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소재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최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연수구보건소 의료진을 격려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지원하고자 선별진료소를 위한 이동식 천막을 기부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련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을 고민하다 이동식 천막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이동식 천막은 혼잡했던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대기공간을 정비하는데 사용됐고, 향후 집단감염 발생 시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식 천막 덕분에 대기장소가 넓어져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구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강화군 양사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인화리 송산마을에 있는 고구마 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27명이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고구마순을 심었다. 위원회는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판매해 수익금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등의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김성기 주민자치위원장은 “고구마를 심으면서 작으나마 주위의 힘든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뿌듯함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땀을 흘렸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펴보고 돕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명자 면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으로 동참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정이 넘치는 따뜻한 양사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유천호 인천시 강화군수는 4일 덕신고등학교 미래교실 개관식에 참석해 현장을 둘러보고 축하했다. 덕신고 미래교실에는 사업비 2억5000만 원이 투입됐으며, 군은 교육경비보조금 1억 원을 지원했다. 미래교실은 학생들이 설계에 참여해 본관 3층의 유휴교실 2곳과 복도 일부를 통합해 만들었다. 참여수업, 커뮤니티, 휴식 공간 등을 만들어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참여학습‧휴식‧협동이 균형을 이루는 교육환경을 조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강화군의 도움으로 죽어 있던 공간이 멋지게 다시 태어날 수 있었다”며 “학생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바리스타 교육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미래교실이 우리 학생들 모두의 미래를 밝혀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역량개발과 교육환경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육경비보조금으로 올해에만 31억4000여만 원을 편성해 관내 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또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한 장학관 운영과 다자녀 보육가정 대학생에 대한 등록금 지원 등 다양한 교육사업도 추진하는 등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여
국가지정문화재 수준에 맞는 계양산성 복원·정비작업이 이뤄진다. 인천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 인천 계양산성의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문화재청으로부터 최근 최종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계양산성이 인천시 지정문화재였던 지난 2012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세워 복원을 진행했다. 또 2020년 5월22일 사적지정 이후 국가지정문화재에 맞는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한 뒤 같은 해 8월 문화재청에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후 8개월 간의 협의와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인천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 최종 승인을 받은 것이다. 인천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구는 오는 2035년까지 국비를 포함해 총 427억여 원을 투입해 계양산성의 복원‧정비사업 추진에 나선다. 1.2㎞ 달하는 성곽 정비, 내부 탐방로 조성사업, 집수시설, 대벽 건물지와 장대 등 계양산성의 대표 유구시설 복원뿐만 아니라 계양산성만의 문화재적 가치 발굴을 위한 학술대회 등 연구도 포함했다. 계양산성박물관과 연계한 계양산성·박물관의 활용사업, 주민들에게 제공할 교육까지 계양산성의 모든 것을 담았다. 사적 제556호인 계양산성은 한강 하류와 서해가 만나는 교통의 요충지에
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회장 호신환)는 최근 사흘에 걸쳐 분과별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마을의제는 주민들이 느끼는 생활상의 욕구와 함께 의논해야 할 공공의 문제들을 논의하며, 발굴된 의제는 실현가능성에 대한 공유와 논의를 거쳐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총회에서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실행여부와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주민자치회는 자치운영, 교육문화복지, 생활환경 등 총 3개 분과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분과별 모둠 활동 형태로 진행했다. 특히 인천시 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 강사를 초청, 대형 지도 위에 발굴한 의제를 표시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도출된 의제를 과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들의 열띤 토론 속에 유의미한 성과를 다수 도출했다. 자치운영분과 워크숍에 참석한 오선철 간사는 “평소 생각해왔던 마을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이를 구체적인 사업으로 연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노송희 간석4동장은 “의제 발굴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발굴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인천시 연수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해준 건물주를 대상으로 5월10일부터 6월30일까지 재산세 감면 신청을 받는다.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1일 이전에 임대료를 인하했거나 인하하기로 약정을 체결한 건물주 대상으로 임대료 3개월 평균 인하금액의 50%를 올해 7, 9월 정기분 재산세에서 감면(최대 200만 원)할 예정이다. 구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한 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지방세 감면동의안이 지난달 30일 구의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신청을 원하면 지방세 감면신청서, 임차인의 소상공인 확인서, 임대차계약서 등 임대료 인하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세금계산서, 계좌거래내역 등을 구비해 구 세무1과(☎032-749-7474)로 제출하면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위축된 상황에서 이번 재산세 감면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는 임대인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착한 임대료 운동이 더욱 활성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인천 바닷가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앞장섰다. 인천시의회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박성민 의원 등은 4일 영흥면 진여부리에서 실시된 ‘연안정화의 날 행사’인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했다. 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유관기관 및 민간 대표,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는 물론 활동 중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7000t 수거 및 처리를 목표로 이번 행사뿐 아니라 폐스티로폼 감용기 지원, 바다환경지킴이,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해양쓰레기 수거와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수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발생량 줄이기는 시가 지속적으로 풀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해양쓰레기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관리로 도서지역이 갖는 무한한 생태자원을 보호해 인천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 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
오는 2024년부터 세계 각지에 있는 보잉777 항공기 90여 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조작업을 거친 뒤 다시 수출길에 오른다. 인천시는 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항공정비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대표 백순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 당사자인 3곳의 대표 외에 이스라엘 정부대표로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 우리나라 정부 대표로 지종철 서울지방항공청장, 지방정부 대표로 박남춘 인천시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에 따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샤프테크닉스케이가 별도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4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잉777-300ER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의 항공기 개조 생산공장은 2023년까지 인천국제공항 항공정비단지 예정지에 완공하고, 2024년 초도기 개조 생산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총 94대의 항공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2018년 11월 이스라엘 IAI사가 인천시를 방문해 샤프테크닉스케이와 사업 협의를 시작한지 2년6개월 만에 성사됐다. IAI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천지역 박물관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인천시는 시립박물관과 산하 박물관들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와 교육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박물관 문을 열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와 함께 즐길거리로 가득한 시립박물관 시립박물관 기획특별전 ‘찰나의 인천–사진기자 박근원의 사진첩’에서는 인천 1세대 사진기자로 활약한 박근원씨가 찍은 1960~80년대 인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1층 갤러리 한나루에서는 ‘파주임풍, 간판의 비밀’ 전시가 한창이다. 이번 전시는 1980년에 기증된 ‘파주임풍’이라 써진 의문의 간판을 추적하는 추리물 형식으로 기획됐다. 또 어린이 날인 5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관람 후 SNS에 사진을 올리면 선물 랜덤 뽑기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한 전원에게는 선물이 제공되며, 1등은 근대건축물 레고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폴라로이드 촬영과 풍선 나눔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상황에 따라
인천시는 정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비로 6억61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모두 1만1045가구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지원 규모인 7740대의 95.7%가 집행이 완료됐고, 지난 1월 일부 구에서는 1차로 확보됐던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소통해 추가 재원 확보를 이뤄냈다.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는 인천시 지방비 확보 시점인 6월 이후 일선 군·구에 교부예정으로, 2차 신청·접수는 7월쯤 진행될 전망이다. 시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설치 시 일반 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을 각각 지원하며 10년 이상 노후보일러가 우선 대상이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20ppm으로, 일반보일러 173ppm과 비교했을 때 약 88%의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