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소기업인들이 국세행정기관장과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기중앙회 인천본부(회장 이순종)는 10일 국세 관련 관내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해소를 위해 '오덕근 인천지방국세청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순종 인천중소기업회장, 오덕근 인천국세청장을 포함, 김치은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장규진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장성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과 인천지방국세청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인천국세청은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세정지원을 위한 그 간의 노력을 설명하고, 최근 세무이슈를 소개한 후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는 한편, 기업인들은 납세자 친화적 국세행정 등 지역경제에 활력회복을 지원하는 다각적인 세정지원 등을 요청했다. 장규진 조합 이사장은 “가업승계 기업은 매출증가, 고용 창출 등 사회적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한발 앞서 적응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기간을 완화하고 업종변경 자율화, 고용유지 조건 현실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기붕 이사장은 “지역 중소기업이 코로나19에 따른 원자재 수급 차질, 내방고객 감소로 매출
인천국제공항공사는 9일 인천시, 네이버랩스등 9개 기관과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XR은 확장현실을 의미하며 가상(VR)과 현실(AR)을 아우르는 혼합현실(MR)을 망라한 기술이다. 메타버스는 초월, 가상을 의미하는 합성어로 과기부 5G콘테츠 프래그십 프로젝트 중 하나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된 'XR 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의 원활한 사업추진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약 138억원(국비 80억원, 민간 58억원)으로 2022년까지 인천공항 등 인천시 주요거점의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및 XR 서비스·플랫폼 개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공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XR기반 ▲공항 가상체험 서비스 ▲실내 내비게이션 ▲주차 내비게이션 시범서비스 등이 XR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인천공항 디지털트윈 구축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여객 서비스 및 공항 운영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공항 시설, 교육 및 운영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통합공간정보관리시스템 개발 ▲신기술(MR:Mixed Realit
인천시설공단은 10일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해 영종1동 주민자치회, 인천대교(주)와 함께 영종 씨사이드파크 주변 공유수면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세계 5대 갯벌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서해안 보호 및 해안 쓰레기 수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따라 공단이 주관해 마련됐다. 특히 야외 활동이지만 발열 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봉사자 40여 명이 합동으로 해안 쓰레기 제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아름답고 깨끗한 서해안 만들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어 기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전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추진하여 환경특별시 인천 만들기에 일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 지역본부 방문을 통해 올해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사항 점검에 나섰다. 김춘진 사장은 10일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해 올해 주요 사업성과 및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사장은 “국내수입 전체 곡물의 약 30% 이상이 인천항을 통해 반입되는 만큼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품질 및 식품안전성 관리를 차질 없이 수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사업 현장에서 공사가 역할을 주도적으로 확대하여 농수산식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데 대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천 소재 수입콩 정선업체 ㈜선광을 방문, 정선가공 및 포장, 보관현황 등 작업 시설을 점검한 뒤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국내 생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콩의 수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먹거리 안전성에 대한 책임 의식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춘진 사장은 "본부에서도 지역 먹거리 순환체계 구축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박남춘 인천시장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이 아시아 백신 허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백신 위탁생산과 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셀트리온의 치료제(렉키토나)는 새로운 바이오산업의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발판 삼아 바이오산업을 코로나19 이후의 미래산업 동력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K-바이오 랩허브’의 송도국제도시 유치 건의를 표현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간 56만ℓ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이 가능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클러스터에 관련 인프라를 집중시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K-바이오 랩허브는 총사업비 3350억 원을 들여 신약 개발, 시제품 생산 등을 한 공간에 구축하는 플랫폼 사업으로 인천을 비롯해 대전, 충북 등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박 시장은 “송도는 탁월한 입지 경쟁력 및 전국 유일의 기술개발-임상-생산 등이 가능한 인프라를 갖줬다”며 “백신 위탁생산 뿐 아니라 기술 이전을 통해 인천이 아시아 백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에 대한 얀센 백신접종이 시작된 10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의 한 코로나19 백신접종 위탁 병원에서 대상자가 접종을 받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재민 기자 ]
▲ 오전 11시 공사공단 간담회/ 인천연구원 ▲ 오후 3시 굴포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착공식/ 부평동행정복지센터 앞 ▲ 오후 4시40분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지부 평화통일사진전 라운딩/ 집무실
인천시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운영 중인 온라인 시민청원 게시판에는 10일 기준 3768건의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해까지 청원게시판에 접속한 방문자는 43만6204명이었으며, 청원 수는 계속 증가 추세다. 2019년 907건, 2020년 1620건에 이어 올해는 현재 1241건이 접수됐다. 시의회에도 청원제도가 있다. 피해의 구제 및 공무원의 비위시정 및 징계요구, 조례·규칙의 제·개정 또는 폐지, 공공의 제도 또는 시설의 운영 등에 관한 의견을 표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곳에 올해 올라온 청원은 단 1건. ‘동춘묘역 시문화재 해제 청원’이다. 2018년 7월부터 시작된 8대 의회 통틀어도 12건 밖에 되지 않는다. 문턱 높은 시의회 청원 시 홈페이지 청원은 간편하다. 만 14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시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하면 즉시 글을 올릴 수 있다. 답변조건도 간단하다. 30일 동안 3000명 이상이 공감을 표하면 해당 시 부서는 검토 뒤 청원내용에 답변해야 한다. 전체 3751개 청원 중 부서답변이 1159건이고 영상답변은 42건으로, 피드백도 활발한 편이다. 반면 시의회 청원 절차는 시에 비해 불편하다. 지방자치법 제73조 제1항에 따
인천시 동구 송림1동 주민자치회의 정겨운 송림골 장 담그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홍영자)는 전통 고추장을 직접 담가 관내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들에게 나누는 ‘정겨운 송림골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송림1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9일 열린 행사현장에는 주민자치회 위원을 포함한 장 담그기 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해 곧 다가올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6년근 인삼을 듬뿍 넣은 고추장을 담가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구청장은 “오늘 담근 고추장 속에 곧 찾아올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을 걱정하는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는 것 같다”며 “저를 포함한 구 직원들도 우리 동구 주민 분들이 더 건강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영자 특별위원장은 “영양 가득한 인삼고추장을 이웃에게 전달하는데 큰 도움을 주신 송림1동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허인환 구청장님 그리고 송명열 동장님을 비롯한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세관은 인천항과 평택항으로 반입되는 해상특송화물을 통해 농산물을 반입하면서 여러 명의 외국인 명의를 도용, 소량의 자가소비용 물품으로 가장하는 방법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중국산 농산물‧식품 12.4톤(시가 1억6000만 원 상당)을 부정하게 감면 받아 수입한 농산물유통업자 2명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관은 이 가운데 부정 감면 받은 세액이 1억여 원에 달하는 A씨를 검찰에 불구속 고발했다. 이들은 농산물 판매를 목적으로 위챗을 통해 일시에 주문해 반입한 물품임에도 중국의 공급자에게 제공 받은 외국인 명의와 허위의 수취주소‧전화번호를 이용, 수십 명의 개인에게 배송되는 특송화물인 것처럼 분산 반입했다. 이후 반입된 농산물이 자가소비용 물품으로 수입 통관이 완료되고, 국내 배송이 시작되면 물품의 최종 배송단계를 담당하는 수취 주소지의 지역 택배기사에게 연락해 일괄 수령하는 방법으로 세관 감시망을 벗어나려는 치밀함을 보였다. 인천세관은 코로나19로 보따리상의 출입이 중단된 뒤 해상특송화물을 통한 자가소비용 농산물의 반입이 증가함에 따라 보따리상을 통해 반입되던 농산물이 해상특송화물로 반입되는 것으로 보고 특송화물 반입 정보를 분석, 분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