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한경대학교와 23일 한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에서 ‘경기농협 여성리더아카데미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지역농협에서 추천하는 여성리더로 이사, 대의원, 각 단체 조직장, 임원 등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축사, 수료증 및 개근상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은 지난 5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농업의 문화, 협동조합의 원리와 이해, 여성농업인의 성공스토리, 농가가 추구하는 사회적가치 등 농업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으로 마련됐다. 정용왕 본부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여덟 달 동안 비대면 수업등 당초 계획대로의 교육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을 쌓고 경영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알차고 보람된 교육이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교육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을 주도하는 여성농업인으로 더 성장하고 여성리더로서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더욱 애써 주시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농협과 한경대는 2021년 3월 4일, 산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산학협력의 첫 사업으로 경기농협 여성리더아카데미 과정을 실시했다. [ 경기신문…
포천 소재 식품 포장지 제조기업 ‘풍산그라비아‘가 내일채움공제 우수가입 기업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2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모혜란)에 따르면 풍산그라비아(대표 최정택)가 인력난 해소와 노동자의 장기재직 유도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풍산그라비아는 1990년 설립된 식품 포장지 인쇄 가공 기업으로 현재 직원 17명이 내일채움공제에, 1명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했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진공이 지원하는 공제사업으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2대1이상 비율로 공제부금을 공동 적립하면 5년 만기시 근로자에게 2천만원 이상의 목돈을 지급한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근로자가 매월 최소 12만원, 기업이 최소 20만원을 공동 적립하면, 여기에 정부의 지원금을 더해 5년 후 3천만원 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모혜란 중진공 경기북부지부장은 “내일채움공제 수요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장기재직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우수한 근로자가 중소기업에 유입되어 안정적인 고용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오는 28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하며 연말 택배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오전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재적인원 2500명 가운데 2143명(93.6%)가 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대는 138표, 무효는 21표로 나타났다. 노조 측은 택배요금 인상분을 CJ대한통운이 과도하게 챙겨간다고 주장했다. 진경호 택배노조 위원장은 “롯데, 한진, 로젠택배는 170원 인상분을 모두 택배기사에게 지원하지만 대한통운은 51원가량만 지원하고 나머지 100원 이상을 자신들의 이윤으로 챙겨간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오는 28일부터 쟁의권을 확보한 조합원 1700여명이 전면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노조는 28일 전면 파업을 통해 △택배요금 인상액 공정분배 △별도요금 56원 폐지△부속합의서 전면 폐지 △저상탑차 대책 마련 △노동조합 인정을 요구할 예정이다. 노조의 파업으로 연말 택배 대란이 현실화될 전망이다. 총파업으로 CJ대한통운 택배노조 전체 인력의 10% 가량 배송을 중단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 등으로 기존대비 택배 물량이 40% 이상 증가하면서 배송 차질은 불가피하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거래가 증가되면서 배달앱 등 통신판매업의 원산지 위반 사례가 증가하는 가운데 관계 기관이 관리 강화에 나선다. 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통신판매 중개업자의 원산지 위반 적발은 782건이다. 이는 ▲2018년 201개소 ▲2019년 278개소 ▲2020년 592개소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 통신판매 중개업자 원산지 표시 위반 기업을 살펴보면 ▲네이버(140톤) ▲배달의 민족(30톤) ▲아이디어스(19톤) ▲11번가(10톤) 순으로 많이 적발됐다. 이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과 국립수산품질관리원(원장 양동엽, 이하 수관원)은 통신판매 농수산식품의 원산지 표시 관리를 위해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한국인터넷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농관원과 수관원은 이후 통신판매 농수산식품 원산지 표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는 한편 협약을 맺은 협회는 위반업체에 대한 제재 방안을 마련한다. 또 이들 기관과 협회는 원산지 표시 제도 동향과 주요 품목 및 위반 사례, 농수산식품 유통 동향 등 정보를 공유한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통신판매 증가 등 유통환경 변화에
연매출 3억원 이하 가맹점들의 신용카드 수수료가 기존 0.8%에서 0.5%로 인하될 전망이다. 23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카드 수수료 개편 당정협의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억원 이하 가맹점들은 0.3%가 인하된 0.5%의 카드 수수료를 부담한다. 연매출 3억~5억원 가맹점은 1.3%에서 1.1%로, 5억~10억원은 1.4%에서 1.25%로 하향 조정된다. 연매출 10억~30억원 가맹점 역시 1.6%에서 1.5%로 인하된다. 이같은 당정의 연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카드 수수료율을 인하는 3년만의 조치다. 이에 따라 수수료가 인하되는 가맹점은 전체 96%로 그 규모는 4700억 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카드 가맹점 수수료는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 대해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한다. 매출 규모에 따라 0.8∼1.6%(체크카드 0.5∼1.3%)로 운영하고 있다.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는 평균 1.90∼1.95% 또는 카드사와 가맹점 간 협상에 따른 수수료가 부과된다. 당정은 소비자, 가맹점, 카드업계 등이 의견을 다각적으로 수렴해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소상공
삼성전자가 PCIe 5.0 규격의 엔터프라이즈 서버용 고성능 SSD 'PM1743'(사진)을 개발하고 고성능 서버 SSD 시장 확대에 나선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PCIe 5.0은 기존 PCIe 4.0 대비 대역폭이 2배로 커진 32GT/s(단위초당 전송수)를 지원하는 차세대 PCIe 통신규격으로,최근 메타버스(Metaverse), 인공지능(AI) 등 처리할 데이터가 급격히 늘어나는 데이터센터, 엔터프라이즈 서버 등에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PM1743에 6세대 V낸드와 자체 개발한 PCIe 5.0 컨트롤러를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했다. PM1743은 연속읽기 속도는 이전 PCIe 4.0 기반 제품에 비해 약 1.9배 향상된 13,000 MB/s이며, 임의읽기 속도는 약 1.7배 빠른 2,500K IOPS다. 쓰기 성능 또한 크게 향상되어 연속쓰기 속도와 임의쓰기 속도는 각각 약 1.7배, 약 1.9배 증가한 6,600 MB/s와 250K IOPS다. PM1743은 PCIe 5.0 기반으로 듀얼포트를 지원한다. 한쪽 포트에 연결된 장치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다른 포트를 이용해 서비스가 가능해 서버 운영의 안정성과
소상공인들이 1년여 동안 국회 계류 중인 ‘온라인 플랫폼 공정거래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그간 대기업 온라인 플랫폼들의 과도한 수수료 부과와 불공정 행위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만큼 이를 방지할 제도적 장치가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중소기업중앙회와 5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단체는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플랫폼 공정화법‘을 1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이하 온라인 플랫폼법)은 지난해 9월 입법예고됐지만 1년여가 된 지금도 여전히 국회에 계류 중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지난 11월 당정이 해당 발의안을 일부 수정해 정기국회 회기 내 통과를 합의했지만, 플랫폼 업계의 반대에 법안처리가 또다시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단체들은 현재 중소상공인들은 숙밥앱 등 플랫폼들의 과도한 수수료와 광고비로 고충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최근 3년 간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5곳 중 1곳인 20.7%가 ▲과도한 수수료 ▲광고비 책정 ▲일방적인 정산 등 불공정
삼성전자가 오는 31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코엑스 윈터 NFT 갤러리 2021’ 행사에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비상한 NFT 아트전’에서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 19대, ‘더 세리프(The Serif)’ 2대, ‘더 세로(The Sero)’ 2대를 통해 디지털 작품을 전시와 함께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 토큰)로 발행된 디지털 아트를 판매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현대 한국 화단을 대표하는 이세현, 성립, 문소현, 장세희 등 국내 유명 디지털 아티스트 24명의 작품 50여 점을 TV 등을 이용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주로 활용된 삼성 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TV로, 액자 형태의 베젤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이번 전시에서 더 프레임을 비롯한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를 통해 훌륭한 예술 작품을 고객들에게 생생히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넷마블은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 스틸얼라이브’에 요새전 길드 전장 용병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요새전에 참여하는 공성과 수성 길드는 요새전 참여 길드원 제외 각 최대 10명까지 용병을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진행되는 길드 토벌과 등대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됐다. 길드 토벌 콘텐츠는 길드원과 협동 해 시간 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이벤트 모드로 최종 보스를 처치해 클리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등대에서는 눈사람과 선물 상자에 의해 점령된 등대를 완료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신규 슈 ‘가네트’를 선보이며 슈 교배 횟수는 최대 4회에서 8회로 늘어났으며 신화 등급 슈의 초월 단계 역시 기존 4단계에서 최대 5단계까지 확장됐다. 소울 링커의 최대 레벨 역시 120으로 변경됐다. 지난 11월 25일 프리시즌으로 선보였던, 수정의 전장 또한 오는 24일 정식 시즌을 통해 더욱 상향된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배틀로얄 신규 시즌9에는 새로운 무기 '분쇄의 철퇴'가 추가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영업시간은 물론 집합 인원 제한 등 정부의 특별방역대책으로 일방적 희생을 강요당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거리로 나섰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2년간 정부가 보여온 정책들에 성난 자영업자들은 선제적 보상과 현실적 정책을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자대위)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방역패스 적용과 영업시간 제한 철폐를 외치며 전국 총궐기를 진행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오세희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부의 강력한 방역조치에 우리 소상공인연합회와 자영업지부는 목소리를 높일 수 밖에 없다“라며 “백신패스 지키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에 이어 영업정지까지 이뤄지는 현실이다. 소상공인들의 온전한 장사를 보장하기 위해서 핀셋방역을 해야 한다. 손실보상법 역시 현실에 맞게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총궐기에 모인 300여명의 자영업자들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보장 ▲방역패스 철회 ▲ 백신접종 완료자 대상 영업시간제한 철폐 ▲소상공인·자영업자 직접 지원 및 손실보상금 확대 ▲5인 미만 사업장 근로기준법 확대 적용 반대 등을 요구했다. 의정부소상공인연합회 이상백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