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가 (재)인천문화재단에 위탁해 운영 중인 우리미술관이 새로운 전시를 선봰다. 김봄 작가의 ‘심상지도’ 전시다. 6월2일부터 7월11까지 우리미술관 전시관에서 진행되며, 동구 만석동을 비롯한 인천지역의 모습을 담아낸 작가의 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예술로 인천 공간을 다채롭게 접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 공간의 존재 의미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는 것이 미술관 측의 설명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회화 작품 12점을 선보인다. 작가가 포착한 인천 공간의 모습을 객관적 지표인 지도의 형태로 풀어내고, 그 위에 작가의 지리적 상상력을 입힌다. 예술로 기록된 인천의 모습은 동시대 속 지역 공간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사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작가는 “기억 속 인천은 근대화를 겪은 도시, 한국 근현대사를 간직한 장소, 서울과 멀고도 가까운 지역이며 만석동 괭이부리 마을의 풍경을 채집한 작업은 변두리 어느 고즈넉한 동네의 일상을 파편화된 이미지로 제시한다”고 말했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의 상실을 초래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삶의 물리적·정서적 바탕이 되는 ‘장소’에 대해 주목하고 인천 공간에 대한 의미를 환기해 볼
인천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주차관리팀은 숭의1·3동, 숭의2동, 숭의4동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각 20가구씩을 추천받아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비대면으로 이뤄졌다. 반찬나눔 봉사활동 재료는 공단 나누우리봉사회 회비로 구입했고 반찬을 직접 만들어 포장한 뒤 자택까지 직접 차량으로 배달해야 하는 만큼 시간과 많은 인력이 필요, 공단 주차관리팀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공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외부활동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점을 고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해 2월 이후 중단됐던 인천시립박물관 상설체험교실 운영을 6월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상설체험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체험교육 프로그램이다. 민화·길쌈·도자기·전통인쇄·청동기·탁본 등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주 단위로 순환 운영한다. 6개의 체험프로그램을 모두 완료한 초등학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시립박물관 상설체험교실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교육과정을 거친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올해 상설체험교실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는 56명으로, 모두 박물관에서 열리는 기본 교육 및 실무 교육을 마치고 수습봉사 및 시연평가를 거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유동현 시립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우리역사와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상설체험교실의 문을 다시 열어서 기쁘다”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상설체험교실에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평일 오후 3회(1시30분, 2시30분, 3시30분), 주말과 방학에는 오전 3회(10시, 11시, 12시) 오후 3회(1시30분, 2시30분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공공형 산후조리원인 ‘인천형 산후조리원’이 6월1일 문을 열었다. 인천시는 공모를 통해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산후조리원 5곳을 인천형 산후조리원으로 선정하고, 조리원 대표자들에게 31일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선정 공모에는 지역 28개 산후조리원 중 10곳이 신청한 가운데 최종 5곳(서구 그린·뉴마더맘, 부평구 새봄·성모, 계양구 앰엔비)이 선정됐다. 시는 선정에 앞서 ▲시설 및 인력기준 준수 등 사전평가 ▲산모신생아 돌봄, 환경관리, 시설안전, 부모교육 등 서비스 질 관리 및 수행능력에 대한 현장평가 ▲산후조리원 이용료 상승에 대한 운영계획 및 기본서비스 적정성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 인천형 산후조리원은 앞으로 공공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각종 장비와 프로그램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들 산후조리원에 ▲출산가정의 육아지원을 위해 부모애착 관계 형성 및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 등 교육 프로그램 ▲퇴실산모의 산후우울증, 영아 성장발달 건강관리를 위한 간호사 방문 건강관리 ▲산후조리원 내 감염예방, 안전 등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보강비를 지원한다. 인천형 산후조리원 지정 기간
인천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 성장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다음달 30일, 7월1일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제2회 인천국제해양포럼’의 대주제를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한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로 정했다고 밝혔다. 해양 분야의 그린뉴딜 정책 도입 필요성이 국제적으로 대두함에 따라 경쟁 중심의 무분별한 개발과 산업 확대를 지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전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고자 하는 이번 포럼의 취지를 대주제에 담았다고 기획위원회는 설명했다.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함께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글로벌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 모색을 위해 코로나19 이후의 전 세계 해양·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아울러 ▲GSCM(글로벌공급망관리) 미래전략 ▲AI·스마트 항만 ▲항만네트워크 ▲해양환경 ▲해양관광 ▲항만 디자인에 대한 특별 세션을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한다. 6월25일까지 사전등록이 이뤄지며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http://www.iiof.kr)에서 신청 가능하다. 특히 개회 첫날에는 ‘슈퍼 브랜드
인천시는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64만260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1일자로 결정·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의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국토교통부 공시지가 현실화 계획에 따른 표준지 변동률(8.83%)이 반영된 가운데 전년 대비 8.45% 올라 지난해(4.11%)에 비해 4.3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계양구(11.30%)·남동구(11.17%)·부평구(10.91%) 순으로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고, 중구(4.43%)·옹진군(5.55%)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계양구는 박촌, 동양, 귤현동 등 계양테크노밸리 3기신도시와 서운산업단지 등 개발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남동구는 고잔동 일대 남동산업단지 및 주변 준공업지역과 구월동, 간석동 일원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영향이 컸다. 또 부평구는 역세권 위주의 도시형생활주택 신축 활성화에 따른 주거용 토지수요 증가와 공업지역 내 건축개발, 원도심지역의 재개발 및 재건축 착공 등이 지가변동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같이 부평구 문화의 거리에 있는 부평동 199-45(금강제화빌딩)로 ㎡당 1395만 원이며 주거용 토지는 연수구 송도동 9-6(웰카운티송도
인하대학교가 ‘2021 한국해양과학기술협의회 공동학술대회’에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4관왕에 올라 전국 최다 수상자를 배출했다.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 이순현(29) 학생은 ‘유동 방향에 따른 3차원 굽은 실린더 주위 유동 해석’으로 미래해양과학기술인상 해양기술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논문은 굽은 형상을 갖는 심해 라이저 주위의 유동을 이해하기 위해 3차원 굽은 형상의 실린더를 활용해 유동방향과 유속의 영향을 비교 분석했다. 논문은 지난해 SCI급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해양과학과 박사과정 하헌준(35) 학생과 물류전문대학원 석·박사통합과정 조아현(30) 학생은 해양과학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하헌준 학생은 ‘조석에 의한 저서미세조류와 퇴적물의 재부유 현상 규명’ 논문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저서미세조류 재부유를 정량적으로 평가했다. 조아현 학생은 논문을 통해 중력 모형을 개발하고 항만의 효율성이 국제 교역량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했다. 현여진(23) 조선해양공학과 학부연구생은 ‘친환경 선박의 상용화를 위한 융복합적 연구 계획’으로 특별상을 받았다. 그는 선박 배기가스 저감방법인 전기추진선박의 기술동향을 분석하고 전기추진선박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미래해양과학기
인천송도소방서는 31일부터 3일 간 소방전술의 지속적인 연마를 통해 전문소방관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 평가는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분야별 소방 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능력을 향상하고 필수적인 소방전술을 익혀 현장에 강한 소방대원을 양성하고자 진행된다.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성적 평정규정에 따라 상, 하반기로 나눠 열린다. 김팔환 현장대응단장은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재난 현장에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종목에 대해 시행된다”며“이번 기회로 현장에 필요한 능력을 습득해 예측 불가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현장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음주 측정을 거부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거부 혐의로 A(38)씨를 수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시22분쯤 인천시 계양구 동양동의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을 몰던 중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사고로 차량은 왼쪽으로 뒤집어졌고, A씨는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소방당국의 공동대응 요청을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가 3차례 음주 측정을 거부하자 일단 치료를 받도록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운전보다 측정 거부에 따른 처벌 수위가 더 높다는 점을 고지했으나 측정에 응하지 않았다"며 "치료를 마치는 대로 A씨를 상대로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공생·공영·공의를 목적으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번영,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세계언론인연합회(IMAP) 인천시지부가 지난 28일~29일 양일간 공식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지역 현직 언론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창 그린피아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IMAP 주진태 회장을 비롯 안호열 본부장, 신인선 부회장, 김선교 인천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세계평화언론인연합은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네트워크를 형성해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참다운 언론인의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진태 회장은 신통일한국과 언론이라는 주제로 한 인사말을 통해 "IMAP 출범은 전세계 인류가 공생.공영.공의에 기반한 목적을 두고 한반도가 리더국가로 진정한 평화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기 위한 국제NGO 활동" 이라며 "하늘님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국가. 인종. 사상을 초월한 참가정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전파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워크숍은 IMAP 주요활동 보고와 질의응답 시간에 이어 발왕산 답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가운데 언론인 간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며 성황리 마무리됐다. [ 경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