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를 비롯해 대기업, 정부까지 주목하고 있는 미래 먹거리 메타버스가 확장된 범죄 현장으로 변형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가상 현실(VR. 컴퓨터로 만들어 놓은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최첨단 기술)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이용해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의 5G 상용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서 메타버스는 더욱더 빠른 속도로 확장됐다. 유행에 민감한 많은 MZ세대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그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모임을 하거나 친분을 쌓고 있었으며 대기업들은 신입사원 교육, 회의 등 비대면 업무 진행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 다만 플랫폼이라는 한계성으로 메타버스가 범죄에 노출되기 쉽다는 우려가 나온다. 본지가 직접 체험해 본 메타버스는 3D 아바타와 배경 등 환경을 꾸며 개인의 공간
삼성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아파트 AMI 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 서비스 시범사업 컨소시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24일 체결했다. 이날 삼성디지털프라자 구성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과 김숙철 한국전력공사 기술혁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컨소시엄은 아파트 세대별로 전력 데이터를 수집해 소비자들이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계측기기 전문 업체인 피에스텍도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이 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제공하는 아파트 세대별 전력 데이터를 ‘스마트싱스 에너지(SmartThings Energy)’ 서비스에 연계해 한층 진화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스마트싱스 홈 라이프(Home Life)’의 대표 서비스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미리 설정한 누진 단계 도달이 예상되면 에어컨·세탁기 등을 절전모드로 제어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해 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한국전력공사의 데이터가 연계되면 가전제품 뿐 아니라 각 세대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LX) 평택지사가 25일 단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가 심화된 가운데 직원들이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나선 것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신사옥 이전으로 이뤄진 3개 지사 통합 이후 처음 실시하는 헌혈 행사로 전해졌다. 정무영 LX 평택지사장은 “헌혈행사에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운동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LX평택지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3월 경기전망지수가 83.2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에 따르면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3월 경기전망지수는 83.2로 전월대비 8.0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은 전월 77.2에서 84.9로 7.7p 상승했고, 경기지역은 2022년 1월부터 2개월 연속 하락 후 반등했다. 제조업의 3월 경기전망 지수는 85.8로 전월대비 11.6p 상승했다. 비제조업은 80.4로 전월대비 4.2p 상승했고, 건설업(82.4)은 전월대비 4.6p 올랐다. 서비스업(80.3)은 전월대비 4.2p 상승했다. 전월대비 전망 수치는 내수 7.2p 상승, 영업이익 3.9p 상승, 자금사정 4.3p 상승 등 전월에 이어 전반적으로 개선된 흐름을 보였다. 2022년 2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요인으로는 내수부진(66.5%)이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는 인건비 상승(36.8%), 원자재 가격상승(36.8%), 업체간 과당경쟁(28.5%)의 순으로 조사됐다. 2022년 1월 경기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3.2%로 전월 대비 1.5%p 상승했다. 이는 전국대비 0.9%p 높은 수치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조한교, 이하 중진공)는 25일 무역조정지원 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진공의 무역조정지원 사업은 FTA 체결로 무역 피해를 입은 중소벤처기업에 정책자금과 상담 등을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회복을 돕는다. 지원 대상은 제조·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업력 2년 이상 기업 중에서 FTA상대국으로부터의 수입 증가로 6개월 또는 1년 간의 매출액(또는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감소했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곳이다. 중진공은 FTA 체결로 인한 무역 피해가 확인되면 무역조정지원기업으로 지정한다. 지정일로부터 3년간 ▲정책자금 저금리 융자 ▲재무·회계 상담을 제공한다. 다양한 정책사업도 연계해 지원한다. 정책자금은 연 2.0% 고정금리로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은 10년 이내, 운전자금은 6년 이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연간 60억 원 이내이며 운전자금은 연간 5억 원까지 지원한다. 조한교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중진공은 무역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적 안전망을 확대 구축해 경영 정상화와 경쟁력 확보를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1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
수원축산농협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이 개점 1년여 만에 일평균 매출액 1억 원 돌파를 앞둔 가운데 성원에 보답하고자 개점 1주년 행사를 진행했다. 수원축산농협은 25일 하나로마트 곡반정점의 올해 1월말 기준 매출액이 28억원으로 개점 1년여 만에 일평균 매출액 1억 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고 밝혔다. 수원축산농협에 따르면 설 선물세트 매출액은 전년대비 76% 성장한 18억 8천만원을 기록했다. 농협경제지주에서 실시한 2022년 설특판 평가에서도 그룹(173개소) 내 1위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6일 ‘개점 1주년 경품 추첨식’을 진행해 고객 성원에 보답했다 . 골드바 15돈, 냉장고, 텔레비전 등 고가의 가전제품부터 마트 이용권까지 경품을 고객들에게 전달했다.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품질의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고객의 건강한 밥상을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할 때 할인이 가능해짐에 따라 약국과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자가진단키트 판매처를 편의점으로 확대할 당시 관계사들과 간담회를 열어 정가 판매를 장려했다. 그러나 편의점 유통사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은 "회의에선 프로모션을 하지 않을 것을 얘기했지만 최근 가격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지침을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 시중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구매 시 통신사 멤버십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다. 자가진단 키트 정가는 6000원으로, 통신사 멤버십 서비스를 적용하면 5~1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CU와 세븐일레븐은 SKT 멤버십 고객에게 1000원당 50·100원을, GS25는 KT 멤버십 고객에게 1000원당 50·100원을 할인하며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은 5·10% 할인된다. 통신사와 편의점에 따라 상이하지만, 10% 할인 적용 시 진단키트를 5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유통사의 프로모션은 진단키트 판매처인 편의점과 약국의 가격 경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한약사회 제약유통위원회는 "코로나19 비상상황에 국가 정책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고조되면서 국내 경제가 타격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올해 1월 수입 물가 상승률은 19.6%로 2021년 연간 상승률(21.1%)보다 오히려 낮았다면서 수입 물가 상승 그 자체보다는 수입 물가 상승률과 수출 물가 상승률 간 격차 확대를 최근 무역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 수출 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 대비 12.4%를 기록하면서 수출입 물가 상승률 격차(수입물가지수 증가율-수출물가지수 증가율)가 7.2%P로 2021년(3.4%P)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한경연은 지난해에는 수입 물가가 크게 올랐음에도 수출 물가도 함께 오르며 무역수지 흑자가 유지됐지만 올해에는 수출 물가에 비해 수입 물가가 더 크게 오르며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올해 1월 수입물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5% 증가한 데 비해 수출물량은 8.6% 증가에 그쳐 무역수지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됐다. 한경연은 일반적으로 수입 물가와 수출물가는 유사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면서 특히 원자재를 주로 수입하는 경우 수입 물가 상승이 수출 물가로 전가되는 성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이 24일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 최초 구성에 따라 경기중기청과 경기도, 경기소재 특별행정기관 및 중소기업 지원기관 등 19개 기관이 지원협의회 구성 취지와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기관별 2022년도 사업계획도 공유됐다. ‘경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중소기업 정책협의회의 업무를 지원한다. 또 지역 중소기업 육성계획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협의 및 조정 기능을 갖는다. 지원협의회는 경기중기청, 경기도, 특별행정기관, 중소기업 지원기관, 중소기업 유관단체 등 총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참석대상에 따라 소협의회, 확대협의회, 전체협의회로 구분하여 월 1회 개최할 전망이다. 또 필요 시 참여기관을 추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경기지역 중소기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향후 지원협의회는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의 보유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력산업 지원과제를 발굴한다. 탄소중립·ESG 등…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국내 공급 확대를 위해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긴급 지원에 나섰다. 24일 삼성전자는 충남 천안 소재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 '젠바디'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19명을 급파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설비당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30% 향상, 생산라인 재배치와 재고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효율적 물류 관리, 젠바디 협력회사의 금형·사출·인쇄 기술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젠바디의 신공장의 조기 안정화도 지원할 예정으로, 건설 중인 신공장이 4월말 가동되면 젠바디의 전체 자가진단키트 생산량은 현재 주당 300만개에서 600만개로 2배 증가해 국내 자가진단키트 부족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젠바디 외에 추가적으로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인 '수젠텍'에도 제조 전문가를 파견해 물류·설비·공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코로나 19 급격한 확산으로 방역 물품 부족 현상이 빚어질 때마다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