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경기지역본부가 27일 성남 신흥1구역 주민대표회의와 공공방식 재개발 사업시행약정을 체결했다. 이날 치러진 체결식은 주민 찬반 투표를 근거로 이뤄졌다. 지난 13일부터 신흥1 토지 등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서면결의를 실시한 결과 97.7%(투표율 68%)가 사업시행약정을 찬성한 것이다. 이에 따라 LH는 이주계획 및 건축계획 등 사업추진을 위한 사안과 시공사 선정 등 세부사항을 주민들과 함께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민들의 생각을 반영, 최고수준의 주거환경을 갖춘 신흥1구역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LH경기지역본부는 성남 1,2단계 재개발사업의 성과를 기반삼아 이번 신흥1구역 재개발 사업에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모델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각종 공공서비스 시설들을 추가해 한층 성장한 공공재개발사업 모델을 만들겠다는 포부다. 김성호 LH경기지역본부장은 “그간 성남시와 LH는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여러 고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라며 “이번 신흥1 재개발 사업에서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한편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백화점 업계가 다음달 2일부터 15일간 새해 첫 정기 세일을 한다. 해외 유명브랜드의 2021년 가을·겨울 상품 등 패션 브랜드의 이월 상품 등을 할인 판매하고 할인 쿠폰 제공, 구매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행사를 한다. 또 새해를 맞아 각종 경품을 내걸고 다양한 이벤트도 벌인다. 29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022년을 기념해 백화점 앱에서 매일 2천22명에게 세일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패션 금액 할인권을 선착순으로 준다. 패션 단일 브랜드 기준으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2천원을 할인해 준다.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고객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모바일 앱에서 건강·친환경·습관·재테크 등 4개 버킷리스트 중 하나를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주는 행사도 한다. 호랑이 일러스트가 들어간 설화수의 윤조에센스 호랑이해 에디션 세트는 롯데백화점에서만 3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같은 기간 270여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남성·여성 패션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10여개 패션·스포츠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포춘쿠키 이벤트를 열고 추첨을 통
농민들이 아스팔트 위로 나서며 부르짖은 ‘쌀 시장 격리‘ 요구에 정부가 응답했다. 정부와 여당은 우선 쌀 20만t을 조속한 시일내에 시장 격리하기로 합의했다. 농업계는 그간 쌀 과잉 생산에 따른 쌀값 하락을 우려해 수급 조절이 필요하다고 외쳐 온 만큼 뒤늦게나마 정부가 결단을 내렸다며 안도를 표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8일 ‘쌀 시장격리 당정협의‘를 통해 올해 초과 생산된 쌀 27만t 중 20만t을 내년 1월 시장격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수요 대비 초과 생산된 쌀을 매입해 가격 폭락을 막기 위한 대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산 쌀 생산량이 388만312t에 달했다. 이는 신곡 수요 예측량보다 최대 30만t가량 초과되는 양이다. 실제 산지 쌀값은 지난 10월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다. 쌀(20kg 기준) 가격은 지난 10월 5일 5만6803원에서 12월 25일 5만1254원으로 3개월 만에 9.8% 하락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난 9월 농민단체 연대조직의 성명서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농민회총연맹,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등 단체가 쌀 시장격리를 요구하며 아스팔트 위로 나섰다. 이날 정부의 쌀 시장 격리 결정을 끝으로 몇달 간 지속된 농민들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경기지역 소비자 심리지수(CCSI, 주요 소비자동향지수(CSI) 6개로 산출한 소비심리지표)가 전월대비 2.3p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1년 12월 경기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의하면 12월 경기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5.2로 전월(107.5)대비 2.3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다 4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CCSI는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전반적인 인식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지수다. 100을 기준점으로 잡고 100보다 낮으면 비관적 전망, 높으면 낙관적 전망임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대한 인식 관련 소비자들의 현재생활형편CSI는 91로 전월대비 3p 하락한 반면, 생활형편전망CSI는 99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가계수입전망CSI(103)은 1p 상승했으며 소비지출전망CSI(112)는 4p 하락했다. 가계의 경제 상황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경기판단CSI는 80, 향후경기전망CSI도 90으로 전월대비 각각 2p, 7p씩 하락했다. 취업기회 전망지수CSI는 89로 전
민주노총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 CJ대한통운본부가 택배 인상금의 합리적인 분배 및 기사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다. 28일 오전 11시 경기 광주시 CJ대한통운 성남터미널에서는 'CJ대한통운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전국택배노동조합 진경호 위원장은 “택배파업을 예고했음에도 불구, CJ대한통운사의 거듭된 교섭불응으로 파업이 불가피 한 점에 국민들께 사과한다”면서도 "파업의 책임은 노조의 수십 차례 교섭 요구에 일정 응하지 않은 CJ대한통운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4월 인상된 택배 요금의 합리적인 분배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면서 인상금을 택배기사들의 처우개선에 사용할 것과 사회적 합의에 따른 표준합의서 외 CJ 대한통운의 불합리한 부속합의서 철회, 그리고 저상탑차 개선 등을 사측에 요구했다. 진 위원장은 "택배기사들의 목숨값으로 인상한 택배요금으로 벌어들인 5000억 원의 수입 중 약 3000억 원을 본사가 가져가고 있다"며 "인상금은 실질적으로 일하는 기사들에게 공정한 분배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상금의 일부가 자동으로 수수료로 반영되는 구조인데, CJ대한통운은 목표인
#1. 파주 소재 한국펌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덕구)은 펌프 제조 업계 65% 가량을 차지하는 중소 펌프 회사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공동 R&D 사업 역시 펼치고 있다. 협동화 단지 내 공동연구소 운영을 통해 개별 회사가 부담해야 할 비용 절감과 아이디어 공유로 큰 성과를 내고 있다. #2. 부천시수퍼마켓협동조합(이사장 백원선)은 올해 소비자와 동네 수퍼를 잇는 새로운 형태의 물류 플랫폼인 ‘풀필먼트‘ 구축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쿠팡, SSG 등 e-커머스 기반 신흥 유통 기업들 사이에서 사각지대에 높인 동네 수퍼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지역 기반 '다품종·소량·신속 배달'을 강조한 경쟁력을 승부한다. #3.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이사장 구홍림)은 그간 인력의 타지역 유출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조합이 직접 나서 수요조사를 실시해 ‘공동 출퇴근 통근 버스‘ 아이디어를 경기도에 제안한다. 영세사업장 특성상 자체 통근버스 운영이 어려운 만큼 지난해 경기도로부터 연 50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24인승 버스 3대를 운영 중이다. 현재 조합 자체 사업비에 경기도 지원이 이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개별 중소기업이 가진 자원과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인…
올해 상반기 고령 조합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동수원신협과 장호원신협 직원 2명이 우수직원으로 뽑혀 신협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28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동수원신협직원 1명과 이천시 장호원신협 직원 1명이 표창장을 수상했다. 동수원신협 A직원은 지난 2월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딸이 납치됐다며 현금 1억 원 인출할 것을 협박받은 70대 노부부를 도와 피해를 막은 것으로 전해졌다. A직원은 평소 고객인 노부부가 갑자기 통장 잔고 대부분을 인출하려는 것을 이상히 여기고, 보이스피싱 범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휴대전화 통화 목록을 확인했다. 그 결과 노부부가 보이스피싱 조직과 통화 중이었고, 이를 경찰에 신고해 막을 수 있었다. 장호원신협 B직원은 지난 4월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범으로부터 7000만 원 인출을 요구받은 70대 조합원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원이 통화중인 상태로 조합을 방문해 아들 병원비 명목으로 돈 인출을 요청했지만, 수시로 밖에 나가 통화하는 정황 등 보이스피싱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 이후 경찰 신고가 이뤄졌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한편 인천경기지역 신협의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은 27건으로 전
한국소비자원이 무선 청소기 7종을 비교한 결과 중저가 제품도 일반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무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인 이른바 '가성비'만 살폈을 때는 약 18만 원인 디베아 무선청소기가 100만 원대 제품보다 나은 수준을 보였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무선청소기 7개 제품을 대상으로 청소성능, 연속사용시간, 배터리 내구성, 소음, 충전시간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비교 대상은 기펠(SP-003D), 다이슨(SV17), 디베아(ALLNEW22000), 삼성전자(VS20A957D31P), 샤오미 드리미(VTE1), 테팔(TY5516KA), LG전자(AO9571WKT) 등 7개 제품이다. 연속사용시간 측정결과 최대 모드는 다이슨, 디베아 제품이 15분 사용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가장 길었으며, LG전자 제품은 7분으로 가장 짧았다. 최소모드는 다이슨이 80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가장 짧은 테팔(29분)과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 배터리 내구성은 기펠, 삼성전자, 테팔, LG전자 제품이 우수했으며 배터리 교체비용은 최저 2만9000원(기펠)으로 16만원(삼성전자)로 제품간 최대 5.5배 차이가 있었다. 작동 소음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내년 1월부터 4대 보험료 납부 방식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사회 변화와 공단의 지속적인 수납 채널 확대로 상시 보험료 납부가 가능함에 따라 지사 방문고객이 지속해서 감소하고 있어, 보험료 수납 업무를 개편했다. 이미 공단은 지난 11월부터 전국 25개 지사를 대상으로 무인수납기 ’키오스크‘를 확대 설치 등 납부로 전환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앞으로 4대 사회보험료는 자동이체, 인터넷(공단 홈페이지, 사회보험 통합징수포털, 지로), 모바일(The 건강보험, 지로), 가상계좌, 금융기관 등에서 납부하여야 한다. 다만, 공단에 방문 납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지사 민원실에 설치한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셀프 납부하면 된다. 건보공단 김선옥 징수상임이사는 “4대 사회보험료 디지털 고지‧납부를 위한 원스톱(One-Stop) 서비스 추진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방기열 기자 ]
우아한형제들이 해킹방어대회에서 대상을 거머줬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사)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1 HDCON 해킹방어대회'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아한형제들 인프라보안팀은 구성원 4명(강정진, 권현준, 송수호, 이주호)으로 팀을 꾸려 지난 7일 해킹방어대회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처 설계 및 운영 방안' 부문에 참가했다. 팀명은 배민 특유의 재치를 살려 ‘ㅋㅋ’팀으로 정했다. 우아한형제들은 AWS(아마존 웹 서비스)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대표적인 국내 기업 중 하나다. ㅋㅋ팀은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수행해온 업무 프로젝트를 한번 돌아보고, 더 깊고 세밀하게 보안 업무를 연구해보자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 팀은 클라우드 환경을 도입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실현 가능한 8가지 아이디어로 담아 제안했다. ㅋㅋ팀은 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온프레미스(On-Premise∙사내 구축형 데이터)를 이용하면서 쌓아온 보안 전략, 보안 아키텍처, 보안 운영 등에 대한 노하우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