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지난 24일 안양시에 위치한 ㈜디엔디전자를 찾아 수출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했다. 전해살균기 제조기업 디엔디전자(주)는 전해소독수 생성장치인 ‘나오크린(NaoClean)’를 제조, 수출하는 업체로 해외 14개국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서순기 디엔디전자(주) 대표이사는 “수출바우처사업과 신시장진출자금 등 중진공의 수출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개발 및 신제품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국내․외로 필요한 곳에 제품이 쓰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경기지역 수출기업 모임인 ‘경기 글로벌 CEO클럽 정례회’에 참석해 위드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수출 전략 방향 및 지속 성장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문환 중진공 글로벌성장본부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수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중소벤처기업의 노력이 있었기에 3분기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중진공에서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중소기업 지원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5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경기농협 상호금융 업무개선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농·축협 상호금융 업무 및 제고개선 관련 고객과 접점에 있는 일선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31명의 경기도 농·축협 실무 책임자급 관내 농축협 직원들과 지역본부 직원들은 상호협의회에 참석해 상호금융 제도개선과 발전전략을 논의했다. 특별주제인 ‘상호금융 사업 홍보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위원들간 열띤 토론을 벌여 향후 신상품 출시 등 효과적인 사업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채택했다. 경기농협에 따르면 경기농협 상호금융은 올 해 4월 전국 최초 여수신 155조원을 달성한데 이어 11월말 165조원을 넘어서는 등 전국 상호금융 사업량의 4분의 1을 책임지고 있다. 정용왕 경기농협 본부장은 “오늘 회의에서 위원들이 개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설적인 토론, 소통이 미래 상호금융의 지속발전을 넘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기틀 마련을 위한 밀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SK하이닉스가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 강한 특허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특허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K하이닉스 지속경영담당 김윤욱 부사장, 특허담당 민경현 부사장 등 담당 임직원들은 23, 24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분당에서 근무하는 수상자들을 직접 찾아 시상했다. 이번 시상식의 최고상인 금상은 총 2건으로 D램 회로 면적을 줄이면서 리프레시 기능을 개선한 D램개발 이강설, 김용미 TL과, D램 내부의 배선 간 컨택 저항을 낮추고 불량률을 저하시킨 미래기술연구원 김승범 TL이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이외에도 낸드, CIS, P&T 등 다양한 기술 분야에 걸쳐 총 10건(금상 2건, 은상 3건, 동상 5건)의 혁신특허를 선정하고, 혁신특허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 17명에게 상패와 총상금 2억 4,000만원을 수여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혁신특허포상 제도는 올해로 4회를 맞앗으며, SK하이닉스 등록 특허 중 매출 증대와 기술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한 혁신특허를 선정해 이를 발명한 재직 연구원을 포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SK하이닉스는 현재 전 세계 2만 건 이상의 특허를 보유 중이며, 향후에도 강한 특허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K-FOOD의 신북방 및 중동지역 진출 가속화를 위한 현지 세일즈 활동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러시아는 김·귤·커피조제품이, 몽골은 라면·소스류 등을 중심으로 기존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35.3% 급증했다. 이에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러시아를 찾아 현지 수입업체 면담, 안테나숍 운영현황 점검 등 신규 유망품목의 시장진입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극동지역에 집중된 수출거점을 모스크바로 이전하기 위해 현지 식품 유통・소비 현황 파악, 재러 중소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도 추진했다. 모스크바는 러시아 식품산업의 중심지인 동시에 주변국인 우크라이나 등 중앙아시아로 식품 트렌드를 전파하는 거점 역할을 한다. 주 수출품목인 연초류 수출 급감 등으로 수출이 부진한 아랍에미리트(UAE) 시장의 반등을 위해 UAE를 찾았다. 아울러 UAE와 주변국인 오만 등에 48여개 고급 유통매장과 물류 보관시설을 보유한 초이디람(Choithrams)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신선 농산물 수출을 위한 물류 협약을 맺었다. 오형완 식품수출이사는 “신북방과 중동시장은 일본·중국·미국 의존도가 높은 농수산식품 수출구조 개선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
동물 친화적 가치를 중시하는 비건 패션 핸드백 브랜드 'HEUREUX 오르바이스텔라'(이하 오르바이스텔라)가 유기동물을 위해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르바이스텔라는 임직원들이 브랜드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동물권행동 카라'에서 운영 중인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은 유기동물보호센터 직원들과 함께 견사 창문의 단열필름 부착 및 유기동물 간식 먹이기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지난 17일 KBI 그룹 계열사가 진행한 유기동물 돕기 후원 바자회와 성금 모금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오르바이스텔라는 동물가죽을 대체하는 소재인 합성피혁으로 애니멀 프렌들리 제품인 비건 핸드백만 제작하는 패션 브랜드다. 그간 반려동물의 행복을 추구하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유기동물보호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브랜드 가치 철학에 맞춰 동물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김동호 오르바이스텔라 사업부 본부장은 "애니멀 프렌들리 브랜드 답게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동물 친화적 제품 출시와 각종 마케팅 활동으로 진정성 있는 동물 사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1년 8개월간 유지되었던 ‘0%대 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5일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연 1.0%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에 기준금리를 0.25%P 올린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인상이다. 한은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팬데믹을 고려해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0.75%로 내렸다. 이어 지난해 5월 최저 수준인 0.5%로 추가 인하한 후 0%대 기준금리를 유지해왔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높은 가계부채를 억제하기 위해 시중에 풀린 유동성을 회수해야 한다고 본 것으로 풀이된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4월 이후 2%대를 유지하다가 지난달 들어 3%대로 치솟았다. 글로벌 공급병목으로 원자재 값과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다. 가계부채 급증과 부동산 가격 상승 등 금융 불균형 문제도 영향을 미쳤다. 그간 초저금리 현상으로 빚을 내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빚투’와 ‘영끌’로 가계부채가 누적돼왔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가계부채는 약 1844조9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6조7000억원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해운협회가 24일 중소화주와 국적 해운선사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영무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국적 해운선사, 중소화주가 참석했다. 중기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의 61.2%가 ‘선복·컨테이너 부족 등 물류애로’를 최우선 해결과제로 뽑았으며, 83.4%가 물류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중기중앙회와 해운협회는 물류난 해결을 위해 선복 긴급확보 등 중소기업 물류안정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해운물류 안정화를 도모하고, 중소기업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총파업에 돌입했다. 25일 노동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이날 0시부터 전국에서 총파업에 나섰다. 화물연대는 ▲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 안전 운임 전 차종·전 품목 확대 ▲ 생존권 쟁취를 위한 운임 인상 ▲ 산재보험 전면적용 ▲ 지입제 폐지 ▲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화물 노동자들은 경유가 인상 등으로 인한 원가 비용의 급격한 증가와 소득 감소로 과로·과적·과속에 내몰리며 위험한 운행을 강요받고 있다"며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도로·국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안전 운임제는 안전 운임(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도입됐다. 화물연대는 화물을 운송하는 개인 차주들과 회사 소속의 화물차 운전 노동자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으로, 이번 총파업으로 '물류대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화물연대와 계속 대화를 시도하는 동시에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에 나섰다. 국토부는 화물연대
지자체의 홍보 부족으로 다수 농민들이 자연재해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복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게 됐다. 24일 ‘자연재해대책법’ 및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르면 호우·대설·한파 등 재해 종류에 따라 국비와 지방예산으로 피해 농작물을 복구하기 위한 비용을 지원한다. 지난달 중순 경기도 광주시와 용인시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렸다. 수확기를 앞두고 닥친 깜짝 한파로 인해 채소들이 무르고 상하면서 농가들은 상품성 있는 농작물들을 수확하지 못했다. 더욱이 가을에 출하되는 양상추, 가을배추 등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보상도 받을 수 없다. 보험상품 이외에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농민은 시 또는 지역 행정복지센터로 피해 신고를 접수하면 조사를 거쳐 지자체로부터 복구 비용을 지원받는다. 하지만 일부 농민들은 자연재해로 인한 지원금이 있다는 사실도 인지하지 못했고, 한파로 힘든 상황에서 지자체나 관할 농협에서 별도의 연락조차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정부 재해대책과 농작물재해보험에서 모두 소외된 농민들은 큰 피해를 입고도 지원받을 방법이 막막한 상황이다. 여주시 산북면 한 마을에서 작목반장을 맡고있는 이모씨는 “따로 피해규모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저신용 및 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 지원한도를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저신용 및 고용연계 소상공인 융자 1000만원을 이미 지원받은 경우, 1000만원까지 추가로 대출받을 수 있다.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는 종전 744점(6등급) 이하에서 779점(5등급) 이하로 신용점수 제한을 완화하여 보다 폭넓게 지원한다.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의 지원대상은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중 저신용자이며, 1.5% 고정금리로 총 1조 2000억원을 공급한다. 고용연계 융자는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소상공인 중 고용원을 보유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0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고용연계 융자는 대출 1년차에는 2% 금리를 적용하지만 대출 후 1년간 고용유지시 2~5년차 금리가 1%로 인하된다. 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 업종 해당여부는 버팀목자금플러스 또는 희망회복자금을 지급받은 자로 구별한다. 집합금지 업종 소상공인에게 금리 1.9%, 2000만원 한도로 대출 지원하는 ‘집합금지업종 임차료 융자’의 지급대상도 희망회복자금 집합금지업종까지 확대된다. 동시접속 분산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이틀 동안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