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31일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청장, 시·구의원, 주민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사진 촬영, 테이프 컷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함박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이후 도시재생 관련 교육과 홍보, 주민공모사업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함박마을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통합 재생을 실현하는 등 원활한 센터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우리은행과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인천지역 코로나19 피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에 손을 잡았다.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우리은행과 인천신보는 인천의 코로나19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총 15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은 인천신보에 10억 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신보는 500여 개 업체가 우리은행을 통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상은 인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 이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만기는 최대 5년, 보증비율 100%로 지원되며 보증수수료는 연 0.8% 수준으로 낮춰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을 한층 덜어줄 예정이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보증지원을 받았거나 보증제한업종(사치·향락 등), 보증제한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조현석 인천신보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보증 수요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5월31일부터 자금 한도 소진시까지이며,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서부소방서는 여름철 예상되는 자연재난에 미리 대비,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초기상황 대응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초기상황대응반은 태풍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편성됐고, 풍수해 단계별 체계적 긴급구조대책 추진으로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다. 소방서는 또 수방장비 사전점검과 교육을 완료해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 사전 취약지역에 대한 현황 관리를 할 예정이다. 추현만 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상황속에서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용 소방력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단 ‘미스트’가 최근 직접 만든 친환경 수세미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미스트’는 ‘미래를 위한 스마일 프로젝트’라는 의미의 봉사단이다. 이들은 지난 4월 수세미 만들기 뜨개질 교육 후 각자 수세미를 만들었다. 친환경 수세미는 삼베실로 만들어 항균, 항독성 친환경 섬유로 탈취기능과 흡습속건성 등의 장점이 있다. 수세미는 지역의 신명보육원, 우리들청소년쉼터, 여자단기청소년쉼터하늘목장, 해피홈 보육원 등 총 4곳에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삼베실로 뜨개질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우리가 만든 수세미를 필요한 사람들이 잘 사용한다고 하니 뿌듯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10대 딸에게 전화를 걸어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여러차례 폭행하는등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40대 어머니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이연진 판사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A(40·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을 이수해야 하고 3년 간 아동 관련 기관에 취업이 제한된다. A씨는 지난해 10월29일 오후 11시25분쯤 딸 B(18)양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찾아가면 너 모가지 딴다"며 "너랑 둘째 죽이고 감방 간다"고 협박해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는 이틀 뒤 딸에게 다시 전화해 "너 쫓아가면 쑤셔버린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그는 앞서 2018년 9월에도 인천시 연수구 한 골목에서 "말투가 싸가지 없고 표정이 마음에 안 든다"며 주먹으로 B양의 머리를 2차례 때리고 목을 졸랐다. 이듬해 7∼8월에는 자택에서 밥주걱과 샌들 굽으로 딸의 머리를 때리거나 머리채를 잡아당겨 바닥에 넘어뜨린 뒤 발로 허벅지를 밟기도 했다. 이 판사는 "피고인이 자녀인 피해자를 상대로 상당 기간 신체·정서적 학대를 해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또 재판…
인천시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 송미영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유천호 강화군수, 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 인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임원, 관내 기관·단체장, 여성 단체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열었다. 제20대 송미영 회장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화군지구협의회장으로 재임 중이며 그간 여성단체의 발전, 양성평등, 환경보호 등을 위해 헌신해 왔다. 유천호 군수는 “여성이 행복한 삶을 위해 회원들 간에 더욱 화합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신임회장과 회원들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송미영 회장은 “신임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강화군을 위해 헌신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천시 강화군의 체육 및 사회단체가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1일 강화군새마을회(회장 조인술), 한국자유총연맹 강화군지회(회장 배충원), 강화군태권도육성위원회(회장 황인재)가 학생들이 학교 및 유치원을 안전하고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휴대가 간편한 안심벨 1550개(6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안심벨은 학교에서 발생하는 따돌림, 학교폭력, 아동학대, 성폭력, 체육활동 사고 등에 대비해 비상호출벨을 눌러 위험한 상황을 경보음과 경광등으로 주변에 알리는 장치다. 또 신체이상 통증, 응급환자 발생, 화재 등에도 빠른 대응이 가능해 안전한 학교 생활에 꼭 필요하다. 황인재 강화군태권도육성위원회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등하굣길, 학교, 학원 등 안전한 환경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안심벨 기증을 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우리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체육 및 사회단체와 함께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정민교 기자 ]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 최진섭 교수·김용태 박사 연구팀이 Ni-Fe 전이금속 산화물에 소량의 루테늄 금속이 도핑된 스테인리스 스틸 기반 고안정성 유연전극을 개발했다. 이 연구는 영국 왕립화학회의 재료화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저널 오브 머티리얼즈 케미스트리 A’에 표지논문으로 지난달 28일 게재됐다. 연구팀은 수소 생산에 사용되는 귀금속 촉매의 단점인 높은 단가와 낮은 내구성을 극복하는 저렴한 고효율·고내구성 촉매를 개발했다. 연구팀은 니켈과 철로 이뤄진 스테인리스 스틸을 기판으로 단일공정 양극산화 방법을 이용해 미량의 루테늄 금속이 도핑된 다공성 Ni-Fe 산화물 복합체를 제조했다. 이렇게 제조된 촉매는 수소와 산소 발생 반응에서 모두 높은 활성을 보였고 100시간 이상 물의 전기분해에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될 만큼 내구성이 우수했다. 또 다공성 구조로 유연한 특성이 있어 구부러진 구조에서 전기화학적 특성이 유지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연료전지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으며 김문수·하재윤 박사과정생이 참여했다. 최진섭 교수는 “고가인 루테늄 금속을 아주 소량만 사용해 수소와 산소를 모
인천시는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6월30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시대에 따른 60세 이상 정년퇴직자의 경제활동 수요를 중소기업의 인력부족 문제와 연계, 해소하기 위해 신중년 일자리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시가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만 60세 이상을 정년으로 정하고 있는 관내 제조업분야 중소기업이 정년에 도달한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로 채용하는 경우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 최대 1년 간 총 360만 원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이 정년 퇴직자를 적극적으로 고용하도록 돕는다. 기업 당 전체 근로자 수의 10% 이내 인원을 최대 10명까지, 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하며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3개월마다 근로자의 근무상황 등을 확인한 뒤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biz-ok 사이트(https://bizok.incheon.go.kr) 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확인하거나 (재)인천테크노파크 취업지원센터(☎032-725-3032)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인천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한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CCTV) 추가 설치’를 행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버스노선 15번(4대), 30번(4대), 45번(4대), 36번(6대)에 단속시스템 18대를 추가 설치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1~3월 계도기간을 거쳐 4월1일부터 15번, 30번, 45번에 각 2대씩 총 6대의 시내버스에 단속시스템을 갖춘 뒤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계도기간이던 2~3월 적발된 6785건과 비교해 4월 한 달 간 위반 건수가 182건으로 대폭 감소했다. 이에 시는 기존 노선 3개에 4대씩 추가 설치하고 신규로 36번 노선에 6대를 추가해 버스 정시성 확보는 물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8월말까지 시범 운영 뒤 9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버스탑재 단속카메라를 통해 버스전용차로 위반 차량은 즉시 단속하고 불법 주·정차의 경우 선행 버스가 도로변 불법 주·정차 차량을 1차 촬영한 뒤 후행 버스가 2차 촬영해 같은 장소에서 2회 촬영될 경우 단속 대상이 된다. 박세환 시 교통관리과장은 “오는 9월부터 버스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