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양계협회는 최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취약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란 400판(300만 원 상당)을 연천군가족센터에 후원물품으로 지정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연천군 100개 양계농가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연천군가족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다문화·조손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달수 연천군양계협회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단체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어어가겠다”고 말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지역 축산업 발전과 더불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후원물품을 전해주신 연천군양계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연천군가족센터를 통해 따뜻한 온기를 담아 소외된 가정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푸드뱅크센터는 지난 16일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 배분은 연천푸드뱅크센터와 연계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기초생활수급 100가정에 6종의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2만 600원 상당)이 지원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을 해소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및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경기도산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포천도시공사는 19일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헌혈 참여에 인원 감소 및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사랑나눔 헌혈 활동을 연간 6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도시공사는 위급한 환자들을 위한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는 필수 의료자원”이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지속적이며,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올해 첫 헌혈 행사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포천 군내면 소재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헌혈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신분증 지참 후, 현장 방문하면 된다. 이에 따라 도시공사는 금년도 연간 헌혈 일정을 ▲제1회 1월 27~28일, ▲제2회 3월 25~26일, ▲제3회 5월 27~28일, ▲제4회 7월 29~30일, ▲제5회 9월 30일~10월 1일, ▲제6회 12월 2~3일로 운영된다며, 전 회차 헌혈 장소는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10:00~16:00)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이상록 포천도시공사 사장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해 헌혈 참여층이 갈수록 감소해 혈액 수급 불균형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며 “포천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 되는…
의왕시의회 노선희 의원이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과 책임 있는 재정 감시, 활발한 입법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의정활동 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노 의원은 제9대 의왕시의회 의원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대안 제시를 통해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해결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특히 효율적인 민원 처리를 위한 인·허가 전담팀 또는 전담부서 신설을 제안하고, 복합민원 해결을 위한 시민 중심 행정체계 마련을 촉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정책 제안을 이어왔다. 또한 도심과 인접한 고속도로 구간의 환경·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심 인접 고속도로 환경안전 관리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으며,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제안하는 등 사회적 공익을 위한 의정활동에도 힘써왔다. 입법 분야에서는 2025년 한 해 동안 아토피질환 예방관리 조례안을 포함해 총 7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시민 불편 해소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 노선희 의원은 “이번 표창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시민의 목소리
용인특례시는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49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대형판매시설, 전통시장, 공연장, 여객시설, 영화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시는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사 등 안전관리자문단 전문가와 시설물 관리부서가 참여하는 합동 점검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 균열 등 결함 발생 여부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작동 상태 ▲기계, 가스분야 유지관리 상태 ▲위험요소 관련 안전표지 부착 및 관리 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확인된 위해 요소에 대해 시설물 관리주체가 설 명절 전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예방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구리시는 19일 전국적으로 발효된 한파특보에 대비해 수도과에 설치된 동절기 상수도 종합 급수 대책 상황실을 방문하고, 겨울철 한파 재난안전대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구리 지역에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10여 일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한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도과 관계자는 “수도시설 동파 발생 시 지체 없는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긴급복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급수 중단 상황에 대비해 비상 급수 차량도 투입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시설 동파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노인정과 마을회관 등 한파 쉼터를 철저히 점검하고, 복지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한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추운 겨울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한파 대응에 온 힘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파특보가 발효된 기간 동안 어린이와 노인 등 취약계층은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한편, 기상청은 경기도 전역에 아침 최저기온이 이
윤종군(민주·안성) 국회의원이 다음 달 1일 오후 2시, 한경국립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시민들에게 직접 보고한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윤 의원은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등 안성의 핵심 현안을 중심으로 추진 경과와 예산 확보 성과를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안성 지역 발전의 핵심 과제로 꼽혀온 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업 기반 강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향후 계획까지 함께 제시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안성철도시대 개막’을 위한 원년을 시민과 함께 공식 선언하고, ‘위대한 안성시대 10년’을 향한 장기 비전의 초석을 점검한다는 구상이다. 의정보고 내용은 ▲국회 입법·정책 활동 성과 ▲안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추진 경과 ▲예산 확보 및 주요 사업 추진 현황 ▲향후 의정 방향과 핵심 과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교통·산업·생활 인프라 분야에서 나타난 변화와 앞으로의 계획을 중점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윤종군 의원은 “지난 한 해는 ‘위대한 안성시대 10년’을 위한 기초를 하나씩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2026년은 그…
안성소방서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겨울 축제 현장을 직접 찾아 선제적 안전 점검에 나섰다. 안성소방서는 19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성시 죽산면 두메저수지에서 열리고 있는 ‘2026년 웰컴투 동막골 빙어축제’ 현장을 방문해 행사장 전반에 대한 현장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빙어낚시 체험과 각종 부대행사로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화재·감전·난방기기 사고 등 겨울철 축제 특유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진식 서장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소화시설 설치 및 관리 상태 ▲콘센트·분전함 등 전기 사용시설의 안전성 ▲난방기기 운영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으며, 축제 운영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요령과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장진식 안성소방서장은 “겨울철 축제는 기상 여건과 인파 밀집이 겹치면서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관리가 곧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빙어낚시와 다
경기 성남시의회 의장 선거 과정에서 비밀투표 원칙을 어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용한 국민의힘 시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수원지방법원 형사2단독 박정현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 의원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월 9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정 의원은 2024년 6월 26일 열린 제9대 후반기 의장 선거 당시, 국민의힘 시의원들에게 특정 후보의 이름을 적은 투표지를 촬영해 단체 채팅방에 공유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비밀투표 원칙을 어긴 행위로,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돼 기소됐다. 이날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정 의원은 의원총회에서 이탈표를 방지하고 단합을 도모하려 했을 뿐, 기표지를 촬영해 보내라고 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해 사실상 정치 생명이 끝난다”며 “위계공무집행방해죄의 구성요건을 신중히 검토해달라”고 호소했다. 정 의원은 최후진술에서 “동료 의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의장으로 선출된 국민의힘 이덕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측이 제기한 ‘의
안성시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퇴원 이후의 삶까지 책임지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안성시와 협력해 퇴원 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지역사회로 연계하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지역 책임형 돌봄 모델로, 행정과 공공의료가 함께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퇴원은 치료의 종료를 의미했지만, 이번 통합돌봄 체계는 병원 퇴원 단계부터 돌봄 필요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의료·보건·복지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재입원과 건강 악화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안성병원은 진료과 퇴원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지역 연계 의뢰 체계를 가동하고, 전산 기반 선별 절차를 통해 돌봄 필요 환자를 체계적으로 분류한다. 이후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중심으로 환자의 기능 상태와 돌봄 필요도를 평가한 뒤 안성시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병원과 안성시는 통합지원협의체 참여와 퇴원환자–통합돌봄 연계 업무협약을 통해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병원 중심 치료에서 지역 중심 돌봄으로 이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