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와 미추홀소방서는 지난 4일 인하대학교 중강당에서 재학생 28명으로 구성된 ‘인하대학교 전문의용소방대’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은 인하대와 미추홀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관계자, 신규 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대원 임명장 수여와 결의문 낭독, 지도교수 위촉장 수여, 원혜욱 인하대 대외부총장과 박성석 미추홀소방서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의용소방대는 지난 4월 인하대와 미추홀소방서가 체결한 ‘대학생 전문의용소방대 발대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발족됐다. 소방대는 화재예방과 소방 홍보활동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첫 전문의용소방대장을 맡은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3학년 이용민 학생은 “평소 소방에 관심이 많았고 전문적인 교육과 활동을 접하고 싶어 지원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의 공식 활동 개시는 인하대가 올해 대대적으로 시작한 안전인프라 캠페인에 방점을 찍었다. 인하대는 연구실 안전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대외부총장 직속으로 안전방재단과 산하 안전방재팀을 신설했으며, 매월 ‘클린&세이프 캠페인’을…
인천시는 합리적이고 가치를 중시하는 참된 결혼문화 확산 및 인식개선을 위해 하반기에도‘인천형 작은 결혼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형 작은 결혼식은 올해 20쌍 지원을 목표로, 지난 3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대상자 10쌍을 모집해 그 중 2쌍이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작은 결혼식을 올렸다. 하반기에도 10쌍 추가모집 예정으로 응모자격은 예비부부 또는 양가부모 중 인천시에 거주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인천소식-고시/공고-인천형 작은 결혼식)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예비부부‧부모 교육 제공 및 결혼 컨설팅, 작은 결혼식 장소 지원(100만 원 이내), 스튜디오촬영‧드레스‧메이크업 비용(100만 원 이내), 모바일 청첩장 제작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인천형 작은 결혼식사업은 관내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선정 대상자에게 예비부부‧부모교육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지원대상의 다양화, 지원내용의 차별화를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자원 연계를 통한 안정적이고 특별한 공간을 창출, 인천형 작은 결혼식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뮤지엄 파크’ 건립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6일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사회공헌 부지(미추홀구 학익동)에 추진 중인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이 ‘규모 조정 등을 조건부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역의 오랜 염원인 이 사업은 2014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4만2183㎡규모의 미술관, 박물관 및 공원 등 전국 최초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게 골자다. 시는 인천뮤지엄파크가 건립되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서 인천의 문화격차가 해소되고 미술관・박물관・예술공원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공간이 조성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지역 예술인재들의 역량 발휘 거점으로 활용되고 박물관·미술관의 전시, 수장, 연구, 아카이브 구축,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문소양과 예술 활동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실시한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경제효과는 생산유발액 2114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 930억 원, 취업유발인원 1765명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인천항만공사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IIOF 2021)’에서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라는 대주제 아래 지속가능 발전목표를 위한 해양 피보팅(Pivoting)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이달 30일과 다음달 1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각 세션은 ▲GSCM(글로벌공급체인망관리) 미래전략 ▲인공지능(AI)·스마트항만 ▲항만네트워크 ▲해양환경 ▲해양관광 등 5개 정규세션과 특별세션인 해양디자인으로 구성돼 코로나19 장기화 등 외부환경 변화에 따른 해양산업의 방향 전환을 통한 미래전략을 모색한다. 6월30일에는 두 개의 세션이 펼쳐진다. 먼저 ‘GSCM 미래전략’ 세션에서는 카이스트 김보원 대외부총장을 좌장으로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하우 리 교수, 아리조나주립대학교 토마스 최 교수, 인시아드 프라샨트 야다브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과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자로는 블록랩 알리조사 비제 총괄책임자와 삼성SDS 최봉기 팀장이 참석한다. ‘인공지능·스마트항만’ 세션 좌장은 중앙대학교 김상윤 교수가 맡는다. 서강대학교 김종락 인공지능 연구소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김근
인천교통공사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시스템 분야별 개선 및 디지털 전환 실행의 일환으로 ‘2호선 스마트차량정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차량정비 시스템은 열차감시 시스템 실시간 정보공유 플랫폼으로, 구축 전에는 관제사만 실시간으로 열차 상태정보와 고장정보를 감시할 수 있었고 차량 유지보수자는 열차가 차량기지에 입고할 때 데이터 분석 수행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으로 종합관제실이 보유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운연 차량기지 유지보수자에게 전송할 수 있게 됨으로써 차량별, 장비별 고장특성 파악을 통한 장애 예지 정비 및 정확한 고장판단, 신속한 출동조치 등으로 열차고장시 긴급대응 시간 단축이 가능해져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공사는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UTO) 시행을 앞두고 관제사와 차량 유지보수자가 실시간으로 차량에 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UTO의 안정적인 운영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기술적인 성과를 이뤘고 자체 개발로 5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공사는 그 동안 4차산업혁명과 언택트 시대 대응을 위한 인재를 발굴, 분야별 시스템 운영현황 분석 및 미래지
"분류작업 중단으로 택배노동자 과로사를 멈추겠습니다!!" 택배노조 인천지부는 5일 인천시청에서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를 위한 사회적합의 촉구를 주장하며 집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조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이에 따른 택배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반면 택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늘어나는 물량만큼 작업시간 과다로 인한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노동자들의 과로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택배요금 인상'을 기업들이 외면하는 이유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구한 물량확보와 업체 간 경쟁에만 몰두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현재 2차 사회적 합의를 통해 분류작업을 비롯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조치를 즉시 시행해야 하지만 최종 합의 자체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1차 사회적 합의에서 CJ대한통운이 지난 4월1일부로 택배요금을 250원 인상했다.하지만 택배노동자들의 수수료는 8원에 불과해 결국 택배사 배만 채우는데 그친 꼴이라고 강조했다. 노조는 "공정위도 택배사별 요금 인상은 담합이 아니라는 해석을 내놓은 만큼 한진, 롯데 등이 물류센터의 물량을 유치하
포스코A&C가 지난 3일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위한 시설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11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노후 냉난방기 교체 ▲전열교환기 설치 ▲계단 및 주방 도정 ▲가구리폼 등의 작업을 했다. 정훈 포스코A&C 사장은 “올해는 더 많은 지역아동들에게 안락한 학습 및 휴식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A&C는 ‘한국해비타트와 ‘희망의 집짓기’ 와 ’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올해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주제로 포스코 그룹사 글로벌 모범시민위크에 맞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코건설이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의 일환으로 인천해경과 함께 인천 소래포구 일대에서 연안정화 활동에 적극 나섰다. 지난 3일 한성희 사장과 임직원을 포함해 80여 명이 참여한 정화활동에는 포크레인·집게차·덤프트럭까지 동원해 갯벌과 해변에 방치된 폐어망,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약 40톤을 수거했다. 이어 소래 해양자율방제대에 방제창고를 기증하고 현판식과 벽화 그리기도 함께 진행했다. 방제창고는 오일펜스·유흡착재 등 방제자재를 보관하고, 오염사고가 발생하면 어업인 스스로 방제작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이다. 포스코건설은 새만금, 삼척, 울산 등 전국 각 해양 연안 정화활동과 해양오염 인식개선 홍보 등 해양환경 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저해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다양하고 폭넓은 해양환경 보전활동으로 환경도 살리고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 실천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인천지원은 청소년들이 코로나19로 외부체험 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찾아가는 과학교실’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천지원은 해양수산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체험교육으로 미래 수산분야를 선도할 수산계 고등학생들에게 기초적인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교실은 ▲수산물의 안전과 정밀검사 등을 담당하는 수품원 업무 소개 ▲어류 탐구 및 해부실습 ▲미생물 이론 및 배양실습 등의 과학 이론 설명 및 직업체험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덕만 인천지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19속에서 해양수산미래 인재들이 과학 교육 및 직업 체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해양·수산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이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정 시설의 완전국산화를 위한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4일 바이오 의약품 소재, 부품, 장비 전문업체(주)이셀과 자재 국산화 협약식을 체결, 국내 바이오 소부장 자립화를 위한 지원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셀트리온은 바이오 정제 공정에 사용되는 싱글유즈백(일회용 버퍼제조용기)과 소모품 커넥터 키트(배양공정 심층여과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위해 이셀로부터 3년 간 장기 공급이 가능해졌다. 특히 그 동안 해외 수입에만 의존해야 하는 애로가 있었으나, 국내 기술로 탄생한 고품질 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그룹의 ‘비전2030’의 일환 및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각국의 자국 산업보호 강화에 따른 원부자재 조달 차질에 대비해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바이오협회와 함께 국내 바이오 업계의 소부장 및 원부자재 국산화를 추진해왔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업계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추진한 국산화의 첫 결실을 맺었다”며 “앞으로도 기술력 있는 국내 바이오 업체를 발굴 지원, 긍정적인 바이오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