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의정부지사는 ‘100일간의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참여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의정부시가 주관하는 ‘100일간의 사랑 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은 2006년부터 매년 설 명절 전 100일 간 집중적으로 기부금을 모금하고, 기부자 미담 사례를 홍보해 관내 자발적인 나눔문화를 조성해오고 있다. 모금한 기부금과 기부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시 관내 저소득층 13만9000여세대, 사회복지시설 3700곳에 전달될 계획이다. 원보영 LX 의정부지사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국민들의 고통이 커지는 이 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한다.”며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갖고 상생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의 국내에서 판매한 디젤 차량 6종에서 배출가스를 불법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배출가스 불법조작이 확인된 벤츠 차량 4종과 스텔란티스 차량 2종 등 4754대의 배출가스 인증을 취소하고 형사고발 조치한다고 3일 밝혔다. 적발된 차종은 벤츠 G350d, E350d, E350d 4matic, CLS350d 4matic과 스텔란티스의 짚 체로키, 피아트 프리몬트다. 벤츠는 질소산화물 환원촉매(SCR·질소산화물 저감 장치)의 요소수 분사량을 감소시켰고, 스텔란티스는 배출가스 재순환장치(EGR·질소산화물 배출량 감축 장치)의 가동률을 저하하는 수법을 사용했다. 벤츠의 경우 2020년 7월에 질소산화물 환원촉매 불법조작으로 적발된 12개 차종에 대한 처분 이후 동일한 환원촉매 장치가 장착된 경유차량 18개 차종에 대한 수시검사를 추가로 진행한 결과, 적발됐다. 환경부는 적발한 차량에 대해 배출가스 인증을 취소하고 들 차량을 수입·판매한 벤츠코리아와 스텔란티스코리아에 결함시정 명령, 과징금 부과 등의 행정처분 조치를 취하고 형사 고발할 계획이다. 불법조작이 확인된 벤츠사에게는 43억 원, 스텔란티스사에게는 12억 원의 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도시공원 ‘쓰레기 줍깅’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줍깅이란 쓰레기 ‘줍다’와 달리기‘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활동은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국민참여단의 쓰레기줍기 활동 제안에 따라 경기지역본부 직원 20여명이 참여해 광교 호수공원 일대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줍깅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SNS인증을 남긴 시민들에게 에코백을 나눠주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도모하고 중진공의 EGS경영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한교 경기지역본부장은“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며, “중진공은 지역사회에 탄소중립 실천문화를 정착하고 ESG경영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는 3일 한살림 안성물류센터에서 ‘친환경 보냉백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에 개발한 친환경 보냉백은 일회용 스티로폼 및 종이박스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 보냉백으로 제작됐다. 공사와 한 살림이 지난 7월 2일 체결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의 후속이다. 앞으로도 공사와 한살림은 안전한 친환경농산물 공급, 자원 재활용 및 탄소 절감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해 앞으로도 협력을 확대해갈 계획이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지난 업무협약이 적극적인 협력으로 결실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ESG 경영실천과 함께 우리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삼성전자가 경찰청과 보이스피싱(전기통신 금융사기) 방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3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김창룡 경찰청장,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통신 금융사기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삼성전자는 보이스피싱 범행수법의 지능화와 국민 피해 증가에 따른 피해 예방책 마련에 주목하고 경찰청과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기술 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따라 경찰청은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에서 확보한 최신 범죄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AI 기반 보이스피싱 탐지 등의 보안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이번 삼성전자와의 협업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경찰과 첨단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인 삼성전자가 손잡은 '민관협업 과학치안'의 모범사례"라면서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협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민관협업 과학치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윤호 사장도 "삼성전자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사회적 이슈 해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경찰청과의 이번 협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기
삼성이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을 논하는 ‘2021 푸른코끼리 온라인 포럼’을 열었다. 3일 삼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중인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한 '푸른코끼리' 사업의 일환이다. 푸른나무재단 유튜브로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사이버폭력 백신, 푸른코끼리’란 주제를 갖고 청소년 사이버폭력의 실태를 공유하며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2월 청소년 폭력 예방 전문기관(NGO)인 푸른나무재단과 협력해 전국 초·중·고 학생, 교사와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사업 '푸른코끼리'를 추진했다. 해당 행사에는 삼성전자 및 삼성디스플레이·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 등 5개 계열사가 지원한다. 향후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은 푸른코끼리 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300만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현행 30%대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경험률을 3%대로 낮출 계획이다. 이날 기조강연에서 피터 스미스 영국 골드스미스대 명예교수는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을 예의주시해야 하고, 문화적 배경과 차이로 인한 영향을 더 이해하고자 노력해야만 사이버폭력을 효과
경기도농업기술원 친환경미생물연구소는 경기도 개발 버섯 신품종 판촉행사를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금번 신품종 버섯 판촉행사는 지난달 30일 여주 금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진행됐으며, 경기도지역특화작목발전협회, 버섯재배 농가가 참여했다. 이날 선보인 버섯은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백령버섯 ‘우람’, 경기도 생산의 30%를 차지하는 ‘흑타리’, 고기느타리로 불리는 ‘산타리’와 백색 느타리 ‘백선’, 노랑 느타리 ‘순정’ 등 5품종이다. 버섯 소비자들의 구매 실태와 5종의 신품종 버섯 외관 평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설문 참여자들에게는 백령버섯을 소포장(330g)해 버섯 홍보자료와 요리법과 함께 무료로 증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많은 소비자들이 대형마트나 동네슈퍼마켓 등에서 월 2~3회, 회당 200~500g의 버섯을 구매하고 있었으며, 버섯 크기, 모양, 색 등에 대한 기호도도 함께 도출됐다. 한편 이날 선보인 5종 버섯의 외관 평가에서는 갓색 기호도가 낮게 평가된 노란색 순정을 제외한 모든 버섯이 5점 척도법에서 4.2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백령버섯에 대한 기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의 버섯 홍보 및 연구개발 자료로 활용
정부가 전국 주요 도심을 잇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노선을 2030년까지 81개로 늘린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3일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수정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국토부는 2018년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을 수립했으나 3기 신도시 건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구축 등 교통 환경 변화를 반영해 수정계획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BRT 노선을 2030년까지 55개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25개, 비(非)수도권에 30개 노선이 생긴다. 수도권에선 신도시나 GTX 정류장 같은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비수도권은 지방자치단체 간선축을 중심으로 BRT를 운영한다. 국토부는 이번 수정계획대로라면 BRT 노선이 3배 이상 확대되고, 주요 간선도로의 통행시간(버스)은 30%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RT 친환경화·스마트화도 추진한다. 현재 0.04%인 전기·수소버스 등 친환경 BRT 차량 비중은 2030년까지 50%까지 높인다. 전용차로, 우선신호 등을 통해 지하철 수준으로 정시성과 신속성이 큰 고급형 BRT인 S-BRT를 경남 창원시와 경기 성남시에 각각 2023년, 2025년까지 개통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아마존 이사회 의장 제프 베조스가 세계 기후변화 회의에서 20억달러(2조3613억원)을 기부할 것이라 밝히면서, 세계 1위 부자인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체면이 구겨지게 됐다. 베조스는 최근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UN COP26 기후변화 회의에서 ‘베조스 지구 기금’의 100억달러 가운데 20억달러를 토지 복원 및 식량 생산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베조스는 우선 10억달러를 아프리카 삼림 자원 회복을 위한 나무 심기 및 초원 활성화 프로젝트를 AFR100(아프리카 산림 복원 이니셔티브) 등과 협력할 계획이다. 또 생물 다양성 증가를 위해 미국내 관련 단체 20곳과 협력하고, 해당 10억달러 기금의 40%를 소외된 지역사회에 쓸 것이라 밝혔다. 나머지 10억달러는 환경보호 및 식량 생산 증가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더 높은 작물 수확량 및 음식 쓰레기 감소, 육식성 대비 식물성 음식 소비를 늘리는데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베조스는 지난해 2월 베조스 지구 기금을 설립하고 여기에 개인자산 1300억 달러 중 8% 가량인 100억달러(약 12조원)를 투입해 환경보호를 위한 과학자, 환경운동가를 지원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애플이 삼성의 폴더블폰처럼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펴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현지시간) 미국 특허청에 따르면 애플이 지난 1월 14일 특허청에 출원한 폴드 관련 특허(섬유복합 마찰 경첩(힌지)의 전자 디바이스)가 지난 2일(현지시간) 허가를 받았다. 해당 기술은 삼성전자의 접이식 스마트폰처럼 디스플레이를 접었다 펼 수 있는 기술로 알려졌다. 애플은 특허청 자료를 통해 접이식 기능은 향상시키면서, 경첩 등 관련 부위 부품의 부피는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애플의 접이식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는 최근 출시한 애플 매직 키보드의 트릭패드 힌지에도 탑재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데스크톱 컴퓨터를 비롯해 애플워치 등 웨어러블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에 관련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