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인 필리핀 발렌수엘라시 문화교류 대표단이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 및 제24회 부천 북 페스티벌을 축하하기 위해 부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발렌수엘라시 대표단은 조용익 부천시장을 만나 두 도시의 문화교류 증진 방안뿐 아니라, 지난해 발렌수엘라 시립도서관 내 조성된 ‘부천시 특별관’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도서관·교육 분야의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축제 개막식, 부천 북 페스티벌 기념식 등 문화행사 참관, 부천아트센터, 한국만화박물관과 별빛마루도서관 시찰, 우수정책 공유를 위한 관계부서 간담회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부천시와 발렌수엘라시는 2008년 자매결연 체결 후 청소년·경제·로터리 간 공공·민간 영역에서 교류를 지속해왔다. 지난해에는 교류 15주년을 맞아 도서관·교육, 보건·의료, 경제·무역 등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및 미래지향적이고 진취적인 관계 발전을 위해 우호교류증진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발렌수엘라시와 공공뿐 아니라 민간 영역의 교류 또한 계속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 도시의 실질적인 교류가 더
부천시 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지난 29일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노후준비 특강 ‘현명한 상속 똑똑한 증여’를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상속세와 증여세가 단순히 자산을 이전하는 과정이 아니라 노후 재정 계획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인식에서 기획됐다. 특강은 신한투자증권 이점옥 세무사를 초빙해 과세체계의 이해, 가족 간 부동산 거래 등을 주제로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불필요한 세금 지출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은퇴 후에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를 맡은 이점옥 세무사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내용을 쉽게 설명해 교육 참여자들이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사전에 계획하고 준비하도록 도왔다. 교육생은 “노후준비라고 하면 저축이나 투자 등을 통해 자산을 증식시키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특강을 듣고 불필요한 세금을 절약하는 것도 노후준비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노후 자산 관리에 있어 세금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대비를 위한 재정관리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상속세와 증여세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안정된 노후를 준비하고자 하는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지원하고 건강한 학교문화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마음이 건강한 행복학교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부천삼정초등학교에서 ‘마음이 건강한 행복학교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건강, 한걸음 더!' 정신건강 캠페인을 지난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개최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응원메시지 공모전과 정신건강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학생 및 교직원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응원메시지 공모전에서는 학생들이 마음건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고 공유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신건강 체험부스에서는 가상음주체험, 자화상 액자만들기, 걱정인형만들기, 정신건강 OX퀴즈, 마음건강 힐링포토존, 생명사랑 희망나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운영돼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됐다는 등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학교 기반 정신건강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학생 정신건강과…
남양주시는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의 소리를 에이에스엠알(ASMR) 방식의 콘텐츠로 제작함으로써 정약용 브랜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기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 제작 사업’의 하나로, ㈜마젠타컴퍼니와의 협력 아래 정약용 유산을 비롯한 남양주의 문화를 아카이브 서비스로 제작하고,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카이브 서비스는 남양주의 대표적 명소인 ▲정약용유적지 ▲마재마을 ▲운길산 ▲수종사 ▲봉선사 등을 배경으로 제작됐으며, 6개의 테마·10개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Live <다산의 가을> ▲다산이 사랑한 백성들의 <이야기(愛民)>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음식의 맛> ▲다산의 <삶> 거닐다 ▲다산이 사랑했던 <차(茶)> ▲다산이 말한 인생팔미 중 <직업의 맛>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는 지난 25일 물의정원을 배경으로 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인 Live <다산의 가을>을 선보였으며, 공연에는 경기DN오케스트라(단장 조은령)와 바순 연주자 윤소희가 참여해 남양주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선사했다. 방송은 유튜브
구리시는 각 동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도시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년까지는 각 동에서 희망하는 사업 내용을 시에서 취합하여 추진했으나, 올해는 사업비를 각 동에 교부하며 동에서 직접 사업을 추진하게 함으로써 신속한 주민숙원사항 해소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각 동의 사업 내용으로는 ▲갈매동 매화교 화분 설치 ▲동구동 쌈지공원 조성 ▲인창동 새마을공원 어르신 쉼터 설치 ▲수택1동 시정 홍보 게시 펜스 설치 ▲수택2동 쌈지공원 조성 및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교문1동 쌈지공원 정비 및 경로당 외부 포충기 설치 ▲교문2동 쓰레기 방지 프로젝터 설치 총 7개 동의 주민숙원사업을 완료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도시 정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고충 사항 등을 해소하며 시민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최근 북한 쓰레기 살포 등 남북 간 긴장 관계가 고조되면서 경기도 산하 경기관광공사가 종교단체의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대관 승인을 행사 하루 전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다. 신천지 예수교회와(사) 민족통일 불교중앙협의회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3일간 종교지도자 포럼 및 수료식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었다. 행사 비용으로 무려 200억 원 이상을 들인 주최 측은 경기관공공사를 상대로 모든 비용과 피해에 대한 배상책임 등 법적, 행정적 대응에 나기로 밝혔다. 30일 종교지도자 포럼 관계자 등에 따르면 신천지 예수교와(사) 민족통일 불교중앙협의회 등은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행사 개최를 위해 경기관공공사 측에 정식 절차를 밟아 지난 7월 22일께 행사 개최를 승인받았다. 하지만 경기관광공사가 사전 통보도 없이 행사 당일인 29일 일방적으로 대관을 취소하면서 해외에서 초청받았던 종교 인사와 수만 명에 이르는 수료생이 피해를 입었다. 공사의 취소 이유는 지난 15일 임진각 인근 파주시와 김포시 연천군 등 3개 시군을 위험지역으로 설정, 대북 전단 살포를 사전 차단하고 이를 어기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형에 평화누리 관리운영 규정 제16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온기독교센터가 30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115기 수료식을 갖고 11만 162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에 따르면, 이는 단일 교회 사상 최대 규모 수료생 배출이며, 지난 2019년과 2022년 , 2023년에 이어 네 번째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것이다. 이번 수료식은 당초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경기관광공사가 "행사 장소가 군사접경지역인데다 최근 남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며 장소 대관을 취소함에 따라 신천지 청주교회로 옮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신천지예수교회 수료생은 물론 방한한 외국인 수료생들과 해외종교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참석하지 못한 수료생들은 국내외에서 온라인으로 수료식에 동참했다. 115기 수료생들은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권을 깊이 있게 배우고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이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차별화된 말씀 교육 시스템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가 빠르게 성장하자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실제 교회는 물론 교단 전체가 찾아와 협력을 요청하는 사례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말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와 화성시 지역농협은 최근 동탄농협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행사에는 고향주부모임 화성시연합회와 농가주부모임 화성시연합회 회사랑나눔 회원 50여 명이 지역에서 생산된 양념 채소와 배추로 김장김치 240통(약 1500kg)의 김장을 담아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경로당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김창겸 지부장은 “농협 육성 여성조직의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고물가 시대 김장 담그기에 부담을 많이 느끼는 관내 취약계층을 돌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합심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신규 지방공무원의 현장 적응을 돕고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무아카데미 및 문화 유적지 탐방 행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도 구리·남양주 지역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에 신규 임용된 공무원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고 업무 전문성을 제고해 미래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정약용 도서관에서 신규공무원 16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지방공무원 급여 체계와 복무 규정 등에 대한 연수와 더불어 멘토-멘티 소그룹 모임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 사례와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구리 동구릉 유적지를 방문해 공직자의 청렴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데 있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저경력 지방공무원의 공직 적응력을 높여 구리남양주의 미래행정을 이끌어갈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매년 재즈 축제와 꽃 축제 등이 열리는 가평 '자라섬'이 30여년 만에 가평명소에 추가 지정됐다. 가평군은 축제의 섬이자 가평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관광지인 자라섬을 새롭게 '가평9경'에 포함했다고 30일 밝혔다. 자라섬은 이번 지정으로 1988년 이후 처음으로 기존 '가평8경'에서 하나 더 늘어난 가평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 가평군은 7월부터 군민 설문조사와 군의회 의견수렴,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자라섬을 새 관광명소에 추가하는 방안을 최근 확정했다. 자라섬은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자연생태 관광지로, 계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곳이다. 자라섬 꽃 페스타와 국제재즈페스티벌 등이 열리고 있다. 2020년 한국야간 경관 100선, 2023-2024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자라섬을 포함한 가평9경은 ▲1경 청평호반▲2경 호명호수▲3경 용추구곡(용추계곡)▲4경 명지단풍(명지산)▲5경 적목용소(도마치계곡)▲6경 운악망경(운악산)▲7경 축령백림(축령산)▲8경 유명논개(유명산)▲9경 자라섬의 9개 관광 명소이다. 서태원 군수는 "자라섬이 '가평9경'에 추가됨에 따라 자연과 힐링, 축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