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전 지구적 과제로 부상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경과 이념을 초월한 협력의 장을 연다. 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일직동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상호결연도시를 초청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탄소중립 국제포럼(GWANGMYEONG CARBON NEUTRAL INTERNATIONAL FORUM 2024)’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광명시 개청 이래 최초의 국제포럼이자, 지방정부 차원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상호결연도시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번째 국제 협력의 장이다. 포럼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방정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마련됐다. 광명시는 국내·외 결연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국제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적인 연대를 다질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국제포럼으로 국내·외 결연도시들과의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지방정부 차원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필요성을 적극 강조할 계획”이라면서 “특히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 간 국제적 협력의 첫걸음이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럼에는 광명시 해외 결연
광명시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한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 정책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박경호 한양대학교 교수가 ‘광명시 과학고 설립 추진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광명시 과학고 유치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7월 광명교육지원청과 ‘광명시 과학고 유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공동 대응하고 있다. 오는 11월 초 광명교육지원청이 경기도교육청에 과학고 유치 공모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높은 교육열만큼 과학고 유치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도 높다”며 “반면 사교육 조장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기에 이번 설명회에서 시민의 찬반 의견을 경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또 “광명시는 3기 신도시와 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수많은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광명시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과학고 유치를 위해 최선의 방안을 강구해 나갈
시흥도시공사 정왕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치매 검진센터’를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정왕권)와 협업을 통해 실시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검사대상은 시흥시민 및 ‘정왕평생학습관’ 이용고객으로, 검사를 원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공사에서 운영하는 ‘정왕평생학습관’은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치매 검진센터를 운영하기에 최적화된 장소로 평가됐다. 이번 검진에는 4일간 총 100여 명의 시민들이 단계별 검사에 참여하는 등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정왕)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검진결과에 대한 관리까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검진은 지역 유관기관인 시흥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시흥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죽율동 주민인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백미 10kg, 24포를 후원하는 선행을 펼쳤다. 이광동 씨 부부는 지난 2013년부터 직접 농사를 지은 백미를 기부하며 11년째 관내 이웃들에게 값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청소년에게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광동 씨 부부는 “정왕본동에 살면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항상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솔선수범하면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이광동 주민 부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안양천을 아름다운 자연을 갖춘 명소화 하천으로 조성하기 위한 안양시 등 지자체들의 노력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의왕시 백운산에서 발원한 안양천은 군포·안양·광명과 서울 4개구(금천·양천·영등포·구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연장 32km(유역면적 284㎢)의 하천이다. 안양천은 지난해 4월 산림청으로부터 ‘지방정원 조성예정지’로 지정, 승인을 받았다. 같은해 12월에는 안양시와 광명·군포·의왕 등 4개 지자체와 지방정원 조성 기본협약을 맺고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하면서 관련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했다. 시는 재해영향평가, 광명시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맡고, 군포시는 환경영향평가, 의왕시는 문화재 지표조사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안양시, 인근 3개시와 안양천 ‘수평적 랜드마크 조성’ 시는 인근 3개 지자체와 안양천을 시민 이용 편의성이 높은 친수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주거지와 하천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도시와 도시를 연결하는 ‘수평적 랜드마크 공공정원’ 등 다양한 테마의 정원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와 관련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을 위해 지난달 총 10명 규모의 ‘안양천 지방정원 조성…
안양소방서는 동안구 비산체육공원에서 안양시와 군부대, 경찰서 등 11개 기관, 단체가 참여해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전날 열린 훈련에는 250여 명이 참가해 공원 인근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인명구조, 화재진압, 피해수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참여한 기관들은 무선통신망을 재난안전통신망으로 일원화해 재난현장에서의 기관별 임무부여와 신속한 대응상황을 확인했다. 장재성 안양소방서장은 “실제 상황처럼 진행된 이번 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시는 만안구 병목안시민공원에 맨발 산책길과 황토 체험장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들여 기존 보도블럭으로 포장됐던 산책로는 170m의 맨발 산책길과 12㎡의 황토체험장으로 꾸몄다. 또, 세족시설과 신발장, 안내판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맨발 산책길 조성으로 병목안캠핑장과 인공폭포 등으로 유명한 병목안시민공원이 시민들에게 더욱 각광받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과 함께 '실버레크리에이션 2급 강사 양성 과정'을 평생교육원에서 개강했다고 24일 밝혔다. '행복한 은빛 여행: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남양주시가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8주간의 교육 과정기간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활동과 인지학습 지원에 필요한 실무 능력을 키운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경로당에서 실버레크리에이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이 "자신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번 기회가 자신들의 삶에 행복과 자기 성장을 가져다주었다”라고 말했다. 이정화 교수는 “이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제공하며, 수강생들이 실제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노인들에 대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이유미 과장은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실버 관련 분야에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현장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 앞으로도 평생학
지역화폐 운용사로 알려진 기업 ‘코나아이’가 문재인 정부 시절 택시 앱미터기 규제샌드박스 업체 승인 과정과 앱미터기 운영과정에서도 특혜가 의심되는 정황이 다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은혜(국힘·성남분당을) 의원이 24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코나아이는 지난 1월 경기도민의 선수금 6천 억 원을 유용했다는 감사원 감사결과에 이어 현재 지역화폐 운용사 선정 과정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혜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택시 앱미터기 사업에서도 불법적인 정황들이 나타나면서 이 대표를 포함해 문재인 정부에서도 코나아이에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교통 관련 경험이 전무했던 코나아이는 택시 앱미터기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거쳐, 지난 2021년 8월 이후 본격적으로 택시 앱미터기 사업을 시작했다 . 하지만, 검정 과정에서 코나아이는 검정이 아닌 사전 맞춤 컨설팅 수준의 특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택시 앱미터기 검정 과정 중 코나아이는 검정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8차례, 35가지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보완요청을 받았고,
한국마사회 유도단이 당진시 지역을 찾아 지역 유소년 유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 기부 활동을 펼쳤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재범 감독을 비롯한 마사회 유도단 일행은 최근 당진시 원당중학교와 탑동초등학교를 방문하고 유소년 선수들에게 이론과 함께 기술 강습으로 각 선수의 기량 수준을 진단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날 한국마사회 유도단은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1:1 대련 강습을 통해 학생들에게 허벅다리 걸기 등 다양한 기술을 전수하며 선수들이 체득할 때까지 반복 지도에 나서기도 했다. 유도기술 외에도 프로선수로서의 자세와 마음건강 관리법 등을 알려주며 유도 선배로서의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세계랭킹 6위 이하림 선수와 대련했다는 한 학생은 “국가대표에게 직접 기술을 전수받은 오늘의 경험이 매우 소중하게 느껴진다”며 “TV에서만 보던 선수들을 만난 후 유도선수라는 꿈이 더욱 커지며 앞으로 더 잘하고 싶다는 열의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재범 감독은 “유도 후배들을 육성하고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일을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가대표급 공기업인 한국마사회의 일원이자 유도인으로서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