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내 내 사회적 고립가구 주민들의 관계형성을 위한 마을 돌봄 형성 지원 프로젝트 ‘사이사이’ 사업을 추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다’는 의미로 고독사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고입되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종합사회복지관은 ‘사이사이’ 사업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사업으로 신청, 올 5월부터 하남시 내 고립가구 주민 20명에게 일상생활 지원, 정서지원 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웃사이 지킴이 10명을 모집해 신장 1, 2동, 덕풍 1, 2, 3동에 각 2명씩 팀을 이뤄 고립 가구 대상자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사이사이’ 사업에 참여한 봉사자는 “지역 내 고립으로 어려운 삶을 사는 가구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며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고립 가구 가정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 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혜성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사업이 선정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에 감사하고 사업에 동참해주신 이웃사이 지킴이 분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함께 힘을 모아 고립가구에 안부확인, 정서지원 등의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태
김포시 청사 공간이 비좁아 외부로 임차해 나가있던 일부 부서가 시 본청으로 복귀한다. 시는 민원인들의 지적에 따라 시민 편의를 돕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청사 통합배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시는 김포시의회가 지난 4월 신청사에 이전함에 따라 외청에 분산됐던 부서를 다시 통합해 본청 내 이전 배치할 방침이다. 시는 청사 통합배치를 위해 (구) 의회 동을 제1별관, (구) 평생학습관을 제3 별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제1별관 및 제3별관 사무공간 조성 리모델링 공사’를 벌이고 있다. 본격적인 통합배치는 오는 12일부터 이달 말까지 BYC 건물을 임차하던 모든 부서(교통과, 건설도로와 대중교통과, 철도과 아동보육과, 가족문화과)가 제1·3별관으로 이전 배치된다. 또 원랜드 건물을 임차하는 기업지원과를 제외한 부서(일자리경제과, 식품위생과, 복지과, 노인장애인과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는 제2·3별관에 10월 5일까지 순차적으로 이전 배치될 예정이다. 김포시는 10월 5일 이후로 임차청사에 배치됐던 모든 부서가 한곳에 모여 행정을 볼 수 있게 돼 민원 처리의 혼란이 줄어들고 시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파주시는 올여름 집중호우 피해 복구비로 144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쏟아진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중앙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파주시의 호우 피해는 69억 2000만 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특히, 법원읍, 적성면, 장단면의 경우 집계된 피해 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인 11억 원을 넘어서며 6억 4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파주시는 이번 국비추가지원금을 포함해 57억 5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았으며, 여기에 도비 23억 원, 시비 63억 8천만 원을 더해 총 144억 3천만 원의 복구비를 확보하게 됐다. 중앙합동조사단의 호우 피해 조사 결과, 사유시설의 피해는 총 661건으로 확인됐다. 그중 주택 피해는 반파 4건, 침수 131건 총 135건이며, 소상공인시설은 침수 72건, 농작물 피해는 297.6헥타르(ha), 농경지유실매몰은 3.52헥타르(ha), 농작물 침수는 701.7헥타르(ha) 등으로 집계됐다. 파주시는 신속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목적 예비비로 복구비 9억 6천4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추석 명절 전까지 사유시설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피해는 총 212건으로,…
광주시가 다음달 30일까지 변려동물 정보 등록을 생활화하기 위해 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동물등록법상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하고 소유자 변경, 소유자의 주소·연락처 변경, 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변경 신고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잘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위반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견을 등록하거나 등록된 반려견의 변경 정보를 신고할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을 아직 하지 않은 반려견 보호자는 소유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가지고 자진신고 기간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동물등록을 하면 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는 미 등록견 관리강화를 위해 반려견이 많이 출입하는 공원 등에서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반려견 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빠짐없이 동물등록 및 변경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부천시가 학령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및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부천시와 대학의 상생발전 협력에 관한 조례’는 지난 2023년 3월 장성철 부천시의회 의원(대표 발의) 등 19인이 발의했으며, 부천시와 대학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 조성을 위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는 부천시와 지역대학 간 실효성 있는 협의회 구성을 통해 정책협력을 활성화하고자 관련 내용을 정비한 것으로, 지난 7월 제278회 부천시의회(임시회)를 통해 수정가결 후 오는 8월 12일 공포·시행된다. 주요 개정 내용은 ▲‘관·학 정책협의회’에서 ‘부천시·대학 상생발전협의회’로 명칭 변경을 통한 대학협력 목적 구체화 ▲협의회 구성 인원을 9명에서 25명 내로 확대 ▲구성 위원을 기존 부천시와 지역대학 대표에서 시 소속 실·국·소·단장, 대학 대표가 추천하는 대학의 주요 부서장, 그 밖에 기업·산업·대학 관련자로 확대·조정이다. 본 조례 최초 제정 시 대표 발의했던 장성철 시의원은 “RISE사업(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을 대비하고 지역발전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부천시와 대학의 유기적인 협력이
성남시의회가 공식 SNS를 통해 '3분 조례 – 안극수 의원 편' 영상을 게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안극수 의원 등 13명이 발의한 ‘성남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의 노인복지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여 고령친화도시 구현 및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개정조례는 노인들이 삶의 주체로서 안정적이고 독립된 자립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5월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콘텐츠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 발의 이유,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발달장애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어머니 없이 홀로 1박 2일 캠프를 진행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2~3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철원 쉬리 캠핑장에서는 남양주시 발달장애 아버지들의 모임인 '천천히 동행하는 남양주 아버지모임' 회원들이 어머니 없이 홀로 자녀들과 함께 캠핑 행사를 진행했다. 참여한 아버지들은 아이와 함께 텐트를 치고, 아이들을 위해 바비큐 숯불을 구워 먹고,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지역축제에 참가해 체험과 공연도 관람했다. 자녀들은 체격이 훌쩍 큰 20대 성인이지만, 아버지들의 캠핑은 고단하기만 했다. 기능이 부족한 자녀들은 텐트를 치는데도, 음식을 만드는 데도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아버지들은 숙명인 양 홀로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해냈다. 물놀이나 체험에서도 자녀들은 홀로서기가 힘들다. 매번 옆에서 돌봐야 하고 돌출행동에 대해 주위 사람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회의 편견에 맞서 주변을 살피곤 한다. 그러나 이들은 아버지에게는 금쪽같은 내 새끼일 뿐이다. 더운 여름 땀 뻘뻘 작업하면서도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서는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진다. 엄마 없이 처음 캠핑에 참여한 김대국 회원은 “아버지와 아들 간 여행을 통해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남양주시가 긴급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남양주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폭염 대처 긴급점검 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현황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주광덕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실·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폭염으로 인한 시민 피해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폭염 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온열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발생한 관내 온열질환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열탈진이 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열사병 4명, 열경련·열실신 1명 등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현장 노동자, 고령농업인, 건강취약계층(독거노인·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 강화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전체 복지대상자 중 중점관리군(고위험가구·독거노인·중증장애인) 4만2,938명을 파악하고, 맞춤형 보호와 일일 안전확인, 사전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올해는 폭염 기간이 길어지고 있어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어느
대경대학교와 남양주 주광덕시장이 6일 문화예술발전과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한 전략적인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는 남양주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연프로그램에 대경대 남양주 캠퍼스 학과별 특화된 문화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접목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을 확대하자는 취지다. 그동안 대경대는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전공학과가 참여해왔다. 지난해에는 DK예술무대를 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면서 ‘Ready to Show’ ‘뮤지컬 세계를 위한 노래’ ‘인생은 아름다워’ ‘제 18회 광릉 숲축제’, ‘진접 철마음악회’, ‘건강걷기대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프로그램에 대경대 연기예술과, K-모델연기과, K-실용음악과가 참여해 왔다. 올해는 ‘금곡 상상더이상 페스티벌’에 K-실욤음악과가 참여해 축하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러한 양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이번 MOU에는 ▲지역문화예술 항유 증대 ▲예술전공 학과와의 협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누림사업 추진 등을 세분화해 시민들의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대경대와 남양주시가 앞으로 파트너십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계기로 공정한 문화접근 기회 보장 및 지역 중심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일상이 풍요로워지는 보편적
구리시의회가 6일 제33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신동화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28일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교섭단체 간의 충분한 소통과 협의가 부족했음을 언급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상태에서 후반기 원구성이 이루어진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시민들과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 어린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리시장에 의해 소집 요구된 것인데 시장이 휴가를 이유로 불참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며 “향후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일이 없도록 의사일정 협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날 임시회에서 양경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로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양 의원은 테이크아웃 문화 확산 등으로 인해 구리 전통시장, 버스정류장, 보행로에 음료컵과 같은 쓰레기 무단 투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며 구리 전통시장과 버스정류장 등 음료컵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곳부터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운영해 보자고 제안했다. 국민의힘 김용현 의원은 ‘2024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3차)’에 포함된 인창동 유수지 주차장 건립 안에 대해 ▲8호선 별내선 개통에 따른 환승주차장이 전혀 계획되지 않은 점 ▲재난 기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