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관악인들의 음악 축제 ‘제20회 2024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가 5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일 폐막했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열린 사전 행사와 16일~20일까지 닷새간 27개 회원국과 음악 단체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참가한 메인 공연과 프린지 공연, 강연, 전시 등의 하모니가 마무리됐다. 메인 콘서트 무대인 남한산성 아트홀과, 프린지 페스티벌이 열린 시청 앞 WASBE 광장, 곤지암 도자공원, 남한산성 인화관 등에서 5만여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아 축제를 즐겼다. 특히, 남한산성 아트홀에서 하루 2회씩 유료 공연으로 진행된 메인 콘서트 관람권은 공연 첫날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다. 메인 콘서트는 WASBE(세계관악협회) 예술위원회가 엄선한 호주 애들레이드 윈드 오케스트라, 스페인 스페니쉬 브라스, 미국 미 해군 밴드,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 8개국 세계 정상급 13개 팀이 관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또한, 국제 공모를 통해 신청한 32개 공연 팀이 선보인 프린지 공연도 인기가 높았다. 광주시는 ‘제20회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국제문화예술 도시로 한 걸음 더 나
구리시가 인창중앙공원 제8공영 노외주차장을 오는 8월중으로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이 주차장은 지난 2021년 12월 부지면적/연면적 : 4436.65㎡/ 2944.86㎡ (지하1층 ~ 지상1층), 102면 주차면수(지하1층 99면, 건물 외부 전기차충전주차 3면)로 준공한 후 2022년 1월부터 구리도시공사 관리대행으로 시범운영해 왔다. 그러나 무료주차로 인해 장기 주차 문제가 발생되고, 이로 인해 실제 공원을 사용하려는 주민들의 불편이 민원으로 제기되어 왔다. 뿐만아니라, 8호선 연장 개통과 관련해 장기적으로 주차 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공원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의 원활한 주차를 위해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난 7월 1일부터 22일까지 '구리시 인창중앙공원 제8공영 노외주차장 유료 운영 행정예고'를 했다. 주차료는 외부 주차 2면을 제외한 99면에 대해 기본 30분 500원, 30분 초과 10분 마다 200원, 1일 6000원, 월 정기권 5만 원이며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또, 수택동 528번지(복개천 북단) 제1공영 노외주차장 주차면도 일부 폐지 및 신설할 계획이다. 시는
'성남시의료원 의료공백 사태’에 대한 이수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 국회 질의에 성남시가 강력 반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 16일 보건복지부 전체회의를 통해 “시의료원이 보건복지부 무관심과 시 당국 무책임 속에 표류하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한 바 있다. (관련기사: 이수진 의원, 성남시의료원 파행운영 "신상진 성남시장 책임져야") 이에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관실 핵심관계자는 “이 의원이 인용한 수치가 잘못됐다” 반박했다. 시 관계자가 문제 삼는 부분은 두가지. 첫째로, 이 의원은 국회 발언을 통해 “시는 2022년에 3억 원, 2023년에 9억 원의 출연금을 지원 같은 시기 전북 남원시가 남원의료원에 139억 원, 58억 원을 출연한 것과 크게 대조된다”는 발언에 대해 “왜곡됐다”고 지적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신상진 시장 취임 이후 만 보더라도 ▲2022년 265억 ▲2023년 215억 ▲2024년 413억 등 민선 8기 전체 기간동안 893억이 시 예산으로 출연됐다” 주장했다. 그는 "현재 성남시의료원은 공익적인 차원에서 출혈을 감수하며 운영 중”이라는 덧붙인다. 특히 "내년에는 500억 이상이 들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위탁경영 등을 통해 자
부천시는 지난 18일 조용익 부천시장 주재로 안전담당관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호우경보에 따른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천 수위 현황 △침수우려도로 현황 △산사태,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지역 현황 △주민대피계획 등에 대한 대처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장마는 예측이 어려운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속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서는 비상근무를 비롯해 사전통제 등 필요한 조치를 적극적으로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7월 17일 18시 호우예비특보 발표 직후 직원 비상근무, 자율방재단 소집요청, 재해약자 안부연락 등을 신속히 수행하며 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양희석 기자 ]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면서 안양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나가겠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시민들께 온전한 일상을 되찾아 드리는 것이 가장 시급한 일이었다. 동시에 미래를 위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사업도 소홀히 할 수 없었다. 민선 7기부터 추진해온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해 안양시의 경쟁력도 높여가야 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보낸 2년이었다"며 “만안·동안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행복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당면한 과제 해결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동시에 고민하면서도, '시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게 늘 시민들을 찾아 목소리를 들었다. 2천여 공직자들과도 호흡을 맞춰 뛰었다"며 "그렇게 어려운 숙원사업들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갔다. 특히, 오랫동안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과제들이 하나씩 해결되면서 다른 중요 사업들을 추진하는 용기와 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최 시장과 2000여 공직자가 민선 8기 후반기를 맞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살펴본다. ◇숙원사업 해결로 미래 준비 박차 최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2년 8월 법무부와 '안양교도소 이전 및 안양법무시설 현대화 사업' 업무협약을 체
박승원 광명시장이 집중 호우 현장을 긴급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8일 오후 목감천 개웅교를 방문해 “집중 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대비 체제를 갖추고 행정력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다. 광명시는 이날 새벽부터 내린 비로 목감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되고 저지대 일부가 침수되는 등 경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날 13시 현재 광명시 강우량은 109㎜이며, 앞으로도 50~100㎜의 비가 예고돼 있다. 시는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새벽 4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오전 7시부로 비상 2단계를 발령해 200여 명이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안양천 50개소, 목감천 28개소의 출입을 통제하고 식곡교 등 지하차도를 사전에 차단했다. 또 자동음성통보, 재해문자전광판, DMB 재난방송을 통해 집중 호우 현황을 시민에게 신속하게 알리는 한편, 도로와 급경사지, 산사태 붕괴위험지역 등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난 2022년 집중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같은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대비하고, 발생한 피해는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통
박승원 광명시장이 상호결연도시인 중국 랴오청시와 탄소중립 등 주요 정책을 포함해 폭넓은 교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18일 박 시장은 광명시청을 방문한 장바이순 랴오청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10명을 직접 맞이하고, 회담과 오찬을 가지며 양 도시의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005년 상호결연을 체결한 두 도시는 팬데믹 이후인 2023년에 우호협력 강화 협약을 맺고 ▲교환 공무원 상호파견 ▲심장병 어린이 초청 무료 수술 지원업무 ▲지속가능발전 포럼 등 행사 우선 참여 ▲청소년 교류 강화 ▲중소기업제품 전시 및 판매 지원 등 서로 장기간 효력이 있는 업무체계를 구축해 왔다. 박 시장은 “양 도시는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 활동을 통해 환경·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적인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며 “오는 10월 광명시에서 개최될 탄소중립 국제포럼에 랴오청시장과 당 서기 등 대표단을 초청하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오는 10월 열리는 탄소중립 국제포럼은 랴오청시를 비롯한 국내외 상호결연도시인 충북 제천시, 전북 부안군, 전남 신안군, 미국 오스틴, 독일 오스나뷔르크, 일본 야마모토, 멕시코 께레따로를 초청해 기후위기 시대 지방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모색
남양주시의회는 18일 제305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했다. 먼저 복지환경위원회 손정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안은 남양주시민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환경교육계획의 수립 및 교육위원회에 관한 사항, 환경교육센터 및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 시의 환경교육 기반을 마련하는데 필요한 사항들을 규정했다. ▲남양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도시공원법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조문 및 관련 근거를 정비하고, 현행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하고자 도시공원 점용허가 시, 점용료의 납부, 환불 및 면제 조건을 합리적이고 구체적으로 규정하는 내용이다. 도시교통위원회 이진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효율적인 공공 부설주차장 관리를 위해 필요한 관련 근거를 마련하고 ‘남양주시 공공청사 부설주차장 요금징수 조례’ 등을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에 통합하기 위함이다. 조례안은 위탁 관리·운영에 관한 규정을 명문화하고 부설주차장의 주차요금 징수와 주차장의 유료 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안양박물관 개관 20주년 기념 기획전 ‘安養各色: 안양에 이르다’를 19일부터 연말까지 연다고 18일 밝혔다. 안양박물관은 기획전에서 조선 순조 28년(1828년) 어진화사인 운초 박기준이 문인들과 함께 관악산과 삼성산을 유람하며 시문과 그림을 기록한 서화첩 ‘삼성기유첩(三聖記遊帖)’을 일반에 공개한다. 이 서화첩에는 삼성산을 중심으로 남자하(현재 안양예술공원 일대), 염불암, 삼막사, 망해루, 불성사 등 현존하는 안양 사찰들의 실경산수와 시문이 기록됐다. 또, 미공개 소장 유물 ‘도앵행’, ‘조선여속고’, ‘사계산수도(지운영 作)’ 등도 선보인다. 그리고 국립고궁박물관 등이 소장하고 있는 ‘원행을묘정리의괘’, ‘목제 현륭원관광방 인장’, ‘영화 강화도령 홍보지 모음’, ‘한흥이 판결문’ 등 유물들도 전시한다. 시는 이날 안양박물관에서 최대호 시장과 박준모 시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각 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해 개관 20주년 기획전시 개막식을 가졌다. 최 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알려온 안양박물관의 전시회가 안양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요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2004년 9월 평촌아트홀에…
안양시는 대림대, 연성대와 함께 추진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의 2차년도(2023년)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지난 2022년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연계, 협력해 지역에 정주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이번 연차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은 수도권 내 컨소시엄에서 ‘안양시-대림대-연성대 컨소시엄’이 유일하다. 또, 국비 19억5800만원도 확보했다. 시는 두 대학과 지역특화분야와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을 운영화고 있다. 지역발전을 위한 특화산업으로 지식기반·문화콘텐츠 산업을 설정해 대림대에는 인공지능시스템과·응용소프트웨어전공을, 연성대에는 뉴미디어콘텐츠전공등 정규학과를 신설, 개편했다. 이들 학과는 지난해까지 2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했다. 또, 특화산업 현장학습 프로그램(Be HIVE), 지역산업 및 산업체 문제해결 과정을 수업내용과 연계한 교육(PBL), 산업체 전문가 협력 강의로 취업을 연결하는 지역인재 인증제(HIVE-IN) 등 지역 정주 인재육성 프로젝트도 운영 중이다.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