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지난 17일 성길용 의장이 곡성군 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산시의회와 곡성군의회 간 교류 협력을 위한 사전답사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곡성군의회 윤영규 의장을 비롯해 곡성군 의원 7명이 전원 참석했으며 윤영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성길용 의장님의 곡성군 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오늘 방문이 향후 양 의회 간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지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성길용 의장은 “오늘 만남이 서로의 우수 시책 및 조례 등을 공유해서 양 지자체 발전을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향후에도 양 의회가 공통 관심에 활발히 소통하는 상생 관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성길용 의장은 곡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곡성천에 마련된 뚝방 마켓과 섬진강 장미공원 등을 둘러보면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방안을 벤치마킹하는 자리를 가졌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성남시가 '온실가스 무료 진단 컨설팅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후 상가 1000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설계사 4명이 2인 1조로 나서 상가를 직접 방문 전기·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진단 후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안내한다는 계획이다. 컨설팅은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전기 제품 소비 전력과 전원을 끈 상태에서 소비되는 대기 전력을 측정 ▲최근 3개월간 사용 패턴을 분석 ▲고효율 조명기기로 개선하거나 LED 간판으로 교체하는 등 전기요금을 절약할 방법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수도와 도시가스 사용량도 함께 분석 절수기 설치 등을 안내한다. 시 소속 에너지 상담사들은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인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방법도 안내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를 통해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을 5% 이상 줄일 경우 연간 최대 4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홍보한다. 컨설팅 참여는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작년 성남시는 상가와 아파트 단지 1,079곳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주관부서인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민들의 에너지 사용 비용 부담을 덜고, 저탄소
성남시가 법령, 제도 등 각종 규제로 시민과 기업이 겪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에 거주하는 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마감은 8월 30일까지다. '생활 및 경제 분야 규제개선'을 주제로 ▲시민 복지 ▲일상생활 ▲취업 및 일자리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신산업 등 5개 분야에서 규제개혁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 방법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규제개혁/적극행정) 제안서 작성 또는 ▲시청 6층 법무과 담당자 이메일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조세·수수료·과태료·보조금 등 행정규제와 직접 관련이 없는 내용이나 단순 민원 및 불편 사항 해소 요구 등은 제외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접수된 아이디어는 오는 10월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15개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선정된 아이디어 중 시 자치법규로 인한 규제는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자체적으로 정비하고, 법령 등으로 인한 규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다" 설명했다. 지난해 성남시는 동일한 공모를 통해 48개의 시민 아이디어를 받았으며, 이 중 '건설공사 품
성남 소재 수정초등학교가 지난 11일과 18일 양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정 어울림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다문화 체험 부스와 시장 놀이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11일에는 베트남, 일본,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등 5개국의 다문화 체험 부스가 설치되었다. 1~4학년 학생들은 각 나라의 전통 의상, 악기, 인형, 놀잇감 등을 관람하고, 전통 놀이와 의상, 악기 체험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18일에는 베트남, 일본, 캄보디아, 필리핀 4개국의 시장 놀이가 진행되었다. 5~6학년 학생들은 각 나라의 시장 문화를 배우고, 상인과 소비자 역할 놀이를 통해 실제 언어로 물건을 사고 파는 경험을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 존중의 중요성을 배웠다. 수정초 배정심 교장은 “수정 어울림 축제와 같은 다문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친화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문화 학생 비율이 43%를 넘는 성남수정초는 앞으로도 문화 편견 해소와 다양성 존
김포경찰서가 경기도와 수도권 등에 운행하는 시외 버스에 음주운전 예방 활동 광고를 부착해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번 홍보활동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특히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112신고 유도를 활성화해 언제 어디서든 단속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주기 위한 취지가 담겼다. 김포경찰서는 경기도 공공버스 30여 대에 측면과 후면에 '음주운전, 도로 위 강력범죄', '음주운전 및 의심차량 112로 즉시 신고'라는 경고 문구를 넣었다. 경기도 공공버스 30대는 연말까지 수도권 전역을 누빌 예정이다. 김포경찰서 관계자는 “공공버스 옥외광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음주운전은 나와 타인의 생명과 신체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로써 절대로 하면 안되는 강력범죄로 음주운전이 근절되는 그 날까지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시흥시 신현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도움이 필요한 10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 오이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뿐만 아니라 시흥시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오이김치를 손수 담갔으며, 이를 독거노인 및 형편이 어려운 10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행복을 나눴다. 김태성 지도자회장과 이인숙 부녀회장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신현동 이웃들을 위해 오이김치 담그기 봉사를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새마을 남·여 협의회가 직접 담근 오이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에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영란 신현동장은 “오이김치 담그기 행사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줘서 더욱 따뜻하고 풍성한 신현동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가평군은 자라섬에서 열린 '2024 자라섬 꽃 페스타'가 누적 방문객 13만 8000여 명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라섬 꽃 페스타'는 자라섬 남도 일원에서 지난 5월25일-6월16일까지 열렸다. 오는 9월-10월 같은 장소에서 또 한차례 가을 꽃 페스타가 개최된다. 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 관람객 13만 8046명이 다녀갔으며 지역 농산물은 5억 22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봄에 열린 축제에 비해 관람객은 약 1만 8000명, 농산물 등 판매액은 2억 500만 원이 증가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봄에 열린 꽃 페스타 운영기간이 23일로 지난해 보다 1주일 짧았는데도 불구하고 방문객과 농산물 판매액은 오히려 크게 증가했다"며 "꽃페스타가 해를 거듭하면서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자라섬 꽃 페스타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돼 경기도의 후원을 받았으며 가평군이 주관했다. 이번 봄꽃 축제에는 양귀비, 청유채 밭과 미국정원, 호주정원, 수국정원 등 꽃 테마 정원을 조성했으며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과 반려동물 놀이터, 농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과천문화재단이 2024년 기획전시 ‘2024 과천청년작가전’ 참여작가를 오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과천청년작가전’은 과천 지역을 연고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시이다. 전시 모집 분야는 회화, 조각, 사진, 디자인 등 조형예술이다. 참여작가로 최종 선정된 작가는 전시 참여비를 받고 2024년 11월 ~ 12월 중 개최하는 <2024 과천청년작가전> 기획전시에 참여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3인 이내이며, 기획전시 참여비는 총 750만 원이며, 참여비는 심사를 통해 작가별로 차등 지급한다. 참여작가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과천에 거주했거나 활동한 이력이 있는 만 20~39세 조형예술인이다. 재단은 신청자 중 예술성 및 창의성, 전시 적합성 및 실행 가능성, 지역 미술 문화 발전 기여도, 추진역량 및 참여 의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2024 과천청년작가전’ 참여작가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서는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산시가 가장산업단지 기업인협의회 기업들과 지난 17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오찬 간담회 이후 6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관내 기업과의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케이엠지테크 서범석 대표 등 기업 11곳의 대표·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가장1,2산업단지는 각각 2010년, 2014년에 준공돼 화장품, 전기, 전자 등 87개의 업체가 가동 중이며, 오산시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인협의회에서는 ▲산업단지 환경개선 ▲교통문제 ▲임대부지 공고 일정 등 다양한 분야의 애로사항을 사전 건의했다. 시에서는 가장2산업단지 사업시행자인 LH동탄사업본부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조속한 공고 일정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산업단지 환경개선을 위해 해당 부서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의 신속한 행정지원을 하여 기업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부터 현재까지 오산시 지역경제 살리기에 다양한 분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유수의 기업 유치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통한 자족도시를 공고화하
시흥시는 노인들의 극단적 선택을 하는 문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 시흥시보건소 3층 건강채움방에서 노인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는 4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를 비롯해 시흥시자살예방센터, 거모종합사회복지관, 시흥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 함현상생종합사회복지관 총 5개 기관의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시흥시와 4개 기관은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상호 기관은 ▲정신건강 및 고위험 노인 발굴을 위한 상호 서비스 지원 ▲생명지킴이 교육 및 정신건강 교육 지원 ▲취약계층 지원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은화 시흥시 건강도시과장은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보건과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협력 모델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