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에 맞선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기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이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전달됐다. 한국인권도시협의회가 6·10민주항쟁을 앞둔 8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개최한 군부후원금 전달식에는 협의회 회장인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김정식 인천 미추홀구청장,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 박승원 광명시장,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얀나잉 툰 등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협의회 부회장인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우리가 41년 전 광주에서 겪었던 고통과 미얀마 국민들이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이 서로 연결돼 있다”며 “미얀마 군부의 탄압에 맞서 힘겨운 투쟁을 하고 있는 미얀마 국민들에게 지지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고 말했다.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에 전달한 후원금은 미얀마 국민들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 오전 10시 리마인드 현장점검(영종)/ 씨사이드파크 외 ▲ 오후 2시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 업무협약/ 시청 공감회의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인수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8일 소방서 3층 강당에서 상반기 급식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급식소 위원회는 공단소방서 구내식당 운영에 필요한 관련 사항 조정, 검토 및 건의사항 수렴을 통해 직원의 복리후생 증진과 직영급식소의 운영 효율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위원회에는 현장대응단장을 위원장으로 10여 명의 위원이 참여해 ▲급식소 운영에 따른 각 부서별 개선의견 ▲보건위생과 식중독 예방에 필요한 급식소 운영사항 ▲직원 의견 및 급식소 종사자 건의사항 수렴 등을 논의했다. 권종수 현장대응단장은 “급식소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직원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정기적으로 급식소 운영위원회를 열어 여름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등 직원 식단 및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의 근·골격 질환을 예방 관리하기 위해 비대면 건강 콘텐츠 ‘슬기로운 재활 홈스쿨링’을 제작 송출한다. 슬기로운 재활 홈스쿨링은 센터의 재활 전문인력이 직접 출연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보와 실내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활 운동 방법을 영상으로 안내한다. 무릎관절염 완화에 좋은 운동, 코어 강화 운동, 요통관리 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등 총 4편의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연수구 유튜브와 연수마을TV를 비롯해 남인천방송(NIB), 네이버 TV에도 송출한다. 센터는 현재 1화 무릎관절염 완화에 좋은 운동 영상을 제작해 송출을 시작했으며 센터 등록 재활 대상자가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휴대폰 문자와 네이버 밴드를 통해 해당 주소를 공유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공백이 생길 수 있는 건강취약계층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능력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8일 연수e음 적립금, 충전 금액 등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부 서비스 플랫폼인 ‘연수e웃나눔’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굴, 지원하고자 실시됐으며 연수e음 앱 내 ‘연수e웃나눔’ 에 게시된 사연 중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기부하기’를 선택하면 된다. 현재 ‘연수e웃나눔’에 게시된 사연은 뇌병변 장애의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 가정, 성추행 피해 경험의 자녀가 있는 한부모 가정, 어린 자녀와 우울증 등을 겪는 아버지를 돌보는 한부모 가정 등 법정 저소득층인 3가구다. 이들 대상으로 총 3주 간의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설정된 모금한도액이 달성되면 바로 모금이 중단하고 대상자에게 연수e음카드 소비쿠폰 형식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금을 위한 사례신청은 상시 접수 중으로 연수구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을 포함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기부를 원하는 구민은 연수e음 앱 내 카드 충전 잔액 또는 보유 현금 중에 선택해 원하는 금액을 입력하면 되고 기부금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득공제 처리도 가능
인천시 연수구는 지구촌을 대표하는 평생학습 국제행사인 ‘2021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 컨퍼런스(이하 ICLC)’의 참가자 사전 접수를 14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10월27~30일 송도컨벤시아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ICLC는 유네스코 평생학습원(UIL)이 2년마다 지구촌 대륙을 돌며 개최하는 국제회의로 193개 유네스코 회원국과 64개 국 229개 GNLC 회원도시 대표, 국내 평생학습도시 대표 및 평생학습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컨퍼런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건강 교육과 위기대응’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평생학습 분야 전문가들의 국제적 담론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제5차 ICLC 개최지로 선정된 연수구는 기초자치단체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를 넘어 대한민국 평생학습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한국의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주민들과 준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개막식을 포함한 행사 전반에 대한 실시간 국내·외 송출뿐만 아니라 에듀박람회, K-Pop 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연계행사를 통해 지구촌 최대의 평생학습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참가자 접수는 8월31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제5차…
부평 캠프마켓의 미래 10년 로드맵이 확정, 발표됐다. 인천시는 캠프마켓의 반환부터 공원 조성 완료까지의 일정과 할 일을 담은 ‘Welcome To 캠프마켓 부평 미래 10년 로드맵’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로드맵에는 과거~현재~미래 전략과제와 시민공론화를 거친 공원 조성 방안이 담겼다. 또 미군공여구역의 해제 및 반환, 토양오염정화와 토지매입, 시민소통 및 활용방안, 시민공론화 추진 방안, 참여 거버넌스 구축 방안 등 세부계획도 포함됐다. 눈여겨 볼 점은 다양한 프로그램(시민공모, 시민참여단, 여론조사, 헌수운동 등)을 통해 시민들의 직접 참여 기회를 늘린 점이다. 시는 시민공론화 전 시민들의 의견을 구하는 방법에 대해 정책연구를 통해 공론화 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체계적으로 정확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캠프마켓 전 구역 반환 이후 환경오염조사, 환경정화작업 등 과정이 필요해 이 기간 시민공론화를 마무리해 공원 조성 방안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요한 시기마다 시민들과 미리 의논하며 대비할 수 있게 됐다”며 “인천시민들의 힘으로 캠프마켓 공원조성이 완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드맵에 따르면…
배롱나무, 꽃의 기억 자연을 예찬하는 시가(詩歌)를 뜻하는 강호가도(江湖歌道)의 선구자라면 전라도 담양이 낳은 ‘송순’이 아닐까 생각한다. 누정(누각과 정자)과 원림이 있고 수려한 산수가 있어 그런지는 몰라도 그곳은 이맘 때 배롱나무꽃이 빨갛게 피다 못해 붉은 물감을 엎질러 놓은 듯 붉게 타오르고 있다. 배롱꽃은 100일을 핀다 해서 ‘백일홍’이라고도 불렀고 배 곯던 민초들이 그 꽃이 지면 쌀밥을 먹을 수 있다 하여 ‘쌀 나무’라고도 불렸었다. 하니 가을이 와도 좀처럼 꽃이 지지 않는 배롱나무는 미움의 나무이기도 했다. 세 번씩 새순이 돋아 또 꽃을 피우니 미움이 없을 수 없었다. 을사사화 때 추풍낙엽처럼 목이 떨어지던 올곧은 선비들을 기리며 지은 송순의 ‘석춘가’ 한 대목을 읊어보면 “꽃이 진다고 슬퍼 마라 / 바람이 날리니 꽃의 탓이 아니로다.” 배롱꽃을 보며 읊었던 것으로 예로부터 선비들이 정자나 서원에 또는 집터에 배롱나무를 한두 그루쯤 심어 의미를 찾고자 했던 것이다. 붉은 꽃은 화를 물리치고 척화(斥禍)의 뜻을 담고 있으며 불붙듯 피어나는 모습에서 학문(예술)의 번성을 기원했던 의미, 그래서 배롱나무는 ‘선비 나무’이기도 했었다. 한 개의 사물 속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600~700명대를 오르내리는 가운데 인천지역 기업인들의 백신접종을 통한 집단면적 조기달성과 함께 기업의 생산성 유지를 위한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나왔다. 인천상공회의소는 8일 ‘기업의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지원’ 건의를 대한상공회의소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을 통해 관계부처 및 방역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집단면역을 위한 백신접종 우선순위에 따라 7일 현재 전국 1차 접종자는 759만8787명(14.7%), 2차는 227만9682명을 기록하고 있다. 또 3분기부터는 성인(18~64세)의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집단면역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단기해외출장을 가는 근로자의 경우 접종을 우선 시행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 사업장 지침에 따라 기업별로 근로자에게 접종일부터 3일 간 유급휴가를 부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인천상의는 기업의 급한 해외출장 경우에 대응하거나 상시적으로 해외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외출장에 따른 필수인력을 접종 우선 대상에 포함해 줄 것을 요구했다. 현재 정부는 기업의 해외출장 백신접종 지원을 위해 출국 전 60일 이전에 신청해 중요한 경제활동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최근 서부 관내 초, 중학교 학업중단숙려제 담당자 111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 교육부 공통 운영지침에 따라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한 학업중단 예방위원회 활동, 학업중단숙려제 전문기관과의 협력 방안 및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프로그램과 상담기법 안내, 운영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21 학업중단숙려제 프로그램 ‘Wee've got your back-우리(Wee센터)가 있잖아. 걱정하지 마’를 제작 보급하고 학업중단숙려제 운영 컨설팅 및 자문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향후 학업중단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맘Wee로’ 프로그램을 관내 초, 중학교에 지원해 학교 현장에서 학업중단숙려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우일 교육장은 “학업중단율을 낮추고 단 한 아이의 배움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