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고양시는 다음달 10일 킨텍스에서 ‘Bravo! 2021 고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 세대의 실업난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우수기업 30여개사와 제2의 인생을 꿈꾸는 중장년 구직자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하여 이력서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 이력서 사전 접수자에 한해 시간대별로 현장면접을 실시하면서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취업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한다. 부대행사는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현장채용관, 새로운 직업과 일자리 트렌드를 탐색할 수 있는 취업특강, 중장년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제공하는 충전부스관으로 구성된다.. 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면접이미지 메이킹 등을 주제로 화상회의솔루션(ZOOM)을 활용해 강의하고 미래 유망직업에 대하여 탐색하는 ‘알쓸신JOB’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직활동과 코로나 블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폭소 동영상, 마음 한약방 등을 운영하여 조금이라도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임영주 경기중기청 북부사무소장은 “코로나로 일자리 시
배달앱 ‘배달의민족(이하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하 우형)’의 김범준 대표가 지난 26일 ‘2021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우형은 이날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표창 수상식에서 김 대표가 이 같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산업 현장에서 고용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문화 정착 등을 위해 노력한 개인·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김 대표는 우형의 인사·채용·보상·복지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형에 따르면 김 대표는 지난해 3월 우형 대표직에 취임한 이래, 구성원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직장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건강상 불가피하게 휴가가 필요한 직원에 최대 90일까지 급여의 50%를 지원하는 ‘우아한 병가제도’를 신설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사 재택근무제를 실시해 재택근무 지원비, 사무용품 구입비 등 관련 제도를 도입했으며, 재택근무 시 소요되는 인터넷 사용료, 난방비, 관련 용품 구매비 등을 지원했다. 우형은 고용 기회 균등 보장을 위해 채용 시 혼인여부·가족사항을 기입하지 않는 등 다양한 고용 평등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형에 따르면 우형 입사자 중 여성 비중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한은 금통위는 27일 서울 중구 한은 본부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연 0.5%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5월 기준금리를 0.75%에서 0.5%로 인하한 이후 8차례 동결이다. 국내 4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39로 전년대비 2.3% 올랐으나 한은 금통위는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통화정책 기조를 바꾸기에는 시기가 이르다고 판단했다. 또한 최근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자산 가격 버블(거품)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일단 금통위는 지금 시점에서 당장 금리를 올려 경기를 위축시킬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한은은 ‘5월 경제전망 수정’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4.0%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세계 경기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국 등 주요국의 경제 반등으로 한국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데다, 향후 대규모 재정정책 영향도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 경기신문 = 오재우 기자 ]
평택항 노동자 사망사고를 계기로 ‘항만안전감독관’ 신설 법안이 발의됐으나, 기존의 근로감독관과 중복된다는 이유로 반대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달 22일 평택항에서 청년 노동자 故 이선호(23) 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해 8월 항만에 항만안전감독관을 신설하는 항만운송사업법 일부개정안, 일명 ‘항만 김용균법’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해양수산부 담당으로 항만 노동자 안전을 감독하는 관련 직책을 신설하고 이를 관리할 ‘항만안전협의체’를 두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해당 법은 같은 해 2월 윤준호 전 민주당 의원이 먼저 발의했으나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일반 건설·제조업 현장과 다른 항만의 환경 특수성을 감안하면, 항만안전감독관 신설은 일부 합리적으로 보인다. 항만 노동자 산재 사고 건수가 건설·제조업보다 상대적으로 적어도, 항만은 철도·공항처럼 사고 발생 시 중대 재해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반면 고용노동부는 해당 법안이 취지와 달리, 기존 근로감독관과 중복되는 업무를 담당해 반대의견을 견지한다. 맹성규 민주당 의원도 해당 법안 관련 국회 소위원회에서 ‘지방항만청 자체 인력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하는 등, 같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 소속 30개 유관기관·경제단체 및 글로벌CEO클럽 경기지회와 함께 ‘코로나19 경영애로기업 응원 메시지 및 박스 전달식’을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1 Regain 경기!’를 목표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역경제 주체가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회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로나19 경영애로기업에게 전달할 응원메시지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응원박스는 참여기관 및 경제단체가 마음을 모아 간식세트‧방역마스크 등으로 구성해 사전 제작했다. 응원박스는 참여기관 및 경제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경기지역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300개사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사회적경제기업인 수원굿윌스토어가 배송을 맡았다. 조한교 경기지역본부장은 “최근 중진공의 미래발전전략인 ESG경영(환경, 사회적책임, 투명경영)에 맞추어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R&DB센터에서 경기지역 13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14개 경제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3회 경기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매월 개최한 ‘경기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는 관내 중기부 산하·유관기관 및 지역경제단체 등이 중소기업 지원 관련 정책과제에 대해 지난달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협의회를 통해 건의된 15개의 불합리한 규제·애로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새로 건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현장논의를 통해 관련부처에 건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진행중인 안건은 ▲주 52시간 완화 ▲외국인근로자 수급 안정화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면제 서류 간소화 ▲자가 격리 관련 소요비용 요청 ▲여성기업 시행계획 수립 ▲맞춤형 사업화 확대 ▲청년기업 해외 진출 지원 확대 ▲소상공인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이다. 이에 경기중기청은 정책 안내를 통해 개선을 유도하거나, 경기중기청 본부인 중소벤처기업부와 소관 부처에 건의하여 관련 규제 개선에 대한 검토를 요청한 상태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장기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어려움
경기농협은 26일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기 위해 2016년 제정한 국제표준으로 국내에서는 2017년 도입됐다. 경기농협은 고양축산농협, 부천시흥원예농협, 부천축산농협, 북파주농협, 소흘농협, 오산농협, 와부농협, 판교낙생농협, 화도농협 등 기존에 시스템 도입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한 9개 농축협이 조기 인증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모든 농축협이 부패경영방지시스템을 도입하도록 ESG 경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정용왕 본부장은 “최근 LH직원의 부동산 투기 사태 등을 통해 촉발된 반부패 정서 확산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임직원의 높은 윤리의식과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ESG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편지수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앞호화폐 거래소들이 오는 9월 25일 까지 실명 계좌등의 요건을 갖추면 투자 자금이 자연스럽게 보호가 된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행사에 서 기자들과 만나 이처럼 말했다. 암호화폐가격변동에 대한 질문에 은 위원장은 “암호화폐 가격변동은 우리가 보호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부실 거래소에 대한 투자자 보호에 대해서는 특금법을 언급하며 법이 정착이 되면 암호화폐 거래소 내 있는 투자자금은 보호가 된다고 강조했다. 은 위원장은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특정금융거래법(특금법) 시행일인 9월25일까지 실명계좌 등의 요건을 갖추면, 거래소가 고객의 돈을 빼갈 수 없도록 계좌가 분리된다”며 “이때 거래소가 정부 규제 틀안에 들어오면 자연스럽게 보호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달 2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며 “인정할 수 없는 화폐”라고 발언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었다. 이에 대해 그는 “투자자들이 9월 전까지 암호화폐를 안전
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인 ‘오토파일럿’에 사용하는 레이더 기능을 버리고 순수 카메라 장비만 사용하겠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부분 자동차 업체들은 밤이나 악천후로 인해 카메라 시야가 방해될 경우 장애물을 감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레이더 및 라이더 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테슬라 역시 자율주행기능인 ‘오토파일럿’은 8개의 서라운드 카메라와 전면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주행보조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테슬라는 이달부터 북미시장에 판매하는 ‘모델3’와 ‘모델Y’ 제품에서 주행보조를 위한 레이더 센서를 빼고 순수 카메라 기반의 시스템인 ‘테슬라 비전’으로 전환한다. 레이더 센서의 가격이 고가인데다 데이터를 처리하는데도 자동차 컴퓨터의 막대한 성능이 쓰이기 때문이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앞으로 테슬라의 자율주행기술에 있어 레이더를 없애고 카메라 비전만을 이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레이더가 제거된 테슬라 차량은 차선을 계속 유지하면서 운행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기능인 ‘오토스티어’가 최대속도 120km로 제한되며, 차선 이탈 방지 기능이 비활성화 된다. 해당 기능은 몇 주 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복구
이달 경기지역의 제조업 업황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전월대비 2P, 비제조업 업황BSI는 2P씩 소폭 상승했다. 2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에서 발표한 ‘2021년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경기지역의 이달 제조업 업황BSI는 88로 전월대비 2P 상승했다. 다음 달 전망지수도 지난달 86에서 88로 2P 상승했다. BSI는 현 기업경영상황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 및 향후 전망을 조사해, 해당 내용을 향후 경기 전망으로 보는 지수다. 기준치를 100으로 두고 그 이상일 시 경기를 낙관적, 100 이하는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주요 부문별로는 매출BSI의 이달 실적은 103, 다음 달 전망은 101을 기록해 전월대비 5P, 1P씩 각각 상승했다. 생산BSI의 이달 실적도 98, 다음 달 전망은 98을 기록해 각각 전월대비 6P, 5P씩 상승했다. 채산성BSI는 이달 82으로 전월대비 1P 하락했다. 반면 다음달 전망은 86으로 전월대비 1P 상승했다. 자금사정BSI의 경우 이달 실적 82, 다음달 전망 83으로 전월대비 각각 2P, 3P씩 하락했다. 경기지역 비제조업 업황BSI는 74로 전월대비 2P 소폭 상승했다. 다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