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 초등 및 특수학교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동아리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환경교실’ 언택트 생태학습 에듀키트 약 1800개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시작한 슬기로운 환경교실은 환경보전 중요성 인식을 위해 어린이에게 언택트 생태학습 키트를 제작·배포하는 공사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달 공사·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가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개선 목적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번에는 3개 기관 협업으로 추진하게 됐다. 에듀키트는 태양광 미니 등대 만들기와 해양식물 마리모 키우기, LED 스칸디아모스 테라리움 만들기 총 3종 중 선택 가능하며 체험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해양보전, 미세먼지 저감의 중요성 등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초등 및 특수학교의 기후생태환경교육 학생동아리 267곳 중 참여를 희망하는 동아리로, 26일부터 30일까지 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 과학교육부로 신청 공문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동아리당 1종, 최대 40개의 키트를 지원받는다. 아울러 공사는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친환경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 친
인천문화재단 한국근대문학관의 2021년 ‘인천이 있는 저녁-마계인천, 인천의 정체성을 묻다’가 4월29일 시작된다. 강의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2시간 동안이며,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첫 시민강좌 프로그램인 이번 강좌는 인천을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21세기 ‘지금 여기’ 인천의 여러 문제점을 다룬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그 동안 인천 관련 인문학 강좌는 개항기나 근대 시기를 대상으로 한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인천은 대한민국 제3의 도시이지만, ‘마계도시’, ‘이부망천’, ‘짠물’, ‘외지인들로 이뤄진 도시’, ‘서울의 위성도시’ 등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인천이 정말로 부정적 요소가 강한 도시인지, 그렇지 않다면 과연 어떤 도시인지를 경인선, 아파트, 노동 등의 키워드로 살펴본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인천의 현재 모습이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인문학 강좌가 매우 드문 현실에서 주제와 내용을 고심해 선정하고 기획했다”며 “2021년 한국근대문학관 교육프로그램은 인천을 주제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현실을 감안,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인천서구갑)은 23일 서울 양평동 서울건설기능학교를 방문해 2030 청년 건설기술자와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국토부 김근오 건설정책과장, 한명희 건설안전과장이 참석해 서울 건설기능학교 출신 2030 청년 건설기술자들의 고충을 듣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2030 청년 건설기술자들은 건설현장의 노동안전 확보, 불법다단계하도급으로 인한 임금삭감, 사회인식 개선 문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교흥 의원은 “피땀 흘리는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들어야 살아있는 정책과 체감할 수 있는 입법이 이뤄질 수 있다”며 “오늘 청년 기술인과 함께한 간담회는 건설산업 현장의 고충을 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해 대표발의 한 건설안전특별법과 건설근로자의 정당한 임금을 보장하기 위한 건설산업기본법(적정임금제)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교흥 의원이 지난해 9월 대표발의한 건설안전특별법은 각계 의견을 반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공사중단 건축물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인천지역의 장기 방치된 건축물 정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인천시 장기방치 건축물 대응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연구원 민혁기 박사의 ‘인천시 공사 중단 방치건축물 정비방향’ 주제발표에 이어 심재정 시 건축계획과장, 이명진 계양구 건축과장, 안준영 LH 도시건축사업단 방치건축물 정비지원기구팀장 등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민 박사는 지난 2018년 ‘공사중단건축물 정비 방안에 관한 기초연구’를 통해 인천지역 특성을 고려한 공사 중단 건축물 정비방향을 제안한 데 이어 이번에는 방치건축물정비법의 최근 개정내용, 인천시 공사 중단 건축물 현황과 특징, 정비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어 토론자들은 올 현재 건축물 재개 및 정비를 위한 지원 사항, 국토교통부 선도 사업 추진사업 등의 일환으로 LH가 수행하고 있는 공공주도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공사 중단 건축물의 정부정책사업 및 LH 고유사업과 연계한 융·복합 사업을 소개하고,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손민호 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은 “장기방치건축물로 인한…
인천시 서구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집, 유치원, 공원, 민원 다발 지역에 금연 안내 스티커를 적극 부착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어린이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집 주변이나 흡연 민원 다발 지역 주택가에 ‘간접흡연으로 이웃들이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라는 홍보 스티커를 제작해 금연구역에 부착했다. 특히 스티커에 어린이의 모습을 담아 경각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금연구역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성인 흡연자의 배려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금연 공익광고에서는 ‘마스크를 벗는 우리 아빠’라는 주제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금연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흡연자는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에 속하며, 공중이용시설에서 마스크를 벗고 흡연하는 것이나 침 및 담배꽁초를 버리는 것은 비말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행동으로 꼽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구역이 특정한 구역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비흡연자 특히 어린이 주변은 ‘움직이는 금연구역’이라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담배와의 거리 두기, 즉 금연을 실천해 코로나19를 건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
공항철도는 철도사고 시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확보하기 위한 신속한 초동대처와 사고수습능력을 훈련하는 비상대응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열차 추돌에 의한 탈선사고가 일어나 5명의 사상자와 3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영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참여하는 형태의 토론훈련으로 진행됐다. 또 용유차량기지에서는 탈선 복구 작업에 대한 훈련을 실시하고 본사의 지역사고수습본부는 영상통화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대응책을 전달하는 등 실제 사고상황을 대비한 실질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이 실시됐다. 이후삼 공항철도 사장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상황 발생에 대비에 한 치에 부족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이 오는 5월29일 현대카드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파트너십으로 선보인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를 띄운다. 이번 특별기는 지난 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했다.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에 탑승해 오후 12시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3시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 등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의 자격이 주어진다. 1주년 이벤트에 맞춰 공제 마일을 기존 대비 최대 50% 낮추었으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은 본인이 보유한 마일리지에서 탑승 클래스별로 각각 ▲5만 ▲3만 ▲1만 마일리지를 공제해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선물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HL7530 네임택 Special Edition’과 함께 KF94 마스크 3매, 손세정제, 손세정 티슈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키트와 그간 상위 클래스에서만 제공되던 어메니티(Amenity)도 제공된다. 특별기는
인천시민들의 기대와 달리 GTX-D, Y자 노선이 무산되고 반쪽으로 전락한 것과 관련한 지역사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특히 제외된 곳을 중심으로 여론이 들끓고 있는가 하면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제정에 앞장섰던 지역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이 비난의 도마 위에 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GTX-D 인천시민추진단은 지난 23일 성명을 내고 앞서 22일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연구 관련 공청회에서 인천시가 추진해온 주요 계획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이날 공청회는 앞으로 10년 간 우리나라와 인천시의 철도투자 방향 및 사업을 제시하는 첫 관문으로, 국토부는 이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뒤 오는 6월 최종 확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추진단은 이날 나온 결과가 정부의 인천패싱과 인천 정치권의 무능이 빚어낸 합작품이라고 지적하며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GTX-D Y자 노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안 미반영은 국가 경쟁력 제고와 수도권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최악의 철도 정책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GTX-D Y자 노선은 경기부양과 교통망 확충으로 인구 및 산업 분산을 유도해 수도권 균형 발전을 이루는 핵심임에도 출·퇴근 시간의 획기적인…
인천 서남부지역과 서울을 잇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박찬대 의원(민주·인천연수갑)은 23일 청학역 신설이 담겨있는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사업’(이하 제2경인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제2경인선은 인천 연수구 청학역(신설)부터 광명 노온사동까지 총 사업비 1조3361억 원을 들여 20.63km의 철도 구간을 신설하는 사업이다. 현재 인천시민들은 서울을 가기 위해 상습 정체 구간인 경인고속도로와 혼잡도가 심한 제1경인전철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더욱이 서울을 잇는 중요 대중교통망은 인천 북부권에 대부분 집중돼 연수·남동·미추홀구 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할 경우 하루 평균 2~3 시간을 사용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제2경인선은 만성적인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는 인천 서남부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는 것과 함께 생산과 취업을 유발하는 효과까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찬대 의원은 “제2경인선은 20여 년 동안 정체돼 있던 연수구 원도심에 사회·경제적 성장 동력으로서 기능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염원했던 연수구민들의 큰 성원 덕분에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최구기 인천병무지청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최 청장은 지난 22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표어를 들고 청사 인근 학익동 학산초등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SNS에도 해시태그를 달아 게시했다. 최 청장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른들이 솔선수범해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익규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의 참여 요청을 받은 최 청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헌서 경인지방병무청장과 황영철 인천학산초등학교장, 유동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지명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