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는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비해 중구 주민자치학교를 12일 개최했다.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이번 강의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참여했으며 향후 구성될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을 위한 소양교육을 오는 14·16·19·21·22일 총 6번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지역 현안 등을 포함하는 자치계획을 수립, 주민총회라는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공공성을 확립하고 자치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동 단위 자치기구다. 순수 근린자치 영역에서 수행하는 주민자치업무뿐 아니라 동 행정기능 중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업무에 대한 협의 및 수탁업무 등도 처리하는 주민대표기구로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 필수 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주민자치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자치의 주인공이라는 자긍심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가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민자치학교 교육 문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자녀에게 국가연구개발사업 예산에서 억대 인건비를 지급하고, 연구성과를 몰아주는 등 ‘아빠찬스’ 논란이 된 아주대 의대 교수 아들이 부친이 재직 중인 학교 대학원에 입학하면서 6학기 등록금 전액인 4000여만 원을 장학금으로 받은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3월 초 아주대 의대 재직 중인 교수가 SNS에 ‘아들이 자신의 도움으로 의대 교수가 됐다’는 글을 게시한 뒤 언론보도를 통해 수 십여 건의 논문에 공동저자로 SCI급 학술지를 비롯한 다수 학술지에 SNS에 언급된 아들이 해당 교수와 공동저자로 등재된 사실이 확인된 바 있다. 이후 박찬대 의원실이 관련 정부 부처 및 한구연구재단으로부터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한 결과 해당 교수가 연구책임자로 지정돼 있는 정부 및 공공기관 지원 연구과제에 논란이 된 자녀뿐만 아니라 둘째 자녀에게까지 인건비와 여비 명목으로 1억2000여만 원에 달하는 연구비를 지출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해당 과제를 수행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건이 넘는 논문에 해당 교수와 아들이 공동저자로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타 대학 학부 졸업 후 아주대 의대 석·박사 통합과정에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최근 지역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불편 민원사항을 점검하고 민원해결에 앞장섰다. 13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 점검은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주거지역 상수도관 교체사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공사 장비·자재 방치, 보행 시 안전문제 및 소상공인 매출 하락 등 주민불편 민원이 제기돼 대책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이날 신 의장은 해당기관인 인천북부수도사업소 당용증 소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했고, 당 소장은 조속히 공사 장비와 자재를 정리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신은호 의장은 “봄비가 제법 내리는 상황 속에서도 흔쾌히 현장을 방문해주신 당용증 북부수도사업소장과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시의회 차원에서도 주민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배다리 일대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시 동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선정된 창업 점포들이 이달 초부터 문을 연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문화예술인, 청년창업자 및 특색음식점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가진 7명의 예비창업자를 선정했고, 이들이 지난 1일 정식개장을 시작하며 침체된 배다리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창업자들은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정식 개장까지 수 개월 간 저마다의 통통 튀는 아이템과 자신감으로 무장해 점포를 요즘 트렌드에 맞게 리모델링하고 판매 아이템을 정비하는 등 준비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그 결과 예전부터 헌책방거리로만 인식되던 배다리지역에 배다리 꽃떡집(떡케이크), 마리 데 키친(멕시코음식점), 카페 인 모자이크(다문화박물관 및 디저트카페), 공간운솔(전시갤러리), MICHAEL(스테인드글라스 공방), 코앤텍스트(음료 판매 및 글쓰기 강의, 출판), 코앤로그(요가교실 및 비건음료 판매) 등 다양한 점포들이 문을 열게 되면서 주변상인 및 주민들의 기대감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구는 지난해 예비창업자들의 지원범위 확대를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 문화예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1·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달부터 매월 13일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하는 날 ‘일삼DAY’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주변 편의점, 상가 등을 방문, 사업주와 상점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규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도록 홍보를 하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에 참여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삼DAY를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봄과 같이 따뜻한 소식이 전해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동참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병호 숭의1·3동 동장은 “매달 정기적으로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모집, 더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고 골목골목 따뜻한 숭의1·3동 복지공동체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12일 올해 신설된 인천중산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진학설명회를 개최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대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7월까지 사전신청한 중학교 61개 교, 고등학교 55개 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인천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내 강사진을 구성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입학전형 및 2024학년도 대입 관련 정보를,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2022~2024학년도 대입전형 개편 정보를 학년별로 각각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욱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입·대입 진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 및 사교육 부담을 줄이고, 정확한 진로진학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로진학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찾아가는 진로진학설명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진로진학 정보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중‧고등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웅기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3일 지역의 핵심현안 중 하나인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사업비 약 566억 원을 들여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부평구청까지 1.2㎞ 복개구간의 콘크리트를 걷어내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아울러 구는 179억 원을 투입해 부평동 일원의 하수도 재정비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구는 ‘자연과 이야기하면서 걷고 싶은 하천 굴포천’을 슬로건으로 부평지역 문화자원과 연계한 도심휴식지 및 친수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복개구간 철거로 옛 물길을 복원하고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 및 생물다양성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부흥로까지의 1구간에는 생태·문화 체험구간이, 부흥로부터 백마교까지의 2구간은 생태관찰·탐방구간으로 수변생태공간이 조성된다. 백마교에서부터 부평구청까지의 3구간은 자연생태 복원구간으로 진행된다. 굴포천 곳곳에는 문화광장으로 활용할 주민참여마당을 비롯해 징검다리, 도시 숲, 생물서식처, 전망테라스, 수변쉼터마당 등이 조성돼 주민들이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구
인천시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13일 부개동 일원의 중·고등학교 주변에서 ‘등굣길 성매매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최근 들어 디지털기기를 기반으로 한 성매매가 끊이지 않는 등 아동, 청소년이 성매매에 유입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아동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성매매는 나이, 지적능력, 육체의 힘, 지적능력, 경제적 능력 등 모든 면에서 대상자들이 취약한 상황이기에 쉽게 악용될 수 있는 상황이다.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에게 성매매에 악용될 수 있는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성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등교 시간인 오전 8~9시에 맞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교육 활동가와 함께 한 이번 캠페인은 ‘아동·청소년 성매매 권유, 알선 처벌은 강하게, 예방은 미리’ 등의 손 피켓을 사용하면서 ‘성매매 없는 안전한 부평을 만들자’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웠던 지난해 ‘망백(望百, 91세)의 기부천사’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한 고인순(92) 할머니가 정부로부터 ‘우리동네 영웅’에 선정됐다. 13일 인천 부평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12일 고 할머니를 비롯해 인천·경기지역 각 3명 등 6명을 코로나19로부터 지역과 주민을 지킨 4월의 ‘우리동네 영웅’으로 발표했다. 행안부가 매월 발굴·소개하는 우리동네 영웅은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로부터 묵묵히 주변 이웃을 지킨 감동사례를 공유, 거리두기 등으로 단절된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의 유대를 회복하고 연대와 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부평구 부평1동에 사는 고 할머니는 이미 부평지역에서 널리 알려진 인사다. 그는 지난 1992년부터 직접 된장과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등 20여 년 동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에는 지역의 홀몸노인과 저소득 가정에 직접 담은 된장을 수 년 간 기부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16년 제1회 행복나눔인상’에서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 3월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싶다며 자녀들이 생일 선물로 준 용돈 50만 원과 마스크 11장을 부평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시 미추홀구 5080선배학교가 50세 이상 신중년들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마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자기이해과정과 사회공헌연계과정으로 다음달 3일부터 7월28일까지 미추홀구 평생학습관과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각각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프로그램 시작전까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며 관심있는 중장년층이면 누구나 구 평생학습관으로 신청할 수 있다. 50+세대 인생재설계와 경력개발을 통해 노후생활을 준비하는 ‘브라보 마이라이프’는 동료와 함께 찾아가는 인생설계와 경력개발 과정으로 구 평생학습관이 다음달 3일부터 6월21일까지 15명을 모집해 매주 월요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전문상당과 코칭기법을 습득해 동년배 생애설계를 돕는 전문가 양성과정인 장년동년배 상담사 양성과정은 구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24명을 모집, 다음달 4일부터 7월13일까지 매주 화요일 운영된다. 독서를 통해 어린시절부터 성인기까지 자기 내면을 돌아보고 가장 소중한 ‘나’를 만나 치유하는 독서치료 ‘상처받은 내면 아이 치유하기’ 과정은 구 평생학습관이 다음달 12일부터 7월28일까지 운영한다. 미추홀구 5080선배학교 관계자는 “중장년층을 위한 이번 교육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