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화성 소재 ‘ㅇ’ 제조기업은 동탄에 있음에도 청년 구직자를 찾아보기 힘들다. 제조업 특성에 맞는 인력이 전혀 없고, 청년들이 중소기업 자체를 지원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자 과제다. 청년추가고용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보조금 정책을 활용하고 있지만, 3~5년의 장기적인 고용정책이 필요하다. #2. 경기 김포 소재 ‘ㅇ’ 제조기업도 청년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 양질의 일자리, 대기업과의 급여 차이 등이 문제로 거론된다. 정부의 지원금은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접근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본다. 근본적인 문제는 중소기업의 영업이익이 노동자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할 정도로 확보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결국 중소기업이 영업이익을 확대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고, 민간 일자리 생태계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 #3. 경기도 성남 소재 ‘ㅎ’ 정보통신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2년 장기근속에 도움이 되고 있고, 좋은 제도라 생각한다. 하지만 2년 근무가 끝나면 대기업으로 이직이 많아 근무 인력의 유지 차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 때문에 사업 간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 현장 실무담당자들은 보조금 제도에 대한 절차상 어려움을
대한주택건설협회가 내년 새정부 출범에 따른 실효성 있는 주택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만든다.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전 10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에메랄드홀에서 ‘새정부 주택정책 기조와 과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변화한 주택시장의 현황과 그 동안의 주택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짚는다. 이를 토대로 내년주택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한다. 이창무 한양대 교수가 ‘역대 정부의 주택정책 평가 및 시사점‘을, 김덕례 주산연 실장이 ‘지속가능한 주택공급기반 구축방안’을 주제로 기조발표를 진행한다. 김경환 서강대 교수는 사회자로, 손재영 건국대 교수, 임재만 세종대 교수,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교수, 서명교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등 학계‧업계에서 나온 4명의 지정토론이 이뤄진다. 한편 토론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공식 유튜브채널 ‘생생주택’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경기지역본부가 관내 가정폭력 당사자와 도시농업 전문단체 등이 결합한 민관 협업방식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3일 캠코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정신장애인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도심형 치유농장 시범사업'의 후속사업이다. 12월부터는 가정폭력당사자들을 대상으로 15회 걸쳐 △심리상담 △생활원예 △실내식물 관리 △텃밭 가꾸기 등이 진행된다. 치유농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증진을 이끌 예정이다. 양기영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프로그램 운영이 가족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가 계란자조금위원회와 손잡고 계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에 따르면 13일 두 기관이 함께 노인주거복지시설, 무료급식센터, 아동양육시설 등 사회복지단체 3곳을 찾아 계란 480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용왕 본부장과 중앙회 이사조합장(수원농협·염규종 평택축협 이재형·김포파주인삼농협 조재열), 수원시지부 노종배 지부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금번 행사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우리 계란을 많이 드시고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대한민국 연간 수출액이 지난 66년 무역 역사상 역대 최고치인 6049억 달러를 돌파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관세청은 13일 오전 올해 연간 수출액이 기존 최대실적인 2018년 6049억 달러를 돌파하고 올해까지 총 640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964년 첫 수출 후 1억달러를 달성한 후 1977년 100억달러 돌파 1995년 1000억달러 이상, 2018년 6000억 달러를 돌파한 후 2021년 연간 수출액 역대 기록을 갱신했다. 이미 지난 11월까지 누계 수출액이 5838억달러로 과거 최대 수출을 기록한 2018년보다 271억달러를 넘어선 상태였다. 이번 최대 수출실적은 시스템 반도체, 친환경차, 바이오헬스, 2차전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농수산식품, 화장품 등 신수출 유망 품목까지 지난 2018년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여기에 내년도 코로나19 변이 확산, 공급망 불안정성, 중국 성장 둔화 가능성 등 불안 요소를 갖고 있지만, 글로벌 교역 및 수요 증가 등 실물경제 회복세가 이어져 올해 수준의 수출액 실적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한편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수출액 사상 최대실적 경신은 수출입 물류 애로, 변이 바이러스 지속
일명 'n번방 방지법'(개정 전기통신사업법 및 정보통신망법)의 시행으로 주요 플랫폼 업체가 불법 촬영물 필터링에 나서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양이 동영상을 올렸는데 (불법 촬영물) 검토 의견이 떴다"는 글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여기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2일 페이스북에 "귀여운 고양이, 사랑하는 가족의 동영상도 검열의 대상이 된다면 그런 나라가 어떻게 자유의 나라겠냐"고 비판하고 나서는 등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실제로 '고양이 동영상'처럼 성 착취물과 거리가 먼 영상도 사전에 모니터링되는 걸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용자가 업로드하는 동영상을 사업자가 직접 확인하는 것은 아니다. '고양이 동영상' 논란의 경우 해당 영상이 불법 촬영물로 판단돼 '검열' 대상이 됐다기보다는 공개된 게시판에 올라오는 모든 동영상을 대상으로 코드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종의 해프닝으로 보인다. 실제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동영상을 올리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방심위에서 불법 촬영물 등으로 심의·의결한 정보에 해당하는지 검토 중입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이는 불법 촬영물 식별에 10초 안팎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후에는
지난해 경기지역 기업 중 전자부품·컴퓨터 등 주력업종은 양호한 경기 실적을 보인 반면, IT를 제외한 상당수 업종은 국내외 수요 위축 등으로 부진한 결과를 냈다. 1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2020년 경기지역 기업경영분석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소재 비금융 영리법인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은 4.2%로 전년(-2%)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 이에 따른 총자산 및 유형자산 증가율도 각각 5.7%, 7.6%에서 10.3%, 8.6%로 증가했다. 업종별 매출액 증가율로는 제조업이 -4.7%에서 4.7%로 크게 개선됐다. 비제조업도 1.7%에서 3.4%로 전년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중 전자부품·컴퓨터와 기계장비가 각각 -10.9%, -3.3%에서 7.4%, 3.3%로 상승했다. 반면 자동차와 고무·플라스틱은 각각 5.1%, 0.5%에서 -5.1%, -1.6%로 하락했다. 비제조업의 경우 부동산·임대업이 -15.1%에서 12.3%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도·소매업도 1.6%에서 5.3%로 높은 상승세를 이뤘다. 반면 코로나19 여파로 예술·스포츠·여가는 -0.5%에서 -62.3%로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외 숙박·음식점업도 7.4%에서
LH경기지역본부가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로 관내 취약계층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도왔다. 13일 LH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에 따르면 9일부터 14일까지 대한적십자사 중부봉사관과 함께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올해 LH경기본부는 대한적십자 중부봉사관 봉사자들이 직접 담은 김치 250여포기에 지역 소상공인 판매하는 김장 김치 2550포기를 구매해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면서 LH경기본부 임직원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담지는 못했지만,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김장 김치 2800포기는 LH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50가정을 포함해 성남, 광주 일원의 취약계층 545가정에 전달됐다. 김성호 LH 경기지역본부장은“코로나19의 상황의 악화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관내 풀뿌리 시민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연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해윤 기자 ]
배달앱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우형)이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TV 영상부문 금상을 획득했다. 13일 우형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2021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우형의 TV광고 ‘너에게 밥을 보낸다’가 TV영상 부문 금상에 올랐다. 올해로 28회째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주최하는 국내 광고계 최고 권위상이다. 우형은 배민의 ‘배민 선물하기’ 서비스를 소재로 타 경쟁 앱들의 선물하기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고자 ‘너에게 밥을 보낸다’ 광고를 기획했다. 배민 선물하기 서비스는 배민 앱 상품권을 선물로 전송하는 서비스로, 배달·포장, B마트 등 배민 앱 내 서비스 주문시 사용할 수 있다. 생일 또는 기념일 축하나 감사 표현을 위한 500여 종의 카드 기능도 담고 있다. 해당 광고는 광고사 HS애드, 제작사 매터스인류크와 함께 제작한 광고로, “밥 한 번 먹자” 또는 “밥은 먹었고?”와 같은 한국의 인사말 문화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했다. 이후 지난 2월부터 2개월간 선보인 광고는 시청자 호평들과 함께 유튜브 누적 조회수 3000만회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우형에 따르면 배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건수는 약 300만건으로, 사용된 카드…
삼성전자 비스포크 정수기가 ‘미세 플라스틱(마이크로플라스틱)’ 제거 성능으로 음용수·정수기 전문 실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1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미국 NSF 인터내셔널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정수기에 대해 ▲중금속(납·비소·수은) ▲비스페놀A ▲과불화합물(PFOA, PFOS) ▲환경호르몬(Nonylphenol) ▲소염진통제(Ibuprofen, Naproxen) 등 73개 항목 정수 성능 인증에 이어 ▲미세 플라스틱 ▲신경안정제(Meprobamate) ▲항생제(Trimethoprim) 등 의약·오염 물질에 대한 정수 성능을 추가했다. 이번 인증으로 삼성 비스포크 정수기가 보유한 인증 항목은 83개에 달한다. NSF 인터내셔널은 미국국가표준협회(ANSI) 승인을 받은 음용수·정수기 전문 실험기관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관계 또한 맺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육안 식별이 어려울 정도의 작은 입자로 구성된 플라스틱으로, 환경오염 및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작용하고 있다. NSF 인터내셔널은 ANS와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에 관한 국제 시험 규격을 이달 공식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정수기가 해당 인증 통과를 통해 0.5~1마이크로미터 수준의 미세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