7년 간 지지부진했던 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모가 최근 마감된 결과 국내 굴지의 대형병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 5곳이 뛰어들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판은 본격적으로 펼쳐졌지만,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청라주민은 물론 인천시민들은 개발이익에 대한 투명성이 담보되고, 당초 취지에 맞는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그렇지 않게 진행돼온 사업들을 최근까지도 여럿 봐온 탓이다. 본보는 3차례에 걸쳐 청라 의료복합타운사업의 지향점을 제시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사업 추진 7년 만에 흥행, 왜? 2. 꼼꼼한 잣대로 사업자 선정해야 3. 청라 의료복합타운이 가져올 미래는 7년 동안 나서는 사업자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공모에 컨소시엄 5곳이 뛰어들었고, 7월 결정되는 우선협상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뭐가 달라졌길래... 이번 공모에서 인천경제청이 830억 원 싼 값에 땅을 팔고, 오피스텔도 3000세대로 명시했기 때문일까. 이게 다가 아니다. 15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청라의료복합 사업자에 제공하는 땅은 준공업지역 산업시설용지 18만3144㎡(70%)와 준주거지역 지원시설용지…
개원 30주년을 맞은 인천시의회 의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연구단체 활동에 여념이 없다. 지역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과 고찰을 통해 대안을 마련하고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관광, 복지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인천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현장을 돌며 일선에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 속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을 되짚는다. 관련 분야 전문가, 집행부 관계자 등과의 토론회를 통해 그 대안을 찾는다. 대안은 의회 주요 안건으로 채택된다. 의회에서 심도있게 논의되고, 이를 토대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조례 제·개정 등 개선이 이뤄진다. 연구단체는 20개에 달한다. 특히 ‘지방의회 출범 30년 회고 및 미래비전 연구회(대표 신은호)’, ‘생활체육 실천 선진화 방안 연구회(전재운)’, ‘인천 그린에너지 활성화 연구회(고존수)’, ‘교육균형 혁신 연구회(서정호)’ 등은 올해 두드러진 활동을 펼쳤다. ▶ 관련 기사 18~19면 이밖에 ‘상호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다양성 정책 연구회(김국환)’, ‘도시외교 2.0(손민호)’, ‘공항경제권 정책연구회(조광휘)’, ‘인천형 자치복지연구회(김성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