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존 부동산정책에서 변화가 필요한 부분은 다음달까지 결론을 내되, 큰 골격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공고히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 불법행위 의심자 65명을 수사 의뢰했다고 전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 장관회의를 열고 "기존 부동산정책의 큰 골격과 기조는 견지하되 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의 수렴, 당정 협의 등을 거쳐 가능한 한 내달까지 모두 결론 내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와 여당은 4·7 재보궐선거 이후 부동산 정책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수요자 중심의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 완화 등 세제 개편안을 두고 조율 중이다. 홍 부총리는 "기존 부동산정책의 일부 변화 가능성에 대한 갑론을박 및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4월 보궐선거 이후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데 기인한 측면이 커 이를 해소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 부총리는 "4월 중순 이후 매도자 우위로 전환된 것을 매우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국부동산원 기준으로 매매수급지수는 4월 첫째주 96.1에서 5월 둘째주 103.5로…
한국전력 경기본부가 학대 피해 아동 보호 전문기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전 경기본부는 지난 18일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쌀, 학용품, 완구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16년 설립돼 사법기관과 협력하며 아동학대 현장 출동, 학대아동 보호, 학대 행위자 상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400여명의 피해아동 및 가정을 돌보고 있다. 이와 관련 한전 경기본부는 2017년부터 매년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의 보호를 받고 있는 피해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생필품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가정경제가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학대에 노출되는 아동 수도 증가하는 문제에 주목했다. 안소영 수원 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한전 경기본부의 도움으로 학대피해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대피해 아동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한전 경기본부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20일 서비스를 시작한 엔씨소프트의 MMORPG ‘트릭스터M’이 특화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엔씨소프트는 20일 트릭스터M 서비스 실시와 함께 모바일·PC에서 엔씨(NC)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엔씨(NC)는 퍼플에 트릭스터M 특화 기능을 추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게임 내 아이템 획득시 알람을 받고 컴퍼니(이용자 커뮤니티) 구성원에게 획득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또 PC에서 실행 중인 트릭스터M을 모바일에서 스트리밍할 수 있는 ‘퍼플on’,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다른 이용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퍼플talk’ 등 기존 기능도 구성했다. 이용자는 오는 25일까지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즐기고 게임 내 재화(3만 겔더)를 선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가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5개 시(수원, 화성, 오산, 평택, 안성) 초·중·고 학교 37곳의 1041명을 대상으로「2021년 1차 초·중·고 사교육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교육부의 교육 행정체계를 활용한 조사다. 초·중·고 학생들의 사교육비 실태를 조사해 사교육비 경감대책 및 공교육 내실화 등 교육정책 추진에 활용할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주요 조사내용으로는 ▲사교육 및 방과후학교 비용, ▲EBS 교재비 및 어학연수 등이다. 별지로 사교육 의식조사표를 구분해 조사하며, 다문화 가정을 고려해 5종 언어(영어, 베트남어, 중국어, 필리핀어, 일본어)의 외국어 조사표ㄷ도 제공한다. 김정섭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이번 조사는 인터넷·스마트기기 보급 확대에 따라 인터넷(모바일)조사를 기본으로 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며 “학부모와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정확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현지용 기자 ]
마켓컬리가 복합레저단지 '비발디파크'와 숙박이용권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 상품을 출시했다. 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20일 비발디파크 운영사 소노호텔앤리조트와 여름휴가용 숙박권 및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 등을 포함한 비발디파크 컬리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벨 비발디파크(리조트)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고급형 리조트)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소노펠리체CC 앞) ▲소노펫클럽앤리조트(반려견 동반) 등 소노호텔앤리조트의 다양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모든 상품은 리조트 객실 1박, 각종 액티비티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되며 오션월드 40% 할인권 및 미취학아동 또는 소인 추가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또 평일 숙박 기준 리조트 객실을 최대 30시간(체크인 오전 9시 ~ 체크아웃 익일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무료 액티비티 상품으로 양떼목장, 곤돌라, 레일썰매, 범퍼카, 회전목마, UFO, 앤트월드, 비발디포레스트, 레전드히어로즈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오션월드의 경우 투숙 인원(상품에 따라 최대 7인) 대상으로 40% 할인권이 제공된다. 컬리는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를 고려해 반려동물
삼성전자의 에어컨 신제품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2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다음달 초 공식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20일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비스포크 무풍벽걸이 와이드’ 등 에어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밝은 색상을 추가하고 교체 가능한 패널 구조를 적용해 거실부터 방까지 홈-멀티(Home-Multi)로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스탠드형 무풍에어컨으로 ‘무풍냉방’ 기술에 서큘레이터 팬을 활용해 사각지대 없이 급속 냉방을 구현하는 ‘하이패스 서큘 냉방’ 기능을 탑재했다. 또 바람문 대신 제품 전면에 ‘V’자 격자 무늬의 ‘쉐브론 메탈 아트 패널’을 적용해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으로도 탁월한 효과를 냈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쉐브론 화이트, 쉐브론 라이트, 쉐브론 다크, 쉐브론 그리너리, 쉐브론 썬 옐로우, 브라운, 그레이의 7종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벽걸이형 에어컨으로는 처음으로 비스포크 콘셉트를 적용한 비스포크 무풍 벽걸이 와이드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전면에 플랫(Flat)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패널 교체가 가능한 그레이·화이트 색상으로 구성
CJ제일제당이 별도의 조리가 필요 없는 비빔국수 신제품 ‘비비고 비빔유수(流水)면’을 시장에 출시했다. CJ제일제당은 20일 흐르는 물에 1분 해동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냉동면 비비고 비빔유수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소고기고추장비빔유수면’, ‘들기름간장비빔유수면’ 두 가지로, 삶아낸 면과 고명이 급속 냉동된 상태로 붙어있어 통째로 채반에 놓고 흐르는 물에 풀어주면 되는 방식이다. CJ제일제당은 삶는 과정 없이 면발의 탄력을 살리기 위해 ‘유수해동기술’을 적용했다. 차별화된 반죽 배합에 1000만 번 치댄 면발을 익혀 급속냉동한 방식이다. 이에 앞서 CJ제일제당은 고객 사전조사로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비빔면 양이 다소 부족하고 부재료가 없어 아쉽다는 의견 및 고명 추가를 통한 포만감 상승 효과를 노린 것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은 지난해 1500억원 규모로 관측된다. CJ제일제당은 다가오는 여름철 더위를 감안해 업체간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이라 전망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비빔유수면은 CJ만의 ‘온리-원(ONLY-ONE)’적인 기술로 조리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맛 품질을 확보한 혁신제품인 만큼 시장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에서 지원하는 연구 과제가 저명한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됐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양희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멤리스터 소자를 기반으로 뇌의 기능을 모방해 글자를 인식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개발했다. 해당 성과를 담은 논문은 지난 14일(미국 현지시간)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지에에 게재됐다. 양 교수는 “이번 연구는 황화주석 기반 멤리스터 소자의 뉴로모픽 적용 가능성을 확인한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5년 안에 초저전력, 초고집적 인공지능 소자를 구동할 수 있도록 관련 소재, 부품 기술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라 말했다. 김종호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세균성 감염병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항체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성과를 담은 논문은 지난달 23일(독일 현지시간)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에 게재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에 적용한 식중독 원인균 이외의 보다 다양한 종류의 감염병을 진단하고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라 말했
롯데파크나인 입주민에 대한 펜트하우스 시행사·시공사의 농성이 가중되자, 관할 지자체가 “옥상 수영장 건설은 불가능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지난 18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북동 ‘롯데캐슬 파크나인 1차’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는 펜트하우스 옥상 수영장 분쟁이 보도됐다. 시공사 나래앤컴퍼니는 지난 5일 아파트 단지에 침입해 하나뿐인 단지 출입구에 건설자재를 무단적치하고 용역을 동원해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시행사 엠에이엠은 입주민 반대투표 결과에도 공사허가 서명을 요구하고 있다. ◇ 용인시청 ‘법령상 피난장소 아니다’…“그럼 어디로 피해야 하나” 펜트하우스 옥상 설계 도면에 따르면, 옥상은 조리공간과 거실, 헬스 공간, 영화관 등 펜트하우스 입주자를 위한 각종 용도로 설계됐다. 수영장의 경우 가장 큰 수영장은 최대 길이 12.5m, 폭 4.2m의 크기로 구상됐다. 수영장 규모만큼 채워질 물의 용량을 계산할 때, 입주민들의 누수·붕괴 불안이 예상된다. 롯데파크나인 관리소는 시행사·시공사의 이번 행태에 분노해 ‘아파트 옥상이 피난 장소로 이용 가능하냐’는 민원을 냈다. 법적으로 피난 장소일 경우 이를 임의로 개조하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다. 이에 용인시는 건
국토교통부가 오는 6월 1일 전·월세 신고제를 앞두고 ‘임대차 신고제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전·월세 신고제는 지난해 정부가 도입한 임대차 3법 중 마지막 시행되는 제도로, 전·월세 계약 시 30일 이내에 지자체에 신고해야 한다. 특히 국토부는 갱신 계약을 엄정관리하기 위해 ‘임대료 5%’ 상승 준수 여부 등 정보를 전산으로 기록할 예정이다. 또한 수도권을 비롯해 광역시, 세종시, 도의 시(市)지역에 있는 주택 보증금 6000만원, 월세 30만원 초과한 계약은 모두 신고 대상이다. 국토부는 임대차 계약 후 한 달 넘은 미신고자에 대해서 과료태 부과할 예정이지만 저가 초단기 임대차 계약자에 대해선 과태료 부과하지 않을 방침이다. 특히 고시원 등 초단기 계약까지 신고 대상으로 포함되며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국토부는 저가 단기 계약건에 대해 신고 대상 제외를 고려했지만, 법 개정 등 기준 마련 때문에 과태료 처분 대상서 제외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 단기계약이지만 고액이고, 임차인이 신고했을 때는 접수 처리 된다. 임대주택을 30일 미만으로 나눠 계약을 체결할 경우를 대비해, 총거주일 수가 30일 이상이면 신고 대상이고 미신고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외에도 정