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이 외과 한호성 교수와 김상태 수석연구원, 진단검사의학과 박정수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 및 변이체를 수초 내에 감지하는 바이오센서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은 압타머(WQCSA)를 반도체 칩에 접목시켜 환자의 타액, 콧물, 땀, 뇨에서 다양한 항원을 빠르게 검출하는 비표지 멀티 바이오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새로운 진단법은 기존 항체 기반 진단법보다 1000배 빠르게 결과를 도출한다. 또한 민감도와 특이도 면에서 뛰어나 극미량의 항원도 검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체 제작한 WQCSA 압타머는 다양한 항원을 구조적으로 인식해 수십 종의 변이체를 탐지할 수 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한 변종이 지속적으로 발생 기존 항체와 항원 반응을 이용한 신속진단키트 및 PCR, ELISA와 같은 고가의 실험실 기반 진단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이 기술을 개발했다. 압타머는 특정 분자에 결합하는 물질로, 항체처럼 표적 분자에 높은 친화력과 특이성을 갖는다. 특히 단일 부위에 결합하는 항체와 달리, 압타머는 표적 단백질의 3차원 구조를 인식해 선택성이 높고 저렴한 비용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코로나19 양
성남시가 운영하는 성남게임힐링센터가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 교육과 고령층 게임 친화 교육을 통해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2021년 개소한 게임힐링센터는 ▲심리 정서 상담 ▲예방 교육 ▲건전 게임문화 활성화 사업 등을 운영, 연간 1000여건에 이르는 심리상담과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닜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게임과몰입 예방을 위한 집단 상담 프로그램도 개발 중에 있다. ‘게임과몰입 예방교육’은 올해 170회를 목표로 현재까지 144회에 걸쳐 3,34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협력하여 게이미피케이션 형식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5월에는 가족 간 게임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1080 게임팸크닉’을 개최, 성남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32가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가족 매체 상담 체험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고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관내 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10회기 프로그램을 구성, 현재까지 4회 56명의 고령층 시민이 참여해 신체적·심리적 통합과 즐거움을 경험했다. 고령층 교육은 하반기까지 총 40회로 지속 운
부천시는 부천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생명사랑실천편의점 마음이음존(ZONE)’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BGF리테일 부천지부와 협약을 통해 2023년부터 추진됐다. 올해는 기존(2023년) 10개소에서 5개소를 더해 총 15개소의 생명사랑실천편의점이 운영된다. 마음이음존(ZONE)은 자살위험군이 증가하고 있는 청·장년층의 마음 방역을 위해 마련된 자살예방사업이다. 1인 가구와 젊은 연령층의 이용 빈도가 높은 편의점을 방문하면 내부에 비치된 홍보물(QR스티커, 배너)을 통해 온라인 마음 검진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온라인 마음 검진을 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30명에게 3,000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 6일까지이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청·장년층이 튼튼해야 지역에 활기가 돌 수 있다. 생명사랑실천편의점을 통해 마음이 아픈 청·장년들이 도움을 받고 힘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가평군은 올가을 '자라섬 꽃 페스타'기간 중 개설하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켓섬'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자라섬 꽃 페스타(가을)'는 9월14일부터 10월13일까지 30일간 개최할 예정이다. 선정된 농가는 행사기간 동안 자라섬 꽃 페스타 출입구 인근에 위치한 중도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마켓섬'에 참여하게 된다.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마켓섬은 우수한 관내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데 올해 봄 마켓섬 운영결과 5억 52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이번 모집 규모는 50여 농가로, 가평군 내 농업인 및 관련단체(작목반, 법인 등)를 대상으로 이달 13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가평군청 농업정책과 농산유통팀 또는 읍·면사무소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임산물 판매자는 가평군청 산림과에서 별도로 신청서를 접수하고 참여업체를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자격은 가평군에서 농.특산물을 직접 생산 또는 가공하는 농업인및 단체이며 가공품은 관내 농특산물을 주재료에 50%이상 사용하면 된다. 또한 연매출 5억원 미만의 업체만 신청이 가능하고 부부및 직계존비속(배우자의…
성남소방서는 지난 6일 경기도의원 3명을 초청하여 소방안전정책 정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도의회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주민안전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를 나눈 이번 정담회에는 국중범 의원(안전행정위원회), 최만식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전석훈 의원(미래과학협력위원회) 등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경기도 소방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홍진영 서장이 성남소방서의 2024년 일반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했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도의원들과 소방서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구내식당에서의 오찬과 기념 촬영 등 도의원들과 소방서 직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넓혔다. 도의원들은 "전국적인 폭염과 장마철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소방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대원들을 격려했다. 홍진영 서장은 “도의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광명교육지원청은 7일 전직원 대상 2024년 을지연습 사전 설명회 실시했다. 을지연습은 전시 등 국가의 비상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중앙부처, 지자체 등 모든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하는 훈련으로 올해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안보 교육 영상 시청, 을지연습 종합상황실 운영, 일자별 세부 추진 사항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광명교육지원청 이용현 교육장은 “이번 사전교육으로 직원들이 을지연습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19일부터 실시하는 을지연습에 실전 같은 분위기로 임해줄 것을 당부한다. 전시 및 비상사태에서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한 미래교육 기반 대응 능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가 2024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5회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목표액인 4740억 원보다 379억 원 초과한 5119억 원을 집행했다. 소비 투자 분야에서도 행안부의 제시 목표액인 1260억 원을 172억 원 초과한 1432억 원을 집행했다. 이러한 성과는 경기 불황 속에서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한 경제의 선순환 전략의 결과다. 시는 ▲혁신 재정 운영 추진 ▲통합재정 안정화 및 공공용지 기금 운용 ▲세출예산 절감 재투자 등을 추진해 효과적인 재정관리에 집중해 왔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재정분석에서도 이ㆍ불용액 축소와 순세계잉여금 비율 축소 등 지표에서 전국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그간 시는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22년 상반기 최우수(1억 원), 하반기 우수(5270만 원), 2023년 상반기 우수(5000만 원), 하반기 우수(6500만 원) 단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우수단체로 선정(2000만 원)돼 5회 연속 평가 순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총 2억 8770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
가평군은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을 민원인과 함께 처리하는 '민원후견인제'를 8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처리가 가능하도록 각종 인허가 등 복합민원 처리시 행정전문가가 민원인을 안내하고 상담하는 등 도움을 주는 제도다. 군은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지역 실정에 밝은 팀장급 공무원 18명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담당업무는 취득세, 토지이용, 생계급여, 사설 묘지, 장애인복지, 공장설립 인가, 건축허가, 개발행위, 농지 및 산지전용 등이다. 이들 민원후견인은 이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민원에 대해 민원인과의 상담,민원서류 보완 등 전체 처리과정을 돕고 결과 안내 등을 지원한다. 민원 후견인지정 대상은 ▲법정 처리기일이 7일 이상이고 다수 부서와 관련된 복합민원(사전심사청구제 업무 우선지정)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의 민원 ▲후견인 지정을 신청한 민원 등이다. 군은 민원후견인제 활성화를 위해 민원 접수시 노인.장애인이나 복합민원의 경우 후견인 희망 여부를 물어 이를 원하면 관련부서 팀장을 후견인으로 지정해 민원처리를 도와주게 된다. 서태원 군수는 "민원인이 업무처리를…
광주시가 물놀이 사고 근절을 위해 8월을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 시는 폭염으로 인해 계곡·하천에 물놀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찰 및 계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인명구조함을 설치·보강하고 물놀이 수상 안전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여름휴가 등 물놀이가 한창인 기간에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곤지암천 등 하천변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고정 배치한다. 특히 휴일 비상 상황반 운영, 시청·소방서·경찰서 간 긴급 대비 비상 연락망으로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25일 하천변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기 앞서 광주소방서에서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7명을 대상으로 익수자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 하천변 물놀이도중 우려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순찰 및 계도 등 안전관리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자율형공립고 2.0 2차 공모에 선정된 성남고등학교와 판교고둥학교 지원을 위해 성남시 관계기관이 협력을 다짐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시청을 찾아 신상진 시장과 자공고 선정학교 지원을 위한 협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양 기관은 자공고 2.0 선정학교에 대한 운영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시는 성남고와 판교고가 새로운 교육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성남 지역 전체적인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교육지원청과 함께 모색한다. 이에 발맞춰 성남고와 판교고도 올해 9월부터 새로운 교육 체제 운영을 준비한다. ▲성남고는 지역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대학 연계 지역 밀착형 과목 운영과 지역사회 기관 연계 프로그램 등 맞춤형 진로·진학 로드맵을 제시하는 교육모델을 준비 ▲판교고는 IT 분야 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AI와 데이터 과학 관련 선택과목 운영 및 기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키워주는 교육모델을 특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고·판교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으로 성남시의 공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됐다”며 “관내 학생들이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