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 소통과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23일 시는 하안동 상업지구에 ‘재개발‧재건축 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정비사업 초기에는 상담, 회의, 교육 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현장지원센터를 제공한다”고 적극 지원 의지를 표했다. 현장지원센터는 181.5㎡(약 55평) 규모에 센터 운영 조직인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 현장사무실과 소형중형 회의실 및 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홀 등을 갖췄다. 사업 추진 준비 주체로부터 사전 사용신청서를 한 달 단위로 인터넷 접수를 받아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이다. 이용 대상은 최근 재건축 가능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을 완료한 하안지구 12개 단지와, 철산 주공 12~13단지, 철산KBS우성, 공공재개발 하안단독필지 추진 주체 등이다. 시는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활용해 사업주체와 시민의 올
안성시가 이번 가을, K-문화의 중심으로 떠오른다!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 일대에서 열리는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가 그 주인공이다. 조선시대 유랑예인(流浪藝人) 집단인 남사당패를 이끈 최초의 여성 꼭두쇠 김암덕(金岩德)의 예술혼을 기리는 이 축제는 지역 문화의 자부심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인도네시아, 폴란드, 콜롬비아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CIOFF(세계민속협의회) 세계민속공연과 함께,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 화려한 외국인 서포터즈의 참여와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 유네스코 특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은 진정한 글로벌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의 전야제인 길놀이는 10월 2일 아양동에서 열려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10월 3일에는 화려한 개장식이 안성맞춤랜드에서 펼쳐진다. 이날 저녁 7시, ‘세계를 만난 바우덕이’를 주제로 한 개막식이 열려 축제의 막이 오르게 된다. 나흘 동안 이어지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남사당 풍물단 공연, 국악 뮤지컬, 퓨전 공연 등! 농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조성되어 신나는 흥과 맛이 넘치는 축제가…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올제’가 지난 21일 ‘2024년 경기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도 우수 청소년참여위원회로 선정,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신규시설 건립을 위한 공간기획 활동 ▲지역 내 청소년 의견 수렴을 통한 정책제안 활동 ▲시흥시청소년의날 기념행사 의견 제안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왔다. 문채황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실제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낸 데 자부심과 기쁨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함께 목소리를 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참여 및 정책 반영에 대한 시흥시청소년참여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보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시흥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제18기 신규 위원 모집은 12월 말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 문의
광주시는 23일 지역 보육 지원정책과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현장 밀착토론회를 연다. 이날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간담회는 총 4개 분야 64개 보육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 모두 1611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각 분야별로는 ▲육아지원 분야 15개 사업 ▲보육교사 근무 여건 개선 분야 16개 사업 ▲안심 보육 서비스 제공 분야 24개 사업 ▲통합 공공보육 강화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요 보육정책은 ‘아이 바른 성장(늘품마음성장) 지원 사업’으로 발달 지연 및 장애 위험 영・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발달 서비스를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이번 특화사업은 발달 지연에 대한 편견 해소, 전인적 성장 발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는 주요 시책 사업 소개, 보육 지원 사업 성과보고, 건의 사항 및 의견 논의사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제시와 발언 방식으로 이어졌다. 방세환 시장은 “광주시 아이들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이 바른 성장 지원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는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잠재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제12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의 다산중앙공원, 선형공원, 수변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정원 산책'을 주제로 영국첼시플라워쇼 골드메달리스트 황지해 작가 등 전문작가의 13개 작품정원 13개, 바나나우유 테마정원이 있는 빙그레 정원을 포함한 23개 공동체 참여정원 등 44개 정원을 전시한다. 다산중앙공원 내 정원지원센터에서는 정원작가 토크쇼, 전문가 좌담회, 마을정원·개인정원 우수사례 발표 등 행사가 열리며, 시민정원사 50여명이 도슨트(해설가)로 참여하는 정원투어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3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오케스트라 공연과 함께 드론라이팅쇼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구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경영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점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중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총 13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며,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은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처음 시도하는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경영 쇠퇴기에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경영개선 사업화를 위해 경영개선 비용의 80%,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영 전문가들이 경영 문제점 진단 및 결과를 도출하여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발표회를 열어 총 7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공고는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5년간의 상권 르네
‘K미술연대’가 21일 창립총회를 개최, 미술작품 공정한 거래와 투명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열린 총회에는 성희승, 유승조, 박필준을 비롯한 130여 명 미술 작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 목소리로 "최근 불거진 갤러리케이 사태에 대응 피해를 입은 작가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 밝혔다. 아트테크로 알려진 갤러리케이는 생활 지원을 내걸고 제휴 작가를 모집한 후 다수의 작품을 공급받아 작가료를 일부만 지급 후 거액을 체불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현재 작가들이 자체 추산한 피해액만 300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로 선출된 성희승 작가는 "피해 작가들에 대한 법률 대응, 언론 대응, 연대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며 "미술작품 거래의 투명성 확보와 예술가 창작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 이후 활동 목표를 분명히 했다. 또한, K미술연대는 "작가료는 생계를 보장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노동자 임금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이 더 이상 이 문제를 방관하지 말고 예술가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성남시가 관내 첨단기업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판교유니콘펀드’가 총 5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다. 판교유니콘펀드는 성남시가 미래 산업 발전을 위해 창업, 벤처, 중소기업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자 정부 모태펀드, 민간 투자자금, 시 예산을 연계해 만든 펀드다. 성남시는 시 출자액의 2배 이상을 반드시 관내 기업에 투자하도록 의무투자 조건을 설정해 지역 기업 실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판교유니콘펀드 총 운용 규모는 5226억 원으로 2026년까지 5000억 원을 목표로 시는 당초 계획을 2년 앞당겨 초과 달성, 226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펀드를 통해 성남시 내 유망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중소기업 46개사가 총 666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이 중에서는 미국 나스닥 상장 1개사, 코스피 상장 1개사, 코스닥 상장 8개사 등 총 10개사가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판교유니콘펀드의 수혜를 입은 46개사의 2023년 매출 총액은 2조 7355억 원에 달하며, 이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성
성남시가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치과주치의 사업’ 참여율이 81%로 조사됐다. 시는 서비스 기한인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직 참여하지 않은 학생들도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11세(2014년생) 아동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과 평생 치아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되었으며, 총 3억 5천만 원(도비 50% 포함)의 예산이 투입되었다. 성남시 관내 74개 초등학교 4학년생과 동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 등 총 7126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월 현재 5783명(81%)이 치과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정도로 호응이 높다. 아직 진료를 받지 못한 가정에서는 모바일 앱 ‘덴티아이경기’를 통해 구강검진 문진표 작성 후 성남시와 협력하는 246곳의 치과 중 한 곳에 예약 방문하면 된다. 기본 구강검진과 상담, 불소 도포 등은 물론 필요에 따라 치석 제거, 치아 홈 메우기, 방사선 파노라마 촬영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기한 내에 진료를 받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
부천시가 경기도 주관 2024년 제13회 경기도 청렴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청렴도 향상과 부패방지에 기여한 기관 및 공무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제도다. 경기도는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반부패 청렴 노력도 ▲청렴시책 개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서류심사와 후보자 검증 과정과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전년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던 부천시는 ‘최우수기관 연속 참여 제한’ 완화로 올해 참여하게 됐다. 부천시는 상시적인 부패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한 ‘수의계약 상한제 확대 운영’ 시책이 좋은 평가를 받아 제13회 청렴대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도내 청렴대상 최다 수상(6회)의 쾌거를 이뤘다. 부천시는 수의계약을 2천만원 초과 5천만원 이하 계약에서도 적용하도록 개선해 ‘공정한 계약기회를 제공해 청렴도를 향상하겠다’는 목표를 두고 수의계약 상한제를 확대 운영했다. 이는 기존의 2천만원 이하 계약에 대해서만 업체별 수의계약 횟수 제한을 두었던 것을 ‘계약심사 및 일상감사 이행실태 특정감사’를 통해 수의계약 시 업체쏠림 현상 등 위반사례를 발견해 착안한 것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평상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